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그대 눈 속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무기'가 아닌,
그 무기를 만든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기'를 든 '사람'이다.
성규또한 나에게 공포감을 심어주었다.
무기가 아닌 표정으로.
무기가 아닌 웃음으로.
무기가 아닌 그 살기로.
무기가 아닌 너의 묻어난 진심으로.
너의 표정을 본 나의 표정은 어땠을까.
공포에 질린 얼굴이었을까?
당황해진 얼굴이었을까?
아니, 미안하지만 난 표정따위 정도는 나의 웃음으로 막을 수 있었으니,
너의 웃는 얼굴을 보고도 난, 다시 웃으며 너의 머리카락을 한올한올 쓸어 내리며, 입을 열었다
"성규야, 넌 나에게 안되나 보다. 넌 진거야."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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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나의주절주절oh
다음편은 좀 설명좀 해야될듯요...하나하나 천천히 과거부터 천천히 풀어나갈 생각임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써버린 이 픽의 내용은,....매우 심오합니다.
좋은말로 심오한거지, 나쁜말로는 전개가 안되는 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끝을 어떻게 맺어야 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겠어여.
아 그리고 제가 왜 짧게 쓰시는 줄 아세요?
많이 쓰면 읽기 귀찮아짐ㅇㅇ
그래서 짧게 써옄ㅋㅋㅋㅋㅋㅋㅋ저는 필기력이 없는 편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가끔씩 연재 중이예여...아직도 내용 구상중...ㅋㅋㅋㅋㅋㅋ
쨋든 저는 떢 좋아하니깐 꼭 하나 넣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써주시는 분들 제사랑머겅 계속 머겅S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논 별로 없지만,
뭐 이픽은 걍 제 만족+제취향으로 쓰는 거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그대들 반가웠어여 안뇽 방가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