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기계시는 여성분을 우리들이라고 합시다 됴륵...★ )
까꿍!!
이궁.. 왤케 빨리왓냐구요?
오늘은 일요일이자나여 ㅎ.. 싫으셔도 그냥 보세요(단호)
암호닉
* 홍홍님 , 행운의 팔찌님 , 버플티님 , 코코팜님 , 도됴르님 , 루루님 , 짱구짱아님 , 가을옷님 , 랑해님 , 꼬꼬쫑님 , 호구님 *
내사랑 드세요 뿅뿅 ♥ 3 ♥
공개오디션나간 너징이 엑소성공팬된썰 05
부제 : 데뷔한 너징
계약하자마자 바로 데뷔를 하는 너징이라
눈코뜰새없이 바빳음
SM사옥에 도착하면 바로 연습실들어가서 춤을 배우고
보컬 트레이닝에 녹음에 하루24시간이 모자랐음
SM에 도착하면 연습하기 바빳고 집에들어가면 씻고 자기 바빳기때문에
엑소는 커녕 다른 가수들도 보지못했음
드디어 너징이 거의 모든것을 끝내고 뮤비를 찍을때
너징은 사비를 털어서 스탭들과 감독 작가님들에게 캔커피를 돌림
캔커피 하나하나 돌리면서 웃으며 인사를 하는 너징을 본 사람들이
크게될꺼라고 칭찬을 하자 부끄러운 너징임
너징이 마지막사람까지 캔커피를 돌리고 분장실에 들어가려는데 감독이 부름
" 어 징어양 잠시만 이쪽으로 와봐 "
쪼르르르 달려가는 너징을보고 스텝들이 귀엽다며 난리를침
너징은 그런 스텝들에게 웃어주며 감독님에게 가서 말함
" 저 왔어요 감독님! "
감독님은 웃으면서 너징한테말함
" 이번 뮤비컨셉 알고있어? "
너징은 아침에 늦잠을자 아무것도 못들은상태라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음
" 사실 징어양 뮤비에 남자 주인공이 있거든
당연히 여주는 징어양이고 "
남자 주인공이라는 소리에 눈이 땡그랗게 떠진 너징임
감독님은 너징을보며 허허 웃어대고는 좀있다가 도착할테니
빨리 꾸미고 오라고 분장실로 데려다줌
그렇게 설레는마음으로 분장실에서 메이크업과 의상을 다 입었음
너징의 이번컨셉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였음
진짜 모든 남성들의 로망인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에 촌스럽지않은 꽃무늬 패턴의 원피스
약간 상기된것같이 선한분홍색을 띈 볼과
촉촉한 립밤을 발라 입술쪽에 포인트를 줌
어색하기만 한 메이크업과 의상에 우물쭈물대며 못나가고 있었음
아티스트 언니들은 너무 이쁘다면서 빨리 나가라고 재촉함
근데 밖이 너무 시끄러운거임
그래서 안띄겠지 하면서 문을 열고 나왔음
하지만 시선집중
다들 너징을보고 넋을 잃고봄
너징은 부끄러워서 손가락을 꼬물꼬물댔음
너징의 씹덕터지는 행동에 코피를 흘리는 스탭도 있었음
쨋든 너징이 감독님한테 쪼르르 달려가니
감독님도 정신차리고 너징한테 이쁘다고함
" 징어양 굉장히 이뻐
진짜 데뷔하면 남자들이 다 반하겠는걸? "
" 아하하.. 아니에요 감독님 "
" 남자 배우들 왔는데 인사해 "
하면서 감독님이 너징 뒷편으로 고갯짓을하자
너징을 뒤를돌아보고서는 놀램
" 와 징어 지~짜 이브다 짱짱 "
" 오빠들 반할뻔! "
바로 엑소였음
여기서 끊어주는 센스 !
그리고 한번 맞춰볼까요?
저 위에 두명은 누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