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정해인 세븐틴 빅뱅
경호원 전체글ll조회 2054l

[EXO/징어] 엑소가 너징의 경호원인 썰 00 (부제:첫화니까 간단하게)

 

 

 

 

 

 

 

 

 

 

 

[EXO/징어] 엑소가 너징의 경호원인 썰

 

 

 

 

 

 

 

 

 

 

 


 

나이정리.(볼필요없을듯?)

 

김민석 27

루한 크리스 25

김준면 24

레이 23

변백현 김종대 박찬열 21

도경수 타오 20

김종인 징어 19

오세훈 18

 

(나이가 조금 뒤죽박죽이에요!)

.

 

 

 

 

 

 

 

 

 

 

 

 

 

 

 

 

 

 

 

 

 

 

 


"꺄악!!!!징어언니!!!!!!!!!!"

"사랑해요!!!!!!!!!!"

"징!!!!!!어!!!!!!!!!!!!!"

"하하..감사합니다."

"헐헐 너무예뻐요ㅠㅠㅠㅠㅠㅠ"

"여신님!!!징어여신님!!!!!"

"어후 여신이라뇨...감사합니다..조금만 비켜주세요.."

 

 

 

 

 

 

 

 

 

 

너징은 대한민국 대표 솔로 여가수라고 해도 아깝지 않은 SM 솔로 가수야.

현재 19살의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가창력과 춤실력, 비주얼로 따지면 누구보다 앞장서있어.

그런데 너징은 제 2의 동방신기라고도 불려.

왜냐고? 여자가수지만 그만큼 사생팬이 많기 때문이야.

아마 여자솔로가수중 이렇게 많은 사생이 붙은건 국내 최초일만큼.

숙소 앞에 수십명의 사생들이 죽치고 앉아있고, 악질 사생도 정말 많아.

그래서 SM이 취한 조치는, 너징의 개인 경호원을 많이 붙이는거였어.

SM식구들은 모두 너징을 아끼고 좋아했기때문에, 원레 서너명으로 하려하던 경호원을 열두명으로 불렸어.

너징이 위험할까봐 최대한 안전하게 지내려하려고.

 

 

 

 

 

 

 

 

 

 

 

 

 

 

"이러시면 안됩니다."

"징어!!!!!!!사랑해요!!!!!!!!"

"징어!!!언니!!!!!!!!!!!"

"죄송해요 비켜주세요.ㅜ"

"이러지마세요."

"언니!!!!!!!!!!!!!!!꺄악!!!!"

"물러서주세요."

"넌 뭐야!!!!!!꺼져!!!!"

"아 만지지 마세요!!!"

"죄송합니다.ㅠㅠ 조금만 비켜주세요."

 

 

 

 

 

 

 

 

 

 

지금 너징은 방금 미국에서 인청공항으로 도착했어.

밤샘 스케줄이 많았기 때문에 너징은 매우 지쳐있어.

수십, 수백명의 사생들이 너징에게 모여들어서 정말 힘들지만 너징은 사생도 팬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모두 웃으면서 받아줬어.

경호원들은 최대한 부드럽게 막으려고 했지만 그렇게하면 너징이 너무 위험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막아.

 

 

 

 

 

 

 

"이러지마시라고!!!"

"죄송합니다 비켜주세요.ㅠㅠ"

"가수가 다칩니다!!!!!"

"씨발 니가 뭔데 징어옆에있냐고!!!!"

"우리 경호원이다 새끼야!!!!"

"경호원이면 다야!?!!!!!!!!!"

"아 이새끼 뭐야!!!"

"윽."

"꺄악!!!!!징어야!!!!!!!!!"

"사랑해!!!!!!!!!!!"

"죄송합니다 감사해요 그런데 조금만 비켜주세요ㅠㅠ"

"징어!!!!!!!!!!!!!!"

"이러지말라고요!!!!!!!"

"징어야 빨리 가자."

"네..? 네."

"얘들아 빨리!"

"오케이!!"

"너뭐야!!!왜 징어 손목잡아!!!!!!"

"개새끼야!!!!!!!!!!!"

"아 따라붙지 마!!!"

"사생택시 타기만 해!!!!"

"악!!!뭐야!!"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징어언니!!!!!!!!!!"

"징어야!!!!!!!!!!!!!!!!!!!!"

 

 

 

 


너무 팬들이 몰리니까, 굉장히 성스럽게 생긴 경호원이 너징의 팔목을 잡고 벤쪽으로 뛰어가.

그러다가 팬들이 너징의 손목을 잡았다는 이유로 그 경호원에게 주스가 담긴 캔을 던져.

경호원은 기분이 정말 나빴지만 끝까지 너징의 손목을 잡고 벤으로 들어갔어.

너무 착한 너징은 계속 뒤돌아보면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

나머지 경호원도 모두 너징을 따라 벤에 들어가.

 

 

 

 

 

 

 

-

 

 

 

 

 

 

 

 

너징이 겨우 진정을 하고, 경호원들의 상태를 보니까 꼴이 말이아니야.

머리에 주스를 맞아 홀딱 젖은사람도 있고, 얼굴, 손에 손톱에 의한 생채기가 난 사람도 많아.

그리고 머리채를 잡혀 머리가 산발인 사람도 있었지.

