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익인이들?ㅋ 아 뭔가 제목 오글구글가글거리네 무튼 썰을 시작할께 나는 지금 고1이고 곧 고2가됨ㅋ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형은 곧 고쓰리.. 무튼 오늘은 걍 간단하게 처음만난썰을 풀어줄께 이제 막 고1이 되서 처음으로 등교하는날이었음 근데 나는 집이학교에서 쫌 멀어가지고 셔틀?스쿨버스?타고다니거든 그래서 집앞쪽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학기초니까 무지하게 춥잖아 근데 내가 쫌 시간개념이 없어가지고ㅋ 일찍 나갔단 말이지? 진심그때 너무 추웠어ㅡㅡ 튼!그래서 덜덜 떨면서 버스기다리고있는데 어떤 진짜멀대같은 사람이 옆에 서는거야ㅋㅋ 내가 좀 루저임ㅠㅠㅠㅠㅎ륵흙 그래서 깜짝놀라가지고 그사람얼굴을 봤다 아그때 진심 나 얼굴떨어질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딱 내가 얼굴을 들자마자 눈이 마주친거야 그래서 내가 당황해가지고 안녕하세요..이랬거든ㅋㅋ 근데 그 형이 웃으면서 안녕?이러는데 왘ㅋㅋ심장어택ㅋㅋ 진짜놀랐어ㅋㅋ 아마 이때부터 좋아한듯? 그후에 쫌 친해지고 지금은 가끔씩 하교도 같이하고 친해졌는데ㅋㅋ 친해진썰은 다음에ㅋ 그럼 난 밥먹으러 ㅂㅂ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