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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9년째 연애중 完 | 인스티즈 

 

 

 

 

 

 

9년째 연애중 完 

 

 

 

 

 

 

 

계절이 바뀌고 겨울이 되었다. 민윤기도 나도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었기에 우리는 둘다 겨울을 싫어했다. 그래서 예전부터 겨울에는 우리의 이렇다 할 추억이 별로 없었다.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서로를 위해 밖에서 만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우리 둘 사이의 암묵적인 룰이었다. 그냥 누구집에서 귤을 까먹으며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걸 먹으러 가는게 다였다. 

 

아, 나는 대신 겨울에 면허를 땄다. 어느 날 한가롭게 티비를 보며 툭 턴져진 아직도 면허를 못 땄냐는 민윤기의 도발에 참지 못한 나는 새로운 도전을 했다. 하지만 불타던 그 도전의식으 생각보다 빠르게 나태해졌고 나는 첫 시험을 보기좋게 탈락했다. 당연히 붙을 거라고 당당히 말하던 내 예상과 달랐던 결과에 나는 의기소침해졌다. 

 

 

 

 

시무룩해진 나는 면허를 포기하려했었다. 그런데 옆에서 자기는 한번에 붙었다며 어쩜 면허 시험을! 다른 것도 아니고 면허 시험을 떨어질 수가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내 속을 긁어대는 민윤기때문에 나는 다시 한 번 이를 갈았다. 

 

밤낮이 따로 없이 면허 공부를 했고 결국 나는 내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물론 합격소식을 듣자마자 민윤기에게 분노의 헤드락을 거는 것을 잊지 않았다. 

 

 

 

 

실전에는 별로 자신이 없었기에 엄마의 차를 빌려서 연습을 하려했고 민윤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흔쾌히 받아줄 거라고 예상했던 내 생각과는 달리 민윤기는 단칼에 거절했다. 의아해하는 내가 이유를 물었을 때, 민윤기는 연인끼리 운전을 알려주면 꼭 싸우게된다며 그건 안된다고 했다. 자기 형도 그러다가 여자친구랑 헤어졌다며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사실 싸우고 티격태격하는건 민윤기와 내 일상의 일부였다. 곧 풀어지기는 했지만 그만큼 자주 싸웠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민윤기는 두려웠나보다. 전에 없던 큰 싸움이 일어나고 그 끝이 평소와는 다르게 안 좋을까봐. 내심 그런 민윤기가 기특하고 귀여워 나는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면허를 땄다는 뿌듯한 성과가 따르며 나름대로 의미있었던 겨울을 보내니 어느새 쌓였던 눈이 모두 녹았고 새로운 생명의 싹이 태어나는 봄이 되었다. 봄이 되면서 민윤기도 나도 나이를 한살씩 더 먹었다. 드디어 대학교에 간다던 그 설렘과 긴장감에 밤잠을 설치던 날들이 엊그제같지만 나는 어느새 졸업을 바라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민윤기도 나도 많이 바빠졌다. 조금은 현실적인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치만 우리는 예전처럼 멀어지지 않았다. 서로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아껴주려고 애쓰고 이해하기 위해 소통했다. 아팠었고 그 상처를 치유하며 많이 성장한 우리는 행복했다. 

 

 

 

 

 

 

 

 

 

 

봄이 되어 모두들 싱숭생숭해질 시기였다. 그것은 김태형에게도 마찬가지인듯 했다. 

 

 

 

 

" 무용과. " 

" 헐. 혹시 아이유 닮았다는 그 신입생? " 

" 응. " 

 

 

김태형은 썸을 타기 시작했다. 그것도 엄청 무지 무지 예쁜 애랑 말이다. 김태형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것이 다 드러났다. 숨겨지지 않고 온전하게 보여지며 전해지는 진심. 김태형에게는 그런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 와, 우리 태형이 능력 좋네? " 

" 이 오빠가 좀 그렇지. " 

" 사귈거야? 고백은? 응? 언제 할거야? " 

" 아, 몰라. 묻지마. " 

" 왜, 얘기 좀 해봐. " 

" 지금은 안돼. 나 가야해. " 

 

 

 

주섬주섬 가방을 챙기는 김태형을 놀란 눈으로 쳐다보았다. 카페에서 이렇게 얘기한게 얼마만인데 이대로 가는건가. 

 

 

" 에? 어디? 나랑 오랜만에 밥 먹는거 아니었어? " 

" 다음에 먹자. 오늘 걔 만나기로 했어. " 

" 와, 완전 대박. 이제 나보다 걔가 더 중요하다 이거지? " 

" 또 뭐가 그래. 다음에 내가 진짜 맛있는거 사줄게. 오늘은 민윤기랑 먹어. " 

 

 

 

어느새 가방을 다 챙긴 김태형은 내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 바쁜 걸음으로 카페를 빠져나갔다. 나는 그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알 수 없는 허탈함? 이 내게 물밀듯이 밀려왔다  

 

 

 

 

 

 

 

 

 

 

" 그래서 내가 오늘 김태형한테 바람 맞았다니까? "  

" 무슨 바람씩이나. " 

 

 

카페에서 커피를 두 잔 사들고 민윤기를 만났다. 해야할 과제가 있다길래 오늘은 그냥 집으로 가기로 했다. 집으로 걸어가는 내내 나는 김태형에 대해 민윤기에게 투덜댔고 민윤기는 무심하게 커피를 마시며 대답했다. 

 

 

" 그게 바람이지! 예전에는 나랑 한 약속이 제일 먼저였는데 이제는 쌩하게 가버리잖아. "  

" 나참, 김태형이 몇 년만에 연애 좀 하겠다는데 친구가 되서 그 연애 사업을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무슨 투정이야. " 

 

 

 

 

 

솔직히 맞는 말이었다. 있는 족족 하나하나 다 맞는 말이었기에 나는 입을 꾹 다물 수밖에 없었다. 

 

민윤기와 김태형은 어느새 친구가 되었다. 나 모르게 둘이 만나서 술이라도 한잔 마신듯 했다. 상극이라서 전혀 안울릴 것이라는 내 생각과는 달리 둘은 생각보다 코드가 잘 맞았고 급속도로 친해졌다. 물론 김태형의 미친 친화력이 한 몫 한 듯했다. 둘이 친해진 그 시점은 민윤기가 김태형이 이제 내게 마음이 없다, 라고 완전히 생각한 이후부터였다. 

 

 

 

 

" 투정은 무슨.. 좀 섭섭한거지. " 

" 아니, 네가 왜. " 

" 그냥... " 

" ... " 

" 이제 김태형이 나보다 그 애가 먼저인거 같고 앞으로 나랑 밥도 같이 안 먹고 놀아주지도 않으면 어쩌나 싶고... "  

" 놀아주긴 뭘 놀아줘... 너가 애야? "  

" 아, 몰라! 친구 뺏긴 기분이란 말이야! " 

 

 

괜시리 터져나오는 울분에 민윤기에게 고래고래 소리쳤다. 내 외침에 민윤기는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긴 민윤기에게 말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었다. 이건 김태형에게 화를 낼 일도 아니었고 내가 서운해할 일도 아니었다.  

 

 

 

 

 

 

조금의 침묵 끝에 집에 거의 도착했다. 발걸음이 멈추었을 때 민윤기는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러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느릿하게 두 팔을 뻗었다. 

 

안아달라는 소리였다. 어느새부터인가 민윤기와 나 사이에 또 하나의 암묵적인 룰이 생겼다. 안아주기. 그러니까 서로 집에 들어가기 전에 민윤기와 우리집 사이에서 꼭 한번 안아주기였다. 기분이 좋을 때는 한참을 안고 있었고 싸웠을 때도 안고있다보면 저절로 화가 풀리는 날도 있었다. 

 

 

 

민윤기의 그런 행동은 오늘도 마찬가지로 안아달라는 말이었다. 하긴 싸웠을 때도 매번 그래왔으니 오늘도 그러는게 맞았다. 하지만 조금 토라져있던만큼 내 포옹은 그리 달콤하지 않았다. 민윤기에게 한번 형식적으로 안겼다가 다시 몸을 떼려고했다. 그런데 왠일인지 나를 꽉 안고 놓아주지 않는 민윤기때문에 그대로 안겨있어야 했다. 

 

 

" ...뭐해. " 

" 야. " 

" 응. " 

" 앞으로 내가 다 해줄게. " 

" 어? 뭘? "  

" 너랑 제일 친한 친구도 내가 해주고 밥도 내가 같이 먹고 너 심심하면 놀아도 줄게. " 

" ... " 

"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나한테 제일 먼저, 1순위는 너야. " 

 

 

 

내가 첫번째라는 말, 분명 유치하다는걸 알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말이었다. 괜히 꽁하게 삐져있던 기분이 풀리고 입가에 스르륵 미소가 걸렸다. 알겠다며 민윤기를 끌어안는 나와 그런 나를 더 꽉 끌어안는 민윤기의 얼굴에 피어나는 웃음이 까만 밤 속에서 유난히 더 밝게 빛났다. 

 

 

 

 

 

 

 

 

 

 

 

 

 

" 빨리 안 나오냐. 차 막히면 어쩌려고. " 

" 미안미안. " 

 

 

운전석에 앉아서 나를 달달 볶기 시작하는 민윤기때문에 정신없이 차에 올라탔다. 정말 늦은건지 민윤기는 내가 타자마자 시동을 걸고 출발했다. 오랜만에 양복을 차려입고 운전대까지 잡은 민윤기에게서 제법 남자다운 매력이 느껴졌다. 하긴 여자는 아니니까 당연한데 말이다. 

 

 

" 오늘 좀 차려입었네? " 

" 그럼 결혼식 가는데 평소 학교가듯이 입을 순 없잖아. " 

 

 

 

그렇지 그렇지. 고개를 끄덕이며 주섬주섬 가방에서 파우치를 꺼냈다. 급하게나오느라 화장도 좀 덜했는데 잘됐다. 한창 화장을 하고 있는데 민윤기가 그런 나를 힐끔 보더니 입을 열었다. 

 

 

"너 어제 나랑 전화 끊고 바로 안 잤지." 

" ...바로 잤어! " 

" 거짓말. " 

" ...응, 미안. " 

 

 

민윤기가 마음을 읽는 능력이라도 있는걸까. 어쩜 그렇게 사람 마음을 꿰뚫어보는지 그 앞에서는 거짓말이 통하지 않았다. 결국 서툰 거짓말은 오늘도 민윤기 앞에서 들켜버린다. 

 

 

 

"뭐하느라?" 

" 드라마 보느라... " 

" 내가 미쳐. " 

" ... " 

" 애들이 빨리 오라 했잖아. 강서연 또 삐지겠네. 안그래도 우리 벼르고 있는데. " 

" ... " 

" 우리 늦었다고 걔가 뭐라고 하면 나 솔직하게 말해도 돼? " 

" 야야야야, 미안해. 다음부터는 안 늦을게! " 

" 진짜? " 

 

 

' 응! '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사실 확신같은건 없었다. 이렇게 말하고도 다음에 또 늦을지도 모른다. 아니, 아마 또 늦겠지. 그냥 이 상황을 모면하고자 평소에는 잘 나오지 않는 애교도 게다가 눈웃음까지 지어보이며 민윤기에게 꼬리를 내렸다.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 둘의 결혼식이 있다. 강서연이라는 아이는 오늘 결혼식의 신부였고 나와 같은 중학교를 나와 고등학교 3년내내 같은 반이었으며 민윤기와도 역시 같은 중학교를 나와 오래 알고 지냈다. 신랑은 민윤기와 친한 친구였고 나의 유일한 합반이던 고3시절 같은 반이던 남자애였다. 접점이라고는 딱 한번 같은 반이었던 두 사람이, 심지어는 앙숙처럼 그닥 사이도 좋지 않았던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소식은 모든 친구들에게 상당히 쇼킹한 소식이었다. 게다가 아직은 결혼하기에는 이른 나이였기에 더 놀라움은 배가 되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였기에 더욱 신경이 쓰인 나는 열심히 화장을 시작했고 민윤기는 신기하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 와, 어떻게 달리는 차안에서 화장이 가능해? " 

" 다 방법이 있습니다- " 

" 그런데 뭘 그렇게 열정적으로 화장을 해. 너가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 

" 오바는. 아 근데 오늘 화장 좀 잘 받는다. 나 이러다가 신부보다 예쁘면 어떡하지? " 

" 에이, 그건 아니다. 강서연이 얼마나 예쁜데. " 

 

 

민윤기의 말에 동작을 멈추고 민윤기를 찌릿 노려보았다.  

 

 

 

" 야, 강서연이 예뻐? 그래? "  

" 에? 어... 예쁘긴 예쁘지? "  

" 예쁘다고? 뭐가 예쁘, 긴 하지. 그래 예뻐. 근데 나보다?"  

" 어? "  

" 나보다 강서연이 더 예쁘냐고. " 

" 왜 또 그래. " 

" 너 걔 좋아했어? 혹시 나랑 사귈 때 바람핀거 아니야?"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괜히 부려본 투정이었다. 내 말에 당황하는 민윤기의 반응이 재밌어서 쓸데없는 꼬투리까지 잡아서 삐진척을 했다.  

 

 

 

 

" 뭔 소리야. 나한텐 너가 제일 예쁘지. " 

 

 

요새 나는 민윤기 놀리기에 아주 맛들려 있었고 그래서 그런 나에게 당하는 민윤기는 삐지지도 않은 날 달래느라 진땀을 빼야했다.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친구들과 뒷풀이 장소로 향했다. 다들 간만에 만나서 그런지 할 얘기가 넘쳐나 분위기가 시끌벅쩍했다. 본격적으로 술집에 자리를 잡은 우리는 화기애애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 아무튼 진짜 쇼킹이었지. 둘이 결혼한다는 것도 의외인데 보통 사람치고는 빠르잖아? 쟤넨 뭐가 그리 좋다고 벌써 결혼이야. "  

" 그건 그래. 내 주위 사람들도 다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하라고 난리던데. "  

" 너도? 나는 심지어 우리 부모님도 그러신다. "  

 

 

다들 공감한다며 고개를 끄덕이고 깔깔거리며 웃었다. 그러면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한 친구가 나와 내 옆의 민윤기에게 뜬금없는 물음을 던졌다.  

