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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lassemia 전체글ll조회 3053l 2

 

 

 

사랑이 아냐 이건 사랑이 아냐

 

 

 

너의 집착일 뿐이야

 

 

 

어디 있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무서워 나를 바라보는 넌....

 

 

 

 

 

 

 

입금확인만 되면 뭐든지 해결해드립니다. EXO COMPANY 04

 

 

 

 


w.Thalassemia

 

 

 

 

 

 

 민석의 꼬라지를 그러니까 민석이라해야하나 민숙이라해야하나 암튼 민석의 꼬라지를 본 루한은 숨도 못쉴정도로 심하게 웃기시작했다. 민석의 얼굴은 종이짝처럼 굳어가고 백현과 찬열또한 웃음을 막으려 허벅지를 꼬집어가며 참았지만 웃음은 전염성이 강하다 했던가 루한의 박장대소에 믿었던 찬열과 백현까지 민석을 보며 웃기 시작했다.

 

 

 

 

 


 지금으로 부터 이틀 전 아주 정확히 말하자면 약 30시간 전 EXOCOMPANY로 사람이 들어왔다. 다른 여자 애들처럼 조용히 살고 싶었찌만 엄마가 왜인지 이렇게 나아놔서 삶이 피곤해진 쏘핫한 소희가 들어왔다. 요즘 모델계에서 꽤 유명하다는 여자였다. 도도했던 그녀는 매니저를 대동하고 발을 들여놓았다. 그리고 얼굴의 반이상을 덮는 선글라스를 벗었다.

 

 

 

 

 

 

"스토커가 있어요."

 

 

 

 


 소희는 신문지를 조잡하게 잘라만든 웃기지도 않은 편지를 내밀었다. 물론 고등학교때부터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소희는 남자 하나가 따라다니는거 쯤이야 아무렇지 않게 넘길만큼 면역이 되있긴했지만 우체통도 아니고 자신이 사는 집.. 그러니까 집안까지 들어와 집안을 쑥대밭을 만들고 이런 편지를 내려놓고 갔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나의 사생활을 침해하다니... 당장이라도 경찰에 가서 수사의뢰를 하고싶었지만 최근 모델을 주제로한 영화에 캐스팅이 되어있던지라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괜히 자신의 필모를 망치고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곳에 찾아오게 되었다.

 

 

 

 

 

 

 

 

 

[안소희, 이 집에서 3일안에 나가

그렇지 않으면 영화촬영은 무사하지 못할줄 알아.]

 

 

 

 

 

 자신이 얼마나 좋았으면 집까지 쫒아와서 영화출현을 방해해 자신이 더 유명해지는 것을 막아 자신에 대한 소유욕을 표현한 조잡한 편지를 썻을까도 싶어 딱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안소희 자신은 공공재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사는 프로였다. 나는 누군가에게 묶일수 없어요. 날 가두려하겠지만 난 모두의 것인걸... 소희는 다시한번 생각했다. 미안하지만 난 영화에 출현하고 유명해져서 스타가 될거야. 편지속 3일 뒤 인 15일은 소희의 영화 대본리딩이 있는 날이었다. 그러니 대본리딩을 무사히 마치고 범인을 잡아 달라는것이 소희의 부탁이었다.

 

 

 

 

 

 

 

미션 임파서블....스토커(stalker)를 잡아라


1. 입금자의 스토커 잡아라.
2. 스토커는 집을 어지럽힐 정도의 분노와 파괴적 성향이 있다.
3. 무엇보다도 입금자가 대본리딩을 무사히 마칠수 있어야 한다.

 

 

 

 


.
.
.

 

 

 

 

 

"근데 내가 왜 여장을 하냐고?!"

 

 

 

 

 

 

"나랑 박찬열은 키가 너무 커. 변백현도 있다고 말하고 싶겠지. 하지만 변백현은 여기서 편지의 출저와 입금자 주변사람들을 조사해야하지. 그리고 너랑 입금자랑 닮았어. 들킬 위험도 없지. 고로 너가 이일의 적임자라는 거야."

