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 고등학교, 그야말로 국가대표들중 학생들만 다니는 고등학교. 외국인 축구선수 메시, 펠레도 다녔었다는 소문이 들정도로, 이 학교는 체육계에서는 톱을 달리고잇다. 이 학교는 훈남, 훈녀들만 모이는 집합소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다들 실력이나 외모가 수준급으로 알려져있다. 게다가, 이 학교는 학점제로 자율적으로 수업을 들어도 좋은 학교로, 국가대표들은 다 이학교를 다녀본적이 있다고 자부해도 좋다고한다. 그리고, 신율 대학교는 신율 고등학교에서 배출된 국가대표만이 다닐 수 잇는 학교라고하니, 어떻게든 다니려고 애쓴다. 그럼, 신율 고의 주요 그룹을 보자.
Group 1 _ Soccer
신율고는 종목에 따라 클래스와 그룹으로 나뉜다. 그중 축구선수들은, 대부분 Group 1 에 배정된다. 일단, 실장은 구자철이라는 학생이다. 워낙에 분위기메이커, 리더쉽이 강해(실은 고집이 세다.)실장을 맡고 있다. 부실장은 박주영이라는 학생, 원래는 기성용이 하기로 했는데, 안한다고 땡깡을 부려서 박주영이 하게됬다는 뒷소문이 있다. 그리고 기성용, 신율고에서 일진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친구가 된 사람이 보면 도저히 그의 순둥이 모습을 이해할수 없다고한다. 그리고 주요 학생으로는 김보경, 지동원, 윤석영, 정성룡, 백성동 등등, 많지만, 이야기하다보면 차차 나올것으로 예상되어 이만 말을 줄이고자 한다.
Group 2 _ Swimming
솔직히 수영에서는 딱히 언급할 사람이 없다. 딱 두명을 빼고는. 바로 실장을 맡고 있는 박태환이라는 학생과, 부실장으로 맡고있는 쑨 양이라는 학생. 앞서 말했듯이, 신율고에는 유학을 많이 온다. 쑨 양이라는 학생도 그런 케이스. 귀화를 하려고 하나 부모님의 반대로 유학을 온 쑨 양은 신율고에서는 그야말로 복이랄까. 수영 볼모지에서 박태환이라는 선수가 나온 것도 기적이지만, 최상의 클래스에 속한 쑨 양 선수가 여기에 다닌다는 것, 정말 복이다.
Group 6 _ Badminton
배드민턴, 여기는 사람수가 별로없어, 한명의 실장이 부실장 몫까지 같이 하고 있다. 이름은 이용대, 훈훈 돋는 외모에 인기가 좀 있다. 다만 그의 짠 냄새가 약간의 멘붕을 불러일으킬때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친구들은 아무런 상관을 쓰지 않는 다는게 신기하다는 점. 그외에는 별로 언급할 사람이 없다.
Group 7 _Gymnastics
이곳은, 훈녀가 있어 주목을 받는 곳이다. 바로, 부실장 손연재. 체조에서도 발군의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외모가 수준급이어라. 그래서 뭇 남성팬들을 유혹하기도한다. 그리고 실장 양학선. 자신의 이름을 딴 기술을 보유하고있어, 체조계의 새바람을 가져왔다. 그덕에 체조종목도 주목을 받고있지만, 이외에 별로 언급할 사람이 없어, 그게 바로 함정.
이외에도 많은 그룹이 있지만, 소설을 전개하면서 쓰기로 하고, 우리가 특별히 주목해야할 클래스를 말해주겠다. 바로, Class B. 간부들만 모여있는 톱클래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