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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아핲

 

 

 

어둠속사이로 하얀 짐승이 공기소리를 내며 달렸다.

마치 무늬들이 바람에 날리는것처럼 가는 몸을 놀리며 계속 아래를 향해 가볍게 달렸다.

문을 뚫을 기세로 달리던 늑대가 멈출 생각 없이 그대로 돌진할것인지, 문을 향해 머리를 내리고 뛰었다.

그리고, 문과 발끝 털이 닿는 순간 하나의 신기루로 변해 바람에 흩어졌다.

 

 

 

뛰어온 탓에 몸이 더운지 집안에 들어와서도 연신 손부채질을 하며 단화를 벗었다.

검은 색페도라 밑으로 노란 은빛의 머리카락이 촉촉했다. 휙하고 던진 페도라가 한바퀴 돌아 옷걸이위로 들어갔다.

 

 

 

"크....큰일났어! 빨리도왔네!빠빨리!! 어떡해!"

"종대? 무슨일인데?"

 

 

 

 

아, 말 그만하고 빨리!! 울상인 종대가 루한의 팔을 잡고 끌었다. 어? 아무 영문도 모른채 끌려가는 탓에 발이 헛꼬여 넘어질 뻔했지만 다시 중심을 잡고

종대를 따라 재빨리 지하로 내려갔다. 분명히 지하인데 자신이 내려가는길은 빛나보여서 몇번씩 눈을 비볐다.

셔츠위로 숨이 올라왔다. 바닥에 죽그릇이 엎어져있었다.

급하게 종대가 가르키는 손가락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을때 루한은 신기한 광경에 입을 벌리고 쳐다보았다.

 

 

"세상에나."

 

"엑시스잖아."

 

 

 

 

짚들 사이로 누워있는 경수가 끙끙대며 식은땀을 흘렸다. 머리위로 연갈색의 굵은 뿔들이 싱그럽게 솟아나있었고 엉덩이 밑으로 갈색의 두툼한 꼬리가 고개를 내밀었다. 흰 피부가 황토빛털로 변하고 그위에 허연점이 군데군데 꽃처럼 피어올랐다. 손과 발이 꺼먼빛으로 어둡게 변해갔다.

거칠어진 숨소리에 갈곳 없는 경수의 손이 애꿎은 땅만 긁어댔다. 바닥위로 기괴한 소리가 울리며 손톱이 꺾였다.

 

 

"미쳤구나진짜."

"왜,왜..어떻게 된거야?죽어? 못살아?"

 

 

 

 

한숨을 쉰 루한이 유리문을 열고 경수의 앞에 한쪽 무릎을 꿇어 앉았다.

아직 이라서 다행인거야 . 머리에 손을 얹었더니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종대야수건갖고와.  어?어!

코에 손가락을 대는 순간 전의 종대와 같이 결계를 쳤다. 순식간에 날카로운 뿔로 온몸이 묶여진 루한이였지만 아무 변화없이 경수의 늑골 밑을 손바닥으로 세게쳤다.

센 압력이 경수를 가하자 눈동자가 원래대로 돌아오며 결계또한 다 풀려 쓰러졌다. 눈을 감고있는 경수의 몸에서 색색거리는 옅은 숨소리가 났다.

쓰러진 경수를 두팔로 안아든 루한이 수건을 갖고온 종대와 눈이 마주쳤다. 

 

"햇빛이 잘드는 곳이 어디야?"

 

 

 

 

 

 

경수를 공주님안듯 안아든 루한이 종대를 따라 윗 3층 다락방위로 올라갔다.

문을 열자마자 환하게 비추는 따스한 햇살에 정신을 못차리다 한번 얼굴을 찡그리고선 다시 페이스를 찾았다.

다락방의 낡은 침대위 경수를 내려놓고 창문을 크게 열었다. 창문밖으로 짱짱한 햇빛과 짹쨱거리는 새소리가 짧게 들렸다.

어느새 거뭇거뭇했던 털들이 사라지고 원래의 모습으로 점차 변하고 있었다. 헐떡거리던 숨소리 또한 규칙적이게 변해갔다.

종대가 침대아래 앉아 경수의 손을 잡으며 울상을 지었다.  살았다...

