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쿸이 나는 예고출신 배우다. 요즘 대학교를 졸업하고 연기자 데뷔를 하기 마련인데 학교에서 우연치않게 실시된 드라마 오디션에 캐스팅이 되서 17살이란 나이로 데뷔하게 됬다. 나름 연기로 호평도 받으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던 나였건만... ^^...어떤 미친놈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실음과 미친놈이 데뷔하고 날 이상형으로 꼽았을 때 1 "요즘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이탄소씨를 모셨습니다!!!" "ㅎ핳ㅎㅎ 안녕하세요! 여배우 이탄소입니다!!!" "어휴 탄소씨는 점점 소녀에서 숙녀가 되가시는 거 같네요!! 먼저 이번 작품 소개해볼까요?" "아 네! 이번 작품은 제 나이때에 맞는 고교 라이프를 그림 작품인데요! 예술고등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로 구성된 청춘 코믹로맨스입니다!" "그러고 보니 탄소씨 예고출신이시지 않나요??" "아 네 맞습니다!! 시혁예고 출신이에요" "오 그럼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비슷한점이 있었나요??" "다른듯 비슷했던거 같아요! 자기 꿈을 향해 노력한다는 점이 가정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 "하하 기대가 되는데요! 성황리에 끝난 사극 폭군의 꽃이라는 드라마!! 도화를 빼놓고는 이상형을 논하지마라 할정도로 탄소씨 열풍인데 인기를 체감하시나요??" "좋아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할따름이죠 너무 좋은 작품에 좋은 스탭분들까지..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 . . . . . "그럼 마지막으로 폭군의 꽃 속 도화의 명대사 한번하고 끝내도록 하죠!!" " 제 이름은 도홥니다....나는 도홥니다...나는....당신의 도화입니다......" "와..이 대사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군요!! 도화 뜻처럼 아름다운 복숭아꽃을 닮은 여배우 이탄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팅--- 탄소의 인터뷰가 끝나자 태형은 티비를 끄고 발광을 했음
"와 진짜 너무 예쁘다 아니다 귀여운건가 아냐 그냥 예쁜거 같아ㅠㅠㅠㅠㅠ한번만 만나보고싶어ㅠㅠㅠ" ----탁--- 지나가던 윤기가 태형을 한대 치더니
"미친놈아 탄소씨 19살이야 범죄자 되고 싶냐?" "아!!! 그럼 형은 안만나보고 싶어요???" "......뵙고 싶지..." "거봐요!!!!!!" 그때 물을 먹으려는지 부엌으로 향하는 전정국이 보였음 "그러고 보니까....전정국!!!!!!!!! 너 탄소씨랑 같은학교지???!!!!!!" 지나가던 전정국이 휙 쳐다보더니
"글쎄요....." "뭐야...? 무슨 대답이 저래???" "놔둬라 안친한가 보지" 물을 마시던 정국은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여전하네 이탄소" *************** 아침부터 음악방송 mc를 맞고 있는 지라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는데 매니저 오빠한테 급하게 연락이 왔음 "....? 여보세요?" "탄소야!!! " "왜 그러세요??" "너 전정국 알아??? 아니아니 그것일단 됬고 실검봐!!!" 전정국...? 뭔가 익숙한 이름이지만 무시하고 매니저오빠가 다급하게 실검보라길래 뭔소린가 싶어서 들어가 봤음 1.이탄소 2.전정국 3.전정국 이상형 4.시혁예고 ......?
"어머 나 실검 일위야!!!"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고!!!! 너 전정국이랑 아는사야???" "....? 뭔소리야 전정국이 누군데..?" 그때야 내 이름 밑에 전정국이란 이름이 보였음 뭐지? 하고 클릭했는데 어디서 본거같은 사진이 있는거야 그때야 슬며시 떠오르더라 고교시절 미친놈이... 첫화라 짧지만 양해해주싶쇼ㅠㅠㅠ 앞으로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