 

 

" 근데 너네 만난지 몇년째지? 한 10년 됐지 않아? " 

" 응, 10년. " 

" 와, 진짜 대단하다. 요즘 10개월도 못 가는 커플들이 수두룩한데... 물론 나도지만. " 

" 우리도 제대로 사귄지는 얼마 안 됐어. "  

 

 

내가 쑥쓰러움에 그렇게 답하자 민윤기도 머쓱한 듯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 그래도 10년이나 만났는데 나중에 둘이 결혼할거지? "  

" 어? "  

" 뭐, 나중에 둘이 결혼하자, 라던지 이런 얘기 안했어? "  

" 야, 얘네가 유치원생이냐. ' 이 다음에 꼭 결혼하자. ' 유치하게 그런 얘기를 하고. "  

" 그러게, 게다가 민윤기가 어디 그럴 사람이야. " 

 

 

친구의 말에 옆에서 뭘 묻냐는 듯한 아우성이 터져나왔다. 민윤기는 슬쩍 웃으며 잔을 들었고 나는 붉어지는 얼굴을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그럼에도 꿋꿋했던 친구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물어왔다. 

 

 

" 둘이 결혼 생각 안 하고 있던거야? " 

" 아니, 딱히 그렇다기보다는 우리 둘 다 아직 졸업도 못했고 취업도 못해서 떳떳한 직장도 없고 아직은 그런 생각 하기에 이르다... 이런거지."  

 

 

내말을 들으며 민윤기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름대로 논리 정연했던 내 말이 먹힌건지 친구는 그제야 말을 멈추었다.  

 

 

 

 

 

 

 

어느새 즐거웠던 만남이 정리되고 다들 집으로 향했다. 민윤기와 나도 마찬가지였다. 살짝 술에 취한 나는 콧노래까지 부르며 들뜨는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나를 보며 민윤기는 황당한 듯 헛웃음을 지었다. 그렇게 걷다가 갑자기 민윤기가 나를 불러세웠다. 

 

 

" 왜? " 

" 그게... " 

 

 

민윤기답지 않게 말이 나오기까지 꽤나 망설였다. 뭐 중요한 말인가 해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터져나온 말은 망설임에 비해 조금은 뜬금없고 놀라운 말이었다. 

 

 

 

" 어떤 집이 좋을까? " 

" 에? " 

" 너는 어떤 집에서 살고 싶어? " 

" 나? " 

" 그러니까 나중에 어떤 집에서 살고 싶어? 마당 있는 집이라던지 부엌이 큰 집이라던지... " 

" 아, 그런거? " 

 

 

예상치 못했던 뜬금없는 질문이었기에 나도 대답을 건네기까지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다. 

 

 

 

" 나는 큰 창문이 있는 집. 그래서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집이었으면 좋겠어. 거실은 나중에 애들이 많이 뛰어놀 수 있게 넓으면 좋겠고 또 마당도 있어서 꽃도 기를수 있으면 좋겠어! " 

" 아, 마당... " 

" 근데 왜? " 

" 아니야, 그냥. " 

 

 

돌아가는 내 질문에도 민윤기는 아니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그런 모습이 좀 의아했지만 나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민윤기의 손을 잡고 걸어가기 시작했다. 밤이었는데도 내 기분만큼 날씨가 좋았고 민윤기가 좋아하는 것처럼 하늘에는 별이 많은 밤이었다. 

 

 

 

 

 

 

 

 

 

 

" 민윤기! " 

 

 

약속도 수업도 없어서 집에만 틀혀박혀있다가 심심해져서 민윤기네 집으로 향했다. 당연히 집에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전화하지 않고 찾아온 것이 실수였는지 민윤기네 집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인터폰을 눌러도 대답없는 반응에 결국 핸드폰을 눌러 민윤기에게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 

" 너 지금 밖이야? " 

[ 나 잠깐 볼 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다시 집으로 가는 중인데. 왜? ] 

" 아니아니, 나 심심해서 너희 집 왔는데 아무도 없길래... 너 금방 오면 나 들어가 있는다? " 

[ 그래. 뭐 먹을거 사갈까? ] 

" 너 먹고싶은거 있으면 사와! 이따봐. " 

[ 응. 아 야야, 그 책상 위에 있는거, 보지마. 알겠지? ]  

" 어? 아, 알았어. " 

 

 

 

전화를 끊고 비밀번호를 눌러 민윤기의 집으로 들어갔다. 아니나다를까, 내가 며칠 집에 안왔다고 예전처럼 난장판이 되어있었다. 성격은 깔끔하고 섬세한데 그 성격이 이런 집안일에는 해당되지 않은 모양이다. 

 

 

" 못 살아, 진짜. " 

 

 

 

 

나도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집에서 사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여자인지라 민윤기보다는 정리를 잘 하는 것 같았다. 주섬주섬 온 집안에 널부러진 것들을 치우다가 정말 우연히도, 거실 한 구석을 차지하는 민윤기의 책상에 시선이 닿았다. 

 

그대로 다시 고개를 돌렸으면 될 걸, 아까 마지막에 들었던 책상 위에 것을 보지말라는 민윤기의 말이 뇌리를 스쳤다. 차라리 말하지를 말지, 그럼 무심코 넘겼을 텐데. 사람이란게 그렇지 않나.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은 그런 청개구리 심보. 쓸데없는 그런 청개구리 심보가 발동된 나는 결국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책상으로 향했다. 

 

 

 

책상 위에서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건축 도안 같은 거였다. 과제라도 했던 모양인지 꽤나 디테일하게 기록된 도안이었다. 그래도 역시 건축학과는 건축학과구나. 새삼 민윤기가 멋있게 느껴져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책상 위에 내려놓았다. 

 

민윤기가 감출만한 특별한 것은 없는 듯 했다. 뭐가 더 있나하고 이리저리 둘러보았지만 딱히 무언가 찾을 수는 없었다. 책상이라고 예외는 아닌 것처럼 너저분한 종이더미들이 가득했다. 그 중에서도 책상 왼쪽에 쌓여있는 종이더미들 위쪽에 놓여있는 파일이 눈길을 잡아 끌었고 나는 그것을 집어들었다. 

 

 

 

 

 

 

 

" ...유학 안내? " 

 

 

멍하니 보이는 그 글씨를 따라 읽었다. 내 목소리로 읽은 말인데도 믿기지가 않아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다가 눈을 느리게 감았다가 떴다. 그렇지만 눈 앞에 보이는 글씨가 달라질리 없었다.  

 

이게 뭐지... 유학이라니? 

넋이 나가버린 나는 그저 멍하게 허공을 바라볼 뿐이었다. 굳어버린 내 얼굴 위로 어느새 눈물이 떨어졌다. 손이 떨렸고 몸이 경직되었다. 애써 그런게 아닐거라며 부정하던 내 생각보다 빠르고 솔직했던건 내 본능이었다.  

 

 

 

지난번에 민윤기가 물었던 말들이 생각났다. 어떤 집이 좋겠냐며 뜬금없이 물었던 그 말. 떨리는 손으로 아까 무심코 넘였던 건축 도안을 다시 집어들었다. 두개의 파일을 같이 보다가 아까는 보지 못했던 건축 도안 위에 조그맣게 적혀있는 글씨를 보았다. 

 

 

 

 

꿈. 미래. 

 

 

방울로 떨어지던 눈물이 주르륵하고 쏟아져내렸다. 그 글씨를 보자마자 인정해야했다. 억지를 부린다고 바뀔 사실이 아니었다. 민윤기는 자신의 꿈이자 미래인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고 그런 사실을 말하기 위해 내게 말을 꺼냈지만 쉽사리 말하지 못하고 대신에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 그게 힘들지만 내린 내 결론이었다. 

 

 

 

 

흐르는 눈물에는 여러 감정이 섞여있었다. 말하지 않은 민윤기에 대한 서운함, 갑자기 알게 된 사실로 인한 충격과 혼란.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나 자신에 대한 원망이었다.  

 

왜 몰랐을까. 남자친구가 이런 생각을 하는지 왜 전혀 몰랐을까. 더 많이 신경쓰고 아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한참이나 모자랐던걸까. 윤기는 내게 말하지도 못하고 얼마나 끙끙댔을까. 어쩌면 나는... 아직도 민윤기에게 한참이나 모자란 사람이 아닐까. 

 

 

터져나오는 눈물을 감출 길이 없었다. 그렇게 눈물이 나오는대로 펑펑 울고 있는데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났고 민윤기가 들어왔다. 정말 뭔가 사왔는지 양 손 가득 장바구니를 든 민윤기는 펑펑 울고 있는 나를 보자마자 짐을 던진채 나를 향해 달려왔다. 그리고는 당황스러운 얼굴로 내게 물었다. 

 

 

" 왜... 왜 울어? " 

" ... " 

" 어? 왜 울어? 무슨 일 있어? " 

 

 

흐르는 내 눈물을 닦아오는 민윤기의 다정한 손길과 목소리에 그대로 민윤기에게 안겨버렸다.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울자 민윤기는 조심스럽게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 민윤기... " 

" 응. " 

" 윤기야... " 

" 응, 왜. " 

" 기다릴게. " 

" ...어? " 

" 어디 안가고 기다릴게. 나 기다릴 수 있어. " 

" 뭐? " 

" 그동안 몰라서 미안해. 나 아직도 한참 모자란가봐. " 

" ... " 

" 나 안 변해.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다녀와 윤기야. " 

 

 

내 말이 끝나자 민윤기가 나를 제 품에서 떼었다. 그리고 몸을 낮추어 나와 시선을 맞추며 말했다. 나는 그 눈을 마주하며 앞으로 이렇게 눈을 맞출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생각했다. 

 

 

 

 

 

 

"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야? " 

" 어? " 

" 내가 가긴 어디를 가. 뭘 기다린다는거야? " 

 

 

미안하다던지 금방 오겠다던지 그런 말을 예상했지만 민윤기의 입에서 나온 말은 전혀 다른 말이었다.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서 오는 당황스러움에 눈물이 뚝 멈추었고 나는 말까지 더듬으며 민윤기에게 말했다. 

 

 

" 너... 유학, 가는거 아니었어? " 

" 뭐? " 

" 아니, 책상에, 보지 말랬는데 봐서 미안... 그런데 책상에 이거랑 이거... 유학 안내... " 

" 허- " 

" 나한테 유학 준비하는거 숨기려고 그래서 보지말라고 한거... 아니야? " 

 

 

조심스러운 내 질문에 민윤기는 헛웃음을 지었다. 그리고는 내 머리를 헝클이며 다시 나를 안았다. 

 

 

 

 

" 미치겠다. 내가 보지 말라고 한거 그거 아닌데. " 

" ...그러면? " 

" 유학 그거, 그냥 버리려던 쓰레기야. 책상 정리하는데 언제 받은건지 있더라. 그래서 버리려고 한 쪽에 모아놨는데 어떻게 그걸 보냐. " 

" 뭐? " 

" 나 유학 같은거 안가. " 

 

 

 

민윤기의 말에 화들짝 놀라며 안고 있던 몸을 떼었다. 아니 이게 뭐람. 뭐 어떻게 되고 있는 상황이야. 당황스러움에 눈만 굴리고 있는 내게 민윤기가 건축 도안을 가져가며 말을 이어갔다. 

 

 

" 내가 보지 말라고 한건 이건데. " 

" 그래 이거! 여기에 꿈, 미래라고 써있잖아. 이거 유학가는데 쓰려고 만든 도안, 아니야? " 

" 으유, 둔팅아. 자세히 좀 봐봐. " 

" 어? " 

" 이거 네가 살고 싶다고한 집이잖아. " 

 

 

민윤기의 말에 다시 도안을 뺏어들어서 확인했다. 그래, 맞아. 큰 창문, 넓은 거실 그리고 화단이 있는 마당까지 영락없이 내가 말한 집이었다.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지? 나는 도무지 상황파악이 되지 않아서 그저 어버버할 뿐이었다. 

 

 

 

 

" 그럼 뭔데 이게? " 

" 나중에 너랑 내가 살 집. " 

" 어? " 

" 아, 진짜 비밀로 하려했는데 이렇게 오해를 하고 울어버리니까 내가 어쩔 수가 없잖아. " 

" ... " 

" 나중에 너랑 내가 결혼해서 살 집, 내가 만들어줄게. " 

 

 

민윤기는 내게 두 눈을 맞추며 말했다. 오늘 정말 왜 그러는지, 진짜 예상치 못했던 말에 놀라 그런 민윤기를 또 멍하게 바라보고 있자 민윤기가 나를 잡아당겨 다시 제 품에 안았다. 

 

 

 

 

 

" 우리 결혼하자. " 

" ... " 

" 나는 사실 결혼같은거 안하려고 했거든. 정말 그러려고 했었는데 요즘 너랑 이렇게 행복하다보니까 마음이 바꼈어. " 

" ... " 

" 너라면 하고싶어. 상대가 너라면, 너랑 결혼 하고싶어. " 

" ... " 

" 물론 지금은 말고. 네가 한 말대로 나도 떳떳한 직장이 생기고 내 가족이라는 사람들을 책임질 수 있을거 같을 때,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너랑 결혼 하고싶어. " 

" ... " 

" 그러니까 기다려줘. 내가 내 자신에게 떳떳해질 때까지, 지금까지처럼 날 믿어줬던 것처럼 조금만 더 기다려줘. " 

 

 

 

나는 드라마에서 프로포즈를 받은 여자들이 울 때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이제 유부녀가 되는건데 뭐가 그렇게 행복하고 좋다고 우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근데 이게 직접 받아보니까 내가 그 여자들처럼, 아니 그보다 더 펑펑 울고 있었다. 아니 어떻게 이런 고백을 받고 안 울수가 있겠는가. 나는 대답을 하기 위해 흐르는 눈물을 멈추려고 애쓰며 말했다. 