 

 

 

 

 


"어떡해 준면오빠...머리에 주스 다묻었다ㅠㅠㅠ"

"괜찮아. 너는 괜찮아?"

"어..난 괜찮아."

"헐 타오 광대에 생채기났다.."

"따가어...사생드 소톱 너므 기러...."

"미안해 다.."

"아니야.니탓 아니야."

"맞아. 저 미친년들이 이상한거지."

"씁 오세훈 입."

"쏴리."

"야 너네!!!안꺼져?!!!꺼져!!!!"

"또 사생붙었어?"

"어..씨 짜증나네.안꺼져?!!!차 돌려!!!!!"

"하하..너무 우리 걱정 안해도 되."

"우리 일이니까."

"니 몸이나 챙기세요"

"그래도.."

 

 

 

 

 

 

 

 

 

 

머리에 주스를 맞은 남자는 김준면.

광대에 생채기가 난 사람은 타오.

너징 탓이 아니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사람은 김민석.

사생을 욕하는 사람은 오세훈.

그런 오세훈에게 주의를 주는 도경수.

너무 지쳐서 서로의 어깨에 기대서 잠을 자고있는 변백현, 김종대, 박찬열.

너징 옆에서 어디 다친데 없나 살펴보는 레이.

벤 뒤에 붙은 사생택시에게 창문을 열고 꺼지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김종인.

김종인을 따라서 예쁜 얼굴로 사생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보여주는 루한.

운전석에서 운전하고있는 크리스.

 

 

 

 

 

 

 

 

 

 

 

 

 

 

 

 

모두 너징의 매니저 겸, 경호원들이야.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좋ㅠㅠㅜㅡㅠㅠㅠㅠㅠㅠ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신알신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예쁜얼굴로 가운데손가락을든 루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시뗘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헐다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든든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헐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허류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머시써 머시써 이건 신알신 감이야!!!!!!!
11년 전
독자9
신알신해료,
11년 전
독자10
으아ㅠㅠㅠㅠ조아요!!!
11년 전
독자11
헐 대박....설레쥬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대바규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혹시암호닉받아주실래여,,?비타민으로해주세여ㅠㅠ
11년 전
독자13
기다리고있어여 자까님ㅜㅜㅠ얼른오세여ㅜㅜㅜ암호닉 신청된다면...스하스로 해주세여ㅜㅜ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0 1억10.10 00:05
기타[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10.07 00:01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 유쏘16:52
      
      
엑소 [EXO/종인] 종인이랑 이혼'할'썰 0118 응손 09.08 22:2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2 얌YO 09.08 21:49
엑소 [exo/백현] good bye summer.kakao talk(왠지모르게 씁쓸)15 둉글이 09.08 21:3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5 09.08 21:19
엑소 [EXO/세훈] 학교에서 잠만쳐자던 일진이 내남친이된썰 03 (Feat.카카오톡)57 머그컵 09.08 21:07
엑소 [EXO/징어] 너징이 남사친이랑 대판 싸운 썰.0110 범아 09.08 21:06
엑소 [EXO-M] 빙의글 뱀파이어Ver8 모르겠어요 09.08 20:57
엑소 [EXO/찬열] 다시만난 찬열이 썰 0013 응손 09.08 20:22
엑소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26.txt684 홍일점 09.08 20:07
기타 [우울공포퇴폐적/빙의글] 우지호편 (부제: 살인죄)6 깐도리 09.08 20:02
블락비 [인피니트/EXO/블락비] 4남매(부제:우리집 4대악) 78 뽀베랑신에랑 09.08 19:40
틴탑 [틴탑/투현] 오메가버스 조각조각 (짧음주의)8 얄현 09.08 19:05
엑소 임신한 징어와 열심히 일하는 찬열 kakao talk (exo/찬열)7 둉글이 09.08 18:57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1 연 지 09.08 18:37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9 씽씽달려라 09.08 18:22
엑소 [EXO/종인] 선도부 니니 615 낙화 09.08 17:59
엑소 [exo/징어] 징어덕후열두남자썰 (부제:우리ㄴㄹㄹ아냐)62 히롱님 09.08 17:56
엑소 [EXO/찬열] 잘가, 잘지내16 니니용 09.08 17:52
엑소 [EXO/카디레첸] 제목을 어떻게 정할지 고민하다 그냥 올리기로 함3 리듐 09.08 17:31
엑소 [EXO/징어] 엑소가 너징의 경호원인 썰 00 (부제:첫화니까 간단하게)11 경호원 09.08 17:09
엑소 [EXO/징어] 마지막 편지9 졸릳 09.08 17:09
엑소 [EXO] 미친13남매(15) (부제:네 제가 이거랑요?!)38 뽀로로는뽀송.. 09.08 16:56
엑소 [오백] 또래도우미 경수X양아치백현 번외6-4.kakaotalk128 후추후추 09.08 16:17
엑소 [EXO/찬백] 길가의 작은 꽃6 들판 09.08 16:1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3 Amor 09.08 15:25
엑소 [EXO/징어] 엑소가 너징들의 12명 친오빠인 썰 39238 스크류바 09.08 13:57
엑소 [exo/빙의] 어서오세요 엑소네 하숙집으로181843 하엑 09.08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