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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준] 체대생 오세훈 X 유아교육과 김준면 19 (부제: 사랑과 전쟁 上) | 인스티즈




연인이 다툼을 할때에는 큰 이유가 필요치 않다. 
오히려 사소하고 일상적인 이유로 서로를 물어뜯는 이유가 종종 생기곤 하는데, 싸움의 가장 큰 이유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 할수있다.
왜 나를 이해못해줘, 이런것도 이해 못해? 왜 내마음을 몰라? 등등. 모든 싸움의 시작은 서로에 대한 이해부족.
그 예로, 한 커플을 살펴보자.



"아, 진짜 짜증나!!"



전화를 끊은 준면이 드물게 큰소리를 냈다. 준면의 앞에 앉아 저녁을 먹던 세훈은 조금 놀란 얼굴로 준면을 바라봤다. 
전화가 끊긴 핸드폰을 보며 한참을 씨근덕 대던 준면이 크게 숨을 내쉬고는 입안에 밥을 퍼넣었다. 
꾸역꾸역 음식을 퍼먹는 준면의 눈치를 보던 세훈이 수저를 내려놓고 입을 열었다.



"무슨 일인데?"


입안에 가득찬 밥을 격정적으로 씹어삼킨 준면이 열변을 토하기 시작했다.
말하는 내내 식탁을 쾅쾅 내리쳐 가며 하얀 얼굴이 상기될 정도로 흥분한채 말한 자초지종은 대충 이러했다. 
얼마전 교양과목 조별과제를 시작했는데 준면의 조는 비교적 괜찮은 조원들로 구성되었다고 했다. 
나이가 제일 많은 준면이 조장이 되었고, 다른 조원들도 다른조에 비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준면을 도와주웠다. 


문제는, 조원들중 한명인 홍혜란이라는 아이였다. 
조별모임은 펑크내기 일쑤, 자료라도 조사해서 메일로 보내라해도 무시,
며칠전엔 잠수까지 타버려 준면과 조원들을 애태우다 과제발표가 3일뒤로 다가온 지금에서야 연락을 해온것이다. 
그러지 마라, 조별과제인데 이렇게 잠수를 타는것은 예의가 아니다, 조곤조곤 혜란을 타이르던 준면에게 돌아온 말은 이것이었다.



'선배, 왜이렇게 구질구질 해요?'



구질구질? 구질구지일? 목에 핏대까지 세워가며 혜란의 이야기를 쏟아내는 준면의 말을 듣던 세훈이 준면에게 질문했다. 그래서 과제는?



"과제는 다 했지. 혜란이 걔가 늦게나마 자료는 보내줬어. 발표만 하면 끝나."
"그럼 된거네."
"뭐가?"
"과제 다 했다며, 그럼 된거 아니야?"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그럼 뭐가 문젠데? 과제했으면 된거 아니야?"



심드렁한 세훈의 말에 준면이 기가찬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절래절래 젓고는 손가락을 하나씩 펼쳐가며 자신이 혜란에게 화를 내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장황하게 이어지는 준면의 설명을 듣고난 후에도 세훈의 반응은 같았다.



"그정도는 형이 이해해. 1학년이라며."
"아니 세훈아. 생각을 해봐. 너같으면 화 안나겠어?"
"과제는 잘 끝났다며. 그럼 된거지. 과제가 망한것도 아니고."



계속 빙빙 돌기만 하는 대화를 견뎌내지 못한 준면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래, 너 잘났다. 나는 나이먹고도 속이 좁아서 홍혜란 싫어 죽겠어. 마음넓은 오세훈씨, 조별과제할때 홍혜란 같은 애나 만나버려! 
쾅, 하고 숟가락을 내려놓은 준면이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세훈의 집을 뛰쳐나왔다. 
뒤에서 자신을 부르는 세훈의 목소리가 들려왔으나 무시하기로 했다. 
자신의 집을 향해 달리는 길, 눈에서 눈물이 찔끔 흘러나왔다.



"내가, 뭐, 많은거 바랬어? 그냥 맞장구나 좀 쳐주면 되는거지."



함께 혜란을 욕해주는것? 그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았다. 
그냥 제 말에 맞장구나 쳐주고, 많이 힘들었겠네, 혜란이라는애 영 못쓰겠네, 하는 등의 다정한 위로가 필요했을 뿐인데. 
평소엔 넘치도록 다정한 세훈은 왜 이런것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일까. 세훈은 준면이 혜란에게 화난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준면은 혜란의 태도에 화가 난것인데, 세훈은 준면이 과제때문에 화를 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의 차이는 결국 다툼을 불러왔다. 연애를 시작한 이래 깨만 쏟아내던 커플의 첫 싸움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김민석."



핸드폰에 고개를 박고 루한과 카톡을 하며 히히덕 대던 민석이 고개를 들고 준면을 올려다봤다. 
항상 방실방실 웃음을 뿌리고 다니던 준면이 오늘은 어쩐일인지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었던 탓이었다. 
이마에 '나 우울해요' 를 써붙인 듯한 준면의 얼굴에 민석이 침을 꿀꺽 삼켰다. 무슨 일이지?