 

 

 

" 아니. " 

" 응? " 

" 싫어. "  

 

 

뭐? 민윤기가 화들짝 놀라며 몸을 떼었다. 그리고는 얼굴 가득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하고 두 눈이 거세게 흔들렸다. 나는 그런 민윤기 때문에 터져나오려는 웃음을 삼키며 덤덤한척 말을 이어갔다. 

 

 

 

" 내가 너랑 연애하는 10년동안 얼마나 힘들었는데. " 

" ... " 

" 근데 나보고 10년이나 더 기다리라고? " 

" ... " 

" 그렇게는 못해, 아니 안해. " 

 

 

민윤기는 단호한 내 대답에 적잖이 놀란듯 했다. ' 어... 어... ' 얼빠진 소리를 내는 민윤기의 두 눈에서 규모가 7.0은 될 듯한 동공지진이 일어났다. 그냥 이대로 두었다가는 민윤기도 울 것 같아서 나는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띄우고 말했다. 

 

 

 

 

 

" 딱 절반. " 

" ... " 

" 앞으로 딱 그 절반, 5년만 더 기다릴게. " 

" ... " 

" 그래도 내가 너랑 10년을 연애했는데 고작 5년 더 못 기다리겠어? 그정도야 껌이지. " 

" ... " 

"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빨리 와. " 

" ... " 

" 빨리 와서 나 데려가. 다른 놈이 확 낚아채가기 전에. 딱 5년만 기다린다? " 

 

 

 

내 말이 끝나자 그제서야 민윤기는 굳었던 얼굴을 풀고 나를 따라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고 짧게 입을 맞추었다. 다시 나를 품에 안은 민윤기가 말했다. 오늘만해도 벌써 몇번째 안기는거였지만 신기하게도 그럴 때마다 처음인 것처럼 참 좋았다. 

 

 

 

" 진짜 사람 심장 떨리게 하는데 뭐 있어. " 

" 그렇게 놀랐어? " 

" 진짜 하늘 무너지는 줄 알았다. 그래, 딱 5년, 그 안에 할게. 조금만 기다려줘" 

" 응응. " 

" 지금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 " 

" ... " 

" 그리고 이 말을 5년 후에 너한테 또 말할 수 있어서 좋다." 

 

 

 

 

서로가 서로를 꽉 끌어안았다. 민윤기와 나 사이에 더이상 빈틈이란 것은 없었다. 더 이상은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심장소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민윤기에게는 내가, 나에기는 민윤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이제는 서로가 잘 알고 있었다.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오후였다. 날씨는 좋았고 하늘은 맑았고 바람은 시원했으며 햇빛은 따뜻했다. 정말 평소와 다름없이 그저 평범하던 날이었다. 그렇게 특별할 것 없는 하루 속에서 민윤기와 나는 조금은 특별한 10년째 연애중이었다. 

 

 

 

 

 

 

 

 

 

 

 

 

 

 

태꿍입니다:) 


 

정말 끝이에요.. 끝이라니(울먹) 


 

진짜 끝이라니까 참 여러 감정이 교차하네요... 후련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뭐랄까 제 이야기는 얼마 후에 다시 찾아뵐게요 제 마음과 다음 이야기에 대한 것들..? 그냥 주저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완결까지 달려오는데 여러 분들이 많이 도와주신 거 알고 있습니다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참 많은 힘이 됐어요 

암호닉 분들, 그 외에도 읽어주셨던 독자 여러분들 참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끝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이제 윤기랑 여주는 행복하게 살겠죠? 여러분들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조금 정리가 되면 곧 찾아올게요~ 

 


 

 

 

 

[암호닉]  (정말 감사했습니다!) 

              

슈웁 / 석진센빠이 / 샘봄 / 루리 / 수대 / 윤기부인 / 부릉부릉 / MSG / BBVI / 전정ㄱ국 / 전정국부인 / 충전기 / 밤열한시 / 슙 / 달달 / 초딩입맛 / 설날 / 꾸탱 / 슙슙 / 넠넠 / 반딥 / 두둥 /슈나무 / 윤여 / 깜냥 / 단미 / 남준시 / 콩 / 자몽 / 계피 / 딸기 / 워킹 / 하이쭈 / 메로나 / 소녀 / 짝꿍 / 청춘 / 후니 / 강강수월래 / 나도 / 예지앞사헕 / 은하수 / 융기융기 / 아카시아 / 슙쓰 / 화양연화 / 아가야 / 태태 / 깇 / 0530 / 누텔라 / 전국정국 / 미융 / 푸랑푸 / 쵸니 / 소금 / 월하 / 윤기나는윤기 / 짱구 / 김성규 / 민빠답없 / 윤기야 / 탄뚱탄뚱 / 오만원 / 쿠키 / 토마토마 / 손가락 / 알비노포비 / 작가님사랑해요 / 원 / 민트 / 민빠답없 / 현지 / 금붕어 / 리베 / 앵무새 / ☆요다☆ / 슙끼슙끼 / 민슈가 / 들레 / 연꽃 / 플로 / 태굴태굴 / #두근 / 음향 / 데빌 / 39 / 미늉이 / 김망고 / 홈매트 / 린슈가 / 토끼시러 / 끄앙 / 망망이 / 딱풀 / 츄파춥스 / 사말어는윤기 / 됴종이 / 센빠이안녕 / 두두둔 / 위험한슈가 / 쿠룡 / 짐니 / 색시 / 어만군이 / 라일락 / ♥민슈가♥ / 팩실 / 누나 / 핫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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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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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태꿍
짐니님! 감사합니다♡ 1등 축하드려요~ 다음 작품에서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2
누텔라
9년 전
독자3
읽고오겠습니다 일단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
9년 전
독자16
으앙 헐 결혼이라니 번외와주세떼ㅠㅠㅠ아 이럴때가 아니지
작가님 마지막 까지 끝까지 놓지않고 와주셔서 감사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이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작가님의 독자 누텔라로 남아서 좋아요!
신알신으로 마지막써있길래 헉했는데 뒤로 갈수록 달달해지네요
항상 좋은글 써주신 작가님 감사하고 번외와주시면 저는 냉큼 읽겠습니다ㅋㅋ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

9년 전
태꿍
누텔라님 감사합니다♡ 누텔라님도 부족한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4
세상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소녀에요ㅜㅠㅠㅠㅜㅜㅜ마지막까지 윤기는 사람을 설레게만드네요ㅠㅠ건축하는 윤기는 상상만해도...심멎....9년째연애중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태꿍
소녀님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지금까지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읽고가요! 다 좋게 끝난 거 같아서 저도 마음이 편해지네요ㅠㅠ
9년 전
독자7
아작가님진짜 너무설레잖아요ㅠㅠㅜㅠㅜㅜㅜㅠㅠ 벌써 끝이라니..매일매일보고싶은데 ㅠㅠㅠㅠㅠ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감사하고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어만군이에여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9년 전
태꿍
어만군이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손가락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0년이면 정말 많은 세월인데 그 동안 정말 잘 버텨준 커플들에게 참 고맙네요. 친구였기에 서로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었겠죠? 아 나도 남사친이 있어야 연애로 이어가던가 말던가 할텐데 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긴 이야기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독자들도 잘 따라 간거 같아요! 고마워요 뿅뿅
9년 전
태꿍
손가락님 감사합니다♡ 저도 남사친좀...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드디어...완결이 났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윤기는 멋있고..
작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9년 전
독자11
민빠답없
9년 전
독자13
끝이라니....뭔가시원섭섭하네요! 근데되게이쁘게끝나서기분이좋아요 작가님글을읽고있으면뭔가기분이좋아져요 결말도행복해서 아름다워요! 9년째연애중쓰시느라고생하셨어요 다음글도꼭보러올게요 작가님감사해요~!!!
9년 전
태꿍
민빠답없님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서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12
소금입니다! 아 한창 좋다가 유학이라니 심쿵했었어요..ㅠㅠㅠㅠㅠㅠ정말 저런식으로 프로포즈하는 민윤기는 사랑입니다.. 건축학과에다가 나중에 같이 살 집이라니..ㅠㅠㅠㅠㅠ끙 마지막화라고 설렘 대량투척하시는거에요?ㅠㅠㅠ 마지막화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신알신 쪽지 올 때마다 얼마나 떨렸는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시 한 번 수고 많으셨어요!
9년 전
태꿍
소금님! 감사합니다♡ 정말 제 사심이 듬뿍 담긴 프로포즈 방식ㅎㅎ 소금님도 그동안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9년 전
독자14
드디어 9년째 연애중이 막을 내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비회원일때부터 자주 본 글인데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회라서 그런지 더 아쉽고 설렘은 가득하고 뭔가 뿌듯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수고많으셨고 좋은 글 또 써주세요!!!
9년 전
독자15
짝꿍입니다. 마지막이라니 신알신뜬 기쁜마음도 잠시 시무룩해졌네요. 하지만 작가님은 이 글만 쓰는 태꿍님은 아니니깐요.. 이 글을 통해서 작가님 알게되고 신알신 신청한거여서 많이 아쉽긴 하지만 글도 행복하게 끝났듯이 여기까지 행복하게 오게 해준 작가님 덕에 마지막 화도 행복하게 봤네요 항상 제 댓글에도 따뜻하게 답글 달아주시고 글로써 절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다음 글도 짝꿍이가 함께 할게요 ㅠㅠ 정말로 사랄해여 태꿍님 T.T 윤기만큼..힝힝찡찡..
9년 전
태꿍
짝꿍님! 감사합니다♡ 늘 달아주시는 댓글 참 큰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9년 전
독자17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완결축하합니다!!!!!
9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방탄에 입덕계기가 된 글인데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보고나서 설레서 자꾸 생각나던 글이었어요ㅠㅠ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ㅠㅠ
9년 전
독자19
자몽이에요! 너무 오랜만에 댓글을 남기는데 글이 끝이라니 먼가 시원 섭섭에서 시원만 빼고 섭섭하네요ㅠㅠㅠㅠㅠ 완결을 봐서 좋은데 이 글에서의 윤기를 떠나보내려고 하니 좀 그러네요 ㅎㅎ 그래도 이때까지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 너무 감사드려요♡(짝짝짝) 앞으로 또 좋은 글 가져오실 거죠? 향후의 작가님 글 기대하면서 9년째 연애 중은 빠이빠이해야겠네요ㅠㅠㅠㅠ 다시 한번 말하면 작가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작가님 글 읽을 수 있어서 잠깐의 소소한 재미가 있었어요 요 몇 달간 앞으로도 좋은 글로 찾아와주세요
9년 전
태꿍
자몽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다행이에요 다음 글에서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9년 전
독자20
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읽다가유학에서깜짝놀랐어요ㅠㅠㅠ 달달하게해피엔딩ㅠㅠㅠㅠㅠ설레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들레에요. 9년째 연애중의 막이 내렸네요. 제가 항상 신알신을 기다리고 기다리며 뜨자마자 읽어온 글이었는데..이렇게 끝나니깐 뭔가 제 살점이 떨어져나가는 기분이에요. 그 정도로 9년째 연애중이 제 삶에 많이 녹아들어있었나봐요. 단지 소설일 뿐이지만 소설이라는 글이 저를 이렇게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읽는 것만으로 힐링해준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작가님은 제가 본 글잡 작가님들 중에 정말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작가님이세요. 정말 그 정도로 내용 전개도 너무 좋았고 오늘같은 완결하는 내용도 정말 뭐라고 해야 되지.....마음이 너무 밍숭맹숭한 것고 아니고 아쉽지도 않은...이 둘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나오지 않은 열린 결말이지만 그냥 너무 행복합니다, 이 글을 읽어서. 작가님과 함께 달려온 9년째 연애중, 항상 고마웠고 또 감사했습니다. 다음 번 작품은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작가님이니깐 기다리고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태꿍
들레님! 정말 과분한 칭찬 감사해요♡ 이럴 때마다 참 보람을 느껴요ㅎㅎ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와....벌써마지막이라니...처음부터되게재밌게본작품이라끝이라는섭섭함과둘이행쇼해서좋은마음이같이드네요...그래도잘됐으니까..!!!작가님도쓰느라고생하셨습니다!!저는이제과제하러..
9년 전
독자23
헐 이거 나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신알신하고 항상 읽었는데 완결이라니 제가 다 뿌듯하고 좋고 또 허전하네요ㅠㅠㅠ 원래 암호닉은 신청하지 않는 편이라 항상 읽기만 했지만 오늘은 댓도 써야겠어요.. 긴 시간동안 수고하셨구요! 항상 잘 봤어요 마지막이 프로포즈라 더 좋네요 여주를 아껴주고 좋아하는게 글에서 다 드러나서 더 좋았어요 앞으로 윤기와 여주 행복하게 살기를ㅎ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9년 전
태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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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태꿍
윤기나는윤기님!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너무 좋잖아여ㅠㅠㅠㅠㅠ 다음 글에서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25
작가님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ㅠ 윤기가 진짜 유학가는건가 싶어서 놀랐는데ㅠ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 집을 지어줄거라니..ㅠㅠ 10년째 연애중인 여주랑 윤기가 결혼까지 꼭 할거라고 믿어요! 잘읽었습니다ㅠㅠ
9년 전
태꿍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사심ㅎㅎ
9년 전
독자26
ㅎ.....ㅏ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번외가 시급합니다!
9년 전
독자28
아 세상에 작가님 끝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인만큼 엄청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기다리고있을게요!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9
이렇게 ㅠㅠ끝이 나는 군요 ㅠㅠ이 작품 진짜 내내 기다리면서 읽던 작품이였어요...진짜 아련한 내용이였지만 읽으면 이상하게 윤기가 더 좋아지는 작품이랄까요???ㅠㅜ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짝짝짝!!!행복했답니다!
9년 전
독자30
으아아아 앙대.....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수고하셨어요!봤던 글중에 제일 애정하는 글인데ㅠㅠㅠㅠ다음 작품도 애정애정할게요♡오늘 너무 설렜어요 재밌게 읽고가요!♡♡
9년 전
독자31
벌써 완결이라니ㅠㅠ지금까지 잘 봤습니다 작가님ㅠㅠ매번 암호닉 신청해야지 신청해야지 하면서 정작 신청하는걸 까먹더니 결국 완결까지 나와버렸네요ㅠㅠ...9년썰을 처음 시작하실때부터 완결까지 놓치지 않고 봐왔던 독자로써 둘이 잘 만나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태형이도 좋은 사람을 찾아가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지금까지 연재하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어요 작가님!!중간에 놓치지 않고 끝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작에서 또 뵙겠습니다!!
9년 전
태꿍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또 봐요
9년 전
독자32
대박..진짜 설레요ㅠㅠㅠ역시 달달하게 끝나네요ㅠㅠ작가님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ㅠ 다음 작품도 오실꺼죠? 기대할께요!!
9년 전
태꿍
당연하죠! 또 만나요 우리/
9년 전
독자33
남준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결혼ㅠㅠㅠ역시엔딩은해피엔딩이죠ㅠㅠㅜㅠㅜ작가님좋은글쓰시느라 수고많으셧어요♥♥
9년 전
태꿍
남준시님! 오늘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큰 힘이 되었습니다!
9년 전
독자34
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완결까지 연중 없이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마지막 프러포즈때 같이 심장 떨렸네요...엔딩너무 아름다워요ㅠㅠㅠ 완벽한 소설이었어요 이런좋은 작품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가끔 생각날거같아요!! 그때마다 다시 와서 계속 보고 또 볼게요!! 다시한번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36
이렇게 끝이라니ㅠㅠㅠㅠ말도안돼ㅠㅠ 작가님 완전 수고하셨어요ㅠㅠ
9년 전
독자37
벌써 마지막화를 다 읽었다니..ㅠㅠㅠㅠ끝나는게 싫어서 평소보다 천천히 읽었는데 진짜 너무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진짜 글 속의 주인공이 된거같고 그랬네요!ㅠㅠㅠㅠㅠ프로포즈 장면은 진짜 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좋은 글 지금까지 연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계속 생각날꺼 같아요ㅎㅎㅎㅎ종종 다시 읽게 될거같아요ㅎㅎㅎㅎ수고 많으셨어요!♡
9년 전
독자38
[린슈가]
와 작가님ㅠㅠㅠㅠㅜ정말 완결이 나버렸네요.....
(울먹울먹)늘 기다리고 보면서 이불을 차며 같이 설레하던 하..그런...(눈물)그런..글이었는데 정말 끝이 나네요ㅠㅠ물론 여주와 윤기는 영원하겠지만....!!!
완결까지 쉬지않고 이렇게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거 비밀인데 저 작가님 글 읽으면서 아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해서 지금 열심히 끄적이는 글이 하나 있답니다...끄흡 나중에 어느정도 써지면 올릴텐데..태꿍님이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당 헤ㅔ헤 정말 20화까지 연중도 없이 힘차게 달려와 주셔서 감사하고요ㅠㅠㅠㅠ또 신알신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라뷰♥

