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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썰쨍이 전체글ll조회 1352l 1
 

 

 

 

ㅎ지치지 않고 또 와버린 썰쨍이ㅎ 이번 썰은 내가 넘나 아끼는 썰.... 혹시 금손님들 제 썰을 보고 계신다면 글로 쪄주새오 얼마든지 환영해오! 

 

 

 

 

 

잡담 그만하고 쓰겠음. 일단 호석이는 이 참담한 세상의 미래를 책임질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생임 너탄은 이 참담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대학생이곸ㅋㅋㅋ 너탄은 전국에서 몇몇 알아주는 대학을 나옴 하지만 학비가 부족해서 장학금으로 먹고 사는 불쌍한 학생중 한명이지... 

 

너탄은 학비와 생활비가 너무 부족한 나머지 대학생에게는 꿀이라는 과외를 찾게 됨 그리고 그 과외를 받는 학생은 호석이ㅋㅋㅋㅋㅋ  

 

 

 

호석이는 과외가 무척 싫었음ㅇㅇ 분명히 늙고 섀도우 짙고 덕지덕지 이영자 닮은 선생님이 와서 가르치겠지라고 생각한 호석이었건만 과외를 시작하고 나서 너탄을 처음 본 호석이는 순간 첫눈에 반했다곸ㅋㅋㅋ  

 

어릴 때 부터 과외 받을 때면 다 늙으신 선생님 뿐이었지 파릇파릇한 대학생이 매일 2시간마다 눈 앞에서 공부를 가르쳐 준다니 뿅이 안갈 수가 없던거였음 그렇게 첫눈에 반한 너탄을 과외 수업 마다 문제집보단 너탄 얼굴을 감상하는데에 과외 시간의 반을 소비함 

 

 

 

그리고 너탄은 분명히 공부는 평타 정도 하겠지 하면서 과외를 시작했건만 반 전체 수 38명에서 35등 정도 한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뒷목을 잡음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애가 내 눈 앞에서 날 보며 실실 웃고 있으니 더 빡침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는 하겠지 하면서 영어 아는거 다 말해보라고 했는데 전설의 레전드 기적의 미라클 이딴거 뿐ㅋㅋㅋㅋㅋ 너탄은 두번 뒷목 잡고 호석이는 멋진 말로 너탄이 뿅간줄 알고 뿌듯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호석이의 너탄 사랑은 끊임 없이 이어짐 어느 날은 학교에서 쪽지 시험 봤는데 10문제에서 2개나 맞아왔다고 칭찬으로 뽀뽀해달라그러고 너탄은 헛웃음 치면서 그래도 자기 딴에엔 열심히 본거 같으니 잘했다고 머리 쓰담해주고 호석이는 또 좋아서 방방 뛰고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런 철 없는 호석이도 젠틀한 구석이 있었음 맨날 밤 늦게 까지 과외하면 여자가 밤에 돌아 다니는거 아니라고 매일 집에 데려다주고 너탄이 문제집 종이에 손이 베이는 날이면 재빨리 구급상자 가지고 와서 어디서 본건 있는지 과산화수소수로 깨끗하게 소독하고 거즈로 닦아주고 밴드까지 꼭꼭 붙여준 다음에야 끝남ㅋㅋㅋㅋ 너탄은 고맙다고 호석이 머리 쓰담해주고 호석이는 또 좋다고 해맑게 웃고ㅋㅋㅋㅋㅋ 

 

 

 

하지만 너탄은 이런 호석이 좋아지기는 커녕 귀엽기만함 가끔가다 설레는 짓을 하긴 하다만 그것도 일시적...ㅇㅇ... 그렇지만 호석이는 그런 줄도 모르고 오늘은 누나한테 그 얘기 해야겠다 저런 얘기 해야겠다 이러면서 혼자 좋아하고 혼자 슬퍼하는 짝사랑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음 

 

그러면서 어느 날 일이 터짐ㅇㅇ 과외하는데 너탄이 잠깐 전화와서 밖에 나간다고 하고 호석이는 심심하니까 방문 앞에 귀 대고 너탄 전화 내용 막 듣고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전화 내용이 심상치가 않음 너탄이 전화하는 내용은 친구가 너탄한테 너 그 과외하는 학생이랑 잘되가냐고 안부 물어보는거였음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 너탄은 미쳤냐고 철컹철컹이라고 하고 결정적으로 그 애는 남자로 보이지가 않는다거나 좋아하지 않는다고 막 뭐라뭐라 하는데 그걸 호석이가 딱 들어버림 

 

그 후에 너탄이 전화 끊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는데 문 앞에서 무표정인 호석이가 보임 너탄이 왜 일어났냐하니까 호석이가 갑자기 너탄 벽으로 밀치고 키 맞출려서 고개 숙여서 너탄한테 말하는거지 누나. 전 이래도 남자로 안보여요? 누나가 생각하는 남자의 기준은 뭐에요? 하면서 딱 이글이글 눈빛으로 물어오는거지 너탄은 가까이 있는 호석이 얼굴이 부담스럽지만 설레기도하고 당황스럽기도 함... 