 

 

 

"어떻게 된거야? 이제 괜찮아?"

"지금은 괜찮을거야."

"난 또 죽는 줄알고 걱정했잖아.. 아맞다, 약먹어야되? 지금 일으킬까? 어떡하지...

그럼 여기서 계속 생활해야 되나? 크리스가 알면 또 지랄 할텐데...."

"크리스?"

"아?"

"지금 크리스가 얘를 밑에 놔뒀어?"

"아?어. 그게."

"미쳤구나 진짜."

"........어떡해"

 

"미친거아냐? 지하에 놔두면 어떡해! 얘네가 지랑 똑같은줄알아?

아까 못봤어? 그거보고도 걔를 그 깜깜한 곳에 놔뒀다고?"

"아니, 그건 아니라..."

"그새끼 성격은 대체 언제고칠래. 또 지혼자 빡돌아서 난리 친거겠지. 그리고 계속 밑에서 생활하다간 진짜

그때는 각성해서 너희도 막지 못할꺼야. 알지? 일단 애는 여기서 생활하도록해.

그리고 치료는 내가 와서 할테니까 또크리스 빡돌면 니가 좀막고."

"알았어."

 

"힘들면 김종인이나 찬열이 부르던가. 그리고 애 깨면 약 먹여.

아맞다, 나 애프터 있어서 저녁에 올께. 그때 까지 건드리지마"

 

 

 

 

창문닫지말고! 루한이 자켓에 팔을 끼우며 급히 내려갔다. 큰일을 해결한 종대가 한숨을 뱉었다.

아침 부터 설쳐댄 탓에 온 몸에 힘이 쭉 빠졌다.

가만히 앉아서 경수의 얼굴을 보니 어느새 아기처럼 고르게 색색거리며 잠에 빠져있었다.

마치 제가 엄마라도 된  마냥 뿌듯해져 입가에 웃음이 번졌다.

그나저나 그렇고 오랜만에 맞는 햇빛에 몸이 나태해졌다. 창을 타고 내려온 햇빛에 코가 간지러 그르릉거리며 코를 훌쩍였다.

전부터 크리스와 함께 있는 바람에 햇빛은 커녕 매일 까만 곳 만 보고 살아온 종대에겐 오랜만의 햇빛은 너무나 설레였다.

자고있는 경수를 보며 점점 졸려오자 봄바람이 살랑 불더니 본모습으로 돌아왔다.

까만눈이 풀려 몇번 귀를 정돈하더니 경수의 옆으로 폴짝 올라와 몸을 작게 말았다. 기분좋은 향에 꼬리를 살랑거렸다.

 

창밖의 밝은 햇빛이 자칼과 경수를 밝게 비췄다.

 

 

 

 

 

 

 

 

 

 

 

 

얼마나 뛰어다녀도 도저히 마음이 풀리지가 않았다. 왜이러지?

가슴이 답답해서 그런가 자꾸 뭔가가 하루종일 가슴에 웅어리져서 집중을 할수가 없었다.

벌써 깊은 산속이였다. 멀리도 왔네.  아무리 바람을 갈라도 마음이 찜찜한게 짜증이나 발앞의 돌을 세게 찼다.

작은 조약돌이 크리스의 발에 튕겨가 나무에 맞더니 뒤에 숨어있었던건지 종인이 앞으로 나왔다.

 

 

"왠일일까. 크리스씨가 뚱해있는 날도 다있고."

"신경꺼."

"뭔일 있나봐?"

"아니야"

"진짜 무슨 일 났나보네."

"김종인."

 

 

 

왜.  크리스의 목소리가 아까와는 다른걸 느낀 종인도 이제 슬슬 장난을 멈추고 제게 온것처럼 똑같이 답해줬다.

종인이 나무에 기대 무표정으로 저를 바라보았다. 신기하게도 언제나 종인은 표정을 유지했다.

아무리 봐도 흙빛의 눈동자는 대체 읽을수가 없었다. 입술을 달싹거리던 크리스가 한숨을 내셨다.

 

 

"뭔데?"

"너. 겁탈했냐?"