9년 전
태꿍
린슈가님!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뭐라고.. 린슈가님은 저보다 훨씬 좋은 글 쓰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할게요ㅎㅎ
9년 전
독자39
벌써 끝이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믿기지가 않아요 제 투정이라면 투정인건데 다른작품으로 다시 만날수있겠죠?? 최대한 빨리 만나고 싶네요 ㅠㅠㅠㅠ
9년 전
태꿍
금방 돌아올게요!
9년 전
독자40
푸랑푸에요..진짜 마음이 먹먹해요 완결이라니.. 늘 볼때마다 설레고 했는데 끝이라니까 진짜ㅠㅠ작가님 번외 기다리고 있어도 되나요? 결혼생활이라던가 그냥 아무 에피소드나 다 기다리고 싶어요ㅠㅠ이대로 보내기는 싫은 그런 ..ㅠㅠ 달달하게 잘 끝났네요 브금까지 진짜 취저에요 마지막까지 멋있게 윤기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진짜 대리 설렘 만땅으로 느꼈네요 아 정말 완결이라니ㅠㅠ그냥 뭔가 웅클해요ㅠㅠ신알신 눌러놓고 작가님 다른 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태꿍님 정말 재밌게 봤어요ㅠㅠ
9년 전
태꿍
푸랑푸님!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서도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9년 전
독자41
작가님ㅠㅠㅠ 1회때부터 꾸준히챙겨봐서그런지 완결이라하니까 되게 씁쓸하고 뭐랄까 드라마같은거도 재밌게보다가 다끝나면 뭔가허무하고 슬프고그런데 지금이 그렇네요ㅠㅠ 9년째연애중이란 글이랑 정들었나봐요ㅠㅠ 이제 이글안에서의 민윤기도 다시 못보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작가님!! 앞으로 정주행한번 해야겟어요ㅎㅎ 좋은 글로 다시 만나요!! ♥

9년 전
독자42
오늘도 융기융기입니다! 작가님과 함께 이렇게 달려오던 9년째 연애중인데 이렇게 떠나보내려니까 너무 안타까워요. 앞으로도 뭔가 많이 그리워질 작품 같아요 ㅠㅠㅠㅠ 텍스트 파일로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정주행이 있으니까! 하여튼 이렇게 보내니까 마지막에 윤기와 여주는 미래를 약속했지만 저는 윤기를 떠나보낸 것만 같아서 기분이 시원 섭섭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항상 제가 사랑한다거 작가님께 말씀드렸는데 그 사랑은 작가님과 작품 모두를 향한 애정이였어요. 그 애정이 잘 전달됐는지는 잘 모르지만 잘 전달됐길 바래요. 마지막에 윤기가 그린 도안이 너무 로멘틱했어요. 저도 건축학과 애인 만나고 싶어지더라니까요? 여주가 참 부럽더라구요. 저런 애인을 10년 동안 만난 것도, 미래를 약석한 것도 서로 집들어가기 전에 항상 안아주는 것도 너무 부러웠어요. 여주 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태형이가 마지막에 행복해져사 다행이에요! 물론 여주는 정말 자신만을 위해주던 친구를 뺏긴 것 같아서 아쉬우면서 섭섭하고 저런 태형이를 바라보는게 물론 복잡미묘하겠지만 여주때문에 마음 고생했을 태형이를 생각하면 태형이는 더 행복해지고 더 잘 되야만 할 것 같아요. 우리 태형이 행쇼!!♥ 작가님과 이렇게 마지막 화까지 달려온게 너무 행복했어요. 태형이와 윤기의 사랑을 제가 독차지한 것만 같아서 그것도 너무 좋았구요. 그런 애정이 듬뿍 담긴 작품을 떠나보내는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여기서 마치는 게 더 옳은 선택이겠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작가님과 헤어지는 게 아니라 다음 설렘과 행복을 줄 기다림과 기대의 시간이 될테니까 저는 작가님을 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에게 행복을 전해주신 작가님 정말 사랑하구요 다음 작품에서도 쭉쭉 같이 해요! 저는 계속 융기융기로 작가님 작품과 함께 하고 싶네요.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 사랑해요!!!!!!!♥♥♥♥
9년 전
태꿍
융기융기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물론 그 사랑과 애정 잘 전달되었구요 참 큰 힘이 되었어요! 부족한 글인데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글도 재밌게 읽으실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저도 사랑해요:)
9년 전
독자43
센빠이안녕입니다.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이번편도 감사합니다ㅠㅠㅜㅠㅠㅠ 더더 좋은 아야가로 오실거라 기대항게요♡♡
9년 전
태꿍
센빠이안녕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여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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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태꿍
BBVI님! 오랜만이에요! 끝까지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6
색시 입니다. 제대로된 댓글은 처음이지요? 정말 이렇게 끝나니 마음이..마음이...뭔가 착찹하네요.. 이제 9년째 연애중을 볼 수 없다는게... 하... 그리고 태형이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좋은 여자 만나는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고 내가 더 고맙네...(울먹) 작가님도 너무 수고 하셨어요. 제가 정말 몰입하고 감동먹고 슬퍼하면서 글 읽으신거 아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 너무 달달하고 훈훈하게 끝나서 정말 기분 좋네요..ㅠㅠㅠㅠㅠㅠ 건축학과 민윤기씨 같은 분 저도 대학가서 만나고 싶을 정도~~~ㅠㅠㅠㅠㅠ 다음 작품도 정말 좋은 이야기로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꼭 볼게요~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ㅎㅎㅎ
9년 전
태꿍
색시님! 감사합니다♡ 저도 윤기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ㅠㅠㅜ 다음에 또 만나요!
9년 전
독자47
민트 순간 윤기 진짜로 유학가는 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안 간다니 다행이다ㅠㅠㅠㅠ 작가님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좋으면서 많이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지금까지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태꿍
민트님!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8
[윤기야] 아 진짜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났네요... 진짜 두근두근하게 끝이 나네요... 5년 뒤에도 말할 수 있다는 거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그동안 수고하셨고 이렇게 두근두근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9년 전
태꿍
윤기야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9
아 진짜 달달하다 이 글은 진짜 달달하게 제 가슴을 울리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좋은 여자 만나 잘 됐고, 여주도 윤기도 이쁜 사랑 계속해서 좋아요
!!!

9년 전
독자50
해피엔딩이라 너무 기분이 좋아요 둘 사이에 따뜻한 공기에 너무너무 제 기분이 다 날라갈 것 같네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
9년 전
독자51
정주행 다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휴 아리면서 감정이입하면서 정말 잘읽엇어욯ㅎㅎ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윤기도 여주도♡

9년 전
독자52
반딥입니다! 오랜만에 와서 못봤던거 정주행하고 결말도 보게됐네요ㅎㅎ 지금까지 여주,윤기군,태형군때문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3
시원섭섭하네요ㅠㅠㅠㅠㅠㅠ윤기가직접지어준집이라니ㅠㅠㅠㅠㅠㅠ로망이야윤기야내로마유ㅠㅠ내로망은 내가짓는건데ㅠㅠㅠㅠ설렌다진짜둘이잘살아라ㅠㅠ행복하게ㅠㅠ
9년 전
독자54
진짜 유학가는건 줄 알고 깜짝 놀랐자나여ㅠㅠㅠㅠㅠ뭔가 도안은 여주가 말한 집 도안일꺼 같았는데 유학갔다 와서 그 집 지어줄라고 막 그런건 줄 알았어여ㅠㅠㅠㅠ벌써 끝이 나버렸네여ㅠㅠㅠ둘이 헤어졌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시 붙어서 완결까지 나다니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핫초코입니다. 알림 쪽지가 떠서 들뜬 마음으로 달려왔는데 완결이라니. 1편부터 함께 했는데 암호닉 신청이 너무 늦은 탓에 기억되지 못하실 듯하네요. 한 편 한 편 너무 재밌는 글이었고 완결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다른 작품을 기대하며 참아보겠습니다. 약 3개월 동안 작가님의 글로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것이 삶의 낙이였는데. 두근거리며 읽었던 글을 읽고 또 읽고. 이번 화를 읽어버리면 다음 화까지 어떻게 기다릴까 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재미있는 작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곧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
9년 전
비회원250.141
아카시아에요! 강도 7.0의 동공지진에서 웃겼던 거 저 뿐인가요ㅋㅋㅋㅋㅋㅋ
결구ㄱ 끝났네요.. ㅎr... 작가님 텍파나 제본 만들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윤기가 집을 만들어주다니...(죽은 자는 말이 없다)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까지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56
헐...아니 벌써 이게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네요 태형이도 그렇고ㅠㅠㅠ 아쉽다ㅠㅠ진짜 재밌었어요ㅠㅠㅠ 여운남는다 ㅜㅜ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
9년 전
독자57
허러러러러 우여곡절끝에 해피엔딩이네여^^♥♥
9년 전
독자58
으어ㅠㅠㅠㅠㅠㅍ 저 이 작품 너무 늦게 정주행해서 진짜 빨리 끝난 느낌ㅠ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예요^0^♡
9년 전
독자59
핫초코예요....ㅠㅜ어흐...ㅠㅠㅠ완결이라니... 처음에는 차라리 헤어지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결혼해라ㅠㅠㅠㅜㅠ 어렸을때는 항상 옆에 있었으니까 소중함도 모르고 감정도 몰랐는데 이렇게 크고 이런 저런 일도 있다보니까 둘이 더 진실하게 좋아하는 느낌이 든다ㅜㅠㅠ아쉽지만ㅠㅠㅠ 지금까지 너무 잘 봤어용~
9년 전
독자60
ㅠㅠ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운남아요...ㅠㅜ흑흑 정주행하러 자주 오겠슴돠!!ㅠㅠ감사했어요~ㅠㅠ
9년 전
독자61
완결이라니......안믿겨요......이 ㅠㅠㅠㅠ허전할꺼같아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달달하네요....저도 이런 연애하고싶어요.....하......ㅠㅠㅠ
9년 전
독자62
이힝 쵸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째연애중이 완결이라니 ㅠㅠㅠㅠ으하어하엏ㅇ헝 ㅂ믿을수없다긔
너무 설레...윽ㅇ,ㅡ흑 이ㅠㄴㄱ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어 겨롢이라닛...겨론이라니....!>.!>>!>.
사실 유학이라 할 때 진짜 심장 쿵했는데 다행여이다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수고하셨어욤 작가님 ㅠㅠㅠ사랑해여

9년 전
독자63
MSG에요ㅜㅜㅜ맞아요작가님제가원하던결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벌써마지막이라는게너무아쉬워여....
나중에꼭...번외...ㅎㅎㅎㅎㅎㅎㅎ결혼후같은거...원해여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매주주말마다언제글올라올까기다리는재미러지냈는데...ㅜ정말너무너무재밌게봤어요....지금까지이렇게재밌고좋은글써주셔서감사드리거수고하셨어요!
다음에도좋은작품으로만날수있길바래요
그동안정말재밌었어요!!!

