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우현] 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톡 (끝!_)

아뇽아뇽ㅇ 나또왓어영 나이렇게 찔끔찔끔 올까봐 헿ㅎ

컴터쓰려고 동생한테 5분만 빌려달라니까 뒤에서 5분짜리 영상보면서 나기다리고 있어서 눈치보여 쥬금 ㅇ>-<

~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우현이는 옆 남고에 다니는 연상 오빠임!! 그런데 익인이들이 시험기간이라 독서실 다니는데 처음보고 /반함/

그래서 맨날 우현이가 화장실가거나 휴식실가면 그때! 사탕이랑 열심히 하라는 응원 메시지같은걸 올려두곤함  

우현이도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그랬는데 그게 하루도 안거르고 맨날 오니까 누가 주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함

몰래 화장실가는척하면서 멀리서 처다보고있다가 익인이가 오늘도 어김없이 올려두고 가는걸 보고 익인이라는걸 알게됨!

그런데 어느날 익인이들이 너무 아파서 독서실에못오고 책상에 사탕이없는걸보고 우현이는 익인이랑 같이 다니는 친구한테 어디갔냐고 물어보고

익인이들이 아프다는걸 듣고 걱정걱정하지만 번호도 모르고 사실 이름도모르는 상황이라 아무것도 못해줌 

다음날!

독서실에 온 익인이들은 책상위에보고 엄청놀람! 바로 이름은 써있지않지만 

누가보내는지 알것같은 쪽지와 비타민c가 놓여있었거든

쪽지에는 아프지말라는말과 오늘도 사탕줄꺼면 이따8시에 휴게실에서 보자

쪽지를 본익인이들은 이게 꿈인지 생신지 책을봐도 눈에 들어오지않고  8시까지 그렇게 멍하게 있다가 

8시에 옆에 친구가 겨우겨우 정신차리라고해서 두근거리는 맘을 붙잡고 손에는 오늘도 어김없이 쪽지와 편지를들고 휴게실문을 여니

먼저와있는 우현이가 눈에보이고 익인이들은 더 두근거리고 익인이가 들어온쪽으로 우현이가 고개를 돌리고 먼저 말을걸어

"어? 왔네- 여기 앉아"

주절주절

저번에 했던 굿바이썸머톡 정말 좋앗지만 학교에가다보니 흐름도 끊기고 해서 내가 끊엇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톡이였씀미당 

재밋엇어!!! 굿굿!!! 

그리고 나랑놀아준다하면서 사라진 거짓말쟁이에게

이 나쁜사람 ;ㅅ; 거짓말쟁이랑 안놀꺼야 ;ㅅ;ㅠㅅㅠ 

[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꿀사과]

ㅁㄴㅇㄹㅇㄹ 쓰고 댓펑할꺼면 댓 달아주지말아영 ;ㅅ; 나울꺼야

[꿀사과]

나 설명 왜저럼?ㅋ 뭔말이여

[꿀사과]

내가 이렇다니까

[꿀사과]

나 벌써 이만큼이나 했다?! 짱이지!!

[독자17]

응응 짱이야 잘했어 우쮸쮸

[꿀사과]

킁킁

[독자18]

뭐하는 거야?

[꿀사과]

음- 킁킁

[독자20]

무슨 냄새나?

[꿀사과]

응! (๑•́ ㅅ•̀๑)흠..

[독자24]

귀여웤ㅋㅋ 무슨 냄새나는데?

[꿀사과]

(๑•́ ㅅ•̀๑)음... 나기다리게 할것같은 냄시

[독자27]

널 기다리게 할거 같은? 뭘까~

[꿀사과]

몰라ㅏ-3-

[독자28]

삐졌어?

[꿀사과]

내가 이ㅎ런걸루 삐질것같아?!

[독자30]

응, 나 자꾸 안와서 삐졌었잖아.

[꿀사과]

그렇게 돌직구로 말하며눈 내가 다..당황하 할것같앙?! 흐..흥!

[독자32]

뭐하는 거얔ㅋㅋㅋ 귀여웤ㅋㅋ 우쭈쭈 내새끼

[꿀사과]

힝..반칙이다

[독자39]

왜- 왜- 싫어?

[꿀사과]

아니 시룬게아니라

[독자45]

그랬구나..싫었구나..

[꿀사과]

안싫다구!!

[독자48]

싫었구나..

[꿀사과]

안싫어 (❁´3`❁) ♥♥

[독자53]

하트까지 붙여줬으니까 뭐..

[꿀사과]

좋징ㅇ ㅎㅎㅎ♥♥♥♥♥♥♥♥♥♥♥♥

[독자57]

좋은 걸로 알게..