"어, 어?"
"오늘 나랑 저녁먹자. 내가 사줄께."
"어, 있잖아 나 오늘 루ㅎ… 아니, 아니다. 먹자!"



루한이랑 밥 먹기로 했는데, 라는 말을 꿀꺽 삼킨 민석이 어색하게 웃으며 준면에게 어깨동무를 했다. 
루, 라는 부분에서 부터 급격히 어두워지는 얼굴을 보니 차마 거절을 할수가 없었다.
루한에게는 미안하지만 점심약속을 취소해야할것같다는 생각에 카톡을 보내려 창을 열자 이미 루한에게 카톡이 와 있었다.



[민석, 미안한데]
[나 오늘 세훈이랑 밥 먹을것 같아]
[정말 미안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다며 루한에게 답장을 보낸 민석이 자신의 옆에 서서는 힘없이 터덜터덜 걷는 준면을 힐끔댔다. 
루한도 갑작스레 세훈과 밥을 먹어야 한다는것을 보니, 두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것 같았다. 
이런 방면엔 쓸데없이 눈치가 좋은 민석이 준면의 어깨를 두드렸다.
힘없이 고개를 들고 자신을 바라보는 준면에게 다시한번 웃어보인 민석이 준면의 손을 잡아끌었다. 


가자, 우울할땐 매운게 최고지!


우울할땐 매운게 최고라는 민석에 손에 이끌려 온곳은 대학로 골목에 위치한 불닭발 집이었다. 
노릇노릇 하게 구워진 닭발을 구운후 위생장갑 한짝을 준면에게 건넨 민석이 준면의 손에 닭발을 쥐어주었다. 
손에 쥔 닭발을 멀뚱히 바라보던 준면이 닭발을 입에넣었다.



"맵다…."
"그러니까 맛있는거지."
"매워…."



그래, 그래. 대충 맞장구를 치며 닭발을 뜯던 민석이 준면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손에 쥔 닭발을 떨어뜨렸다. 준면의 얼굴이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되있었다.
매운 양념탓에 입술은 퉁퉁 부어있었고 빨개진 얼굴로 코를 훌쩍이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입안에 닭발을 우겨넣던 준면이 결국 콜록거리며 닭발을 내려놓았다.
훌쩍이며 먹은 닭발 양념이 목에 걸렸는지 한참을 콜록대던 준면이 민석이 건넨 휴지를 들고는 얼굴을 닦아냈다.



"무슨일인데."
"세훈이랑 싸웠어."



주먹으로 눈물을 쓱쓱 닦아내는 준면을 보며 민석이 한숨을 쉬었다. 역시, 사랑싸움.



"왜 싸웠는데."
"그러니까…"



준면의 사정을 들은 민석이 닭발을 집어던지며 세훈을 욕했다. 
이런 미친, 지 애인편하나 못들어줘? 어? 그러고도 애인이라 할수있어? 
숟가락으로 테이블을 탕탕 쳐대며 준면을 달래주던 민석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야, 일어나.



"어?"
"오세훈같은거, 버려버려! 이참에 새 남자 만나자."
"어?"
"따라와!"



얼빠진 얼굴로 민석에게 질질 끌려간 준면의 도착지는 클럽이었다. 
저기, 이, 이건좀 아니지 않을까… 클럽입구에 서서 망설이는 준면을 보며 답답하다는 듯이 가슴을 친 민석이 준면을 이끌고 클럽안으로 들어섰다. 
시끄럽게 울리는 음악, 쿵쿵대는 비트, 몸을 부벼대는 남녀들. 
클럽안은 그야말로 '불타는 금요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고 있었다. 
낯선 클럽 풍경에 눈을 굴려대며 민석에 뒤에 딱 붙어있던 준면은 스테이지에서 익숙한 뒷모습을 발견했다.



"야 김민석… 저거…"



준면이 가르키는 손가락 끝에는, 세훈이 있었다. 
준면이 제일 좋아하는 남색 남방을 입어 팔부분을 반틈정도 접어 올리고 자신에게 부벼대는 여자의 허리를 자연스럽게 감싼채 리듬을 타는 남자는, 분명 세훈이었다. 
하 좆됬다… 고개를 숙인채 말이 없는 준면을 보며 민석이 머리를 쓸어올렸다. 
준면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데려온것이 오히려 기분을 더 안좋게 한것 같았다. 덤으로 사랑싸움의 악화도.




"저기, 나. 갈게."



몸을 되돌려 빠르게 걸어나가는 준면을 붙잡으려 손을 뻗은 민석의 손은, 클럽안에 가득한 사람들에게 치여 준면에게 닿지 못했다. 야, 야!! 김준면!!
애타게 부르는 민석의 목소리는 클럽안의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묻혀 사라졌고, 
사람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겨우 빠져나와 준면을 쫒아나가던 민석은 또 하나의 난관에 봉착했다.



"민석이형?"



뒷통수에 꽂히는 목소리에 민석의 표정이 일그러 졌다. 오늘 무슨 날이냐… 소리없이 뻐끔뻐끔 욕을 내뱉은 민석이 어색하게 웃으며 천천히 몸을 돌렸다.



"어, 세훈이네?"
"형이 여기 왜 있어요?"
"어? 나? 어, 나는 그냥 좀.. 놀려고?"