 

 

 

뭐? 진지하게 제게 묻는 크리스에게 종인이 상황과 맞지 않게 웃긴다는듯 깔깔거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정신없이 웃는 종인에 크리스가 얼굴을 찡그렸다.

 

"형이 잘알잖아. 내가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고."

"사슴."

 

 

 

순간 호탕하게 웃던 종인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가라앉았다.

종인의 표정이 갑작스럽게 변하는게 무섭기도 하였다. 다시 검은 눈동자가 저를 바라보았다.

무언가 팽팽한 긴장감속에 크리스는 자신도 모르게 속이 바싹바싹 타들어가는걸 느꼈다.

 

"아니"

 

 

 

종인의 입에서 똑같은 톤의 말이 나오자 크리스가 몸을돌려 다시 산밑으로 내려갔다.

종인은 크리스의 발걸음 소리조차 다 사라져 이곳에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 자리를 떠나질 못했다. 아니 떠나지 않았다.

계속 그자리에 서있었다. 몇 분 후에도, 몇시간후에도.

그대로 있었다.

 

 


 

축구만세

여러분 축구이겨서 좋은 임상협입니다ㅎㅎ네 오늘도 곶아글을 데리고 왔어요 소근소근

오늘거는 길게 쓰려했지만 안써진게 참트루?...눈물좀 닦고올께요..