 

 

 

 

 

 

 

 민석은 절규했고 루한은 단호했다. 딱부러진 루한의 말에 민석은 화가났지만 그럴듯한 이유에 반박조차 못하고 라익어 마델 처럼 쫘악 달라붙는 스커트에 레오퍼드 패턴의 요상한 옷을 입었다. 최근 루한의 지시에 따라 산이고 강이고 남의집 쓰레기통이고 여기저기 방방곳곳을 뛰어다니느라 힘들었던지라 살이 많이 빠져서 소희의 옷도 딱 맞았다. 만약 옷이라도 안맞았다면 이핑계 저핑계를 대서라도 안하려 했던 민석의 얼굴에 먹구름이 끼었다. 고생으로 인해 요즘 살이 빠진 것도 내가 이나이먹고 여장하는것도 전부 다 루한 저자식때문이야.. 내 꼭 복수하리라. 가슴속에 소리없는 아우성만 커지는 민석이었다.

 

 

 

 

 

 

 대본리딩이 약 4시간 남은 이시각 민석은 이제 가발만 쓰면 완벽했다. 백현은 크리스방에서 가발을 발견했다며 검은 긴 가발을 싱글벙글 웃으며 가지고왔다. ( 여기서 의문은 왜 크리스의 집엔 가발이 있었을까...? 이 가발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물론 하늘도 알고 땅도알고 당신도 알고 종대도 알겠지만 이건 우리만의 비밀인거잖아요^^ ) 가발이 민석의 머리에 씌여졌다.

 

 

 

 

 

 

 

 

 

 

"헐... 민석형 쩔어요!!!"

 

 

 

 

 

 

 백현이 말을했고 루한은 얼마나 웃긴지 더 비웃어주려고 고개를 튼 그순간 숨이 멎을것만 같았다. 얼굴이 빨개진채 얼어붙어 가마니가된 루한은 안중에도 없이 찬열은 민석에게 가서 진짜 이쁘네요 라며 웃어보였다. 민석은 물론 이쁘단 말이 달갑지는 않았지만 아까처럼 비웃음 당하느니 차라리 이런 반응이 나은것도 같아서 우선은 그래요? 라고 도도하게 말을했다. 암튼 민석은 우선 소희가 다니는 샵에서 대기다가 벤에서 내려 메이크업받으러온 소희와 바꿔치기해 민석은 소희의 벤을 타고 소희는 중형차를 타고 대본리딩을 하러가기로 작전을 짰다.

 

 

 

 

 

"어머나!"

 

 

 

 

 

 민석을 보고 소희가 손을 입가까이 대며 마치 원더걸스의 텔미의 한소절처럼 어머나를 외쳤다. 자신을 닮은 민석이 신기해서도 있었고 다음부터 일하러 가기 귀찮을때 카게무샤처럼 써먹을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암튼 작전은 성공 스러웠고 소희의 벤을 따라오던 수상한 검은차는 점점 더 거리를 좁혀 민석의 마음을 졸였다. 그리고 민석은 이대로가다간 부산까지 내려가겠다 싶어 적당한 곳에 차를 세웠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카페안으로 들어가는 척 골목으로 뛰었다. 뒤따라오던 남자또한 골목으로 뛰어왔다. 어떡해. 잡히나보다. 망할... 그래도 내가 입금자가 아닌걸 알면 그냥 한대정도 때리고 돌아가지 않을까? 싶었다. 그때 누군가 민석의 입을 막고 가슴께로 민석을 당겼다.

 

 

 

 


"쉿, 내가 도와줄게요. 저남자 칼같은걸 들고 그쪽 뒤쫒았어요."