9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태형이도 행쇼하겠네요ㅠㅠㅠㅠ나만빼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하이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지막화라서 그런가 달달하면서도 가슴이 뭉클한데 제가다 행복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지막에 눈 흔들리는 윤기도 귀엽고 ㅠㅠ유학간다고 오해해서 우는 여주도 너무 귀엽고ㅠㅠ 진짜 둘이 다시 행복해져서 너무 좋네요ㅠㅠ 거기다 윤기가!! 직접 집을 또 디자인해서 프러포즈하구..ㅠㅠ 정말 마지막화까지 행복하게 잘읽었습니다!ㅠㅠ 이제 저는 뭘읽죠ㅠㅠ 자가님이 얼른 다음 작품을 가져오셔서 이 9년째연애중의 빈자리를 채워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더 읽으러 가겠습니당! 작가님 그동안 진짜 수고 하셨고 재밋게 잘읽었어요! (뭔가 섭섭..ㅠ 힐) 신작올라온다는 알람울리면 바로 또 달려오겠습니당!ㅎㅎ
9년 전
독자66
슙끼슙끼에요! 드디어 완결이네요ㅠㅠ시원섭섭합니다ㅠㅠㅠㅠㅠ...진짜 보는 내내 계속 혼자 웃으면서 봤습니다ㅋㅋㅋㅋㅋ아 진짜 건축학과 평소에도 로망있었는데 작가님 글보고 그 로망이 더 커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고 기분 좋아지는 작품이였어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다음 작품 생각있으시다면 언제든지 기다릴테니 어서 오세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저한테 안기세요!!!!!(♥)
9년 전
독자67
와 드디어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돼서 좋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항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9년 전
독자68
알비노포비입니다!!! 그동안 연재하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항상 올때마다 많은 분량을 가지고 오셔서 참 고마웠습니다ㅠㅠㅠ 정말.. 글도 잘쓰시고 달달구리한 내용에다가 해피엔딩이라니!! 완벽하네요ㅠㅠ 혹시 다음작품 생각 있으신가요..?그렇다면 정말 꼬박꼬박 챙겨볼 자신 있습니다ㅠㅠㅠ 아니뭐 작가님 힘드시다면 안와도 되구요....ㅎㅎ 그동안 정말정말 고생하셨구요 밋밋하던 제 기분에 어느샌가 설렘을 추가해쥬셔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 덕분에 오랜만에 심장이 두근거렸네요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독자69
아흐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결국엔 윤기와의 행복이네요ㅜㅜㅜㅜ 좋아요 아주 좋은 엔딩입니다 오년 후엔 결혼도 할테고 그럼 아이도 낳을... ㅋㅋ쿠ㅜㅜㅜㅜㅜㅜ 1편부터 쭈욱 보았는데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이기적이지만 태형이한테 조금 섭섭하기두 하구 그냥 이 글이 끝나서 다 섭섭하네요ㅜㅜ 20편이나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58.157
사말어는윤기
으아ㅠㅠㅠㅠㅠㅠ개운하다ㅠㅠㅠ이커플진짜ㅠㅠㅠㅠㅠㅠ 방금 프로듀사보고오는데 글이 올라와있었줄이야ㅠㅠㅠㅠㅠㅠ 으허ㅠㅠㅠ 텍파는 가지고오시는거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둘이 행복하면 다 됐다!!!!! 집 지어준다는 말이 왜이리 설렐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민윤이라서 그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년째 연애중 나온지는 꽤 됐는데 제가 본지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떠나보내기가 싫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다음에 좋은 작품으로 오실거라 믿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우리 여주랑 윤기 짱짱 행복해라!!
9년 전
독자71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ㄹ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이거 정말 재밌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까지 좋은 작품 써주신거 감사합니다!! 떠나보내기엔 아쉽지만 어쩔수없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사실 제가 늘 원하고 꿈꾸던 이상적인 남자의 성격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작가님 글에 실제로 윤기 대입해서 읽으니깐 더 잘 읽히더라구요 :) 그동안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두고두고 읽을 작품일 거 같아요 제가 평소에 그리던 이상형에 연애관까지 다 들어맞는 작품은 없었는데 작가님 글 읽으면서 더 설레고 나도 저런 연애 하고싶다 라고 생각도 하고....암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작품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74
작가니뮤ㅠㅠㅠㅠ지민이티저랑 작가님 글이랑 같이 절 설렘사로 죽이려고 해요ㅠㅠㅠㅠㅠ엉엉엉엉엉ㅇ어엉ㅇ 제발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방탄이들 못봤단 말이에요ㅠㅠㅠㅠ엉엉엉ㅇ엉어엉
9년 전
독자75
해피엔딩이라 너무좋고 찝찝하지않게 달달하게 너무 행복하게 보이게 끝나서 좋아요 작가님 센스쟁이♡ 9년째 연애중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비록 끝나서 슬프지만 아쉬운점은 하나도 없었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리설렘이란걸 느껴보았네요ㅎㅎ..ㅜ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독자76
와 마지막까지ㅜㅜㅜㅜㅜㅜ9년째 연애중은 정말 잊지 못할것같아요ㅜㅜㅜㅜ번외도 있었으면 좋겠지만...마지막까지 너무 설레고 좋네요ㅜㅜㅜ수고하셨습니다 진짜ㅜㅜㅜ
9년 전
독자77
이이이ㅣ이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
9년 전
독자78
완결이라니ㅜㅜㅜㅜ 첫글부터 끝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챙겨봤어요ㅠㅠ 비록 암호닉은 신청안했어도 하나하나 꼬박꼬박 다 댓글남기고ㅠㅜㅜㅜ 보고설레하고 그랬어요ㅠㅠㅜ 수고하셨어요ㅠㅠ
9년 전
독자79
왕 9년에 +5와......대다나다
9년 전
독자80
드디어 끝이났네요ㅠㅠ좋은글 써주셔서 정말감사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ㅠㅠ!!마지막도 잘보고가요~다음에도 이렇게 좋은글 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81
민슈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드디어마지막 ㅜㅠㅜㅠㅠㅠㅠㅠ브금도 너무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유학가는줄알고 심쿵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햐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랑 ㅁ겨론까지..ㅎㅎㅎㅎㅎㅎㅎ태태도 썸녀라니!!!!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이때까지 너무 잘봤어요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짱!♡♡♡
9년 전
독자82
아이코 이렇게 달려온 글이 끝이 나네요 뭐든게 다 그런거죠 특별할 것 없는 세상이고 다를 것 없는 하루하루지만 함께하는 사람과 하는 일 하나하나가 모두 개개인에게는 소중하고 특별한 일이니까요 뭐든지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잊지 않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윤기네 커플도 익숙함에 잠시 속아버린 거죠 익숙하다는건 그만큼 내가 그것에 길들여져있고 그것을 중요시 생각한다는거잖아요 신경을 안쓴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삶에서 사라져버리고 나면 그제서야 얼마나 큰 저리를 차지하고 있었는지 알게되는게 그 이유니까요 무엇이든지 오래 가려면 위기가 있어야한대요 순탄하기만 한 길은 무엇이 문제인지 돌아볼 기회조차 없이 앞만 보기때문에 신발끈이 풀린지도 모르고 달리다가 넘어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윤기네 커플은 이제 더욱 단단해 질 거라 믿어요 술자리에서의 말처럼 제대로 새롭게 시작하되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참 좋아하던 글이였는데 이렇게 끝나고 나니까 제가 더 섭섭하네요 햇빛이 비치는 날이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이든 9년째 연애중 속 윤기와 ○○이가 잡은 손 놓지않고 발 맞춰 걸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9년 전
독자83
설날이에요!!ㅠㅠㅠㅠㅠ길고 긴 여정이 마침표를 찍었네요... 9년째 연애중 보면서 진짜 울고웃고를 많이 한 것 같아요 기억조작도 여러번 겪고...☆ 정말 좋은 작품 읽었어요ㅠㅠㅠㅠ 텍파 만둘어주실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작가니임 완결이 됐네요 아쉬워서 어쩌죠... 작가님 글 기다리는 맛에 들어오고는 했는데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뵐 수 있겠죠? 글 잘 읽었어요 너무 너무 재밌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85
자까님ㅠㅠㅠ글 써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설렜습니다...♥... 그래도 아쉬워요ㅠㅠㅠㅠ끝났다니ㅠㅠㅠㅠ으헝
9년 전
독자86
너무.......조아여.........댓글 딴글에서도 한번도 안썼는데....너무좋아서 달아야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글 감사함ㄴㄷ니다
9년 전
독자87
강도7.0 동공지진에서 뿜었어욬ㅋㅋㅋㅋㅋ 와진짜 달달하게 잘끝나서 좋네요♡♡
9년 전
독자89
9년동안 사귀면서 안싸울수가 없죠 요즘은 사귀고 며칠만에 싸우기도하고 헤어지는 커플들이 많은데 윤기랑여주는 잠시 멀어지고 서로가 너무 익숙해서져서 서로의 소중함을 잠시 잊어서 싸우게된거죠 저는 9년동안 사귈수도 없을거같은데 이커플은 참 대단해요 아직까지 너무 설레고 다정해서 저도 이런연애 해보고싶네요 윤기가 너무 멋있었고 설레고 여주랑 싸우기 싫어서 쩔쩔매는 모습도 마냥 귀엽고 이런 윤기 볼수있어서 행복하네요 작가님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 글 정말 잊지못할거에요 이 글 보면서 진짜 좋았어요
9년 전
독자90
마지막 완결까지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 비록 여자지만 제 꿈이 건축학과가서 저와 가족들이 같이 살 집 만드는 건데 그 장면이 뭔가 현실화? 되어서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완결즈음에 이 글을 발견해서 더더욱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완결은 완결이겠죠ㅠㅠㅠ 끝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 무기력하던 제 일상에서 한 줄기 흥미가 되었던 글이네요 뭔가 시원섭섭하지만 다음 글도 꼭 써 주실거죠???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ㅎㅎ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91
진짜 섭섭하네요 마지막 화라니.... 마지막까지 윤기는 설레네요ㅎㅎ 그동안 연재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08.161
작가님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아무탈 없이 끝까지 완결 내주셔서 고맙고 볼때마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밌게 써주셔서 또 고맙고 글 들고 오실때마다 미친분량 보여주셔서 또또 고맙습니다ㅜㅜ 어떤 글 쓰시더라도 응원할게요! 이쁜 글 써주신 작가님께 박수한번 짝짝짝ㅎㅎㅎㅎㅎ 작가님 사랑합니다 정말 ㅜㅜㅜ
9년 전
독자92
으으이이ㅣㅇ우ㅜㅜㅠ 작가님ㅜㅜㅜㅜ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ㅜㅜㅜ 으으우ㅜㅜㅜㅜㅜ고생하셨습니다ㅜㅜ
9년 전
독자93
작가님사랑해요에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완결까지 너무 설레요...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세상에나...번외는 없는것인가여..오년뒤 여주랑 윤기는 잘살고 있겠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같이 살 집 만든대....아...건축학과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중에서도 일단 민윤기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으아아아아어엉어ㅠㅠㅠㅠㅠ이렇게해피엔딩으로끝나네요ㅠㅠ완결까지수고많으셨어요! 제삶중간에 설렘을느끼게해주셔서감사했습니다!
9년 전
독자97
ㅠㅠㅠㅡㅠㅠ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아윤기진짜♡
9년 전
독자98
슈나무에요 또 울먹ㄱ거리면서 봤어요ㅠㅠㅠㅠ제가 바랬던대로 여주랑 윤기랑 다시 잘 사귀고 행복해져서 좋은데 마지막화 라는게 진짜 무척이나 아쉽네요 여운이 되게 오래 남을것같아요..ㅠㅠ 작가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ㅠ♥♥♥♥
9년 전
독자99
화양연화입니다. 으아아아아아 마지막 결말이라서 아쉬운데 저 둘은 왜이리 달달한지 ㅠㅠㅠㅠ 윤기가 괜히 건축학도가 아니였네요 ㅠㅠㅠ 민윤기 건축학개론같은 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지만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실 작가님 기다리겠습니다.
9년째 연애중 잘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00
드디어 행복한 마무리ㅠㅠㅜㅜㅠ으아 둘이 행쇼해서 정말 다행이예요ㅠㅠㅜㅠ윤기 너무 낭만적이야ㅠㅠㅜㅠㅠ수고하셨어요 재밌게 정주행했네요!
9년 전
독자101
끝이라니 진짜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제 로망을 실현시켜준 작품이기도 했고 작가님의 솜씨도 진짜 좋으셨고!!!번외도 나오고 텍파도 나오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당!!!♥
9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진짜 레전드 ㅠㅠㅠㅠ유학통지서 보고 진짜 놀라서 ㅠㅠㅠ근데 아니여서 다행이고 ㅠㅠㅠ프로포즈라니ㅠㅠㅠㅠ 진짜 윤기너므 멋져ㅠㅜ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10년째 연애중이란 말에 소름돋고 진짜 하 ㅠㅠㅠㅠ태형이도 좋은사람 만나서 너무 좋고 다 다 해피엔딩이여서 너무 좋네요 ㅠㅠㅠ20화 까지 빼놓치 않고 봐왔는데
이렇게 마지막화를 보고 댓글을 쓰고 있다니 기분이 이상하네요..ㅎㅎ 마지막까지 힘내서 써주신 작가님 너무 감사하고 작가님 글은 몇년이 지나도 못잊을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03
와진짜설렌다 윤기야......이건진짜짱이에요 이런글 써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ㄴ아.....저런남자어디없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융기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빠답없 관짜러갑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융기 멋져ㅠㅠㅜ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이에요
9년 전
독자105
아대박진짜ㅠㅠㅠㅠ작가님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고재미있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원이에요 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나서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윤기 멋있네요 집도 직접 지어준다고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와 진짜 좋네요 윤기 귀여워....... 수고하셨습니다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109
0530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아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설렘폭발 ㅠㅠㅠㅠㅠㅠ마지막화라니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110
와ㅠ 9년째 연애중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었는데 완결이 되니까 시원섭섭 하네요ㅠㅠ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독자111
윤기대박설레ㅠㅠㅠㅠㅠㅠ작가님그동안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112
아ㅠㅠㅠㅠ저도저러뉴ㅠㅠ남자ㅠㅠ어디엊ㅅ나여??태태도잘되서다행ㅇ이고 윤기는..뭐ㅠㅠㅠㅠ달달의끝을달ㄹ리네여ㅠㅜ
9년 전
독자113
잘되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 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15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속작도 기대할게요ㅎㅎ
9년 전
비회원146.124
아구아구.... 수고하셨어요, 작가님ㅠㅠㅠㅠ 너무 이뻐요...ㅎㅎㅎ
9년 전
비회원10.209
두둥이예여ㅠㅠㅠㅠㅠ아감동저규ㅠㅠㅠㅠㅠㅠ어턱해ㅞㅠㅠㅠ
9년 전
독자116
이걸 이제야 안 저는 멍청한사람....못된사람...
9년 전
독자117
멋있다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수고하셨습니다ㅏㅠㅠㅠㅠㅠㅠ달달의끝이었어요!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8.149
39에요!진짜 찌통이에요ㅠㅠㅠㅠ아쉽습니다ㅜㅜ세사람 다 행복해졋네요!운기 너무 설리여..건축하는 남자..ㅇ<-<……앞으로 읽을게 줄어서 아쉬워요ㅠㅠ태꿍님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도 만나고 싶습니다!태꿍님짱!♥
9년 전
독자118
아 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음향이에요! 기다렸던만큼 기대이상의 결말ㅠㅠㅠㅠ 번외가 나올까요..? 원하던 해피엔딩이라 좋네요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120
아ㅠㅠㅠㅠㅠ진짜 명작...ㅠㅠㅠㅠㅠㅠ수능끝나고 또 읽어야지ㅠㅠㅠㅠㅠ번...외...는 안오..시려나요...?ㅠㅠ오시면 달려올게요ㅠㅠ
9년 전
독자121
와... 진짜 정말 이렇게 몰입 잘 되는 글 진짜 오랜만이에요.. 브금이랑도 너무 잘 맞네요ㅠㅠ 기분이 막 몽글몽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정말 너무 잘 읽고가요! 해피엔딩이 너무 행복하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122
와 ㅜㅠㅜㅠ진짜 너무좋다 ㅜㅍ둘이 진짜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아껴주는게 보이는 둘이ㅇ이렇게 행복한거 너무 보기좋고 제가 다 행복할정도예요 ㅜㅠㅜㅠ너무 좋은글 구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ㅜㅠ진짜 둘이 결혼까지해서 알콩달콩 투닥튜닥 하는것도 보고싶지만..핳 ㅜㅠㅜ진짜 민윤기에게 더빠져들었어요..핳 ㅜㅠㅜㅠ
9년 전
독자123
으아유ㅜㅠㅜㅜㅜ해피엔딩이네요ㅠㅠㅠㅜㅠㅠㅜㅠ좋아요ㅠ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124
데빌입니다요ㅜㅜ아 만감이 교차하네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작품이었는데 시즌2기대해봐도되나요ㅋㅋㅋㅋㅋ남주만 바꿔서 한번....ㅎ죄송해요 고생많으셨구요 앞으로의 글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9년 전
독자125
됴종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완결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윤기와 여주가 행복하게 미래를 꿈꾸면서 끝나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윤기 유학가는줄 알고 식겁했는데 다행히 아니라서 정말ㅠㅠㅠㅠㅠ윤기가 미래에 살집을 만들어준다고 했을때 왜 이렇게 듬직하고 멋있던지.......ㅠㅠㅠㅠㅠ역시 건축학과 민윤기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좋은짝을 만나서 다행이에요ㅠㅠ한편으론 서운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젠 완전히 좋은 친구사이로 지낼수 있다니 마음이 편해진거같아요ㅎㅎ 마지막 10년째 연애중이라는 말도 너무 마음에 와닿고.......글 읽는내내 설레고 감동하면서 읽었던거 같아요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끝이라니ㅠㅠㅠㅠㅠ작가님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까지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작가님 수고했습니다!
9년 전
독자127
흐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태기라고 느끼는 여주와 변함없었지만 표현을 못했던 윤기가 헤어짐을 통해 다시 깨닫고 변화하는 과정을 정말 인상깊게 잘 쓰신거 같아요! 9년째 연애 중이 이렇게 끝이난다니 실감이 안나네요... 윤기는 이 글에 정말 잘 융화되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신 작가님의 필력은 짱이에요 이 글이 정말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다시 사귀면서 알콩달콩 더 표현을 하려고 하고 서로를 아껴주는 게 읽혀져서 보는 내내 엄마미소를 지었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128
잘 살아라! 정말 민윤기 같아서 좋아했던 작품이였는데 윤기다운 결말이 나온 것 같아서 좋아요. 진짜 이 작품 보면서 같이 울고 아파하고 웃고 했었는데 이렇게 끝나네요. 그리고 널 생각해, 라는 좋은 노래도 알아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윤기야 행복하게 살렴! 안녕! 작가님 좋은 작품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9
와 윤기 진짜 핵달달....저런 남자친구라면 저도 정말 십년 연애할 수 있을 거 같아요...저런 프로포즈 받으면 레알 오열할듯ㅜㅜ마지막편이라니 너무 아쉽네요ㅡ느누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0
ㅜㅜㅜㅜㅜㅜㅜ 달달하다.. 벌써 완결이라니.. 현실부정중..ㅜㅜ
9년 전
독자131
끄아유ㅠㅠㅠㅠㅠ집지어주는거 진짜 설ㄹ렌다ㅠ ㅠㅠㅠㅠㅜㅜ아 너무ㅜㅠㅠㅠ아 설렘포안트 장난아니네여ㅠㅠㅠㅠ아 진짜 좋아ㅠㅠㅠㅠ 그리고 여주는 무슨 유학 그런ㄱㄹ 조고 오해를해ㅠㅠㅠㅠ딱 봐도 집 도안ㅇ구만 ㅠㅜㅠㅠㅠㅠㅠ아 ㅠㅜㅠㅠㅠ정말 달달해서 죽겠네여ㅠㅠㅠㅠ정주행하니까 진짜ㅠㅠㅠㅜㅜ아 너무 기승전결 다 보여서ㅜㅠㅠㅠ결국 해피엔딩이 짱이져ㅠ뉴ㅠㅠㅠ아ㅏㅏㅏㅠㅠㅠㅠㅠ모두가 행복해서 좋네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2
작가님 윤기나태형이나 정말씽크가쩔어서 좋았던것같아요ㅠㅠㅠㅠ 정주행동안행복햇슴다ㅠㅠ
9년 전
독자133
와진짜 내인생 소설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끝까지 사람 맘을 심쿵하게만들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 가정을 꾸리겠구나(흐흐) 5년쯤이야.. 남의 집 개이름이지 뭐ㅋㅋㅋㅋㅋㅋㅋ 그쯤이야 윤기야 널 위해서 기다려줄 수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태형이 딴여자랑 되..겠지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알러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행복해랴ㅏ 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4
아 드디어 끝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축학과 민윤기는 역시 괘발립니다.. 워더스럽네요 (영창) 태형이도 이제 썸녀가 생기고 윤기랑 여주는 결혼약속까지 하고!! 모두 다 해피엔딩으로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외.. 번외가 필요합니다!!!!
9년 전
독자135
우와ㅜㅜㅜㅜㅜ작가님 그동안 이렇게 좋은 글 쓰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이 글 보는 동안 너무 설레었고 여주와 같이 울고 웃고 행복했습니다!윤기랑 다시 예쁜 사랑하게되서 너무 감!격!작가님 최고최고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소심하게 윤기와 여주의 결혼번외라던가 번외라던가 번외라던가..크흡♡
9년 전
독자136
으아ㅠㅠㅠㅠㅠㅠ진짜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10년째 연애중이라니ㅜㅜㅠ진짜 멋지고..태형이듀 좋은 사람 만나서 다행인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7
짝짝짝짝 와 작가님 드딛어 저도 정주행이 끝났어요!@@@ 진짜 너무너무 재밌게읽었구 윤기 ㅠㅠㅠㅠㅠ ♡♡♡♡♡♡♡ 히히
9년 전
독자139
토마토마에요!! 제가 쓰차때문에 진짜 댓글 완죤 달고싶었는데 못달고 있어서 일부러 쓰차 새벽에 풀리는데 풀리자마자 왔어요ㅜㅜㅜ 진짜 늦게나마 이런 설렘가득한 글 알게되어서 다행이었어요ㅠㅠ
9년 전
독자140
은하수에요! 엄청 오랜만에 인티 들어왔는데 완결이 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9년째 연애중이라는 글은 저한테 되게 의미있는 글이에요! 방탄을 좋아하게 되고 나서 처음으로 본 글이고 이 글 덕분에 윤기한테 좀 더 애정이 생겼던 것 같아요! 제가 '로맨스가 필요해'같은 뭔가 현실적이면서도 달달한 로맨스 되게 좋아하는데 이렇게 제 취향을 저격하는 글은 지금까지 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보기 힘들 것 같아요ㅠㅠㅠ윤기랑 여주도 행복한 미래를 기약하며 끝나서 좋고 태형이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서 다행이네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이제 떠나보내야 한다는 게 되게 시원섭섭하네요..언제 다음 편이 올라올까 기다리는 것도 나름 설레고 좋았는데...하지만 작가님이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올거라고 믿으며 기분 좋게 마음 속에 간직할게요!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고 다시 한 번 이런 글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41
와ㅜㅜㅠㅠㅠㅠㅠㅠ진짜 결말까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ㅠㅠ
9년 전
독자142
탄뚱탄뚱
작가님 저 이거 왜 이제 봤죠 시험때문에 공부에 쪄들어 살다가 이걸 놓치다니 하... 둔팅이
보면서 오 태형이..?...썸...? 저도 보는데 은근 씁쓸하고 섭섭했어요 분명 윤기가 있는데!! 그게 잘 표현된 거 같아요ㅎㅎ 결말은 진짜 민윤기 와 오늘도 역시 발려버렸습니다 빨리 결혼하자 지금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고 믿고 보는 작가님 글 항상 재밌고 슬프고 행복했어요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43
으아..완결이라니ㅠ저사실 이거 몇시간동안 1화부터 정주행했는데 다봤어요..ㅠ진짜설렝막마음이막 몽글거려요ㅠㅜㅜ으엉 이글은 진짜ㅠ나중에꼭다시 정주행할거에여ㅡㅠㅜ너무너무 이쁜글 써주셔서 감사해요작가님 그리고신알신 하고갈게요ㅎ!!!
9년 전
독자145
와 작가님 전 비록 이글을 이제서야 읽었지민 싸신몇개월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쓰기 힘들때도 있으셨을텐데 이렇게 좋은내용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엔 태형이도 썸녀가 생기고 윤기랑 여주도 잘되서 좋았어요 정주행하는동안 댓글 정성껏못써서 죄송해요 그래도 하나하나진짜 재밌었어요 신알신해놓고 다른글들도 열심히 챙겨볼게요 작가님 진짜 수고하셨고 이런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하고 제군주님 멋있는남자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ㅋ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46
드디어 끝이낫네요ㅠㅠㅠㅜ진짜 유학가는건줄 알고 놀랫어요ㅠㅠㅜㅜ집지어준다는게 너무 멋잇네요ㅠㅠㅜㅠㅜ
9년 전
독자147
ㅠㅠㅠㅠㅠㅠㅠ좋다재밌게봤습니다
9년 전
독자148
유학가는줄 알고 ???? 했었는데 아니여서 다행이다ㅜㅜㅜㅠㅠㅠㅠㅜ프러포즈 그냥 말뿐인데 읽는 나까지 기분 좋아진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9
으헝끝이네요ㅜㅜㅜ추천받고와서이새벽에눈물흘리며봤어요ㅜㅜㅜ강사드려요!좋은글!
9년 전
독자150
설마 유학가는줄 알고 당황햇넼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이런 설렘이라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1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다정주행하고왔는데진짜금손이신것같아여ㅠㅠㅠㅠㅠ!!..작가님의다른작품도지금정주행해야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텍파를원해여..제발....작까님..........................................................................................이건절대한번보고그만볼수없다구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작품도기다릴게여이건진짜요즘보기힘든너무너무좋은작품인것같아야ㅠㅠㅠ
9년 전
독자152
허류ㅠㅠㅠㅠㅜ대박... 직접만들어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ㅜㅜㅠ머시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3
어휴 진짜 유학가는줄알고 어찌나 마음 졸였던짘ㅋㅋㅋㅋㅋㅋ마지막까지 대박이네요 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독자154
작가님...정말..이글은..두고두고볼거같아요ㅠㅠㅠㅠ레전드오브레젘드입키다!!!ㅜㅠㅠㅠ
9년 전
독자155
헐 진심 최고.. 이거는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벌써 끝이라니 아쉬운데 그래도 윤기랑 알콩달콩 잘 풀려서 다행이고ㅠㅠ 뭔가 기쁜데 울컥하는 기분ㅠㅠ 윤기 너무 멋있어ㅠㅠㅠ 설레고ㅠㅠㅠㅠㅠ 건축 도안 진짜 대박..
9년 전
독자156
아진짜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ㅜ계속정주행했는데그냥좋아요ㅜ ㅜ ㅠㅜㅜㅜㅜ마지막까지좋아요ㅜㅜㅜ달달하네요ㅜㅜㅜ여주랑같이울뻔했어요ㅜㅜ ㅜㅜ사랑해요ㅜㅜ
9년 전
독자15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심쿵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잘풀려서 다행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8
작가님다른작품도 하나같이 다 봐야겠네요! ㅠㅠㅠㅠ감사해요 이런글 써주셔서
9년 전
독자159
아 끝이라니ㅠㅠㅠㅠㅠ진짜 윤기랑 행쇼해서 다행이예요 이제 번외 보러가야 되겠당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
9년 전
독자160
윤기야ㅠㅠㅠ놀랬잖아ㅠㅠㅠ다행이고 감동이다ㅠㅠㅠ
9년 전
독자161
유학이라고 해서 떠나는건가했는데 반전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 아작가님 진짜 사랑해여ㅜ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2
울먹....유학 글씨 볼때 얼마나 심쿵했던지ㅠㅠㅠㅠㅠㅠㅠ여주 생각이 너무 예뻐요 기다려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드디어끝이네요...결혼하는거 빨리 봐야겠어용ㅎㅎㅎㅎ
9년 전
독자16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요ㅜㅠㅠㅠㅠㅠㅜㅜㅜ완전 감동이다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4
ㅠㅠㅠㅠ 끝이라니 ㅠㅠㅠㅠ 둘의 달달한 연애봐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 죽었던 연애세포가 살아나서 요즘 외로워질만큼 재밌었어요 ㅠㅠ
9년 전
독자165
와 진짜 9년째 연애중은 마지막 세편을 위해 존재하는게 맞는거죠 보는내내 설레기도 많이 설렜지만 얼마나 외로웠던지 .. 대리만족을 위해 중간엔 댓글도 안쓰고 훅훅 넘기기만 했어요.. 끝이라니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좋네요 태형이도 잘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 늦게 읽었지만 쓰느라 수구하셨어요 작가님 ! 늦었지만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
9년 전
독자166
와진짜ㅠㅠㅠㅠㅠㅠ이글을 이제읽다니 노래도 너무좋구ㅠㅠㅠ진짜 재밌게읽었습니다 작가님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 윤기랑 잘되서 너무좋고 태형이도 잘돼서 너무 좋고ㅠㅠ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7
아 드디어 정주행 완료했네요 ㅠㅠㅠㅠㅠ 읽는데 너무 가슴아프기도 하고 설레기도 해서 죽는줄알았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8
ㅜㅠㅜㅠㅜㅜㅜㅠ와ㅐㅜ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대박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9
으아아아 세상에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아ㅠㅠㅠ민윤기 짱멋있어 건축학과 남자 머찌다...♡
9년 전
독자170
와ㅜㅜㅜㅜㅜㅜ 심쿵힌 뻔 했어여ㅜㅜㅜㅜㅜㅜ 들이 너무 예쁘게 사귀네요ㅜㅜㅜㅜㅜㅜ 앞으로도 변하지 않ㄱ길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71
10년째 연애중이라는 말이 뭔가 딱 완성된 거 같아서 되게 저도 기분 좋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2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정주행했는데 이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 여주랑 연애하고 질투하고 그런게 딱 일반커플의 모습같아서 연애고자인 저는 이렇게 또 연애를 글로배우네여...특별한 설정없이 긴연애라는 주제였는데 금손으로 이로케 저로케 풀어주시니 저는 정말..하...눈호강....그리고 무엇보다 윤기멘트 하나하나가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설레고는 못배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윤기같은남자만날거에여 태형이가 다른여자를 만나다니...여주한테 빙의돼서 질투나네여'ㅅ'...아무튼 이런 설렘사글 써주신 작가님 제 사랑 받으시구..건강하세요 다른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9년 전
독자173
지금 아침 7시가 넘었는데 저 이제야 발견하고 정주행했는데ㅠㅠㅠㅜㅠㅠㅠ와 대박 진짜 역대급 재미를 불러온 글 같아요ㅠㅠㅠㅠㅠ 정말 이 글을보면서 연애의 대한 환상 같은것도 생긴것 같고 설레기도하고 맴찢도 하고 기뻐했다 슬퍼했다ㅠㅠㅠ 정말 재미있게 감정이입해서 본거 같아요!! 작가님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ㅠㅠ 제가 왜 이제 서야 이런 훌륭한 글을 본건지 너무 후회가 되요!! 구독료가 안아까운 글이였아요!!
9년 전
독자174
아끝이래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ㅜㅜ여운이너무많이남는거아닌가여퓨ㅠㅠㅠㅠㅠㅠㅠ전번외를보러갑니다..ㅎ진짜 완결하고보길잘했어
9년 전
독자175
와ㅜㅜㅜ끝이네요 진짜 대박 왜이렇게 좋은건지...근데 마지막인 만큼 되게 다른 느낌의 달달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게 뭔 말이지ㅋㅋㅋㅋㅋㅋ암튼 제가 유학 통지서라는 말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ㅠㅠㅜ진짜 막ㅜㅜㅜ난 또....힝 그런데 그게 버리려고 하던거라니ㅜㅜㅜㅜ잉 근데 민윤기 진짜 대박이다 나는 어떤 집에서 살고 싶냐고 할 때 당연히 다음에 결혼하면 그 집에서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윤기가 만들어준다니ㅜㅜㅜㅜ건축과라는 걸 잊고 있었어ㅜㅜㅜㅜㅜㅜㅇ힝ㅠㅜㅜㅜ감동이야ㅜㅜㅜ5년뒤에는 서로 결혼해서 50년 500년 더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고 제가 사랑해요~~~~~~~><추천이염
9년 전
독자176
아진짜좋아요ㅠㅜㅜ프러포즈라니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77
와 딘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하....윤기야......
9년 전
독자178
와 유학통지서보고 진짜 목구멍에서 심장꺼내는 기분 들었어요 진짜 아무말도 안나오고 막.. 근데 저 윤기 건축학과인거 지금 알았는데 헿ㅎ... 멋있어요 막 인상쓰면서 도안 그리는... (심쿵사) 머리도 헝크렸을것같고.. (심쿵사) 여튼 진짜 그동안 재밌게 읽었어요 사랑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9
나도건축하는남자만나고싶다ㅠㅠㅠㅠㅠ진짜유학종이보고제가더놀랬야요ㅠㅠㅠㅠ윤기같은맘자가세상에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벌써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0
ㅠㅠㅠㅠ진짜 민윤기 완전 설레ㅠㅠㅠㅠ 중간에 많은 일이 있아ㅛ지만 이렇게 행복한 결말 좋으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1
ㅠㅠㅠㅠㅠㅠㅠ와...순간 유학 그거 보고 혼자 별 생각을 다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유학안가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지금이라도 이글을 봐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
9년 전
독자182
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끝이라니까 완전 슬퍼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잘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3
결혼해 (짝!) 결혼해 (짝!) 예뿐 글 작성하신 자까님 감사합니다 그리구 여태까지 안 자고 본 나한테 감사합니다 오후에 읽엇슴 큰일날 뻔햇서요 새벽 감성으로 읽는 거지 암 잘 읽었어요 수고 많앙ㅆ어요 자까님 ♥
9년 전
독자184
겨...겨론해(짝).....ㅠㅠㅠㅠㅠ둘이걸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뻐라
9년 전
독자185
윤기는 어쩜 말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6
아 대박 완전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대박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탑 3 안에 들어가는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7
와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8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웃음을 참으면 눈물이 나오는데 새벽이라 가족들 다 자가지고 웃지도 못해서 참았더니 눈물이 펑펑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 짱이예요 수고많으셨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9
드디어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 윤기 유학 가는 줄 알았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190
해피엔디이라서 다행이예요!!!!!! 그래도 마지막화라서ㅠㅠㅠㅠㅠㅠ엄청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19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ㅏ셨어요ㅠㅠㅠㅠㅠㅠㅅ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정말정말 좋은작품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92
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
9년 전
독자193
와 대박ㅜ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끝까지 열심히 달려와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거의 레전드급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까지 다 읽고 나니까 아쉽네여......8ㅅ8... 윤기랑 여주랑 행쇼~~~!!!!!
9년 전
독자194
끝이라니..ㅠㅠㅠ윤기야ㅜㅠㅠㅠㅠㅜ벌써끝이라니....아쉬워ㅠㅠㅠ이렇게끝나는거너무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5
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좋을 수는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좋을 수는 없다구요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광대가 귀에 걸려있던건 아세요?ㅠㅠㅜㅠㅠㅠㅠㅠ 연애의 온도도 얼른 보러 가겠습니다!!!!!
9년 전
독자196
유학 가는 줄 알고ㅠㅠㅠㅠ심장 멎을 뻔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해 빨리ㅠㅠㅠㅠㅠㅠ결혼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7
유유ㅠ융융기야ㅜㅜㅜㅜㅜㅜ진짜정누행끝인가....글쓰느라수고하셔습ㄴ,다카카카카카카카카ㅏㅋ
융기야너두아녕...