도트

메이링

비회원

복숭아

슈엔

감탄

고기

스폰지밥

사이다

갤투

써니

밥줘

비회원425

덜자란 왕자 도경수

라인

경수달

외소

체리

푸헹

여신님들! 그리고 그외 댓글 달아주신 여신님들 도 하트..이글봐주신여신님들모두하트...S2

정말 힘이 되요 여신님들 또 하트...S2 하트하트무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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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체리에요 오늘은제가 1등이네요ㅎㅎ 김종인 박찬열과 도경수가 만나는모습을 보고싶네요ㅋㅋ어떻게 될지 넘 궁금ㅠㅠ
12년 전
임상협
ㅋㅋ체리님1등축하드려요~ㅋㅋㅋㅋ이제곧 만납니다...ㅋㅋㅋ곧..만날꺼에요ㅠㅠ곧ㅋㅋㅋㅋ아마 피터지지 않을까요?//// 체리여신님 댓글고마워요~!하트S2!
12년 전
독자4
ㅎㅎ오늘 아팠는데 이글보고 괜찮아진것같아요 그리고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12년 전
임상협
헉....ㅠㅠ아프시면 아니아니아니되요ㅠㅠㅠ체리님 어디가 아프신지는 모르겠지만 안아프시길 바랄께요ㅠㅠ엉엉 다음화기대..해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ㅋㅋ
12년 전
독자2
우와오앙오아아오아와오아오아아아!!!자까님 저 도트에여!! 신알신받고 글쓰다 달려왔지용ㅋㅋㅋㅋㅋㅋ헠헠 정강이요정은 늑대인가여!!왠지 루하니는 사스미일거같았는데...ㅋㅋㅋㅋㅋ저도 축구 이겨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여!!ㅋㅋㅋㅋㅋ쑹분했음..ㅋㅋㅋㅋ헠헠 경수는 언제쯤 깨어날 거신가...죠대 너무 긔엽긔..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지짜 재밌게 읽구가영!!작가님 화이팅!!ㅋㅋㅋㅋ
12년 전
임상협
ㅋㅋ도트님!ㅋㅋ격렬하게 반겨주시네요...ㅋㅋㅋ정강이요정ㅋㅋㅋㅋㅋ네...루한이는 늑대였어요ㅋㅋ 사슴으로 하다가 경수도 사슴인데 그동네에 사슴두마리가 깽판친다 생각하니...ㅋㅋㅋㅋ원래 치타로 하려다 이미지가 안맞아서 그냥 늑대로 했어요ㅠ문제는 늑대도 fail..ㅋㅋ...종대는 제일 해맑은 캐릭터로 나옵니다ㅋㅋ그러고보니헉 도트님 실례지만 19살의 봄29살의 봄 작가분이세요..?아닌가?..죄송합니다ㅠㅠ 도트여신님 댓글 고마워요!하트S2~
12년 전
독자6
우와!!!마자영!!!절 알아보니다니...흡...저는 지금 이 순간이 감덩입니다~ㅠㅠㅠ
12년 전
임상협
헐 맞으시구나...ㅠㅠ저 그거 완전 재밌게 봤어요!ㅠㅠ죄송하게도 댓글을 분명히 단기억이 있는데 가물하네요..ㅠㅠ보면서 경수진짜 애틋하게 생각했는데ㅋㅋㅋㅋ진짜 좋아서 잘봤어요ㅠㅠ그런 분이 제글을 읽어주시다니.. 놀랐어요 도트님이 그작가분인지 몰랐거든요....또르르... 글읽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12년 전
독자7
아잉..부끄럽게 왜이러세용ㅋㅋㅋㅋㅋㅋ저야말로 감사하죠ㅠㅠㅠ잉잉 앞으로 응원많이많이 할께여!!ㅋㅋㅋㅋㅋㅋ하뚜하뚜!!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
작가님 메이링이에요! 역시 같은 과다 보니까 종인이랑 찬열이가 크리스랑 종대랑도 연결되어 있었군요 ㅠㅠ 혹시라도 경수가 알게되면 어떻게 생각할지... ㅠㅠ 걱정이네요... 흑흑 그리고 루하니도 등장했군요! 와우! 점점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이야기도 급박하게 흘러가구 너무 좋아여! 금손여신님 ㅠㅠ 근데 혹시 공주님안든 요 부분 혹시 공주님안듯 이거 오타이신가영? 맞나영? 흑흑 아니라면 죄송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하트하트
12년 전
임상협
헐...ㅋㅋ오늘도 오타가ㅠㅠㅠ엉엉...ㅋㅋ빠르게 수정했습니다ㅋㅋㅋ메이링님 고마워요...☞☜ㅋㅋ다 육식쪽이라서 연결해버렸어요! 나머지는 아마 민석이와 연결되있을듯...민석이와 아이들ㅋㅋ경수가 알게되면 충격먹겠죠?ㅠ하지만 우리에겐 정강이요정과 김미원이 있잖아요!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ㅠㅠ흑흑 사실 자꾸 이야기가 한군데에서 멈추는거 같아서 좀 속도좀 내보려구요 ㅋㅋ 메이링여신님 오타랑 댓글 너무고마워요!ㅠㅠ엉엉하트S2
12년 전
독자5
사이다에요!!!!!언제나재밌게보고있답니다ㅠㅠ쨔응사룽해요핱핱
12년 전
임상협
사이다여신님! 반가워요!!ㅋㅋㅋ 재밌게 봐주시다니...ㅠㅠ진짜 고마워요 엉엉엉엉 사이다여신님 사랑합니다 하트 백만개 받으세요!뾰뿅!S2S2
12년 전
독자8
50분전!!!! 작가님!! 갈수록 스토리 재밌어지네요 경수가 빨리 깨어났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 이그이그 이런 신비한 스토리 조으당
계속 댓글 달았는데 이제라도 닉신청해도 되나요? 감동그자체,도경수입니다 작가님이랑 쭉 같이하겠습니다!!

12년 전
임상협
감동그자체,도경수님!@@ 재밌어지다니ㅠㅠ감사합니다!경수는 다음편쯤에 깨어나서 펄펄 살아다닐꺼에요ㅋㅋㅋ스토리 좋아해주시다니.두번웁니다ㅠㅠㅠㅠ
감동그자체, 도경수여신님! 댓글이랑 암호닉고마워요!~하트S2

12년 전
독자9
비회원임ㅁ다!!!! 으앙 김종인네이놈 으악 루한겁내 멋있네요... 트학드땃 운동하다 잠시왓는데 잇을줄이야...이게 어휴 날이갈수록 애가 타요 아주 심댱이 덩기덕쿵더러러하고 좋네여 긍데 브금이 아주 심장떨리고 좋네예 브금제목좀.. ☆★
12년 전
임상협
비회원님ㅎㅎ안녕하세요!ㅋㅋ정강이요정과는다른 깜둥이...ㅋㅋㅋㅋ운동은힘들어요..네..그래서 끊었습니다ㅋㅋㅋㅋ애가타다니...☞☜ㅋㅋㅋㅋ브금 제목은 불꽃심장의 환각의 춤입니다!네 뭐 포켓몬같네요...ㅋㅋㅋㅋㅋ비회원여신님 댓글고마워요~하트!S2
12년 전
독자9
슈엔입니다~~ 신알신 받고 달려왔어요~~~경수가 사슴의 모습을 할때 묘사가 너무 신비로워요 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랑 찬열이가 경수랑 다시 만나면 어떻게 될지도 너무 기대되요 ㅠㅠㅠㅠ