아아, 그렇구나. 루한형한테는 비밀로 해 줄께요. 시니컬하게 말한 세훈이 민석에게서 돌아섰다.
안도의 한숨을 쉰 민석이 세훈이 자신에게 다시 말을 걸기전에 빠져나가려 발걸음을 옮기려는 찰나, 어딘가에서 튀어나온 준면이 민석의 손을 붙잡았다.



"나가는 길을 못찾겠어!"



시끄럽게 울리는 음악을 뚫고 자신의 목소리를 전하려는듯 준면의 목소리는 한껏 높았고, 그 목소리는 민석에게 뿐만 아니라 세훈에게도 전해졌다. 
당황한 민석이 준면의 입을 틀어막았지만 때는 늦었고, 세훈은 두사람 앞에 서있었다.



"준면이형. 형이 여기 왜 있어요?"



갑작스런 세훈의 등장에 당황한 준면이 민석에게 눈빛을 쏴댔다. 
야, 뭐야. 세훈이가 왜 여기 있어. 아, 몰라. 준면의 눈빛을 외면한 민석이 슬그머니 준면의 뒤로 숨었다. 
자신보다 어린 세훈이었지만 위에서 내리찍어대는 '형이 준면이형 데리고 왔어요? 네?' 같은 눈빛은 받아내기가 힘들었다. 
신의 뒤에 숨는 민석을 기가찬다는 표정으로 바라본 준면이 입을 열었다.



"민석이랑 기분전환겸 왔어."
"기분전환하러 클럽을 와요?"
"너도 왔잖아."



준면의 말에 말문이 막힌 세훈이 잠시 말을 멈춘사이 준면이 민석의 손을 붙잡고 돌아섰다. 재밌게 놀다가. 아까 그 여자 예쁘더라.
점점 멀어지는 준면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던 세훈이 욕지기를 내뱉으며 마른세수를 했다.



"좆같네 진짜…"


*


클럽에서 뛰쳐나온 준면이 바닥에 주저앉아 얼굴을 묻었다.
어깨를 들썩이며 울어대는 준면의 곁에 어정쩡하게 선 민석이 준면의 어깨를 두드렸다.



"…오세훈 나쁜놈."
"그래, 정말 나쁜놈이지."
"개새끼."
"그렇지. 개만도 못한 새끼."
"야, 그건 좀 심하잖아!"



준면의 말에 맞장구 쳐주던 민석이 준면의 말에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건뭐, 무슨 장단에 맞춰 춤을 추라는 거야…
얼빠진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민석을 흘겨본 준면이 눈물을 닦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 간다.
그, 그래. 잘가라. 기계적으로 손을 흔드는 민석을 뒤로 한채로 걷던 준면이  갑자기 뒤를 돌아 민석을 향해 소리쳤다.



"너, 세훈이 욕하지 마라. 욕해도 내가한다!"



뭐 씨발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야… 저절로 튀어나오는 욕을 중얼거리던 민석이 준면이 사라진 방향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펼쳐들었다.
커플, 다 좆까라 그래! 엿!! 엿!!
손가락을 펼쳐들고 폴짝폴짝 뛰던 민석이 주머니에서 시끄럽게 울리는 벨소리에 화들짝 놀라 손을 내렸다.
도둑이 제발을 저려 버둥거리던 제 모습이 조금 민망했던 건지 민석이 헛기침을 하며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어, 그래 세훈아."
-준면이형 집에 갔어요?
"어, 들어갔어."
-택시 타고 갔어요?
"몰라."
-집에 안데려다 줬어요?
"다 큰 사내새끼를 왜 데려다줘."
-아 진짜. 안그래도 요새 위험한데.
"이런 씨…"



발 까지 나오려는것을 꾹 참아낸 민석이 숨을 고르고 다시 통화를 이어나갔다.



"그렇게 걱정되면 직접 찾아가보시던가요."
-아 그게 안되니까 형한테 연락한거잖아요.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 준면이형좀 잘 챙겨줘요. 끊어요.



뚝 하고 끊긴 전화를 쥔 민석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자신 무슨 죄로 이 둘사이에 끼어서는 루한도 못만나고 이따위 개고생을 하는지 정말로 의문스러웠다.
남의 사랑싸움에는 끼는게 아니란 말은 하나 틀린것이 없었다.
둘사이에 끼어 피곤한 저녁을 보낸 민석이 터덜터덜 발걸음을 옮겼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 피곤한 몸을 침대에 뉘이고 싶었다.


"다시는 오지랖 안떨어야지…"



굳게 다짐한 민석의 어깨가 오늘따라 유난히 아래로 쳐져있었다.






