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썰은 친해진 계깈ㅋㅋ불맠은 사람들 많읻ㄹ어오게 하려구ㅋ는 구라고조금의 스킨쉽?이있었어읽어보면 알아고등학교 처음 들어가면은 중학교도 그랬지만동아리홍보란걸 하잖아이번에도 마찬가지로ㅋ 동아리 인원들이 우리 수업시간에 반에 돌아다니면서 홍보를 하더라구나는 첨부터 밴드부해야지 생각하고 대충듣고있었단 말이야근데 홍보막하고있는데 어떤 멀대같은 형이 문 열고 야!너흰 필요없어 당장끝내!이러면서 싱긋 웃는거야ㅋ물론 장난으로 그랬지만ㅋ난 그때 멍때리고 있었는데 아침에 들었던 그 목소리가 들리길래 깜짝놀래면서 고개를 들었지ㅋㅋ보니까 내예상대로 그 형이더라고아정말 다시봐도 너무 웃는게 멋졌어그래서 그형 빨리들어오길 기다리면서 그형 들어오기전까지 창문밖에 보면서 그형은 무슨 부인지 생각하고 있었단말이야 그러다가 그형이 들어와서 싱긋 웃더니안녕하세요 농구부입니다(이름이 따로 있는데 까먹음ㅋ)!이러면서 막 설명해주는데 정말 너무 설레는거야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약간 정신놓고 그형만 처다보고있었거든 나의 시선을 느꼇는지 그 형이 내쪽을 보네?난 갱 놀라서 가만히있었지근데 그형이 어! 하더니 안녕?이러면서 너농구부 들어와라ㅋㅋ. 이러는거얔ㅋㅋㅋ근데 나는 아까도 말했듯이 밴드부생각하고 있었거든ㅋㅋ근데 딱 잘라서 아니요 싫어요 할수없잖아 그래서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나갔어그후에 쪼끔 후회했지만그날 6교시가 영어시간이었는데이동수업이라는거야ㅡㅡ근데 너무 추우니까. 친구한테 남요 빌려서 어깨에 걸치고 끈이었나?단추였나?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걸로 채우고 친구랑 뛰어올라가고있옸거든 늦어서...ㅋ막 뛰다가 누구랑 부딫혔는데부딫힌 상대방이. 아이고 괜찮아?이러는거야그런데 나는 그냥 너무 미안해서아 죄송합니다.. 이러고 인사하고 가려고 했는뎈ㅋㅋ못ㅋ함ㅋ왜냐고?ㅋ날 잡고 안놔줘서ㅋ음 안겨있었지ㅋ거의ㅋ난 좋았지ㅋ ㅋ ㅋ 그래 그래서 내가 당황해서 어쩔줄몰라서 걍 얼음상태로 가만히 있었거든?한 5초? 정도 후에 그 형이나보고. 야너는 농구부들어오지마. 이러는거...개깝놀했지. 원래 들어갈것도 이니었지만그러면서 이어서 하는말이 넌 농구하다가 쓰러지겠다ㅋ 애가 왜이리말랐냐많이좀 먹고다녀 이러면서눈맞추는데...ㅠ내심장아ㅠ아마 그때 내얼굴은 엄청 빨갰을꺼야ㅋㅋㅋ아 말이 엄청 길어졌네이렇게 길게쓰면 재미없는데 튼 내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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