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 다시 돌아온 학교 선후배 kakaotalk

오늘은 카페알바생이 아닌

후배와 kakaotalk 2

선배

윤성아

난 너가 선배라고만 부를 때 제일 무섭더라

아 죄송해요

일어났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선배 잠깐만요

오늘은 내가 선톡하려고 했는데

또 놓쳤네

죄송해요

선톡해놓고 사라지구..

뭘 죄송까지..!

잠수타도 돼

아 그렇다고 진짜 잠수타면 안 돼 윤성

울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울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진짜 하고싶네

?

저 왜 늦게 왔는지 알아요?

음

게임?

제가 고작 게임때문에 안왔겠어요?

오 이러니까 맞는 것 같은데??

아닌데

지금 말장난 하자는 거야!!!?

양장난은 어때?

소장난은?

고장난 선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장난을 어떻게 생각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실 고장나서 물컵 엎었거든요

그래서 늦었어요

헐 괜찮아??

네 너무 괜찮아요

별 거 아니에요 진짜

아니

물컵 괜찮냐구

아

물컵 걱정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깨졌을 수도 있잖아

너무 걱정되지

괜히 기대했네

 기대했어?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말이 헛나왔네

기대가 아니라 그냥 뭐

수습 글렀지?

네

맞아요

기대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흘렸어?

네 방금 떠온거라

사방이 난리가 났었어요

다 닦았어?

아뇨 조금 남았어요

아 눈치없었네

이따 올게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거짓말이었는데.. 1

선배 일부러 간 거죠? 1

되갚음 

선배

이제 좀 돌아와요

닦았던 휴지도 매마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 좀 그만해

1 나 좀 내비둬

1 이놈이 진짜 내버려두네

외로움

윤성.. 

그때 기억나..?

우리 저번에 자판기 앞에서 마주쳤을 때

 장난치려고 너 음료수 들고 튀었는데 너 쿨하게 갈길 갔잖아..

그 때 왜 그랬어..?

나 되게 외로웠어

선배 왜 이러고 있어요..?

나 혼자 미친듯이 뛰어가다가 뒤돌았을 때 아무도 없어서 머쓱했잖아..

선배 마음 편히 마시라고 안 따라갔는데 외로웠어요?

다음부터는 쫓아가는 시늉이라도 할게요

그리고 그때 기억나..?

우리 학식당에서 마주쳤을 때 후배들 사준다고 고르라고 했는데

너만 너돈으로 사먹었잖아..

너 왜 내 호의 무시해..?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라고 생각해서 그래..?

얻어먹는 거 미안해서 그랬어요..

그게 서운했어요?

너 왜 나한테 미안해해..?

넌 보이지 않는 벽이 느껴져..

선배 혹시 낮술 했어요?

나 낮술 안 해ㅠㅠ

누가 보면 나 술만 마시는 줄 알겠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서운한 거 없었어요?

다 말해봐요

이런 거 듣는 거 좋아해???

아뇨

고치려고요

오

그렇다면 윤성..

저번에..

와 또 있어요?

나 최악이네

장난이얔ㅋㅋㅋㅋㅋㅋㅋ

최악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없었어??

선배 저번에 저랑 같이 학식 먹기로 해놓고

왜 우석선배랑 사라졌어요?

아 그날 진짜

변명 가능?

일단 해봐요

듣고 납득되면 인정해줄게요

그날은 말이지

내가 과제 프린트를 하고 너한테 가려고 했거든?

근데 학교 프린트가 고장난 거야

2% 부족한데

오 이게 안 돼???

그렇다면 그 날 상세하게 말해줘야겠네

장난이에요ㅋㅋㅋㅋㅋㅋ

또?

또 없어?

음

그거 말고는 없었어요

와 그때 되게 서운했나보네?

그정도는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마음 다 알아

모르는 것 같은데요?

다 알아 다 알아

맞으면요?

학교 프린터 조진다

너무 극단적이잖아요ㅋㅋㅋㅋㅋ

선배는 진짜 또 없죠?

응

너한테 서운할 게 뭐가 있어

요즘 만나지도 않는데..

보고싶어 윤성..