:) 저번편에 어떤 독자님이 얘들은 싸운적 없다그래서 한번 써봤어요 ㅇㅇ
   그래그래, 어떻게 사랑이 늘 달달하기만 하겠니
:)비오는뒤에 땅이 굳겠지 뭐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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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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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잉잉잉 왜이렇게 오랜만이야ㅠㅠㅠㅠㅠ민서기는 힘내여
무책임이래ㅋㅋㅋㄲㅋ귀엽다

11년 전
독자5
와 시간봐......안자? 추석 잘 보냈어?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추석음식먹고 배불러듀금... 돼지될것같다 낄낄 그대는 추석 잘 보냈니?
11년 전
독자9
완전그냥 놀았지 지금도 삼촌이랑 아빠랑 놀고있어 저번에 일등놓친게 아쉬워서 오늘 급하게읽고 댓글달았음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연휴.. 뭐했다고 벌써 끝이 보인다.. (눈물)
ㅁㅈㅁㅈ.. 나도 은근히 일등으로 댓글달리면 열일곱일지 아닐지 봄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슈크림붕어빵에게
이히히히히히과외만 아니면 일등할 자신있는데ㅠ 늦게와 늦게

11년 전
독자2
선댓후감상!! 전할렐루야에용!!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항상 댓글남겨줘서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76
으앙독자1하려고 선댓후감상했는데 독자22222그래도괜차나영 슈크림님에글을읽을수있는건 마찬가지니깐♥
저야말로항상 좋은글,재밋는글감사해열 슈크림님힘내요!

11년 전
독자3
아잌ㅋㅋㅋㅋㅋ난왜싸우는것도귀염찌...
11년 전
독자4
아ㅠㅠㅠㅠㅠㅠ좋다좋아ㅠㅠㅠㅠㅠ귀여워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열매에요 ㅠㅠㅠㅠ 오세훈 너이쨔식 ㅠㅠㅠ 어디서 여자를 ㅠㅠㅠㅠㅠ 그런데도 달달한 이유는 뭐죠 ㅠㅠㅠ 정말 ㅠㅠㅠㅠ 다음편기다릴게염 사랑해요 s2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나도 사랑해여 뀨뀨..♥
사실 피터지게 싸우게만 하려다가.. 짠해서...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화해...껄껄 몸으로 시킬생각입니다 껄껄껄 그대도 연휴잘보내세요~
11년 전
독자8
작가님 지금 암호닉 신청하면 늦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금 정주행 다 하고 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ㅠ좋아서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암호닉 신청은 끝났어요.. 죄송해요!!
11년 전
독자82
헉 정말요?ㅠㅠㅠㅠㅠㅠㅠ글잡을 너무 늦게와서 아쉬울뿐이네여ㅠㅠㅠㅠㅠ그래도 작가님글 너무 재밌어서 짱짱bb
11년 전
독자10
민석아니가고생이많다...허헣허 세훈아그여자버리고당장준면이에게로간다실시
11년 전
독자11
우리 준며니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이겠죠 당연히?!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민석아힘내
11년 전
독자13
피아플로입니다! 헐.. 첫싸움이라.. 어디서든 클럽이 문제여.. 클럽이!! 준면이 울지말아야할텐데.. 걱정걱정 작가님 추석 맛있는거 많이드세요!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클럽이 다 그렇죠 뭐.. 클럽만큼 싸울일 많은데도 또 없지.. (후비적)
그대도 추석 잘보내세요!! 많이 먹고 탈나지 말고 껄껄

11년 전
독자14
작가님 왜이리 익숙해요! 클럽 많이 가보셨나봐요ㅋㅋㅋ(의심미)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네..? 뭐라구요..? (먼산)
전 클럽의 ㅋ 자도 모르는 순수한 사람입니다 허허

11년 전
독자15
많이 다녀보셨.. 아니 많이 싸워보셨나봐요 애인분들과.. 밀당의 고수신가..ㅋㅋ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15에게
애인이요..?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우적우적
전 제 일생을 세준이들 네덜란드 보내는데 바치기로 결심했어요..
절대 애인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야.. 정말..(눈물을 훔친다)

11년 전
독자17
슈크림붕어빵에게
애인.. 그거 맛없더라구요.. 먹지마요 작가님.. 근데 저 오늘 계탔나봐요 작가님하고 이렇게 오래 얘기를ㅈ하다니.. 작가님 제가 워더(강제)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17에게
어휴 제가 뭐라고.. 계까지... 껄껄
피아플로도 내가 워더 (강제) 애인따위 버려버리고 네덜란드보낼 돈이나 모읍시다 껄껄

11년 전
독자21
슈크림붕어빵에게
하하하 그러다가 돈 모아서 제가 작가님납치해서 네덜란드 갈수도있어요ㅋㅋ

11년 전
독자16
오세훈...너이자식...(부들부들)
11년 전
독자18
하... 민석이 짠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며니 세후니 싸우지마...뭐... 칼로 물베기지만.. 그래도 세후나 그냥 편한번만 들어주지 그랬어...
11년 전
독자19
헐헐 드뎌 세준이들이 싸..싸웟네요 !!!!! 꼭한번보고시펏느네 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0
아오 왜하필 마주쳐도 클럽이야ㅠㅠ
11년 전
독자23
와...오세훈 나쁘다 잘좀해!!
11년 전
독자24
클럽은 나쁘쟈나 오세훈아ㅠㅠㅠ
11년 전
독자25
헤운이예요!오늘도귀요미세준이한몫을해주네요ㅠㅠㅠ루민도..♥♥ 추석연휴는잘보내셧나요??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그럼요! 이번 추석연휴는 꿀꿀!! 짱짱길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끝이 보이는군뇨..(눈물)
남은 연휴 잘보내세요!