[꿀사과]

ㅎㅎㅎㅎㅎ♥♥♥♥♥♥♥♥♥♥♥♥조아조아~♥♥♥♥♥♥♥♥♥♥

[독자60]

겁나 귀여웤ㅋㅋㅋㅋ 우쭈쭈 좋아요?

[꿀사과]

응ㅇ 조아♥♥♥♥♥♥

[독자63]

으이구 귀여운 것

[꿀사과]

안기여워 =_=

[독자68]

기여워 =_=

[꿀사과]

안기여운데? 구대가 더 기여워 우쭈쭈쭈쭈ㅜ

[독자72]

...........안놀아 흥

[꿀사과]

우쭈쭈 삐졋엉ㅇ?

[독자73]

난 삐지지 않아!! 두고 봐!!

[꿀사과]

응 보규잇쫑(๑⊙_⊙๑

[독자74]

이제 사라졍

[꿀사과]

응....이제 사라지면 낲못찾을꺼야

[독자75]

헐 왜 그럼 사라지지마..ㅠㅠ

[독자1]

갤투와쪄여ㅠㅠ
(차마 우현을 쳐다보지 못하고 땅만 보면서 우현이 가리킨 곳에 앉는) 아, 안녕하세요...

[꿀사과]

아픈거는 괜찮아? (땅보는익인이보면서)

[독자7]

(제가 아픈걸 알았다는 사실에 놀라 고개를 들며) 네, 네? 어떻게 아셨어요...?

[꿀사과]

니옆에있는 애가 알려줬어 너 아팠다고 (이제야 고개드는 익인이보고 웃으며)

[독자9]

(웃어주는 우현에 얼굴이 달아올라 고개 끄덕이며) 아.. 그랬었구나... 저 아팠다고 그래서 비타민.. 올려놓고 가신거에요?

[꿀사과]

비타민 그대로 있었어? 다행이다- 난 누가 먹을까봐 걱정했거든

[독자14]

네... 아무도 안 들고 갔더라구요.. (괜히 어색한 기분에 손장난만 치는)

[꿀사과]

오늘 사실 너한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독자16]

(고맙다는 말에 고개 들어 우현을 보는) ..저, 한테요? 고맙다니, 그게 무슨...

[꿀사과]

사실 사탕이랑 쪽지 하루 이틀이면 금방 지쳐서 안할줄 알았거든

[독자22]

혹시, 불편하셨어요...? 그렇다면 죄송해요, 전 진짜 귀찮게 하고 싶은건 아니었는데..

[꿀사과]

(고개저으며) 그런데 그게 몇일이지나고 계속 올려놓으니까 쫌 고맙기도하고 (쑥스러워서 뒷머리 만지작거리며)

[독자25]

저한테 고마워하실 필요는 없는데.. 맛있게 드셨다면 다행이죠-

[꿀사과]

사탕 비싸지 않아? 맨날 올려 놓으면?

[독자36]

아니, 별로 비싸진 않아요- 매일매일 받아가시는거 보면 기분도 좋고.. 해서.. (고개 숙여 살짝 웃어보이는)

[꿀사과]

너 우리학교 옆에 여고 다니지? (웃는 익인이보며)

[독자38]

(깜짝 놀라며) 어, 어떻게 아셨어요? 제 이름 모르시잖아요..

[꿀사과]

교복- (익인이 교복 가리키며) 옆학교 여고 교복이길래

[독자40]

아, 맞다.. (그제서야 자신이 교복입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민망한지 머리 만지작거리며 웃는)

[꿀사과]

(웃는익인이보며) 그럼 이름알려줘 난 이름도 모르고있었네

[독자43]

익인이에요, 김익인. (그제서야 자신의 손에 들려있던 사탕 건네는) 그리고 이거.

[꿀사과]

오늘도 있네 (사탕까서 입에 넣으며) 익인이- 이름이쁘다

[독자54]

아.. 그런 말 처음 들어보는데. (기분 좋아서 배시시 웃는)

[꿀사과]

원래 이렇게 귀여워? (웃으며 익인이 머리쓰담아주면서)

[독자56]

(제 머리에 닿는 우현의 손길에 깜짝 놀라며) 네? 누가요, 저요? 그런말 처음들어봐요..

[꿀사과]

처음 듣는말도 많다- (씩웃고서 손치우며) 놀랐어? 미안 버릇이라

[독자59]

(우현이 웃는 걸 보고 괜히 설레서 얼굴 빨개지며) 아니, 미안하실 것까지는 없어요.. 그냥 저 혼자 놀란건데요, 뭘.

[꿀사과]

아니야 갑자기 쓰담아서- (익인이 얼굴 붉어지는거 보면서) 어? 아직도 열있는거 아니야?