저도요

헐 웬일이야

원래 부끄러워하잖아

안보이니까 보고싶더라고요

발전이야

자축파티 해야겠다

맨날 말로만 이러더라

너 은근슬쩍 반말하더라?

그럴 거면 아예 반말하지그래?

아니에요

혼잣말이라 반말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아 이럴 때 말 놓았으면 짱친 먹었을텐데

아쉽다

어 그래?

그럴까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봇이야..?

 짱친 되려다 좀 멀어질 것 같아

네..?

나 항상 생각하는건데

이 짤 너닮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곰이라고요?

저는 고양이라고 생각하는데

?

진짜 올해 들은 말 중에 제일 웃겨

그냥 곰돌이 자체인데

저 날카롭지않아요?

?

알았어요ㅋㅋㅋㅋㅋ

곰 할게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일 해??

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쉬는 날이에요

너 혹시 집에 있기 답답하거나

막 그러지 않아?

네

좋은데요?

집돌윤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아니 나 선물 사야하는데

남자는 남자가 잘 알지 않을까?

남사친?

저 막 연필세트 골라줘도 같이 다닐거예요?

연필세트..?

남사친 아니라 전남친인가?

혹시 진혁이형?

이미 지났잖앜ㅋㅋㅋㅋㅋㅋ

와 선배 생일 안 잊었나봐요

누구세요?

선배는 누구신데요?

오 많은 발전이야 진짜

원래였으면 막 우는짤 보냈을텐데

울윤성이 변했어요

그래서 누구 선물 사는데요?

 아빠

네..?

아버님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남사친으로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가려고 했는데

아버님이요..?

선물 사고 우리집에서 밥 먹고 가

같이 축하해드리자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야..

사실 뭐 살지 정했는데 혼자 가기 싫어서 그랬어..

아 그렇죠?

저 방금 아버지 생신선물 쳐봤어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갈 거야 말 거야?

안 가면 선배 저랑 멀어질 거잖아요

나 그렇게 꽉 막힌 선배 아니야

이래놓고 자기는 누나였다며 꽉막힌 누나였다고 할 거죠?

거 누구십니까?

저 안가요

알았어..

장난이에요ㅋㅋㅋㅋㅋ

선배가 가달라는데 어떻게 안 가요

다시 말하지만 나 꽉 막 힌 선배 아니야

왜 자꾸 꽉 막혀요? 

선배 변기에요?

윤성 나 너랑 안갈까봐..

아 왜요

저 갈래요

저 가고싶어서 가는건데

진짜???

그러고보니 왜 저한테 같이 가달라고 해요?

원래는 동아리 형들이랑 가잖아요

아 질렸어

이제 나 새로운 사람이랑 다니려고

나중에 저도 질리는 거예요..?

음 글쎄

한 1년만 더 버텨볼까

뚝해

뚝하고 얼른 준비해 윤성

늦었어

헐 빨리 가야돼요?

아니 재촉 한 번 해봤어

아 선배 정말..

왜?

싫어?

선배는요?

난 좋은데

아 뭐에요

갑자기

?

이제 막 좋다고 해도 뭐라하네

저도 좋아서요

저 준비하러 갈게요

이따봐요

1 응? 또 부끄러워서 도망가는거지?

1 이따 5시쯤 만나자고 하려고 했는데

1 돌아와

집옴

오늘 진짜 고마웠어ㅠㅠㅠㅠ

많이 당황스럽지?ㅋㅋㅋㅋㅋ

빈손으로 가서 너무 마음이 불편해요ㅠㅠ

밥 먹고가지ㅠㅠㅠ

가족끼리 생일파티 하는데 제가 끼면 불편하잖아요ㅠㅠ

다음에 정식으로 초대해주세요

그때는 손 두둑하게 갈게요

에이

윤성이는 얼굴이 선물이라 그냥 와도돼

진짜요?

제 사진 가져가도 과연 선배는 좋아해줄까요?

그걸 말이라고해?

이왕이면 큰 걸로 가져와

역시 다 받아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안마기 너무 무거웠지?

내가 들고가도 됐는데ㅠㅠㅠ

아니 가려는데 선배가 손떨면서 들고있었잖아요..

어떻게 그냥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힘든 거 보기싫구나?