 

 

 

 

 


 정신차리고 보니 그 남자의 손에 작은 무언가를 꾸욱 잡고 있었다. 얇고 긴데 뭔가 뚜껑같이 작은걸로 막힌.... 망할 그냥 스토커로 치부하기엔 너무 위험한 일이였잖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이 상황에서도 추가수당을 꼭 더 받으리라 다짐하는 민석이었다. 남자는 재빨리 민석을 데리고 다른 골목으로 데려갔다. 부자들이 살것같이 후덜덜한 곳이지만 왠지 모르게 익숙해 이상함을 느껴 뒤를 돌아 남자를 봤는데 세달 전 그러니까 민석의 첫 미션의 입금자 카이였다.(01편 참조)

 

 

 

 

 

"어? 그때 우리 망고찾아준...."

 

 

 

 

 

 종인은 세달전 자신이 그렇게도 찾아 헤매던 고양이를 찾아준 사람과 일생동안 자신이 찾던 이상형을 동시에 찾았다. 쌍커풀없이도 큰 눈과 눈꼬리가 올라가 고양이처럼 보이는 얼굴. 동안에 귀염상인 얼굴. 동글동글 씹덕터지는 사랑스러운 사람.... 평생을 찾아 헤매이다 이제야 당신을 만났군요... 나의 나비..... 말하지만 종인의 정신세계도 그닥 정상은 아님을 알려드리는 바이다. 고양이에 그렇게도 환장하더니 고양이상의 민석에게 falling in love 해버렸다. 민석은 우선 대본리딩은 무사히 마쳤을 테니 우선은 본부로 돌아가길 원했고 종인은 자신의 재력을 뽑내기위해 자신의 리무진으로 민석을 모셔다드리길 원했다.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둘은 리무진을 타고 EXOCOMPANY앞에서 내렸다.

 

 

 

 

"요 앞 수만고에 다니는 김종인이에요. 형 도움 필요하시면 꼭 말해주세요.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형이 부르면 무조건 달려갈게요."

 

 

 

 

 

"고마워요. 종인군."

 

 

 

 

 

 그럴일 절대 없을테니 제발 지금 당장 가주면 좋겠구나.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오늘 도움받은것도 있고해서 내뱉지 못하게 꾹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본부안에서 입금자와 아까그 스토커가 마주보고 앉아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걸보고 뭐지 싶었던 민석은 스토커가 아까 가지고 있던 칼을 집고 뚜껑을 열려는 순간 민석은 몸을 던져 칼을 빼앗았다.

 

 

 

 

 

 

 

"뭐하는 거에요?!"

 

 

 

 

 

 

 소희가 앙칼지게 소리쳤다. 민석은 황당함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 되었다. 저게 목숨을 살려줘도 정신을 못차리고! 이거 칼이거든? 칼의 뚜껑을 뽑는 순간 민석은 멘붕이 왔다. 그것은 칼이 아니라 도장.... 도장이었다.

 

 

 

 

 

.
.
.

 

 

 

 


 미국에서 서울로 사무실을 옮기고 한국에 정착할 준비가 거의 끝난 JYP는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바로 집!!! 왜 서울은 이렇게 넓은데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집은 없고 다들 세워논 박스같은 아파트만 있는거야!! 라며 한숨쉬며 어쩔수 없이 아파트 계약을 하려던 그 순간 운명의 데스티니 같은 아름다운 집을 만났다. 장미덩쿨이 아름드리 펼쳐져있고 마당에 잔디는 너무 맑았으며 그동안 꿈에그린 나의 집이였다. 당장 계약하겠다며 부동산 주인에게 말을했고 부동산 주인도 다음주면 빌집이니 그때 다시오라고 했었다. 일주일뒤 부동산에 간 JYP는 안탑깝게도 도장을 놓고오는 실수를 범하게되고 안그래도 중동분위기에 고릴라를 닮은 미심쩍은 남자가 이상해 부동산아저씨는 하루를 기다리지 못하고 소희에게 집을 계약해버렸다.

