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 썰 쓸께요ㅎㅎ 저번주 내내 우리집 리모델링해서 나 형아집에있었었다ㅋㅋ 원래 할머니댁에서 있으려고했는데 용형이랑 용형 어머님께서 그거들으시고 나 용형집에 있었어ㅎㅎ 아버님도 허락해주시고>_ 그래서 거의 일주일동안 용형집에있었어.. 되게 좀 미안했어ㅎㅎ 그래도 어머님은 좋아하셨어! 내가있어서 형아가 공부를한다고ㅋㅋㅋ 아 내가 구내염때문에 입되게 아팠다고 그랬잖아ㅠㅠ 진짜 나 가만히있어도 입안이 너무아파서ㅠㅠ 말도 못하고 입 꽉다물고 음음음!이러면서 말함ㅋㅋㅋ 아무도 못알아들엌ㅋㅋㅋㅋ 형아한테 음으음음음음!막 이러면서 얘기 했더니 형이 음?이러고 입이랑 볼에 뽀뽀해줬어ㅎㅎ 그리고 막 아버님께서 홍삼사다주시고.. 어머님이랑 형아는 나한테 비타민 먹이고ㅎㅎ 나 누가 이렇게 약 챙겨준적은 처음이야ㅎㅎ 그리고 저번주목요일날에 아버님이랑 용형아랑 나랑 나가서 놀았어! 아버님께서 솜사탕사주셨었는데ㅠㅠ 나 많이못먹고ㅠㅠ 죄송했어ㅠㅠㅠ 형아랑 나랑 자전거 빌려서 타고ㅎ 나중에 어머님도 나오셔서 다같이 놀았어! 점심으로 중국집에 갔는데 나는 기스면!!!!완전좋아!!!!!♡ 열심히 먹었어ㅎㅎ 너무아파서 다는 못먹었지만ㅠㅠ 나 막 너무 아파서 발 구르면서 먹고ㅋㅋㅋ 눈빨개지고ㅋㅋ 눈물날뻔했어..; 형아가 나 머리쓰다듬어주고ㅠㅠ 아!그리고 어제부터 입안 거의다 괜찮아졌었어! 그래서 어제 형아랑 불닭볶음면먹었어ㅋㅋㅋ 맛있어!!근데 진짜 맵더라.. 다른의미로 입이 아팠어ㅋㅋ 너무매워서 아! 나 학원갔다올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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