그래서 집안까지 들어준 거지?

이건 누구였어도 해줬을건데

또 선긋네

아주 걸어다니는 직선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또 놀릴 거잖아요

선배라서 해줬다고 하면

한 번 해봐

해보고 알려줄게

근데 진짜 누구였어도 해줬을거예요

정모였어도?

아니요

아 예외는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외는 있죠

맞다

다음에 부모님 생신때 불러

내가 생신선물 골라줄게!!

다음주인데 시간 비워놔요

오

가만보자 다음주에 약속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약속까지 만들 기세인데

이미 지났어요

내년에 꼭 골라줘요

알았어!

근데 우리 진짜 웃기지 않아?

네?

왜요?

아니 서로 뷔페 안사겠다고 안부 묻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

뷔페요??

?

윤성 잊었어?

우리 먼저 읽씹하는 사람이 뷔페 쏘기로 했잖아

아 맞네

뭐야

그럼 그냥 톡하던 거였어??

까먹었어요

선배랑 톡하는 거 재밌어서 하는건데

뷔페 때문에 어거지로 하는 거였나봐요?

 우거지같은 발언을 했네..

 오해야

이왕 이렇게 된 거 선배가 뷔페 쏴요

아 마침 오늘 고마워서 밥 사려고 했던 참이었는데

잘됐네!

와 이렇게 끊어내시겠다?

저 안먹을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만 알아둬

나 과에서 연락하는 후배는 너뿐이야

관린선배는요..?

아 맞네

미안

저랑 짱친이라고 하면서 다 친하구..

?

윤성 설마..

아니

그게 아니라

짱친 되고싶어서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너 말고 아무하고도 연락도 하지 말라 이거지?

나 아싸 만드려고!!!?

아니 제 말은

나 혼자 늙어죽으라는 거잖아 지금!!!

왜 혼자에요

저 있잖아요

그렇네

안외롭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해 진짜..

윤성 눈 크면 다야!!?

프사는 똘망똘망해가지고!!!!!

예쁘면 다냐구

아니 여기서 눈 큰 게 왜 나와요?

선배도 프사 그렇게 귀엽게 찍으면 다에요?

옷은 또 왜이렇게 귀엽게 입었대

오 당황스러운데

이런 기분이었어?

네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요?

짜릿한데?

아 당황스럽게 하려고했는데..

프사 애들한테 물어봐서 겨우 한건데

그냥 자기 마음에 들면 하는 거 아닌가

오 윤성이는 자기 마음에 들어서 프사 한 거야?

아 저도 친구들한테 물어보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이네?

앞으로 프사는 나한테 물어봐

윤성 프사 컬렉션 모아야지

역시 강적이다

너 지금 나를 적으로 생각한 거야?

아니 저도 선배 프사 컬렉션 모으려고 그러죠

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희 많이 편해졌어요

저 처음엔 답도 엄청 생각해서 보냈거든요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맨날 고민하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해?

그럼 어렵게 톡보내야겠다

더 고민하게

선배

저 오늘 연락할 사람 한명 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성 인싸잖아

나 없어도 잘 살거잖아..

맨날 낯가리면서 가만보면 친구 많더라..

선배도 그것만 알아줘요

저 연락하는 여자는 선배밖에 없어요

와 윤성아 이거 그거 아니야?

번호 따기 전에 하는 멘트 있잖아

저 처음 번호 따봐요로 시작해서 저 연락하는 여자 없다는 거

많이 따여봤나봐요?

윤성 자기소개 해?

저는 한번도 없는데

에에에ㅔㅇ?

거짓말

 코 길어졌어

집어넣어

아 들켰다

진짜 나랑만 한다고?

진짜로?

혹시 날 남자로 생각해?

아니요 저 뷔페 때문에요

와 되갚아주네..

농담이구 항상 말하잖아요

선배랑 재밌어서 한다구

내가 그렇게 재밌어?

네

하루가 금방 가요

오

일할 때 나랑 톡하면 금방 가겠네?

그건 또 아니더라고요..

역시 예외는 존재하구나

선배 저 오늘 뭐있나봐요

또 물 흘렸어요

?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 수호신이야 혹시..?