11년 전
독자2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 맞장구만쳐주지그랫어!!
11년 전
독자28
오홍...세준이들 첫 사랑싸움이네...내가 보기엔 오세훈아 잘못했네 으이그...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께요 꼬리 흔들면서
11년 전
독자29
맞아요 비오는뒤에 땅이 굳기는 무슨 섹쇼나해라^^ 너 임마 오세훈 딴여자 허리에 손 감고 그러는거 아니야는 무슨 더 상황 악화됬으니 난 환영 더 싸워라! 너넨 좀 싸워야되는 무슨 한편으로는 어서 빨리 화해해를 바라고 있어요..;-;
11년 전
독자30
원래 내가좋아하는사람은 욕해도제가하게되죠..남이욕하면기분나쁘고그러더라고욬ㅋㅋㅋ민석이힘쇼
11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아 진짜 이런 에피소드 너무 죠아요ㅠㅠㅠㅠㅠ엉엉옹 세준행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2
세훈이나빳다....클럽까지가다니...ㅠㅠ어서화해해
11년 전
독자33
느아아ㅜㅜㅜㅜㅜ 세준들아ㅜㅜㅜ
11년 전
독자34
우와ㅠㅠㅠㅠㅠ어떻게되려나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아라에용!
헐........,
달달구리한 세준이 싸우다니요!!
오세훈 나쁜 노뮤ㅠㅠㅠ
그렇다고 거길 왜 가ㅜㅠㅠ
작가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남은 연휴도 즐추 되세용!!!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사랑과 전쟁아닙니까 껄껄
항상 글 봐주셔서 감자헤요! 그대도 메리추석!

11년 전
독자36
ㅠㅜ 홍혜란이 잘못했네 민석이 힘내랏...!
11년 전
독자37
민서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째
11년 전
독자38
하....오세훈이 잘못했네...아 이런거 짱 좋은것같애요ㅠㅠ
11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그래요 한번쯤은 싸워도봐야죠... 근데무책임ㅋㅋㅋㅋ귀욥ㄱ당
11년 전
독자40
분먕 싸우눈 글인대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한 이유는 뭐죠ㅠㅠㅠㅠㅠㅠㅠ 장말 작가님 사랑합니다. 이러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1
비온뒤 땅이 굳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1년 전
독자42
ㅋㅋㅋ민석이중간에껴서 고생이 많네요 둘이 빨리 사이좋아지길 빌어요ㅋㅋ
11년 전
독자43
으아잉ㅇ ㅠㅠㅠ 왜싸워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5
민트요! 민석이가 세훈이랑준면이사이에서 고생이많네요ㅋㅋ오세훈도 의견차이가있더라도 자기애인인데 조금만 맞장구쳐주면 될것을ㅋㅋㅋ민석이 루루도못보고 잔뜩 화만 났네요ㅋㅋ작가님은 추석 잘보내셨어요? 저는 시험기간인데 공부도안하고 스마트폰에빠져...하...남은추석도 잘 보내시고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얼른 둘이 화해하기를...ㅋㅋㅋ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핫핫핫핫하 우리들은 자발적으로 스마트한 감옥에 갖혀☆★
시험기간이면 얼른 공부하셔야죠!! 어서 폰을 놓으시게!! 껄껄
그대도 메리추석!

11년 전
독자46
세훈아! 맞장구 쳐주는게 그렇게 어렵니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준면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홍혜란이 잘못했네...
11년 전
독자48
뿌루뿌뿌예요!
그래 세주니들아 작까님말대로 비온뒤땅이굳겠지뭐ㅋ
그래도 우리 준며니ㅜㅜㅜㅜ속상해서우째ㅜㅜ
작까님 항상 잘보고있어요♥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서로 잘 지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껄껄 준면이는 마음이 넓으니까요 홀홀홀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48
오세훈ㅠㅠㅠㅠ왜 클럽간거야ㅠㅠㅠ준면이 많이 화났겠다ㅠㅠㅠㅠㅠ어서가서 달래줘ㅠㅠ
11년 전
독자49
흐어 ㅠㅠ 달달해요 제가 왜 이걸 못봤을까요 ㅠㅠㅠ 정주행 하고 올게요 작가님 아이시떼루..♥
11년 전
독자50
헐 싸우니깐 뭔가 적응안돼요ㅠㅠㅠㅠㅠ항상 달달하고 서로 좋아죽겠는모습만보다가ㅋㅋㅋㅋ근데싸워도 서로걱정하네욬ㅋㅋㅋㅋㅋㅋ아유귀여워
11년 전
독자51
검은별이에요. 오세훈이 잘못했네...ㅋㅋ준면아 세훈이 너만 욕할거면 많이해라. 그래얖너랑 세훈이랑 오래살아ㅋㅋ갑자기 얘기가 딴데로 샜네요. 잘 보고 가요~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항상 코멘트 달아주는 우리 검은별★ 찡긋!
둘이는 뭐.. 뗴놓을수 없으니까 잘 살지 않을까요?
메리추석!

