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어릴때는 귀신을 자주 본다고 해야되나.. 그냥 지나가다가 고개 돌리면 귀신이 있다라는 정도였어요ㅎㅎ 지금은 안보이지만요ㅎ... 결정적으로 안보이기 시작한게 초등학교3학년때 귀신을 정확하게 본후 그뒤로 못보게 되었어요ㅎㅎ 초등학생때는 방학숙제가 있잖아요. 그때 제가 '아..빨리 끝내고 놀아야지'하는 마음에 새벽까지 영단어쓰면서 숙제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날이 지금처럼 장마라서 비오고 번개도 치는데, 그날따라 번개를 너무 찍어보고 싶은거예여ㅋㅋ그래서 카메라켜서 창문쪽으로 가져다되는데.. 창문에서 비치는 제 모습뒤에 어린여자귀신이 있더라구요. 순간 놀라서 아무렇지 않은척 핸드폰닫고 귀신이 있는쪽 반대로 돌아나와서 다른방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 뒤로는 그방에서 잠은 절대안자고 지금은 그방을 창고처럼 쓰고있습니다ㅎㅎ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