 

 

 

 

 

 

 하지만 그집을 포기할 수 없었던 JYP는 니가 사는 그집.... 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하며 집을 갖기위해 귀신이 사는 것처럼 소희집앞에서 귀신처럼 이상한 소리도 내보았고 집터가 안좋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도 내보았으나 그런쪽으로 둔한 소희에게는 씨알도 안먹혔다. 그러자 묘한 경쟁심과 집에 대한 집착이 섞여 이런 일까지 저지르게 된 것이다.

 

 

 

 

 


 물론 어제 그사실을 소희에게 온 편지의 초점이 소희가 아닌 집에 맞춰져 있던것을 의심한 루한이 미심쩍어 부동산 아저씨와 이야기하고 소희 집주변에 소희 집이 귀신의 집이라며 귀신씨나락까먹을 소문을 낸 사람을 수소문해 모든 사실을 알았지만 민석이 여장하는 꼴을 꼭 보고싶었던 루한은 그 사실을 함구했다. 집안을 어지르긴 했지만 소희에게 집만 얻어낸다면 아무 문제없이 끝날 일이였기에 루한은 민석을 여장시켜 내보냈고 골목에서 도장을 들고 집을 바꾸자고 소희에게 조를 JYP씨를 픽업해 본부로 데려가 지금의 상황이 만들어진것이였다.

 

 

 

 

 

 

 

 자신을 쫒아다닌는 스토커인줄 알았더니만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집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알게된 소희 역시 그동안 자신의 착각에 쪽팔림을 느끼고 얼른 집 줘버리고 다른 집으로 이사갈 예정이였는데 갑자기 나타난 아직 여장중인 민석이 나타나 빨리 쥐구멍으로 도망치고픈 소희의 마음도 모른채 JYP의 도장을 뺐으니 기분이 좋을리 없었다. 암튼 민석에게 다시 도장을 빼앗은 JYP는 서류에 도장을 찍었고 니가 사는 그집은 정말 JYP의 집이 되었다.

 

 

 

 

 

미션임파서블? 미션파서블!!!!

 

 

 


.
.
.

 

 


"씨발!!!! 김루한 남루한 비루한 망할! 조루한!!!!!!! 너는 조루한이 딱이다. 망할 루한새끼야!!!!!!!!!"

 

 

 

 

 

 루한은 남루비루는 참을 만 했지만 조루라는 말에 야마가 돌뻔했으나 민석에게 자신이 한 짓이 있었으므로 오늘은 그냥 넘어가기로 마음 먹었다.

 

 

 

 

 

"공기반 소리반의 완벽한 돌고래고음이였어! 나는 그쪽이 너무 맘에 들어. 자네 나와 함께 미국진출 할생각없나? 이름이 김민석이라 했지? M-Soul. 그래 M소울로 나와 함께 미국 진출을 해보지 그래?"

 

 

 

 


 모든 사실을 알고 분개한 민석은 소리를 질렀다. 어제 해결 할 수 있었던 일을 고작 나한테 복수로 여장시키겠단 일념하나로 함구하고 있었어? 망할 루한새끼!!!! 그리고 민석의 고음을 통해 공기반 소리반의 완벽한 조화를 본 나름 전직 오디션심사위원에서 기획사 사장으로 직급이 올라가신 고릴라를 닮은 본명 박진영의 JYP씨는 민석에게 손을 내밀었다. JYP에서는 김민석씨를 캐스팅하겠습니다.

 

 

 

 


"아니요. 저는 그쪽일에 관심이 없어서..."

 

 

 

 

 너같으면 너랑 일하겠지만 난 아니거든? 제발 다시보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민석은 맘속으로 기도를 하고 지나쳤다. 물론 JYP는 알켈리의 음악을 듣던 청년이 알켈리와 작업하는 좋은 기회를 갖을 수 있다며 민석에게 맘변하면 오라고 명함까지 쥐어줬지만 민석은 JYP가 보이지 않게 된 시점 명함을 쫙쫙 찢어서 쓰레기통안으로 골인시켰다. 미국진출이고 나발이고 루한 그자식부터 족치는 것이 우선이였으므로...