[독자64]

아니에요, 다 나았어요! (고개 푹 숙이며) 좀.. 부끄러워서요...

[꿀사과]

다음에 나랑 같이 밥먹자 (부끄러워하는 익인이보며)

[독자67]

같이요?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으신데.. (혼잣말로 중얼거리면서) 헐... 대박..

[꿀사과]

헐- (익인이 말투 따라하면서) 싫어?

[독자69]

아니, 싫은건 아닌데... 굳이 저랑 같이 밥 먹을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요...

[꿀사과]

왜 난너랑 같이 밥 꼭! 먹고싶은데

[독자71]

정 그러시다면.. 저야 좋죠. (밝게 웃어보이는)

[독자2]

(쭈뼛쭈뼛 우현에게 다가가 앉으며) …왜 부르셨어요?

[꿀사과]

너 맞지? 맨날 내책상위에 사탕두고 가는거 (익인이보면서)

[독자5]

(고개를 푹 숙인채로 두어번 끄덕이고는) 그것 때문에 부르신거에요? …불편하시면 앞으로는 안 그럴게요. 죄송합니다.

[꿀사과]

(고개저으며)그게 아니라- 맨날 얻어먹으니까 불편한건 아닌데

[독자11]

(고개를 슬쩍 들어 우현을 쳐다보며) …그럼 왜…….

[꿀사과]

오늘은 내가 사주고싶어서- (익인이보고 웃으며) 밥먹었어?

[독자12]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아뇨, 아직… 오빠는 드셨어요?

[꿀사과]

나도 아직 안먹었어 (고민하다가)혹시 분식 싫어해?

[독자15]

(고개를 저으며) 저 딱히 가리는건 없는데, 진짜 사 주시게요? 안 그러셔도 되요. 바라고 하는게 아니라, 제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꿀사과]

나도 내가 좋아서 그러는거야 (자리에 일어나고서 ) 얼른 다녀오자 늦으면 안돼잖아

[독자23]

(우현을 따라 일어나며) 아… 감사합니다.

[꿀사과]

(같이 내려가면서 ) 그런데 아픈건 괜찮아?

[독자33]

(우현을 힐끗 쳐다보고) 아, 네. 근데 저 아픈건 어떻게 아셨어요?

[꿀사과]

물어봤어 그날 사탕이랑 너도없어서 걱정했거든

[독자37]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셨구나…. 쪽지 보고 깜짝 놀랐어요.

[꿀사과]

맞다 이름! (익인이보며) 생각해보니 이름도 모르고있었네

[독자42]

(고개를 갸웃 하고는) …이름이요? 제 이름?

[꿀사과]

(고개끄덕이며) 응 니이름- 학교는 우리학교 옆에 여고 다니지?

[독자49]

(살풋 웃고는) 네. 맞아요. 제 이름요? 아... 저는 김익인이요.

[꿀사과]

김익인 (고개끄덕이며) 너아픈날 생각해보니 이름도 모르더라구 내이름은 알지?

[독자55]

(따라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요, 알고 있어요.

[꿀사과]

그래? (웃으며 문열어주면서) 들어가자- 배고프지?

[독자58]

(가게로 먼저 들어가 자리를 잡으며) 와, 감사합니다.

[꿀사과]

떡볶이랑 또 먹고싶은거 있어? (메뉴판 보다 익인이보면서)

[독자65]

(고개를 젓고는 몸을 일으켜 정수기로 가며) 전 괜찮아요. 그냥 드시고 싶은거 드세요.

[꿀사과]

그러면 떡볶이 2인분만 시키자 나도 막 배고프지는 않아서 (떡볶이2인분 주문하는)

[독자70]

(물이 담긴 컵을 테이블에 내려놓고 자리에 앉은 뒤 가게 내부만 둘러보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꿀사과]

사탕! 니가 주는거 맞지? ( 익인이 보며)

[꿀사과]

(익인이 손에 사탕보며) 그거 나주려고 가져온거 아니야?

[꿀사과]

(웃으며 익인이 머리 쓰담고서)니가 주는거니까-

[꿀사과]

불편한건 아닌데- (사탕까서 입에넣고서) 비싸잖아 사탕

[꿀사과]

나중에 나도 밥사줄께 (사탕물고 웃으며)

[꿀사과]

아니야 부담감이아니고 고마워서- 나도 얻어먹기만 하는건 예의가아니니까

[꿀사과]

너는 매일주고 나는 겨우 한번준거잖아- 나 너한테 데이트신청하는거야 밥먹자고

[꿀사과]

(익인이 볼찌르며 웃으면서) 너 볼 빨개졌어-

[독자4]

연필!! 쓰니 완전 소재 좋아요ㅠㅠ

[독자6]

(우현이 가리킨 곳에 천천히 다가가 앉고는 어색한지 머리만 만지며) 아..안녕하세요

[꿀사과]

(익인이 손에있는 사탕보고서 )오늘도 주는거야?

