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주신 "한재호"그대는 내사랑을 듬뿍 베리베리 다드세여!!!!'
안녕하세영~.~으헤헤...제..제가왓어여..반례하가왓는데..음..그니깐...음...일단...글부터보고...
슬피우는 새야 01 |
[현성]슬피우는 새야 01 W.반례하 궁궐안이 어수선하다.여기저기 분주하게 음식들과 사람들이 오고가고 시장 바닥에서 꼬질꼬질한 차림으로 물품을 팔던 백성들도 곱게 옷을 차려입곤 궁궐을 돌아다닌다. 누군가의 혼례식인지 높은 단상위엔 평민들의 상에선 볼 수 없는 음식들과 원앙,회색의 두루마기를 입은 한 노인의 큰 헛기침으로 웅성거리던궁궐안은 한순간 정적이 맴돌기 시작했다. "하회국 건국 회기 81년 제2대 황제 의현종의 혼례를 시작하겠나이다." 박 소리와 함께 가야금부터 시작해 국악이 울린다.파란 혼인복을 입은 남자가 멀리서 걸어 들어온다.노인의 신랑을 맞이하는 한문을 구슬리더니 술을 건낸다.단숨에 삼킨 남자는 잔을 내려놓고 하대를 잡아 노인쪽으로 몸을 돌린다.그러자 노인이 눈짓으로 신부를 들여보내라는 신호에 서너명이 되는 궁녀와 여인이 들어온다. "혜의경께서는 천천히 땅을 보고 걸으시면 됩니다.소인들이 뒤에 있으니 걱정하지 마옵소서." 침을 한번 꿀꺽 삼킨 여인이 천천히 발걸음을 내딘다.뒤에서 옷의 끝자락을 들어오지만 영 불편한게 넘어질것만 같다. 기우뚱,결국 상앞에서 중심을 잃은 여인의 몸이 옆으로 쏠리자 급하게 궁녀들이 잡아세운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셔야합니다.매일 연습하던 그것이 아니옵니다." 후우,한숨을 한번 내쉬고 고개를 끄덕인 여인이 하대를 잡고 노인쪽을 바라본다. "81년 유월 이십칠일 황제 의현종과 황후 혜의경의 혼인식을 거행하겠다." 하대를 잡은 두 사람은 노인에게 인사를 하곤 하대를 건넨다. "근데 전하 혼인식이 뭔가 수상하지 않소?" "에?그게 무슨 소리오?수상하다니?" "아니,국빈 간택이 없었잖수.게다가 사내라고 하던데 나라가 말세인가보오." "사내?사내라니 그게 무슨 소리오?!" "이 양반을 보소,참. 사내도 요즘 회임이 가능하잖소.그러니 전하가 남색을..조용히 해보소!" 작게 소근거린다고 했지만 모두가 정적으로 휩싸인 공간이였기에 앞의 관객들은 물론 신랑과 신부에게도 들리게 되었다.신부의 어깨가 움찔했다. "들었지? 이 나라의 모든 백성들이 네가 사내라는걸 안다.더이상 숨길 필요는 없는듯 하다." "......" 여인 아니,사내는 입술을 깨물었다.연지를 바른 빨간 입술이 더욱 붉어져 피가 나올것만 같다.비꼬는 듯 말한 남자가 앞에 놓인 술잔을 마신다. "김성규,멸문한 김씨 가문의 유일한 핏줄이자." "....." "사내..아이..이지" 술잔을 들은 여인의 손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 "편안히 주무십시오 전하,편안히 주무십시오 중전마마." 탁-창호문이 닫히고 넓은 공간에 오직 둘만 남게 되었다.우현이 강녕전 주위에도 얼씬 거리지도 말고 있으라했으니 궁녀들과 내관들이 움직이는 발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여기에 들어온 조건은 잘 알고 있는거지?" 치맛자락을 움켜쥐고 불안의 어깨가 부들부들 떨린다.니가 제발로 온 지옥구멍이잖아.가볍게 흘리듯 말하는 거지만 성규의 귓속에 콕콕 내려박혀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그래,내가 제발로 들어온 지옥이긴 하지. "사내도 회임이 가능하다.." 술잔을 손안에서 굴려보며 중얼거린다.회임이라..누가 만들어낸 거짓 정보일까. 사실상 남자와 남자,즉 사내끼리는 회임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한 아무리 의술이 발달해도 그런일은 없을테지. "흡끅!...하아.." 우현과 있는 시간이 너무 갑갑해 앞에 있던 술 한모금만 마셨는데 바로 반응하게 될줄야.우현이 흥미롭다는 눈으로 턱을 괴고 쳐다본다.화장이 지워진 얼굴은 별 다를바 없이 새하얀 피부를 돋보였고 고작 술 한모금을 먹고 취했다는 티를 내는지 두볼을 홍분을 바른듯한 붉은 볼이였다.