11년 전
독자51
싸우는것도 귀엽게 싸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2
또또에용! 달달했던 세준 드디어 싸우는건가여 컄컄 그래그래 사귀다보면 싸울수도있는게야 껄껄 민석이 불쌍햌ㅋㅋ ㅋㄱㅋㅋㅋㅋㅋ우리귀요운 빠오즈ㅜㅜ담편도기대함다!춫천!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왜이렇게 즐거워 보이지..? 응..? 이건 나만의 착각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빠오즈는 사슴씨가 잘 챙겨줄꺼에영!! 메리추석!

11년 전
독자83
즐추!
11년 전
독자53
민석이 힘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네는 굉장히 뭔가 순둥순둥하게 싸우네요
11년 전
독자54
헐 오세훈 너 왜 그렇게 사람 마음을 몰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5
2반이에옄ㅋㅋ맞아야얘네도좀싸워야됔ㅋㅋ싸워라!!ㅋㅋ뭐둘이다시어떻게친해지것지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그랗져 둘이 뭐 알아서 친해지겠져 (후비적)
노네 달달하기만 해서 내가 배알이 꼴렸엌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6
빠빠입니다!노넨 싸우는것같지않다 뫃아치듯싸우ㅓ봐!!!!,피터지게!!!!,,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분잌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 죽이고! 싸우고! 외치고! 이런걸 바라셔.. 껄껄
그래도 일단은 연인이지 말입니다.. 땀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7
겁나 귀여워욬ㅋㅋㅋㅋ싸우는것도달달해보이는건내착각?♥
11년 전
독자58
달력입니다!!한번은 싸워야 제맛이죠!!ㅎㅎㅎㅎㅎㅎ그래도 달달해질 세준을 알기때문에...(눈에서 땀이나네)하 세준아 겨론해 나도 갈겧ㅎ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네.. 저도 눈에서 땀이 납니다..절대 눈물이 아니에여! 3_3..낄낄
겨론해 (짝) 겨론해 (짝)

11년 전
독자59
쫑현이에요!ㅋㅋㅋㅋ민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생이많닼ㅋㅋㅋㅋㅋㅋ...하..근데 생각해보니깐 얘도 커플이쟈나여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커플꺼져ㅠㅠㅡㅠㅠㅠ엿먹어라ㅠㅠㅜㅠㅠㅜㅠ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ㅋㅋㅋㅋㅋㅋ맞아여... 온 세상의 커플들은 다 사라져 버려... 는 안된다 핫핫
세준이들 사라지면 안되.. 세준아만자 나 듀금 낄낄

11년 전
독자60
헐..오세훈 뭐하는짓이야!!!
11년 전
독자61
오레오빙수에여 으아닠ㅋㅋㅋ 클럽에 있는 오세훈 보고 아니 이자식이... 했는데 김준면ㅋㅋㅋㅋ 욕해도 내가해 ㅋㅋㅋㅋㅋㅋㅋ 클럽가놓고는 김준면 잘 챙겨달라는 오세훈이나 욕하지말라는 김준면이나 어휴 평생 행쇼하길^^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싸우는데도 재수없는건 왜죠.,.? 노네 좋아죽겠는거 알았으니까 자중좀
11년 전
독자62
엉엉ㅇㅇㅇ 빨리다음편이여 똥줄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무책임)이랰ㅋㅋㅋㅋㅋ구이어여~~~
11년 전
독자64
크리스탈이예요! :) 무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너무귀여우시다.. 클럽에서 만난것도그렇고 맞장구쳐줫는데 까도 내가 깐다 너무 귀여운거같애요 ㅋㅋㅋㅋ 다음편이 급합니다 작가님 ㅠㅠ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저마음 아시죠?ㅋㅋㅋㅋㅋ 얄미운 동생도 패도 내가패지 남한테 맞고오면 기분나쁘쟈나 그렇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일 욕할수 있는건 온니 준멘..

11년 전
독자65
깐깐징어에요!!아니이런이번편은세준이아닌민석이를토닥토닥ㅋㅋㅋ괜히끼어서ㅠㅠㅠ어서둘이행쇼하는다음편이시급해요ㅠㅠㅠ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싸움에 끼면 저렇게 됩니다 네..
오지랖은 넣어두는게 좋아요..

11년 전
독자66
홀매일달달터지던세준이들이싸움을하다닠ㅋㅋ다음편기대되여!!!!!
11년 전
독자67
플랑크톤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싸워라ㅜㅜㅜㅜㅜㅜㅋㅡㄹ럽이다ㅜ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8
여전히다정한 데후니랑 상처받은 준면이 이야기가 어케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해요
11년 전
독자69
1편부터 열심히 정주행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하마터면 녹아 흘러내릴뻔그렇죠 얘넨 너무 달달했어 이렇게 가끔 싸워줘야..더 달달해지고..막..ㅎ...ㅎㅎㅎㅎ잘읽고갑니다ㅎㅎㅎㅎ
11년 전
독자70
매미예요! 이둘은 싸워도 귀엽게 싸우네요ㅋㅋㅋㅋ 싸우는 와중에도 걱정하고 질투하고ㅋㅋㅋㅋ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ㅋㅋㅋㅋ원래 다 그렇죠뭐.. 일단은 연인이라서 껄껄
뭔들 안좋겠습니까..껄껄

11년 전
독자71
체인이에여...우리 밍쏙....힘내요.... 세준이들응 싸워도 달달해여...이것들이...추석맞이 솔로 염장하나여.....크흡......ㅠㅠㅠ'^' 자까님 투석 마지막날 행복하게보내세영....솔로만만세..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그러하다.. 솔로 만만세.. 세준이들 보고있는 제눈에서 땀이 땀땀땀 절대 눈물이 아닙니다 암요..
남은 연휴도 잘보내세요 메리추석!