9년 전
독자198
이얗ㅎㅎㅎ대박완전미쳣다 진짜설레요ㅠㅠㅠㅠ윤기랑건축학이랑진짜잘어울려요
9년 전
독자199
아 윤기 멋2ㅕ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0
흐아아ㅠㅠㅠㅠㅠㅠㅇㄴ기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ㅜㅠㅠㅠㅠㅠㅠㅠ아아ㅜㅜㅜ
9년 전
독자201
아 헐 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끝났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릴게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2
아아아아 윤기야 멋있다 진짜 멋있다 저런 연애 하고싶다 정말
9년 전
독자204
끝 ㅠㅠㅠㅠㅠㅠ나ㅠㅠㅠㅠㅠㅠ따ㅠㅠㅠㅠㅠㅠㅠㅠ우러우러ㅠ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ㅜ민윤기ㅜㅜㅜㅜㅜ해피엔딩이라니!!!!
9년 전
독자205
작가님 이렇게 재밌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연애에대해 생각해보게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작품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207
작가님 사람마음 설레게 하는데 뭐 잇으신거같아요 마치 나인양 행복하게 읽다가도 눈물 뚝뚝 흘리면서 읽고 또 내가 청혼받은양 행복하고 행복하게 끝나니까 마음이 후련하네요 시원섭섭하기도하고 작가님 글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독자208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났다ㅠㅠㅠㅠㅠㅜ잘끝나서 다행ㅠㅠㅠㅜ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210
이렇게 행복하게 끝나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ㅜㅜ윤기 진짜 멋있다 건축과래ㅠㅠㅠ 자기 여자를 위해 집을지어주는게 이렇게 멋있을수가있는거지ㅠㅠㅠ 저도 나중에 건축학과랑 결혼해야겠어요ㅠㅜㅠ 작가님 이렇게 늦게 이 작품을 봐서 죄송합니다ㅠㅠ 수고하셨어요ㅠㅠ
9년 전
독자211
우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여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프로포즈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2
아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ㅜㅜㅜ드디어 다 읽엇다ㅠㅜㅜㅜㅜㅜ와ㅠㅠㅠㅠㅠㅠㅠ윤기 건축학과....와....이런.....현기증이.....설레쟈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 머시써!!!!!!!!진짜 읽는데 뭔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ㅠㅠㅠㅠㅠ브금 영향도 잇고ㅠㅜㅜㅜㅜㅜㅠ진짜 나도 저런 연애하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응??어떠케.남자가 저러케 지고지순할까......ㅠㅠㅠㅠㅠㅠㅠ어디 저런 남자 없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만나고싶네여ㅠ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213
이제 꿑이라니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유ㅠㅠㅠㅠㅠㅠ대박이잖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4
ㅠㅠㅠㅠㅠㅠㅠㅠ프로포즈라니 ㅠㅠㅠㅠ흐아윤기야 진짜 유학인줄알고 심쿵...
9년 전
독자215
흐헣....다읽었다 재밌어요!!
9년 전
독자216
우와ㅠㅜㅠㅠ달달해어떡해요ㅠㅜㅠㅜㅠ정주해야겠어요ㅠㅜㅜㅜㅠ
9년 전
비회원75.51
제가 진짜 익 보면서ㅜㅜㅜㅠ 막 문뮬이ㄴ나가지규ㅠㅠㅠㅠ작가님은 정말 최고에여빵짱짱
9년 전
독자217
ㅠㅠㅠㅠㅠㅜㅜ윤기도 설레고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말하는거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둘다ㅠㅠㅠㅠ너무 보기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218
헐 벌써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9
ㅠㅠㅠㅠㅠㅠㅠㅠ아 끝이라니ㅠㅠㅠㅠㅠ벌써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마지막 해피엔딩퓨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진짜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220
아 세상에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건축학과 윤기라니...아ㅠㅜㅠㅠㅠㅠㅠㅠ흐가으ㅜ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끄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ㄸ거해ㅜ야ㅜㅠㅠㅠ우ㅜ유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1
이건 명작이에요..완전ㅇㅇ. ..진짜...
9년 전
독자222
와ㅜㅜㅜㅠㅠ진짜 기다릴게ㅠㅠㅠㅠ민윤기 설렌다진짜ㅠㅠㅠㅠ마지막까지 잘보고갑니다 정말 매번 너무 설렜고 읽을때마다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요 이렇게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223
윤기야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로맨틱해 건축학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5
ㅠㅠㅠㅠ윤기야
9년 전
독자226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저런 집짓고 계속 행복하게 살았으면 ㅠㅠㅠ
9년 전
독자227
결국 끝까지 이쁘게 행쇼 ~~~~~~<<~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 아쉬워라 흐규규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8
와진짜자까님짱.....정신없이 진짜정주행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내가왜이걸이제봤을까.....텍파도받았ㅇ어야했는데...진짜멋있다윤기ㅠㅜㅠㅠㅠㅠㅠ작가님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재밌게 봥ㅆ러요ㅜㅜㅜㅠㅠㅠㅠㅠ포인트진짜하나도 안아까워ㅠㅠ
9년 전
독자229
ㅠㅠㅠㅜㅜㅜ읽으면서울었어요ㅠㅠㅜ이글은가히제인생글입니당지금본제가후회되네요ㅠㅠ자까님사랑해요...ㅠㅜ
8년 전
독자230
ㅠㅠㅠㅠ5년이뭐라고ㅜㅜㅜㅜㅜㅜㅜㅜ더기다릴수있어ㅠㅠ윤기ㅜㅠㅠ
8년 전
독자231
어하어ㅏㅎ어ㅏ허ㅏ어하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작가님 이 글은 영원히 박제 시켜야 합니다. 어째서 이 글을 몇 달이 지나서야 보게 된 것인지 저도 저를 이해 할 수 없구요..그냥 작가님 사랑한다구요..그냥..윤기도..태형이도...여주도....그냥 다 박제!!!!으아ㅏㅏㅇ가ㅏ가!!!!!!!!!!!!!!!!!!!!!!!!1
8년 전
독자232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이렇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또 예고없이 정주행하러 올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3
난 5년이든10년이든 기다릴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4
수고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설레요 꿀 뚝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5
오년이나ㅜ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7
해피엔딩으로 끝이났네요ㅠㅠ 그동안 너무잘봤어요
8년 전
독자239
이거 오늘 처음 봤는데 단숨에 정독했어요ㅠㅠ
보면서 울었다는건 비밀!!!!
작가님 진짜 글 잘쓰세요 막 감정표현같은거 라던지 세세하게 진짜 대박!!!
이런 글 읽게해주셔셔 정말 고마워요ㅠㅠ
이 글을 조금만 더 빨리봤다면 텍스트파일로 받을수 잇었을텐데 그걸 못하는게 가장 아쉽네요!
수고하세여!!

