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느낀 건데 초딩이 쓰는 거 같당 너징은 그 한 번의 물파티 이후로 급 반짝반짝대열 합류 하지만 너징도 잘 알아, 이 반짝반짝이 얼마 못 갈 것을 근데 뭔상관임? 너징 아무 생각 없음 ㅇㅇ~ 얼마 후 너징이 처음으로 라디오를 나가게 되었어 려욱맘이 계신 슈☆키★라☆ 려...려...려욱...마..맘...☆★ 너징은 려욱맘을 부르고 싶지만 안면이 없☆따★ 결국 찬열이와 경수 뒤에서 쭈굴쭈굴하게 인사를 건내 허윽, 빛이 난다...! 저 분이 바로 려욱 맘...! 아, 네가 바로 oo이구나 안녕하세요 선배님!!!! 아이쿠, 놀래라 ㅋㅋㅋㅋ 목소리 한 번 우렁차다~! 허윽, 저 씹덕의 결정체는 뭐죠...! 저 목소리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씹덕이란...날 가져 너징의 표정변화를 캐치한 경수는 찬열에게 신호를 보내 얘. 미쳤어. 원래 그랬잖아. 경수는 금새 수긍을 하고 라디오 준비를 해 너징은 눈을 뗄 수 없는 려욱맘을 바라봐 려욱맘은 너징의 시선을 느☆낌★ 아☆이★컨☆택★ 차, 찬녈아.. 왜.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한 이 기분..아니? 형, 얘 약 좀 먹이고 시작하면 안되요? 너징의 외침은 무시당하고 너징은 짜진채로 라디오가 시작해 허윽, 오프닝멘트가 왜그리 씹덕돋아요..? 묻고싶다 유닛이 소개되고 너는 생각하던 걸 입밖으로 내뱉어 려욱선배님은 어떻게 오프닝멘트까지 씹덕돋으세요...?(아련) ......네? .....oo아? 형, 얘 약 먹이자고 했잖아요 너징 정신이 돌아옴 이 라디오는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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