12년 전
임상협
슈엔님! 반가워요~ 경수는 제가 묘사안해도 신비로운존재니까...ㅠㅠㅠ제가 망쳐놓고있어요ㅋㅋㅋ네..ㅠㅠㅠㅠㅠㅠ
종인이랑 찬열이랑 경수랑 셋이서 곧 삼자대면 해요...ㅋㅋ슈엔여신님!댓글고마워요~S2

12년 전
독자10
복숭아에여!! 신알받고 달려왔어여!!!! 곶아글이라뇨!!ㅠㅠ 완벽한 글이에여!!!작가님 글은 분량도 길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여ㅕ..S2 오늘 글은 정말 윗분들 말씀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네여!! 경수가 얼른 일어나야할텐데요.. 보면 볼수록 담편이 기대되는 클아핲!!!!! 살람해요!! 작가님도 살람해요..S2
12년 전
임상협
복숭아님!반가워요~ 분량이 마음에 드신다니..ㅠㅠ다행이네요ㅠㅠ항상적을때마다 분량을 정해놓는데 보면 짧은거 같아서...좋아해주시니 제마음이 선덕거리네요ㅠ경수곧일어납니다!ㅠㅠ다들그러니까 불치병같잖아요ㅋㅋㅋㅋㅠㅠ클아핦!ㅋㅋㅋㅋ 복숭아여신님 고마워요~하트!S2
12년 전
독자11
작가니 고기에요 ~~~~ ㅎㅎㅎ 사슴은 어두운 곳에 있으면은 안되는군요 ㅜㅜ 내용두 너무너무 재밌고 흑흑 마지막에는 경수랑 누가 이어질지도 궁금하구ㅎㅎ 나중이 되면 저절로 알게 되겠죠 ㅎㅎ
12년 전
임상협
고기님! 안녕하세요ㅎㅎ상식과 맞지 않게 쓴거라 실제로는 사슴이 어두운곳을 싫어하는지는 잘모르겠네요....ㅋㅋㅠㅠㅠㅠ경수가 과연 누구랑 이어질까요? 솔직히 저도 적으면서 누구랑 이어질지 진짜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ㅋ고기님 댓글 고마워요!하트~S2
12년 전
독자12
감탄이에요! ㅜㅜㅜ오늘도역시 좋습니다ㅜㅜㅜ 종인이찬열이부르면....앙대...대..대..돼...ㅋㅋㅋ궁금하네여 루한도등장하고ㅜㅜㅜㅠ담편도기대할거요♥♡
12년 전
독자13
라인입니다!!!손연재경기보다가 막달려왔어요ㅋㅋㅋ종인이는 경수에게 어떤마음을갖고있을지 막속을파헤쳐보고싶네요ㅋㅋㅋㅋ종대라도 다정하게대해줘서 다행이에요!노래방영상에서도 종대가 경수챙겨주던데..ㅋㅋㅋ우리 요정님도등장하셨고..그럼 이젠 세훈이차례인가요?ㅋㅋㅋ
12년 전
독자14
계속 흥미진진입니당~~~~~~~~~~ 고고씽~~~~~~~
12년 전
독자15
밥줘에요
으헣 언제나 재밋게 읽고잇어요 작가님 스릉흔드