8년 전
독자240
정주행했습니다...진짜 보는 제가 다 가슴떨리고 .. 설레는 그런 글이네요... 이번편보면서 저두 울었습니당 ;ㅁ;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넘 좋아요..
와 진짜 이 글 못잊을 것 같아요.. 진짜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41
오늘 정주행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왕 설레서 잠못자유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엉엉 윤기야 오년이고 십년이고 기다릴게 흑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잘 읽었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42
하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거느유ㅠㅠㅠㅠㅠㅠㅠ 명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두고두고봐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어여ㅠㅠㅠㅠㅠㅠ 왜 이런 명작을 지금 봤을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3
건축학과 윤기라미8ㅅ8.. 윤기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ㅜ
8년 전
독자244
윤기가..! 건축학과라는걸 처음 알았어요. 어쩜 이리 잘 어울리는지... 윤기야... 여주야 이제 행복하렴. 그러고 태형이도 행복을 ...찾...찾아야하는데 서운한게 사실인걸요 8ㅅ8..
8년 전
독자245
와 진짜 너무나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7
ㅜㅜㅜㅜㅜㅜ정말......재밌어요 구성이 아주.....크흐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48
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야ㅜㅜㅜㅜㅜㅜ 나를 아프게 하는ㅜㅜㅜㅜㅜㅜㅜㅜ 책임져라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9
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0
융기야ㅠㅠㅠㅠ헝헝기다릴께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1
아아아아아아ㅏㅇ융기야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252
아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설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3
대ㅠㅠㅠㅠㅠㅠ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좋은결마류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미치겟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4
벌써끝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5
헐 끝이라니ㅠㅠㅠㅠ 그래도 윤기랑 여주랑 잘 돼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256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넘 달달... 진짜 해피엔딩으로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수고하샸습니다!!
8년 전
독자257
헐헐..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 것...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에여..? 정말루여..?ㅠㅠㅠㅠ으엉 계속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달달하거 좋아여ㅠㅠㅠ
8년 전
독자258
헐 완결 뭔가 시원섭섭하네요ㅜㅠ 오늘 거의 반나절을 9년째 연애중에 쏟아부었어요! 시간이 전혀아깝지않은 사랑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259
아 완전 달달해
태형이도 잘됐고
작가님 고생하셨어요!!

