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heaven
덤앤더머
방타니들노래를쓰기엔 뒷부분이 내가 너무 안타까운장면이나오구
아이콘이들노래를쓰기엔 앞부분이 너무 상큼해가지고.. 원하는대로! 들으시와요
(요기에 태형이사진말고 보고싶은사진이 있다! 하시면
댓글에 첨부해서 주신다면 달아드릴게요 자꾸 보기에 심장에 무리가 가서..;)
침침참참님꺼 쓸라고했는데 망할컴이라그런지
안움직여요 8ㅅ8....
*
정국이의 데이트신청(?)은 캐리비안베이에 갔다온 이후로 약 4일후에 이루어 졌다.(이러니까 굉장히 대단한것같아). 평일이였는데, 학원? 그게 뭐가 중요하겠니. 우리 정국이가 중요하지! 해서 학원쌤한테 하루 빠진다고하고 실실거리면서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 존나..이게 얼마만에 데이트,
아 아니 처음이구나..ㅋ
남자친구랑도 안해본 데이트를 정국이랑 처음 하게 될줄이야.(감격). 처음이 그 누구도아닌 정국이라서 행복하다!!!! 앞으로 평생 혼자 살아도 괜찮을것 같ㅇ, 이건 아닌듯.
뭐 아무튼 무려 정국이랑 남자와의 첫 데이트를 하는데,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고가기엔 너무.. 내 바디도 안따라주고. 여름이다보니 내 몸 한곳에서 계곡이 터질것만 같았다. 해서 원피스를 휘적휘적거렸다. 다리가 수정이나 희연이처럼 얇은게 아니라서 5부바지나, 딱맞는 반바지 혹은 긴바지 입는거 싫어함. 겨울에는 어쩔수 없이 입는거지만, 웬만하면 교복치마 그냥 그대로 입고감. 차라리 쥬금을 택하게써!
쨌던 뒤적뒤적 거렸더니, 수정이랑 희연이가 예쁘다고해준 그! 원피스가! 딱!!! 보여따. (오바 죄송..)
여러분.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주=저. 해서 저런 핏이 나오지는 안켔져?^^
사진 영기님인데 영기님 넘나 부러운 몸매인것..
가방은 남준이놈이 일산에서 하얀놈이랑 놀다가 생일선물이라고 주워온건데, 뭐 예쁘니까 메줄게. 그나저나 김남준 집에 없으니까 완전 집 조용해서 좋다. 여차저차 입고나니 뭐, 좀 괜찮은것 같기도. 전에 말했다 시피 화장에 목숨거는편이 아니여서, 대충 베이스에 썬쿠리하고 쿠션 토톹톹톹톹ㄱ 해주고, 앞머리 잘라서 안그리면 큰일날걸 알기에 눈썹도 세일해서 헐값에 산 하루타투 아이브로우도 써주고! 예전에 쓰던 돌려서 쓰는 아이브로우(뭐래)를아이라인으로 쓰고, 안하던 틴트도!! 톡톡톡!!!!!! 개 완벽하다. 섀도는 안해. 오늘은 상큼하고싶어! 히힝. 죄송..
"엄마! 엄마딸 진짜 막 예쁜것 같지 않아?"
"저년이 미쳤나. 뭐, 데이트?(비웃음)"
"뭔데! 왜 비웃는데!!"
"아니, 뭐 그냥. 남준이도 아니고 니가 데이트한다길래. 남자냐?"
"아니 엄마는!!! 그럼 여자랑 하겠어!? 나 입양아지!!!!"
"ㅇㅇ. 몰랐냐?"
"와,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지마!"
씩씩거리면서 문을 닫고 방안에 들어왔다. 들떠서 빙글빙글돌며 엄마한테갔더니, 씨. 난 입양아가 분명해!!!!!!!!!!!! 존나 이건 음모야1!!시발!!!!!!!!
후, 진정하고. 이그조팬인 내 친구가 빛현이 쓰는 향수의 향을 똑같이 따라해서 공병에 담은 향수를 개 싸게 샀단다. 그것도 사재기로. 내가 거기서 2개 득템함.꺄륵.향 개 존좋. 해서 그것도 손목에 쓱쓱, 목살도 쓱 묻혀주고. 머리 찰랑이때 향기나라고 머리카락에도 에센스 바르듯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을 해요. 데이트 처음하는 티 내는것도 아니...고...
닥치고 가실게요(입틀막)
"어- 정구가."
"준비 다 했어요?"
"그럼그럼! 어디야?"