기분이 알 수 없다.치맛자락을 움켜쥔 저 조그만 손이,술을 깨려고 몸을 베베 꼬는 저 행동이 우현을 이상하게 만들었다. "저..전하" 빤히 저를 쳐다보는 눈빛에 안절부절 입술을 깨물며 우현에게 말을 걸었다.호롱불이 더욱 저의 욕망을 들끓게 하는 시발점이 되었다.그자리에서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성규의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고 일으켰다.휘청이는 몸을 한팔로 허리를 감싸고 한팔로 등판을 지지했다. "저..그..소첩의 딸국질은 가히 술ㅇ..읍" 눈을 도로록 여기저기 시선을 피하며 해명 아닌 해명을 하는 성규의 입술에 다짜고짜 입을 부대꼈다.아랫입술선을 혀끝으로 흝고 윗입술의 여린살을 간질이니 미간은 찌푸려져 있지만 입꼬리는 살짝 올라간채 따로 노는 표정을 지은게 더 야했다.강제로 아랫입술을 깨물고 벌어진 틈을 노려 혀를 재빨리 집어넣었다.놀란듯 커진눈이 저를 향해 있지만 허리를 한번 세게 끌어당기니 힘을 주곤 꽉 감는다.파르르 떨리는 속눈썹이 제법 귀여워 보였다. "하브..흐아" 턱을 타고 흐르는 타액이 턱선을 날렵하게 보여줬고 어쩔줄 몰라 어깨를 유영하는 손을 목에 감도록 하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팔힘이 우현을 더 끌어당기게 했다.사실은 밀쳐내고 저항하려 어깨까지 올라온 손이 감히 전하의 용체에 손을 댈 수 없기에 쥐락펴락 하던 손이 목에 감겨졌다는 사실을 모른채. 허리를 더 끌어 당기고 등에 있던 손을 엉덩이를 받쳐 들어올려 침대에 앉혔다.저고리를 풀어헤쳐 아무 곳에나 던져버리고 살짝 어깨를 밀어 침대에 완전히 눕혔다.그사이에 쉴새없이 입안을 어지럽혔다.새하얀 치열을 흝고 잇몸을 간지럽혔다.혀밑의 공간에 혀를 집어넣어 간지럼을 유발하기도 하고 입천장을 뚫을 듯이 혀끝으로 쳐올렸고 수줍은듯 도망다니는 혀를 가로채 감아올렸다.겉치마 끝을 풀러내 한웅큼 손으로 치마를 잡아 바닥으로 흘려보낸다.흰 속치마 사이로 비춰지는 하얀 속성이 우현의 정신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속치마 끈까지 풀어낸 우현이 입안에 헤엄치던 혀를 목덜미로 이동했다.턱선에 쪽쪽 거리며 자잘한 입맞춤으로 목덜미로 내려와 옆목선을 깨물어 입맞춤자국을 남겼다.쇄골이 움푹 들어간 공간에 혀로 할짝이며 번들거리게 만들었다.속치마를 벗겨내고 빗장뼈를 깨물곤 혀끝으로 문질르며 발갛게 만들었다.유실로 향하는 손길을 성규가 어깨를 밀어 저항한다. "하,하지마십..시오.." "너에겐 거부할 의사는 없다." 다시 유실에 손을 가져가 구슬 만지듯 몽우리를 굴리고 한쪽으로 혀로 은밀하게 돌기를 흝어냈다.미칠것같이 형용할 수 없는 기분에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고 손으로 입을 막았다. "손 치워라" ".....흐으..." "어명이니 다시 막거든 벌을 주겠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어깨에 쥐고 색기어린 신음을 내뱉었다.그모습에 심술이 궃은 손이 검지 손톱으로 유실을 살살 긁어내고 엄지손으로 봉곳히 솟아오른 부분을 꾹꾹 눌렀다.한쪽은 앞니로 솟아오른 부분을 깨물고 어미젖 빨듯 새차게 빨아들렸다. "하아..아..아파..아픕니다..전..흐아..아..하.." 가슴골을 혀끝으로 핥으며 배꼽주위까지 내려와 연한살을 깨물었다.걸치적거리는 아래 속옷들을 거칠게 벗겨내고 바로 좁은공간이 검지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흐읍!...하아.." 숨을 들이킨 얼굴의 미간이 다시 찌푸려졌다.허벅지를 벌려 상체가 자리잡고 한손으론 가느다란 옆구리 선을 손끝으로 쓸었다.마치 저 먼나라 서양의 알파벳 중 M자로 다리가 벌어져 보지 못했던 새하얀 살을 비추어냈다.입술로 여린 허벅지 살을 빨아들이고 좁은 공간에 있던 손가락 액수를 차차 늘려간다.끈적하고 따뜻하게 감는 안이 우현의 것을 자극했다. 세 손가락이 되었을 때 내벽안을 괴롭혔다.