 

그러면서 다음 날 개어색한 상태로 만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는 없던 일처럼 누나 문제집 어디 펴요? 누나 표정 안좋아요. 어디 아파요? 이러는데 너탄은 얘가 눈치가 없는건지 모르는 척하는건지 여러므로 죽을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어색함이 어느정도 풀렸을 때쯤 호석이 기말고사날이 점점 다가옴 너탄은 눈에 불을 키고 호석이 가르침ㅋㅋㅋㅋ 호석이는 그런 너탄의 마음도 모르고 너탄이 말하는 나긋한 목소리만 감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탄은 이런 호석이를 빤히 쳐다보면서 한숨 쉬고 결국엔 다시는 무를 수 없는 내기를 함ㅋㅋㅋㅋㅋ 너 기말고사 전교생 등수 150등 오르면 내가 뽀뽀해줄게. 이러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호석은 그 말에 핀트가 확 나가서 과외날이 아닌 날에도 눈에 불을 키고 공부 또 공붘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기말고사가 끝나버리고 너탄은 왜 그런 내기를 했을까 자책하면서 결과만 기다리는데 존나 저기서 얼굴 파랗게 질려있는 호석이가 오는거ㅋㅋㅋㅋㅋㅋㅋ 너탄은 안넘었나보네 후 다행이다 이러면서 호석이 반기는데 호석이가 하는 말이 누나... 저 149등 올랐어요.... 내가 국어 한 문제라도 더 맞았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진짜.... 아...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탄은 그런 호석이한테 괜찮다고 엄청 많이 올랐다고 기죽어하지말고 우리 호석이 잘했으니까 머리 쓰담 100번 해주겠다고 하는데 호석이는 아직도 시무룩ㅋ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달래줘야하나... 이러고 있는데 앞에 뭔가가 쑥 지나가더니 입에 말캉한게 닿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호석이가 웃고는 엄청 많이 올랐으니까 뽀뽀해도 돼죠? 이럼ㅋㅋㅋㅋㅋㅋ 너탄은 뻥져서 얼굴 붉어지고 막 호석이 때리고 너탄한테 맞는 호석이는 또 좋아서 실실 웃고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넘나 조은것! 

 

하지만 이런 일들이 다 무색해질만한 일이 일어남. 어느 때와 평화롭게 과외시간에 맞춰서 너탄을 기다리고 있던 호석에게 엄마가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내려주심 너탄이 유학을 가게 되서 오늘이 마지막 과외라고 오늘은 특별히 공부 하지말고 선생님이랑 얘기 좀 하라고 과자랑 음료수 올려주신다캄. 정호석은 그 말을 들은 순간 10분간 진짜 아무 것도 안하고 눈만 깜빡이고 있음 그리고 너탄이 쭈뼛대면서 방 문 열고 호석이 앞에 앉아서 눈치만 보고 있음 

 

그런 너탄을 갑자기 호석이 올려다보고 너탄을 확 안음 너탄은 깜짝놀라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그러면서 호석이 말을 이어감 "누나.. 꼭 가야되는거죠? 아니 안가면 안되는거죠..?" 이러고 또 너탄이 말을 이어감 "....응.. 미안해.." 이럼 호석이는 "...진짜.. 진짜 가는거에요 누나?" "..." "... 기다릴게요. 누나 유학가서 남친이 생기던 10년뒤에 온다던 쭉 기다릴게요." 이러고ㅠㅠㅠㅠㅠ 

 

그렇게 그 이후로도 쭉 너탄과 호석이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나누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됨 ㅠㅠ 내가 썼지만 넘나 찌통이닷.... 

그렇게 그 다음 날 너탄은 미국으로 홀라당 날아가버림 그것도 3~4년씩이나.... 중간 중간 호석이랑 메일로 안부 확인 하면서 지내왔는데 몇달 전부터 호석이랑 연락이 끊어짐. 무슨 일이 있는건지 얘가 기다린다 해놓고서 혹시 날 잊은건지 불안해짐ㅋㅋㅋㅋ 그렇게 자기도 몰랐던 호석이에게 향한 마음을 점점 알아가게 되고 그렇게 한국으로 가는 날짜가 정해짐 학학.. 