"누나 집 앞이요."
"그랭, 집앞. 뭐?"
"집 앞이요."
"헐. 나 부르지 그랬어! 기다렸겠다. 나갈게!!!"
"아니 괜찮-"
나 지금 이 더운날에 정국이를 밖에서 기다리게 한거니? 진짜 와 개쓰레기야 나는. 정말 숨쉬는 공기가 아까울 정도로. 내뱉는 이산화탄소가 역하게 느껴질만큼 쓰레기야. 난 숨쉴 자격도 없어..! 아니지 이럴 시간에 1초라도 빨리 나가서 정국이를 맞이하는게 도리인거야. 그래!
"어머님~ 소녀 데이트 다녀오겠사옵니다."
"저녁까지 먹고와라."
"흥. 돈좀 주던가!"
"줄라고 대기 탔지~자! 이거 오늘 다 쓰고오너라."
"어머님..!"
"가라."
"엄마 진짜 고마워!"
엄마가 지갑에서 신사임당님 꺼내주심.
"헐, 정구가!"
"누나. 밖에서 보긴 또 처음이네요."
"그러게. 많이, 기다렸어? 전화하지!"
"별로 안기다렸어요. 가요."
ㅆ;발 정국이 존잘.(짤을 찾으려했지만 죽을것 같아서 중도포기). 검은색 나그랑에 5부바지 입었는데 와. 나 쥬글뻔
미앙 정구가
"누나 오늘 되게 예쁘네요."
"응??(안익숙)"
"설마 다른 남자 만날때도 이렇게 입어요?"
"남자랑 둘이 만나봤냐고 먼저 물어봐줄래.."
"데이트 안해요?"
"모올라. 그냥 내가 다 병ㅅ, 아니 이상한 애들만 만나서그래."
"그런것 같아요. 누나가 아깝지."
"히-.너두 오늘 짱 멋있다. 역시 거머리들이랑은 급이 달라."
"거머리요?"
"그 왜 있잖아. 맨날 짖어대는 두마리."
"아, 누군지 알겠어요."
..엄마 딸 오늘 사위 데려갑니다
*
"근데 우리 뭐해 정구가?"
"영화 봐요."
"오, 영화 좋다."
"누나랑 보려고 애들이 보자고했을 때 안봤어요."
"아이고오-.정국어린이~ 참 잘했어요!"
"그게 뭐에여.(아가웃음)"
(사망)
"ㅇㅅㅇ..?"
"들어가요."
"저기..정구가. 왜 너가 계산해?"
"누나가 저랑 놀아주는거니까, 제가 내야죠."
"뭐야, 그런게 어딨어. 저녁은 내가산다. 말리지마."
"저녁도 제가-."
"어? 그럼 나 밥 안먹고 막 간다?"
"알겠어요. 저녁은 누나가 사."
"그래! 가자아-."
*
"영화 짱 재밌다."
"그러게요. 누나랑 보기 잘한것같아."
"그치? 우리 좀 돌아다니다가 밥먹으러가자. 아직 시간이-"
"그래요. 친구 생일선물 사야하긴하네요."
"가자가자"
"이건 어떤것 같아요?"
"정구기친구며는 잘생겼을테니까 괜찮은것같아!"
"그건 또 뭐에요(아가웃음)"
내 인생에 몇번 있을까 말까한 남자와 나,단 둘만의 시간이다. 이 시간을 정말 허비하고 싶지 않았다.(진지). 정국이랑 라잌 연인처럼 남부럽지않게 하하호호 웃으면서 거리를 떠돌고 있었다. 근데 역시 신은 내편이 아닌가보다.
왜!!!내가 행복하면 배알꼴리냐1!!!!!!! 너도 남자 만나던가!!!!! 신 존나 개너무해11!!!!!!!!!!
"아하하, 정구가. 우리 다른데 갈까?"
"그래요. 더운데 뭐 마시러 갈래요?"
"그,그래! 여기만 아니면 될것같아."
내가 이리도 급히 자리를 뜨려는 이유는
저기 멀리서 거머리즈가 보이는 것 같았으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아는척하지마라. 아니 그 전에 그냥 나를 발견하지마라. 제발. 정구기가 좀 크긴하지만 그냥 비슷한사람인가보다 하고 넘겨라. 제발 빠른걸음으로 우리쪽으로 오지 말아라.
"엇, 정구기?"
"지민이형? 어, 태형이형도 있네요."
"뭐야, 정구기. 바쁘다면서."
"아, 지금 약속때문에 나온 거에요."