내벽을 살살 긁고 깊이 들어가는 둥 마는 둥 성규를 애타게 했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는 성규는 흥분에 찬 눈물만 흘렸다.중지 손끝으로 깊게 한번 쿡 찌르니 허리를 튕기며 상체를 들어 자신을 안자 입꼬리가 슬슬 올라갔다. "항!..흐아..전하..이상합니다..기분이..벼락을 맞은듯 온몸이 저릿저릿하지만 좋습니다.." 망설임 없이 우현의 것을 넣었다.고개를 좌우로 도리질 치며 내젓는 모습에 뺄 생각이 있었지만 귓가에 느껴지는 뜨겁고도 달큰한 신음에 한달음 뿌리끝까지 안으로 집어넣었다.아까와는 차별이 다른 아픔이 몰아쳐오자 양팔 가득 우현을 끌어안았다. "흐으..전하..너무..너무..아픕니다.." "조금만 참거라." 세차게 허리짓을 가했다.아까와는 다름없이 조여오는 안때문에 우현도 힘들지만 다시 허리짓을 가했다.골반을 잡고 여기저기 들쑤셔대니 여인의 신음과도 비슷한 소리를 내며 우현의 욕망을 채워갔다. "하아!읏..으응..흡..흐아..앗..응.." "후우..어디야" "뭐,뭐를...읏" "저릿하고 아까 좋다는 곳" 흥분에 차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눈물을 할짝이고 허리를 바짝 끌어당겼다.서툴지만 찾고싶은 욕심도 있어 우현의 어깨를 잡고 슬슬 허리를 돌렸다.날카로운 우현의 턱선을 타고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갑자기 매력적으로 보였다.눈을 꽉 감고 깊게 내려앉자 아까와는 비슷하지만 더 저릿한 느낌이 들었다. "항..으읏..여기..여기인듯..하옵니다.." 땀기가 가득 찬 우현의 등을 끌어안자 우현이 아까와는 다른 힘으로 세게 박았다.적합부의 살이 붉게 물들여졌지만 흥분에 들어차 아픔따위는 느껴지지 않았다. "흐응..하앗..읏..으으..앗!" "....후우.." "거기..좀만더..으읏..응!" 정처없이 몸이 흔들렸다.연고동빛 머리칼이 달빛에 비추며 붕붕 떠올랐다. "흐앗..으아..전하..전하.." "으후..." "앗..으앗..으흥..하앙..앗!" 우현이 성규의 안에 정액을 흩뿌리고 검지손가락으로 성규의 것을 살짝 튕겨내주니 찔끔찔끔 액들이 뿜어져 나온다.아픔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할수 없는 쾌락을 맛본 성규의 얼굴은 달아올랐다.턱끝에 매달린 땀을 닦아주곤 힘없이 침대에 몸을 흐트려놨다.우현이 힘없이 이불위에 놓여있는 성규의 손을 자신의 용포에 가져갔다. "잠은 자야 하잖아" "...에?" "벗기라고" 더듬더듬 용포를 벗어내니 여기저기 상처의 흉터들과 보기좋은 잔근육들이 눈에 잡혔다.용포를 성규의 가슴에 올려놓고 우현이 등을 돌려 잠을 청했다.푸르스름한 달빛에 홀로 정신이 깨어 수만가지의 생각에 빠졌다.용포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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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따위 이번화엔 없ㅋ엉ㅋ...브금이 저를 화나게 한건 처음이에여...일단..설명부터 해드리죠.
네.제가 가져온 이것은 바로 슬새,고전물 중장편또는 중단편이될 수위..쿨럭 네..그러하옵니다독자들.
음,..연재텀은 모르겟고..어..음..그니까..어..많이보고가라구요,.음..조회수조작하면...구석에짜져서울거야...흡...
모르는용어가있을테죠.암.왜냐구여?내가만들엇거든쿸.....죄성해여...꾸벅...
***용어 설명***
하회국:제가 만든 나라에여.우현이가 왕인 이곳...또르르..
혜의경:성규를 뜻합니다.아직 중전이 되지않앗으니 궁궐에선 이렇게 부르져.
하대:조상에게 예의를 갖추고혼인을 뜻하는 선상의막대기에여.네...제가만들어도참뭐같네여.
댓글 안 써줘도 계속 올릴거야.지긋지긋하게 그대들을 찾아올거라구요.구석에 짜져서라도 만들어오겟엉ㅋㅋ
그리고 이것은 공금이될지도몰라요..왜냐구요?앜..수위인데다가너무못써서...으잌...그냥암호닉잇는사람만주르까...
★☆암호닉은 받습니다~,~☆★
-댓글 써주고 가면 안잡아 먹지~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