 

 

 

 


 미치고 팔짝 뛰겠는건 민석만이 아니였다. 민석이 분노로 미쳤다면 루한은 바운스 바운쓰 얼씨구나 뛰어대는 심장덕에 미칠 지경이었다. 아직 화장도 지우지 않고 여장한 채로 자신을 보며 씩씩거리는 민석이 돌아서면 두 눈이 마주칠까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 들릴까 봐 겁나.... 오마이갓!!! 하느님 어떡해요....?

 

 

 

 

 

 ===========================================================

 

 

 

너무 늦었네요ㅠㅠㅠ 그동안 방학이라고 잠깐 여행겸 할머니댁에 다녀오는 바람에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너무 시골이라 와이파이도 안터지는 열악한 환경이였거든요ㅠㅠㅠ;;

 

 

이제 드디어 루한이 민석에 대한 마음을 눈떴습니다!!!!

 

 

제목 앞의 루한X시우민이 부끄럽지 않게 되었어요!!!

 

 

이번 미션의 힌트는 비지엠에 있었습니다^^ 니가 사는 그 집, 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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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왜이로케오랜만님미까자까님ㅠㅠㅠㅜㅜ보고시퍼싸요ㅠㅜ
11년 전
독자2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핳 진짜 최고로 좋네요......☞☜
11년 전
독자3
아ㅠㅠㅠㅠ 퓨ㅠㅠㅠㅠㅠ신알신!!!!!
11년 전
독자4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루한이가 점점 민석이가 좋아지나봐여!!!!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루민행쇼ㅠㅠㅠ
11년 전
독자5
드디어 루한이 민석이에게 관심을♡ ♡ ♡ ♡ ㄹㅁㅎㅅ
11년 전
독자6
엠소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
어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어욬ㅋㅋㅋㅋㅋㅋㅋ엠쏘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짱짱걸..!!♥*
11년 전
독자8
오랜만이예요ㅜㅜㅜ ㅜㅜ!!!민석이!!!ㅋㅋ
11년 전
독자9
작가님오랜만이에요!!!
언제나결말을예측할수가없네요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요 작가님센스짱짱

11년 전
독자10
ㅠㅠㅠ으어 드디어 업뎃됐네요ㅠㅠㅠ 가볍게 읽기좋고 간간히 깨알같은 웃음포인트도 있어서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ㅠㅠ
11년 전
독자11
늘 생각하지만 반전의 여왕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집 달라그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
ㅋ긐ㅋ정말 생각하지도못한내용이네요정말재미있어욬ㅋㅋㄹㅁㅎㅅ!
11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짱 오랜만ㅇ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니가타는그차...그차가 내차였어야해......
11년 전
독자15
어우ㅜㅠㅠㅠ작가님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제이와이피 ㅋㅋㅋ 네가 사는 그 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 너무재밌었어요ㅠㅠㅠ진짜 오랜만인것같아요 작가님 ㅠㅠ 잘 다녀오셨나요?
11년 전
독자17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꿀잼이네요bb 근데 종인이랑 루한이 민석이에게 동시에 반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 인기쟁이네요!
11년 전
독자18
오랜만이에여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루민얼른행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으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져욬ㅋㅋㅋ
11년 전
독자20
오랜만이에요!!! 역시 이번화도 재밌네요!ㅋㅋㅋ
11년 전
독자21
재미써여 ㅎㅎㅎㅎㅎ 다음편 기다릴게요ㅎㅎ
11년 전
독자21
ㅋㅋㅋㅋ재밌어요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오 드디어 루민 행쇼의 기운이ㅜㅜㅜㅜ 얼른 행쇼 바람!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3
작가님 진짜 대박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루민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 카민도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으아 드디어 루한이가 민석이를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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