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in my heart ! -1- + 브금 꼭 들어주세요 종강했는데 교양 과제때문에 쉬지도 못한다니 이 얼마나 불쌍한 대딩인가 봉사증명서 제출이라니 그것도 9시간이나. 고작 교양때문에 종강을 못즐긴다고 불쌍한 내 신세를 한탄하다가 중딩 과학의날 최우수상 짬빠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3일 신청했다 자기가 이 교양신청하자고 꼬드겼으면서 정작 자리없어서 다른교양신청한 이 동 혁 ^^과 이마크는 내 얘기를 다 듣고 낄낄 거리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이동혁 죽어 진짜 ㅠ . 이정도면 너 나 엿맥일려고 . 이 교양 듣자한거지 맞지 이동혁 에이 그게 무슨소리 ㅎㅎ 봉사하고 착하게좀 살고 김여주^^ . 시팔,,,,, 이맠크 오우...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지금 술 마시는데 여주 화이팅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쁜것들 ...,,,,, 여튼, 지금 내 몸은 봉사하러 가고있는 중이지만 마음으로는 술집에서 종강파티를 하고있다고ㅠㅠ 아니 생각할수록 억울하네 나도,,,나도 종강파티! 술파티! 하고싶은데 거, 교양이 너무한거아닙니까 교수님 ! 생각하며 봉사현장에 도착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