[독자13]

네? (저의 손에 쥐어진 사탕을 보고는 우현을 다시 보며) 제가 주는건 어떻게 아셨어요?

[꿀사과]

비-밀 (놀라는 익인이 표정보고 웃으며) 내가준거는 받았어?

[독자19]

아-그 비타민이요? (웃으며) 네 , 감사해요 (아차 하며 손에 있던 시탕을 건네며) 제가 아픈건 어떻게 아셨어요? 아..너무 질문만 하나...

[꿀사과]

아니야 (사탕받고 그자리에서 바로 먹으면서) 옆에앉는 친구한테 물어봤어 그거는

[독자26]

아 그렇구나... 저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로 (고개를 숙여 손만 만지작거리며) 저는 제가 너무 귀찮게 하는거같아서 싫어할줄알았는데 걱정도 해주시고..

[꿀사과]

아니야 (고개저으며) 반대로 고마웠어- 날이렇게 생각해 주는 사람도 있구나 느꼈거든

[독자34]

(우현의 말을 듣고 놀래 우현을 쳐다보다 활짝 웃으며) 정말요?

[꿀사과]

응 (좋아하는 익인이보며) 처음 한두번하다가 안할줄알았는데..

[독자46]

아 혹시 처음에 받을때 불편해하셨어요...? (애꿎은 머리카락만 매만지며)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 제생각만하고 한거같기도 하고..

[꿀사과]

그런데 그게 일주일가고 오래가니까 진심도 느껴지고 다른애들이랑 다르다고 생각했거든-

[독자10]

엘르해도되여?/

[꿀사과]

넹ㅇ

[독자31]

밥먹고 와쭁!
(사탕뒤에숨기고 쭈뼛쭈뼛 서있는) 저..저기...

[꿀사과]

잘햇옹
(익인이보고 웃으며 옆자리치고서) 앉아-

[독자47]

아..저기.... 저...인거. 어떻게 아셨어요...?

[꿀사과]

음- 사실 저번에 내책상에 올려두는거 봤거든 (익인이보며 대답하면서)

[독자51]

(멍하게)아....그랬구나.....
저 아픈건 어떻게 아셨어요?

[꿀사과]

니옆에 앉아있는애가 알려줬어 둘이 친구 맞지?

[독자44]

거봉!해도되요?/(멍하게우현이쳐다보면서)ㅇ,안녕하세요..

[꿀사과]

구럼요(๑´ڡ`๑) ♡

[독자52]

수정했어요!!

[꿀사과]

왔어? (보고있던 휴대폰정리하고서) 딱맞춰왔네

[독자62]

아..네(당황해서는)어..근데 왜부르셨어여..?

[꿀사과]

사탕 니가주는거 맞지?

[독자66]

아..(얼굴빨개진채로)네..맞아요..

[꿀사과]

(고개 끄덕이고서) 아픈거는 괜찮아? 어제 아팠다면서

[독자76]

네괜찮아요-(작게웃고선)근데저아픈거어떻게아셨어요?

[독자77]

안녕 꿀사과 오랜만이당 오랜만

[꿀사과]

소오름 오랜만이에영ㅇ(๑´ڡ`๑) ♡

[독자78]

잘ㄹ 지냈어여?

[꿀사과]

넹 잘지냈어영٩(๑òωó๑)۶

[독자79]

이모티콘이 왜 이렇게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꿀사과]

기여웡?(ﾉ≧ڡ≦) ﾉ

[독자80]

ㅋㅋㅋㅋㅋㅋㅋㅋ이모티콘 탐나네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꿀사과]

내가 요즘모아둔것들이에여(❁´3`❁) ♡

[꿀사과]

끄으으응ㅇㅇㅇ 내가 너무참다가 너무너무궁금해서 못참겟당 구대는 누구세영???익숙항데모르겟앙

[독자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수박이요.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사과]

아낭 뭔가 낚인기분이야

[꿀사과]

왜 오랜만이야?!

[독자82]

꿀사과에게
톡으로 오랜만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쭈쭈

[독자84]

꿀사과에게
톡으로 오랜만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쭈쭈

[꿀사과]

사기꾼이다 완전;;;

[독자83]

놉ㅋ

[꿀사과]

웃지말라고!!

[독자85]

그럼 울래

[꿀사과]

구래 울어그나ㅑㅇ

[독자86]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