" 아 미치겠다..인터뷰 내일 하면 안될까요? 죄송해요. "
더 이상 쑨양에 대해 물어오는 기자들의 질문에 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쑨양이 인터뷰하는 동안 날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
사실 그의 시선은 인터뷰가 거의 끝나갈 때 쯔음 알아챘다.
왠지 모를 다정한 눈빛에 저도 몰래 참았던 눈물이 흘렀고 결국 인터뷰는 거기서 중단 되었다.
그렇게 부끄러운 눈물을 닦아내며 빠른 걸음으로 인터뷰존을 빠져나갔고, 따라오는 쑨양을 피해 숙소로 달렸다
숙소 입구에 도착해 내 방문을 열려는 순간 누군가에게 손목이 잡히고 강한 압력에 의해 몸이 돌아갔다
" 퉤환... "
누군지는 뻔하다. 쑨양이다.
" 어..왜 "
왜 니가 더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지 난 이해할 수 없다. 쑨양의 손이 내 볼에 닿았고 난 그의 손을 밀어냈다
" 지금 혼자 있고 싶은데..나중에 얘기하면 안될까? "
쑨양은 말 없이 날 바라보고만 있다. 나 또한 그의 눈을 마주보다 또 다시 차오를 것만 같은 눈물때문에 먼저 시선을 돌렸다.
" 가 줘.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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헿..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너무 진지돋나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쑨환팬픽은 너무 쓰고싶고 웃음 돋는 글 은 못쓰게ㅐㅆ고 그래서...헿ㅎㅎㅎ헤헤헤헤헿
연재..할 생각인데..인기없으면..없을 것 같지만..정말 하나도 없으면..바람과 함께 사라질 거 랍니다 여러분...ㅁ7ㅁ8 수위도 넣을 거라는게 함정..
전...끝까지 진지돋ㅇ게 갈 꺼니깐여 헤헤헤헤헿헿헿헿ㅎㅎㅎㅎ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틀린거 지적해주쑤ㅐ여!!!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