저 금방 닦고 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응

<맘 약한 윤성>

"지금 되게 무거운 것 같은데? 저 진짜 가요?"

"하나도 안 무겁지. 이정도면 거뜬해. 얼른 가! 오늘 고마웠어!"

"가긴 뭘 가요. 이리 줘요."

윤성이의 근황을 가져왔씁니다!!! 언제봐도 윤성이는 귀엽네요. 

저 약속 지키는 사람이에요!! 어때요!!? 보고싶은 멤버나 소재 있으시면 바로바로 써오겠씁니다!!

아마 다음편은 먹방동아리 단톡으로 찾아올 것 같아요! 

드디어 단톡이네여 눈물 줄줄..

[독자1]

세상에 아이퍼플유 선댓이욥~!~!~!!

[독자14]

아아아악 너무 귀여워 윤성..! 그렇게 귀여워서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래 윤성..!!!! 이 깜찍이 너무 귀여우ㅏ서 누가 데굴데굴 굴리면 어쩌냐ㅠㅠㅠ 선댓만 냅다 달고 내용은 없는거 분명 윤성이 깜찍해서 배게 뿌시고 이마 치다가 까먹은게 확실,,, 아 진짜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 윤성이 약간 자리를 확고하게 만들어가네 막 부모님도 뵀다 이거지 지그뮤ㅠ 사위후보기 몇이야 아주,,, 이 곰돌이 진짜,,, 너무,,, 너무다,,,, 냅다 들고 튀어버려,,,,,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윤성아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

[비회원93.106]

젭알요ㅠㅠㅜㅠㅜㅡ 마!!! 이관린!!!! 마이관린이 못본지 오조오억년 전입니다. 제발 관린이 수혈부탁드립니다.
카페톡' 그'의 자리를 누가 채울수있을까여... 동호나 관린이 어떨지요...^^

[독자3]

세상에.....ㅜㅠㅜㅜㅜㅠㅜㅜ우ㅜ러고투ㅕㄱ냗ㄱ

[독자4]

작가님!!!!!!!!! 보고싶은 멤버 은상이용!!!!!!!😍😍😍😍 저 벤틀리짤은 봐도봐도 기엽네욬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독자5]

널조화해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윤성이ㅜㅜㅜ 뭔가 우진이랑 지훈이 같이 여주한테 꼼짝도 못 하는(?) 둘만 보다가 윤성이처럼 다 받아치는 거 보니까 새로운 설레임이 시작되었어요..ㅎㅎ 장난도 치고 가끔 안 받아주다가 방심했을 때 받아주고.. 뭔가 츤데레 같은 느낌이랄까... 사실 윤성이 캐해석이 잘 되지 않지만ㅋㅋㅋㅋㅋ 저런 캐릭터.. 너무 새롭고 짜릿해요!!!ㅠㅠㅠㅠ 둘이 갠톡하는 거 보니까 윤사장님 카페 사람들도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요ㅠㅠㅠ 이번편도 너무 잘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독자6]

지저스ㅠㅠㅠㅠ아마 윤성이 안부 물어본 사람 저인것 같아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작가님...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미 이곳은 한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

황후배와 티키타캌ㅋㅋㅋㅋ너무 잘 맞는데요?!? 여주 is 뭔들, 누구와도 조합 잘 맞아서 큰일이네여~~~

[독자8]

윤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비회원16.18]

작가님 저는 96톡이요ㅠㅠㅠㅠ
저번에 96톡 7명 본거랑 96 관련 톡 전부 다 무한 반복 중이여요ㅠㅠㅠㅠ

[독자9]

윤성이랑 티키타카 무슨 일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너무 아름다운 조합이네요 이번 편도 너무 잘 봤습니다!!!

[독자10]

윤성ㅠㅠㅠㅜ내 심장을 마구잡이로 때려놓네ㅠㅜ 보고싶었는데 어찌 아시고...!! ❤️

[독자11]

챠미입니다!! 아 윤성아 잘 지냈니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다ㅠㅠㅠㅠ

[독자12]

윤성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다

[독자13]

아아악 윤성ㅠㅠㅠㅠㅠㅠㅠ 넘 오량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넘 귀여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