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문틈 사이로> 세계관
· 동서양 혼합 ( 카잔제국, 뤼진느, 유세르공국- 서양/ 염국(炎國),현(賢)-동양) 으로 이해하시면 편함.
·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현(賢)’은 중국의 명, 청, 당나라를 연상하면 이해가 쉬움
· ‘염국(炎國)’은 페르시아의 느낌
· ‘유세르 공국’과 ‘뤼진느’는 유럽 중세 국가
· ‘카잔제국’은 로마 제국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움
· 대륙은 단일대륙.
· 카잔제국과 염국(炎國)은 나라 성향으로 동서양의 세계관 교류가 활발
대륙의 판도
·현재 대륙에는 4개의 국가가 존재함. 카잔제국, 뤼진느, 염국(炎國), 유세르공국
·대륙전쟁의 시발점으로 현(賢)이 카잔제국에 의해 멸망(카잔제국에게 속국이 되는 것을 현(賢)이 거부하여 전쟁 발발)
카잔제국
(카이, 크리스, 시우민, 첸, 죽은 수호왕의 국가)
· 왕국을 제국으로 만든 황제는 당시 ‘사자왕’이라 불리던 초대 황제 ‘카이 1세’
· 현재 대륙의 주인이라고도 불리는 카잔제국의 황제는 ‘카이 3세’
· 황제를 모시는 리지아 가문은 '비행'의 능력을 계승하는 가문.(‘창공의 크리스’로 계승)
염국(炎國)
(찬열의 국가)
· 불의 나라, 열린나라
· 카잔이 왕국이던 시절부터 500여년동안 동맹국이였으나 현재 카잔제국의 힘이 워낙 강해 제국의 눈치를 보며 이름뿐인 동맹을 유지함.
· 염국의 왕실은 백성들과의 벽이 없음으로 교류가 활발하며 신분에 따른 차별이 거의 없는 나라.
· 타락하지 않은 후손들이기 때문에 능력은 왕실의 핏줄에 계승(“왕의 화염”으로 계승)
· 계승자는 모두 왕위를 물려받음. 현재 불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은 왕세자 “찬열”
뤼진느왕국
(루한의 국가)
· 현(現)의 멸망을 보고 카잔제국에 속국임을 자청하며 뤼진느의 제 2왕자 루한을 볼모로 보냄
유세르공국
(세훈의 국가)
· 대륙의 심장인 성지로 대륙유일의 중립국
· 공국은 카잔제국의 공작 작위를 계승한 “세훈”에게 통치되는 나라
· 공국은 곧 제국의 속국임을 뜻함. 이는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 날 수 있었음
현(賢)
(시엔과 디오의 국가)
· 카잔제국에 의해 멸망당함.
· 왕족은 다 몰살되었으나 태자인 시엔과 그의 수행원 디오만이 살아남았고 도피중. 현재 염국(炎國)에서 체류
12신(神)
· 주신(主神) 바엘을 비롯한 11신을 통칭. <열린 문틈 사이로> 세계관을 장악하는 신들.
· 그들에 의해 12파편이 인간에게 부여됨.
12사제
· 처음 인류가 만들어져서 신에게 선택받은 인간들. 이름으로서 능력이 계승되었음.
12파편의 계승자(능력자)
· 계승자는 모두 12사제의 이름을 계승함. 불문율로서 능력을 가진자는 모두 그 이름을 갖게 됨. 자세한 사항은 차후 본편을 통해 설명
· 처음 계승은 오직 혈연으로 이어졌음. 직계에게서만 나타났으며, 전(前) 계승자의 사망 이후 계승자가 태어남. 즉, 파편의 계승자들은 전대와 후대가 결코 한 시대에 살 수 없음.
· ‘종말’ 이후, “창공의 크리스”, “왕의 화염” 만이 공식적인 계승자들. 다른 10파편들은 불규칙적으로 나타남
· 카잔제국 원년 이후 가장 많은 수의 파편의 등장은 다섯(공식 역사서)
종말
· 황금시대 멸망의 날.
· 능력자 중 12신의 의지를 반하는 자들이 나타나고 파편이 대부분 회수되던 시기 연유는 알 수 없으나 인류 역사의 가장 큰 재앙이 기록됨.
· 기점으로 하여 인류가 다시 일어섰을 때 현재 대륙의 체제가 나타남.
*열린 문틈 사이로 3화에서 이름표기가 잘못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백현>시엔, 경수> 디오 로 수정합니다. 백현은 중국에서 발음할 때 사용되는 ‘부 시엔’에서 차용했으며 경수는 활동명인 ‘디오’로 수정합니다. 양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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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문틈 사이로 의 세계관이 방대하다보니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머리속에 있는 세계관을 급하게 적느라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주세요. 머리속에 있는 것을 손으로 꺼내려니 따라가주질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