"...김시혁?"
"뭐?"
"김시혁이냐?"
"허얼. 정구가! 너 지금 날 두고 김시혁이랑 노는거야?"
"어,허허...안..녕?"
(내적울음)
"너네 지금 어디가냐?"
"저녁먹으러 가려구요."
"헐. 야 나도 끼워줘. 지민이랑 심심했는데."
"싫어!!꺼져!!제발 꺼져1!!! 내 인생에서 꺼져!!"
"시혁이가 좋다네. 가자 지민아!"
"정구가..."
진짜 정말 상상하기도 싫었고 걱정하기도 싫었던 일이 기어코 일어났다. 정국이도 마냥 좋은표정은 아니였다. 시발!!!!!!!!!!!개같은새끼들!!!!!!
징챠..내가 얼마만에, 아니 처음으로 남자랑 둘이..데이트를 ㅎ흥허ㅏ앟어허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시혁 존나 너무하네. 나를 두고 즌증극이랑 둘이 놀아?"
"시발라마 팔 내려라."
"시뷀뤠뫄 퐐 내료롸~~"
"아!!!개 미친놈!!!!!!"
"날 너무 좋아하네."
"정구가..정구기 어디써..정구가..?"
"정구기 찾지마라! 내꺼다 정국이!"
"박지민 너도 똑같아!! 김태형이랑 박지민 둘다 묶어서 한강에 던져버릴거야!!!!"
하하하하하하하하하
...
*
"와 개맛있겠다."
"잘먹겠습니다-"
"...."
"..."
김태형 나
박지민 정구기♥
이렇게 앉았는데 정국기가 나를 보면서 입을 삐쭉 내밀었다.(코피). ...그래 정구기랑 또 놀수 있는 날은 많을테니까 하하하하하하...하ㅏ.하.... 지금 내가 먹는게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김태형 박지민 개 씨발!
"아- 잘먹었다."
"후식먹으러 가자. 후식!"
"후식 콜! 태형이가 쏜다!"
"오 그럼 밥은 누가?"
"존나 양심이 있다면 떡같은새끼가 사주겠지."
"누나말에 격한 동의."
"치. 오느른 정구기 있으니까 사주는거야. 알겠어?"
시발람들 한번만 더 짓거리면 쏴버리갔으
그렇게 김태형이랑 박지민에게 돈은 안털렸지만 멘탈이 탈탈 털린채로 집을 갔다. 정국이만 집에 갔다. 저번에도 정구기가 가서 김태형이랑 박지민한테 시달리면서 집에 왔던것 같은데(데자뷰). ...몰라. 존나 기분이 더러운건 똑같은거야.
facebook(현재시점) |
김태형 태형이가 쏜다! 박지민 전정국 김시혁 좋아요 84개 댓글 53개 정수정 뭐다냐 우리빼고 맛난거 먹냐? 김석진 시발람들 나는 김남준 역시 김시혁이는 먹고있구나 박지민 밥은 지민이가 샀다! 김시혁 누가 쏘고 지랄이고 집 가고싶다 전정국 형들 나빠요 김시혁 이번생은 그냥 연애를 포기할래 아니다 걍 남자를 포기하는게 빠를거같아 좋아요 83개 댓글 25개 정수정 왴ㅋㅋㅋ중2냐? 안희연 뭐다냐 맛난거 처먹고서 김시혁 정수정 난중2따위안왔단다 김태형 니가 남잔데 남자를 포기해? 박지민 그래 브라더 연애는 무슨 연애 김시혁 거머리즈 존싫;개싫; 인생에서 꺼졌으면 김남준 ㅋㅋㅋㅋㅋㅋ?둘째이모가 너 데이트간다고 돈줬다며 민윤기 그래 잘생각했어 넌 아니야 김시혁 김남준 그 돈 한푼도 못썼음 누구 덕분에 전정국 왜요 무슨일 있어요? 김시혁 정구가ㅠㅠㅠㅠㅠㅠ 김시혁 민윤기 이봐 하얀놈 살고싶으면 곱게 놀다와라 |
*
그렇게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여름방학이 끝이났다. 2학기 웰컴. 일단 2학기 개학식하기 전날. 그 날이 일요일이였는데. 아직 헤어지지않았던 이름만 남자친구님께서 전화를 했다. 남친을 두고 남자들 끼고 돌아다니니까 좋냐며. 있는대로 성질을 부리는데. 안그래도 거머리즈때문에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이 새끼 때문에 터져버렸다. 해서 주절주절 떠들고있는 개새끼한테 입을 열었다.
