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석은 누워서 핸드폰을 쳐다보다 이불을 걷어찼다. 오늘은 배진영과 사귄지 100일 되는 날. 하지만 연락 한 통 오지 않는다.
"아 짜증나"
윤현석은 핸드폰을 노려보다가 곧장 침대에 집어던졌다.
그 시각 배진영은 대체 뭘 하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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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을 쓸 지는 댓글을 보고 쓸 지 생각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