8년 전
독자260
아 진짜 ㅎㅏ.....내일 일찍일어나야되는데 정주행해버렸어요....후...작가님 이런 마약같은 사라무ㅠㅠㅠㅠㅜㅜㅜㅜㅜ사랑해요ㅠㅜㅜㅜ진짜 명작ㅠㅠㅜㅜㅜ인생소서루ㅜㅜㅜㅜㅠㅠㅜㅜ아 민윤기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하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261
드디어 끝났네요ㅠㅠㅠㅠ 둘이 정말 보기 좋아요.. 태형이도 새사람 찾은 것 같아서 너무나도 좋구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어요!! 잘 읽었습니다아~~
8년 전
독자262
정주행끝!!!!!달달하니 좋아요ㅠㅠㅠㅠㅜㅠㅠㅠ멋있다
8년 전
독자263
하..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ㅠㅜㅜ작가님 사랑합니다ㅠ 덕분에 도키도키했습니다ㅠㅠ으아아ㅜ짱좋다ㅠ
8년 전
독자264
와 진짜 ㅠㅠㅠㅠㅠ설렘사라는게 이런건가요... 달고 다네요 ㅠㅠㅠㅠㅠㅠ아 진짜... ㅠㅠㅠㅠㅠ 너랑 내가 살 집이라니 와 민윤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5
ㅠㅠ 정주행했어요ㅠㅜㅜㅜㅜ휴 윤기랑 행복하게 끝났네요 너무 좋아요 작가님 진짜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좋은글써주셔서
8년 전
독자266
워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해피앤딩이라서 좋습니다 정주행끝났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독자267
아 진짜 결말 깨끗하게 끝난거 같아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여 진짜 빙의한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8
완결이네ㅠㅠㅠㅠㅠㅠㅠ 윤기 멋잇다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9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습니다 윤기는 이렇게나 로맨틱한 사람이었어요! 괜히 틱틱거려서 그렇지 ㅠㅠㅠㅠㅠ 넘나 행복한것 ㅠㅠㅠㅠ 제가 청혼받은것도 아닌데 넘나 행복한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빨리 번외읽으러 사라지겠습니다 슝슝
8년 전
독자270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이제 끝인가요 ㅠ ㅠ ㅠ ㅚ ㅣㅠ ㅠ ㅠ ㅠ 윤기가 너무 멋있어서 눈물납니다 ㅠ ㅠ
8년 전
독자271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백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규ㅠㅠㅠㅠㅠㅠㅠ허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2
와 진쩌 작가님 완결을 이렇게 완벽하게 내시면.. 와 진짜...약 한시간에 걸쳐서 정주행 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좋은 글 감사드려여
8년 전
독자273
벌써 끝이라니... 아직 세 시간 밖에 안 본 것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멍)...
8년 전
독자274
와 15년째 연애 가는거에요??? 대박 정말 현실에서도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잘 읽었습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275
ㅠㅠㅠㅠ정주행 끝났네요ㅜㅜㅜㅜㅜㅜㅠㅠㅠ이런 좋은 작품을 이제서야 알게되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10년 연애......진짜로 이렇게 오래 연애하시는 분들 참 존경스러워요 처음엔 모르는 사이였던 낯선 사람과 모든걸 공유하고 사소한거 하나까지 알게되는 사이가 되는 그런 관계가 참 좋기도하고 또 나중을 생각하면 안 좋은 결말로 안 좋으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랑하는 동안에는 미래보다 현재만을 생각하면서 사랑하는게 참 좋은거같아요 저는!ㅎㅎ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27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좋아요ㅠㅠㅠㅠㅠ한동안 이 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까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7
끝이라니..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고생ㅎㅏ셨습니다ㅠㅜㅜㅜ
8년 전
독자278
아헐 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핵설레ㅜ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9
ㅇ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쳤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저는ㅇ 왜 이걸 지금 봤을까여 진쩌 쩔어요 ㄷㅐ박입니다...
8년 전
독자280
으아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는거아니에요ㅠㅠㅜ건축과남자친구라니ㅠㅠㅠㅠㅠ건추구ㅠㅠ
8년 전
독자281
크 레전드...
8년 전
독자282
끝났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명작이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3
아 대박 진짜....로맨틱하고..감동적이에요ㅠㅠㅈ둘이 진짜 너무 행복해보여서 부럽기도하고 멜랑꼴리하네요 거참 ㅋㅋㅋㅋ 지금까지 정주행하면서 이 모지리들은 왜이렇게 답답하냐 진짜 바보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끝은 해피엔딩이니까 그런게 다 무슨소용이겠어요 행복하면 끝인거지 그쵸? 잘 봤습니다 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284
아ㅠㅠ끝까지 아련아련☆☆
BGM도 너무 잘 어울리는걸요?? 대박ㅠㅠ
작가님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봄이랑도 어울리는 마무리!! ㅎ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85
와 윤기 대박설레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6
정주행끝냈지만 이 여운은 뭘까요엉엉ㅠㅠㅜㅠㅜ결국 윤기랑 행쇼해서 너무 좋아요ㅜㅜㅠㅜㅜㅡ끝ㄴ까지 달달하고 설레고ㅠㅠㅜㅠ늦었지만 수고많으셨요ㅠㅠ
8년 전
독자287
웅기아ㅜㅜㅜㅜㅜㅜ진짜미친다
8년 전
독자288
헐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9
끄어엉!!!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주행해서 마지맏까지 다 읽었네요오! 진찌 너무 재밌았아요 울기도 많이 울고 웃기도 많이 웃았답니다! 아침에 눈부으면 작가님 탓...ㅠ 진짜 이렇게 좋은글 감사드리고요 수고 정말정말 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290
울먹 이 감동적인놈ㅠㅠㅠㅠㅠㅜ 멋있는척은 혼자 다하네 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1
휴... 해피라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 너무너무 즐거웟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2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주행 했는데 벌써 끝이라니요ㅜㅜㅜ 이 작품을 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인 것 같아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93
벌써 마지막화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 대작을 이제서야 보다니 너무 아쉬워요 이럴줄 알았으면 좀 아껴볼걸 그랬어요ㅠㅠㅠㅠㅜㅠ제가 여주도 아닌데 태형이한테 썸녀가 생겼다고 하니까 괜히 섭섭하고 그러네요 또 윤기가 유학간다고 하니까 눈물이 흡..유학 안가는거 알고 있었는데도 눈물이 나요 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두모두 행복하게 끝나서 제가 더 행복해요 이런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94
으아 이렇게 밤새는걸 성공했어요.. 새벽2시에 독방에서 추천글읽고 부랴부랴와서봤는데 시간ㅇ도너무 빨리지나갔고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금손 퓨 ㅠㅠㅠㅠㅠㅠ설레서 심장졸이다가 감동에 눈물도흘리구 ... 작가님 사랑합니다 이말망곤 할말이없네요 ..
8년 전
독자295
크으 이렇게 9년째 연애중이 끝이나네요!! 마지막 윤기 프러포즈 하는데 진짜 ㅠㅠ 설렘설렘 ㅠㅠ
8년 전
독자296
아 설레요ㅠㅠㅠㅠㅠ 민윤기ㅠㅠㅠㅠ 결혼이라니ㅠㅠㅠㅠ 당장 하자!!!!♥♥♥♥♥
8년 전
독자297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어우ㅜㅜㅠㅜㅜㅠㅜ
8년 전
독자298
진짜 멋있는 사람 ㅜㅜㅜㅜ 저런 연애하고싶다ㅜㅠ
8년 전
비회원40.173
작가님 이거 제 인생 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좋고ㅠㅠㅠ 텍파는 실패해서 못 얻었지만 생각날 때마다 가끔 보러온답니다..
8년 전
독자299
이 글이 끝난지 1년이 지났네요. 우연히 접하게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는데 많은 감정들을 오가게 하네요. 1년이나 지나서 댓글을 써도 되나 했지만 예의인거 같애서 남기고 가네요! 배경음악도 너무 좋고 내용은 뭐 말할것도 없이 너무 좋네요!!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좋은 하루되시길 바래요~
8년 전
태꿍
우연히 들어왔다가 댓글을 보았어요 구독료도 없고 완결난지 한참인데도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독자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8년 전
독자300
와......저도 저런 남자랑 저런연애 하고싶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1
하씨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다 읽었어여ㅠㅠㅠㅠㅠ 낼 시험 아니지 몇 시간 뒤... 후... 이제 공부하러...^^ 작가님 잘 봤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2
작가님 독방에서 추천받아서 정주행 했습니다ㅠㅠㅠㅜㅜ 왜 이제서야 읽었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새벽에 설레다 갑니다ㅜㅠㅠㅜ
7년 전
독자303
와 4시부터 지금까지 정주행 싹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은 글 진짜 제 취항저격입니다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8.139
와진짜 제가왜 오늘이글을 알앗는지모르겟네요...ㅠㅠ 진짜대박이다.... 너어무설레요! 좋은하루마무리하세용~~
7년 전
비회원 댓글
으아아 글 죽인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04
지짜 미늉기 ㅠㅠㅠㅠㅠ 위험한 남자야 퓨ㅠㅠㅠㅠㅠ 민ㅍㅇ기ㅜㅜㅜㅜ
7년 전
독자305
둘이 행쇼해,,,, 뿌듯 잘 읽엇습니다 자까님ㅜ
6년 전
독자306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만에 정주행 끝냈습니다... 정말 작가님 글 너무 쩌러용....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ㅠㅠㅠㅠ
5년 전
독자307
5년 뒤에 같은 말을 할 수 있단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ㅠㅜㅠㅠㅠㅠ 개띵작 ㅇㅈㅇㅈ ㅠㅜ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ㅜㅠㅜ
5년 전
비회원156.173
너무 재밌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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