11년 전
독자72
오세흔 나쁜데ㅋㅋㅋㅋㅋ둘이 싸우는거 왜이렇게 귀여웤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3
사이에 낀 민석이만 죽어나네욜ㅋㅋㅋ
11년 전
독자73
ㅋㅋㅋㅋㅋ싸우는거 재밌네요 역시 남사랑싸움이 재밌긴하죻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74
와좋다 ㅠㅠ 내애인은 까도내가깐다며ㅠㅠㅠ
11년 전
독자75
어떻게될지ㅜ궁그매요ㅜㅜ
11년 전
독자76
ㅠㅠㅜㅠㅠ왤케오랜만에 오셨어요ㅠㅠㅠㅠ 엄청기다렸어요ㅠㅠ
11년 전
독자77
왜 싸우는것도 기엽지 ㅋㅋㅌㅌ
11년 전
독자78
민석이가고생이많닼ㅋㅋㅋ
11년 전
독자79
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ㅡ우리 준면이두고 딴여자랑 놀아??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0
지금도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ㅠㅠ
11년 전
슈크림붕어빵
암호닉 신청은 끝났어요 죄송합니다!
11년 전
독자81
뭐야ㅠㅠㅠ 싸우는것도ㅈ달달해 귀여워죽겠네ㅠㅠㅠ
11년 전
독자84
ㅋㅋㅋㅋㅋㅋ민서깅ㅋㅋㅋㅋㅋ사이에 껴서 불쌍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두커플도 싸우는날이잇긴잇네여^^! 저 웃는거아녜요^^!!!!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5
민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은 어디간거죠(의심미) 이렇게 세준이 화해하고 루민 한판 뜨기 가죠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6
개짱이에요!아 세훈이.....제가준면ㄴ이입장이었어도답답햇을거에요 세후니가아주...마음을모라주네 민석이는 애꿎은민서기는 왜 저사이에껴서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 씹덕터지네요ㅠㅠㅠ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8
오세훈이 잘못햇매이건!!
11년 전
독자89
세준이들 싸우는것도 왜때문에 부농부농한것같죠.. 근데 민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쇼! 잘보고가요 ~
11년 전
독자90
오오첫사랑싸움이라니!!!!얼른화해해얘드라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1
수지예요 오세훈 너 이나쁜..(부들부들)준면아 역관광시켜라 역관광 역관광역관광 역관광역관광역관광..너무 감정이입하면서 봤나봐요 준면이가 속이 많이 상했을것 같아요ㅠㅜㅠㅠ
11년 전
독자92
싸우는것도귀여워ㅋㅋㅋㅋㅋ세훈이나쁘네빨리가서잡아서달래줬어야지ㅜㅜㅜㅜㅜㅜㅜ 세준사이에낀 민석이힘쇼........
11년 전
독자94
쿨입니당ㅋㅋ 얘넨 싸움도 달달한건 왜때문이죠???!! 세후니 지도 여자랑 부비해놓고 화내긴 흥흥ㅋㅋㅋ 어차피 화해할꺼 더 싸워라!!!!!!는 제 가슴이 찢어지니까ㅠㅠㅠ 싸우디마ㅜㅜㅜㅜ 잘봤어요ㅠㅠ 추석까지 글써주시다니 짱짱걸♥♥♥♥
11년 전
독자95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쇼!!
11년 전
독자96
그렇죠 비온뒤에 땅이 굳겠죠?그래도 마음아픈거는 어쩔수없나봐요 ㅠㅠㅠㅠ 이커플 이렇게 트러블일어나도 케미터지는건여전하네요 ㅠㅠㅠ 역시 세준행쇼 ㅠㅠ잘읽고가여
11년 전
독자97
준면잌ㅋㅋㅋㅋㅋ까도내가깐닼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8
힝ㅠㅠㅠㅠ밍쏙ㅠㅠㅠㅠㅠㅠ세준이들사이에서고생이많다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힘쇼ㅠㅠㅠ
11년 전
독자99
헐.....ㅠㅠㅠ앧르아써유지나망유ㅠ유ㅠㅠㅠ♥
11년 전
독자100
오세훈 ㅠㅠ !!!!!!!! 이... 나쁜시키.. 맞장구좀 쳐주지.ㅠㅠㅠ 빨리 화해하라구 ㅠㅠ
11년 전
독자101
아ㅠㅠㅠ싸우는것도 좋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3
아죠타. 후ㅜㅜㅜ잘보고가여
11년 전
독자104
ㅓ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행쇼으아ㅠㅠㅠㅠ어
11년 전
독자105
아죠타. 후ㅜㅜㅜ잘보고가여
11년 전
독자106
세준은 언제나 옳아요....
11년 전
독자107
얘넨왜싸워도달달한거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8
싸워도설렘ㅜㅜㅜ
11년 전
독자109
얘네 싸운거 맞아요?ㅠㅠ 왜케 설레??ㅠㅠ
11년 전
독자110
싸운게 이거라니.....와....연애를 글로배웁니다ㅜ
11년 전
독자111
싸운거라니.......... ㅎㅎㅎ 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112
헐 얘네 싸워도 어쩜....
11년 전
독자113
김민석이자싯ㅋㅋㅋ힘내랗ㅎ...커플들사이에여
11년 전
독자114
왜싸워도..........쳇
11년 전
독자115
허류ㅠㅠ정주해유ㅠ
11년 전
독자116
흐헣류ㅠㅠㅠㅜㅜㅠㅠ세주뉴ㅠㅠㅠ
11년 전
독자117
아ㅜㅠㅠㅠㅠㅜ뭐야 어ㅐ귀엽지ㅜㅜㅜㅜㅜㅜ싸워도귀여워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8
저는싸운썰을 엄청조아하기에 ㅠㅠㅠ 좋쿤요
11년 전
독자119
싸워도 달달해 쥬금~
11년 전
독자120
아진짜ㅠㅠㅠ욕해도설레하는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1
헐..뭐야얘네 싸우는것도 염장이여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zzzzzz
11년 전
독자123
민석이가 고생이많다ㅏ..
11년 전
독자124
아ㅠㅠㅠㅠ싸워도 설레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25
자까님귀여웥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11년 전
독자126
민석이 불쌍해ㅠ
11년 전
독자127
작가님 무책임ㅋㅋㅋㅋ(후비적
11년 전
독자128
이게싸운거라니,,나도이렇게싸워보괴싶다ㅠㅜ
11년 전
독자129
싸워도 너무 달달해요...ㅜㅜ
11년 전
독자130
음마낀저능화해떡기대해봅니당ㅎ
11년 전
독자131
하...ㅜㅜㅠㅠㅠㅠㅠ훈아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2
ㅋㅋㅋㅋㅋ준짱맨이에옄ㅋㅋㅋㄱㅋㄱㄱ 뭐 이렇게귀엽댴ㅋㅋㅋ
11년 전
독자133
아ㅠㅠㅠㅠㅠㅠ아카시아에요작가님제취향저격진짜제취향스나이퍼셔ㅠㅠㅠㅠㅠㅠㅠㅠ빵야ㅠㅠ싸우고클럽가는거제가정말져아한단말임니다ㅠㅠㅠ아저달달이들이싸우다니왜이렇게기분이좋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담편보러갈게여ㅎㅎ♥♥
11년 전
독자134
ㅠㅠㅠㅠㅠㅠ준면ㄴ아ㅠㅜㅠㅠㅜㅜ닭발먹으면서 우는ㅁ거보고싶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5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김준면 그와중에도 오세훈챙기는거보소ㄷㄷㄷㄷ
11년 전
독자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민석이 짱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이구
근데 세훈이너 여자랑 막...ㄱ그러면안대