 

너탄이 한국에 도착하고 나서 집 다음으로 먼저 간게 바로 호석이의 집ㅠㅠㅠㅠ 몇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집에 안심하고서 초인종을 띵동 누르는데 저기서 호석이어머님이 나오시는거 확인하고 감동의 상봉을 함ㅠㅠㅠ 아이고 우리 탄소 완전 미국물 먹고 색시 다 됐어 호석이한테 시집와도 되겄구만 이러시면서 막 웃으시고 너탄은 아이 뭔 그런 말씀을... 이러면서 서로 깔깔 대고ㅋㅋㅋㅋㅋ 

 

그 후로 정신차린 너탄은 호석이 어딨냐고 물음 그러자 어머님께선 지금 호석이 방에 있다고 한번 가보라고 엉덩이 토닥거리고 너탄은 긴장타면서 오랜만에 잡아보는 호석이 방문을 살짝 엶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저기 고등학생 때보다 더 듬직해진 호석이의 등판이 보임 그래서 너탄이 달려갈려고 하다가 호석이가 하는 말에 딱 멈춤 "가만히 있어요 누나." 이러면서... 그리고 호석이가 말을 이어감 

 

"누나 저 이제 공부 잘해요." 

 

"저 대학 서울대 의예도 가고 도전 골든벨가서 종도 울려봤어요." 

 

"그거 알아요? 저 누나 유학가고 나서 누나가 가르치던 문제집 안고 펑펑 울었어요. 그 때 저 되게 찌질했죠?" 

 

"그리고 그 때 다짐했어요. 누나 돌아올 때까지 공부 열심히 해서 누나 뿅갈 정도로 멋있는 어른이 되겠다고" 

 

"멋있는 어른이 되서 누나 뿅 가면.... 그 때 고백하겠다고." 

 

"누나 지금 저한테 뿅 간거 같은데 지금 고백해도 돼죠?" 

 

"김탄소, 사귀자." 

 

 

[방탄소년단] 공부못하는 고삐리 정호석 가르치는 너탄 썰 | 인스티즈

 

 

 

이러면서 딱 호석이가 뒤도는데 젖살도 쪽 빠지고 더 잘생겨진 호석이 얼굴 보면서 너탄은 울컥하면서 호석이 안고 그러면서 행쇼 하는거지 모.... 

 

 

학학 이번 썰 진짜 넘나 맘에 드는것 내가 썼지만 호석이 넘나 설렌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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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4.56
미친 내가 알아봤어 작가님 왕만두 썰 찔 때 알아봤다고!! 넘 고마워요 ㅠㅠ 금손 선생님들이 이야기로 풀어서 쓰셔도 좋겠지만 저는 썰쟁이 님 게 젤루 조앙 ㅠㅅㅠ 또 와요 빨리 와요 기다릴게!
8년 전
썰쨍이
헐 진짜여? (감동)ㅠㅠ
8년 전
독자1
...저기 있잖아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
신알신을 누르고 이때동안 쓰실 글들을 보러갈껍니다
8년 전
썰쨍이
아니에요 전 글은 다 망해ㅆ.... 아니...
8년 전
독자3
전글들 왜이렇게 제꺼스럽죠
8년 전
썰쨍이
....뻥
8년 전
독자4
썰쨍이에게
진심입니다.. 저 저런 bottle맛글들 좋아합니다 핳

8년 전
썰쨍이
4에게
... 말이라도 땡뀨임니다 8ㅅ8

8년 전
독자5
썰쨍이에게
앞으로도 썰 자주 써줘요. 인티 접속 매일은 못하지만 접속했을때 알림 와있으면 볼께요!

8년 전
썰쨍이
5에게
전 쓰고 싶은 썰 너무 많아서 1일 1썰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돼요 핳핳

8년 전
독자6
썰쨍이에게
핳 좋네요 예쁜글 많이 써줘요!

8년 전
썰쨍이
6에게
네 감사드려요 ㅠㅠ

8년 전
독자7
ㅎ거헉 설레 ㅜㅜㅜㅜㅠ마지막짤 ㅜㅜㅠㅠㅠㅠㅠ호석아 ㅜㅜㅜㅜㅜㅜㅜㅜ 신알신떠서 달려와써여..... 작가님 썰 짱이에여.....
8년 전
썰쨍이
감사드립니다 (넙죽)
8년 전
독자8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8년 전
썰쨍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도망간다)
8년 전
독자10
헐 와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아잇 작가님 넘나 귀여워요
얼만큼 귀엽냐면.....음...어...호석이정도....?ㅎ
방금 작가님 글 하나보고 다른글도 보러들어왔어욯ㅎ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썰쨍이
호석이에 대한 모욕입니다. 얼른 호석이에게 사과하세요!
8년 전
독자12
어...일단 저 독자11은 지금쯤 팬미팅을 끝내고 피곤한 몸으로 계실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 정호석)군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제 경솔한 발언이 이러한 사태를 불러일으켰네요.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귀여워요.

8년 전
썰쨍이
잘했어요 (쓰담)
8년 전
독자13
흐악!!하악!!!하앙!!!!정호석 겁내 설렌다!!!!갸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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