12년 전
독자16
우왕 ㅎㅎ 업뎃속도 완전 사랑해요♥항상 잘보구 있어요 ㅎㅎ 추천!
12년 전
독자17
아니....종이나빨경수한테가서 빌어ㅏ!!!??!!!! 안그럼 딴놈이 경수채간다그!!!!
12년 전
독자18
써니입니다! 루한이 왜이렇게 멋있나영 흐핳..뭔가 당황하는 종대도 너무 귀엽고 ㅠ_ㅠ ....경수랑 찬열이랑 크리스랑 다같이 만나면 진짜 경수 놀랄거 같네요..깨어난 경수도 얼른 보고싶고ㅠㅠㅠㅠㅠㅠ 누구랑 앞으로 이어질까도 너무궁금하고 볼수록 작가님 글은 궁금 궁금해져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하트)
12년 전
독자19
덜자란 왕자 도경수 에요 ㅋㅋㅋㅋㅋ 아 루한 머싯다 ㅋㅋㅎ 그리고 경수와 함께 잠든 자칼 -김종대님 ㅋ- 생각만 해도 그림 같아서 ㅋㅋㅋㅋㅋ 크리스는 정말 알수엄서 ㅠㅠㅠㅠ 조닌이도 ㅠㅠㅠㅠ 배켠이는 숨겨진 주인공이라는 소리 질러놓고 사라졌고 ㅠㅠㅠㅠ 배켠이 보구싶어 민석이도 ㅠㅠㅠㅠㅠㅠ 사실 전 카디 가 좋은데 작가님이 쓴 판타지를 보면 정말로 그냥 자까님 쓴 데로 따를거야 ㅠㅠㅠㅠㅠㅠ 근데 왠지 아련 할거 같군여 ㅠㅠㅠㅠ 종인이는 왜 떠나지 못했을까요 ? 크리스가 떠나지 않아서 ? 근데 흑재규어 서열이 일반 재규어 서열보다 높나여 ? 종인이 크리스 눈치 보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아 자까님은 항상 글 마직막에 풀지 못한 미스테리를 남기고 끊으시네여 ㅠㅠㅠㅠ 님아 ㅠㅠㅠㅠ 근데 설렌다 ? ㅠㅠㅠㅠㅠㅠ 담편 어서 올리순 엄나요 ? 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0
푸헹이에여..*,*진짜 요즘 클아핦만 기다리고 있는거 아세여? 진짴ㅋㅋ쪽지함에 올라왔다고 쪽지올때마다 설레섴ㅋㅋ으아 사슴은 햇빛을 보지않으면 안됐던거군녀?! 루하니도 등장하고..정 안되겠으면 조닌이랑차녈이 부르라고하면 어떠캥..흡 잘봤어여!
12년 전
독자21
4편!!!!!!!!!!!!!!!!!!!!!좋아요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외소에요ㅠㅠㅠ4편 올라온것보자마자 또 미친듯이 클릭했어요ㅋㅋㅋ이번편은 어둡지않은 분위기가 뭔가 가정집에서 벌어지는 평범한 얘기? 같은 느낌이들었어요 왠지 포근한듯한 느낌이...ㅋㅋㅋ크리스님이 뚱해있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상상이가서 귀엽고 경수님이랑 종대님이 자고있는모습이 상상이되서 진짜 뭔가 되게 포근해요!!ㅋㅋ아무튼 이번편도 정말 좋아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2
경수달이에요 으아ㅏㅣㅏ 모두들 서로 아는 친한사이엿군요 우왕... 항상 문체가 좋아요ㅠㅠㅠㅠ 글 분위기가 아두울때든 따뜻할때는 문체가 항상 부드럽게 연결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아휴 종대가왜이렇케 귀여울까요ㅎㅎㅎ
12년 전
독자23
임상협님... 저 오늘 부로 당신의 팬이됬습니다.. 우연찮게 검색하다가 작가님 글보게됬는데 너무 재밌어요... 백현이는 살아있어야되요.. 왜냐구요? 제가 백도병자거든요.. 백도로 이어지지 않다고 하더라도 백현이는 살려주세요ㅠㅠ흑흑.. 죄송해요 근데 왜 안돌아오시나요? 10일이 지났는데..올림픽도끝났어요.. 살아있다고 말이라도해주세요.. 이 다음편이 너무궁금하거든요.. 전 오늘 신알신도하고 암호닉도 정했어요 백도병자로요.. 작가님 곡 돌아오세요 동물+사람 설정은 제가 제일 발리는 설정입니다 흐긓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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