11년 전
독자137
(((((((내빠오즈))))))))
11년 전
독자138
어휴 오세훈아 그냥 전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답아!!!!! 김준면은 왜 싸웠는데귀엽고 막 그르니????ㅠㅠㅠ 민석이가 불붙히길 잘했네 짜란다짜란다짜란다!!!!-준면맘
11년 전
독자139
싸워도 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준행쇼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0
싸우는것도 참 달달하네요... 역시 아무것도 아닌거부터 사랑싸움이시작되죠 그래도 세준행쇼!!
11년 전
독자141
싸운것도 왜 제눈엔 달달해보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민석이가 뭔게 휘발유 부은것같은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2
르어어으으으어영 좋다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3
세후나 그냥준면이편들어주지그랫어...
11년 전
독자144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5
아니 오세훈이 나쁜놈! 허리를 !!! 다른여자허리를!!!
11년 전
독자146
싸우는것도 귀여워ㅠㅠ
11년 전
독자147
이런거대박좋앙아아아아아이잉아우어우우
11년 전
독자148
싸우는 것도 달달해 이 커플은....부럽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9
이번에는 세훈이가 잘못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조별과제 지금 하는 중인데 홍혜란같은 아이 진짜ㅠㅠㅠㅠㅠ 준면이한테 격한 공감ㅠㅠㅠㅠ 글구 세준이들은 싸우면서도 왤케 달달한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욕은 자기만 한다는 준면이도 귀엽고 준면이 챙겨주는 세훈이도ㅠㅠㅠㅠㅠ 싸워도 일케 달달하다니ㅠㅠㅠㅠㅠㅠ 전 담편이 넘 궁금해서 얼른 담편 읽으려 가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1
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2
싸워도 달달해 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3
그럼요ㅠㅠ더욱단단해지길바라며!!!
세준이 힘쇼!!

10년 전
독자154
민석이 힘쇼...ㅠㅠ왜 세주니들 싸우나요ㅠ ㅠ싸우디망
10년 전
독자155
((((((((민석이))))))) 그나저나 커플 엿...? 민석아???? 너도 커플이잖니 너도 루한이랑 싸우면 이럴거면서.. 그나저나 세준이들 염장질 쩌네요ㅎㅎ 이래서 커플이란...흡...
10년 전
독자156
와 왜 설렘?ㅠㅠㅠㅠ세준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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