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에 빠진 아기)
04
(Taylor Swift - You Belong With Me)
***
"누나누나!! 양꼬치 먹으러 가요!"
"그래..!! 우리 정꾸기 먹고시포?
정구기가 먹고싶으면 가야지!!"
드디어 나에게도 양꼬치데이트가...ㅎ(두근두근)
기회다..!! 박지민을 떼어낼수있는 기회야..!!
요근래, 불타는 짝사랑중이라 바빴던 정국이..(눈물)
이제야 니가 누나품으로 다시 오는구나..!! (감동)
"그래..! 빨리가자"
"윤기형도 같이가요^^(해맑)"
윤기..? 민윤기....??
너의 그 불타는 짝사랑 상대..??
정국아 이제 그만 짝사랑을 끝내면 안되겠니..?
윤기선배는 남자야.. 남자라고...!!!
그렇다.. 아기는 사랑에 빠졌다...
아기의 사랑은 엠티를 다녀온 후 얼마지나지않아 시작되었다..(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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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그 농구부에 슈팅가드형이 누군지 알아요??(설렘)"
읭? 농구부..?? 슈팅가드는 또 뭐여 시방
"누나는 잘 모르겠는데~??ㅎㅎ 왜, 정국이 농구부 들어가고싶어?"
"아니요, 모르면 됐어요."
..?? 뭐여 이 새끼..
아, 참 내 새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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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정국이다!!ㅎㅎㅎ
근데, 누굴 저리 사랑스럽게 보는거야.. 우리 아깅...
나를 저렇게 한번이라도 봐주면 안되겠니?
혹시 저 시선끝엔 너의 짝사랑 상대라도 있는거니...?
(내가 바로 농구부 슈팅가드, 슈가다.
이것은 나의 공이지. 훗.)
뭐여;; 저 사랑스러운 눈빛은.. 농구부 물어본 이유가 이거야..?
에이 설마, 아닐거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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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국이가 통 안보여ㅠㅠㅠ
우리 정국이 어디니? 내 목소리 들리니? (feat. 쌍문동 동룡이)
"하하ㅏ하하라하하하ㅏ하하핳ㅎㅎㅎ"
?
으어헉...!! 어디선가 청량한 아기의 웃음소리가..!!
"흐흐흐ㅏ하핳라ㅏ랄라라ㅏ하하핳"
(찰싹찰싹)×n
둘이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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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
(Zzzzz..)
"아, 형아 진짜 머싯쏘..☆_☆"
아니, 도대체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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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져도 단단히 빠진 우리 아기...하하
과연 고민일까요? 아닐까요?
버↑튼을 눌!러주쎄요 (feat.여러분 모두다 안녕하쎄요!요!)
"슈가형아!! 정국이 양꼬치 사주세요 ㅎㅎ"
(한숨)
에라이, 니놈은 배가 불렀어..(울먹)
어떻게 정구기의 애교를 보고 저런 반응을 할 수 있지...?
이렇게 정국이의 구애는 오늘도 계속 됩니다..ㅎㅎ
지민아... 라이벌이 더 늘었다.. 강적이야
너와 나 한동안은 파트너해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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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앙세님들♥
♡섭징어 님, 마미 님, 미니미니 님♡
바나나칩 왔사옵니다!!! |
ㅎㅎㅎㅎㅎ... 과연 정국이의 짝사랑은 윤기였을까..?? 진짜 정국이의 짝사랑은 누굴까요? 사실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짠내나는 우리 지민이의 분량 정말 죄송합니다...ㅎㅎ
암호닉 신청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아무것도 아닌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시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마미님이 신청해주신 소재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기다려주세요!!
다른 독자분들도 보고싶으신 소재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써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댓글 쓰셔서 포인트 반환받으세요 ㅎㅎ
다들 오늘하루 기분 좋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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