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태는 아기 말티즈인 수인. 아기 때도 작고, 큰 어른 강아지여도 작은 말티즈인 걸로.
2.태태는 딸기를 아주아주 많이 좋아해서 멤버들이 틈틈히 딸기를 사와요.
그리고 태태랑 놀아줄 때마다 딸기를 들고 다니지요.
3.윤기:태태야, 딸기 줄까?
태태:아앙;ㅅ;
줄거같이 말하면서 태태 눈 앞에서 아른거리게 하는 윤기.
4.호석:우리 태태. 이거 줄까? 그럼, 형 볼에 뽀뽀!
태태:힝..;ㅅ;
딸기 하나로 딜하는 호석이.
5.석진:태태, 이리와.
태태:흐흫. 혀아 또 주세여^ㅅ^
태태 안아서 딸기 먹여주는 석진이.
6.남준:태태 이거 줘?
태태:(충격)
딸기 주라니까 딸기 뭉개버린 남준이.
7.지민:태태 여기 봐, 여기.
태태:(오물오물) 앙?
태태 하나하나를 카메라로 남겨두려는 지민이.
8.정국:이거 내가 먹을건데.
태태:따기,따기..;ㅅ;
정국:(귀여워서 사망)
딸기 주라니까 씹덕사 당한 정국이.
9.태태는 털이 하얀 강아지예요.
그래서 딸기 같은 거 먹으면 입 주위가 빨개요.
그거 본 육멤버는 귀여워서 사망.
10. 태태는 아직 말을 잘 못해요.
아기라서 그런지 옹알이도 심하고, 그리고 넘나 귀여운 것..
석진:(방금까지 살아있었는데 방금 죽었어)
11. 석진이는 태태 옹알이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태태:혀아, 태태가 깨워서여.. 지금.. 헤헤^ㅅ^
씹덕사한 석진이 머리 톡톡 건들이는 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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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는 오예스가 좋아요.
오늘도 정국이가 집으로 오면서 오예스를 사왔나봐요. 오예스는 태태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예요.
태태는 정국이 손에 들린 오예스를 보고는 다다다다 달려가 다리에 매달려요.
태태:정꾸 태태 오예스 주꺼야?'ㅅ'
정국:이거 형 혼자서 다 먹을건데? 태태는 안 줄거야.
항상 정국이는 줄거면서 저렇게 튕기고는 해요.
안 준다는 정국이의 말을 들은 태태는 그래도 작은 희망을 가지고 계속 정국이 다리에 매달려 질질 끌려다녀요.
끌려가는 동안에 호석이 한테 들켜서 정국이 다리를 놓칠뻔 했지만 그래도 꾹 버텼어요.
쇼파에 앉은 정국이가 아직도 다리에 매달려있는 태태를 보고는 순간 씹덕사를 당할뻔 했지만 겨우겨우 참았어요.
정국:태태 이거 줄까?
태태:태태느은 오예스 조아해.
정국:형도 이 오예스 좋아하는데?
태태:오예쓰 그럼 정구가 먹는 모습만 보는건데.
정국이가 안 줄거같으니까 그냥 먹는거 보기만 한다는 태태 때문에 결국 정국이는 태태를 안아들고는 뽀뽀 세레를 해요.
(지나가는 윤기에게 정국이는 머리를 맞았지만)
소파에 앉아서 품에는 태태를 앉고 오예스를 먹이면서 재밌는 티비 프로를 틀어놓고도
정국이의 눈은 태태에게로 가 있네요.
태태:정구혀아 다음에도 태태 주세요..오예스 아라죠?
정국:(아빠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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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방에서 걔속 쓰고 싶었는데..;ㅅ; 경고 받아서 와써요..(눈치)
지금까지 올린거까지 올리면서 밑에 저렇게 작은 썰 하나씩 적어놓을건뎅 괜찮아여..?
흐흫 암튼 잘 봐주세요(하트)
브금 추천해주면 열심히 찾아서 넣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