"야이 새끼야. 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고자빠졌네. 뭐? 내가 남자를 끼고놀아? 어허- 그래. 염병 니는 여자 안끼고 놀았냐? 존나 웃기네? 헤어질것 같으니까 빌빌 기던 새끼 어디가셨어요? 존나 어이가 아리마셍. 나는요 너같이 쓰레기인생을 살진 않아요. 사귈맘 별로 없었는데 애걸복걸해서 사겨줬더니, 존나 별 같잖은 년이랑 히히덕대고 있더만. 뭐 시발 이것도 내잘못이냐? 개 염병할놈이. 너 그렇게 살다가 고추 떨어져요. 네? 진짜 어이가 없어서. 야 그리고 걔넨 남자도 아니야. 알지도 못하면서 짓거리고있어. 아 존나빡쳐. 스트레스 개 많았는데 고맙다야. 이렇게 했는데 설마 아직 사귀는중이라고 생각하진 않겠지? 너랑 만난 시간이 아깝다. 연락도하지말고 학교에선 아는척하지마. 제발. 간곡히 부탁드리옵니다-. 예예 들어가세요~."
와 존나 속시원하다. 이렇게 쉬지않고 욕해본게 얼마만이야. 그동안 입에서 욕이 한두글자 나오면 김태형이 손으로 입을 막아서 욕도 제대로 못하고 완전 죽을 맛이였는데. 이 새끼가 도움이 될 때도 있고, 참나.
"올.김시혁. 존나 무서웡."
"닥쳐~"
"누구길래 그렇게 입을 털어대?"
"남친이였다고 말하고다니기 쪽팔린새끼 있어."
"아항. 그런거라면 잘 헤어졌네. 존나 속시원."
"야 나 나갔다옴."
"ㅇㅇ.올때 메로나."
"하얀놈. 두발로 걸어서 나가고싶으면 입단속 잘해!"
지집처럼 붙어있는 하얀놈에게 엿을 보내고 수정이에게 전화했다. 지금 잠깐 만나자고. 나올때 희연이도 데리고 나오라며. 전화를 끊고 늘 만나던 곳에서 기다렸더니, 금방 희연이를 끌고 나왔다. 이 밤에 웬일이셔.
"수정, 너가 다니는 미용실이 어디냐?"
"왜? 뭐하게?"
"머리자르게."
"뭐냐. 존나 비련의 여주인공?"
"그건 아닌데. 헤어지기도했고, 기분전환."
"와 드디어 그 개놈자식이랑 헤어졌냐?"
"어. 전화해서 말도안되는 소리 짓거리길래 욕좀 해줬어."
"이야ㅋㅋㅋㅋㅋ김시혁 어디안갔네."
"짜식. 불변의 김시혁 모르냐."
수정이랑 희연이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미용실로 향했다. 마침 이전 사람이 끝나서 바로 의자에 앉았다.
"머리 자르시게요?"
"네. 어깨선 바로 밑? 그냥 자른티 나게 잘라주세요."
"아- 알겠어요."
몇년만에 머리 자르는건지(입학할때 자름). 두근두근. 짧아봤자 어깨겠지-. 하고 있는데 폰이 울렸다. 카톡?
정수-(사진)
정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단발 가나연
시발 이게뭐람..? 난 그냥 자른티 나게 잘라주세여~했는데..? 어쩐지 가위가 싹둑하는 느낌이였어.(머리넘김).
"학생~ 너무 귀엽다."
"네,네?"
"귀여워! 잘어울리네!"
"하하,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미용실 문을 닫고 좀 걸어서 미용실을 벗어나자, 수정이랑 희연이가 배를 잡고 쪼개기 시작했다. 아니 씨발 왜!!!!!! 왜1!!!존낭 ㅙ1!! 나한테만 그래존와왜1!!!!!!
"아흑.. 진짜 개 웃었네.."
"근데 많이 이상하냐?"
"이상하진 않은데, 니 반응이 너무 웃겨서 그래."
"너 진짜 동글동글해보인다. 카와이해"
"여자한테 그런기분 느끼게해서 별로 좋은건 아닌것 같은.."
"정수정이 페북에 너 머리자른거 올림ㅋㅋㅋㅋㅋㅋ"
정수정 - 김시혁, 안희연 님과 함께 있습니다.
김시혁 머리 싹둑 ㅅㄱ
좋아요 78개 댓글 23개
박지민 ?!
김남준 집 들어오지마라
안희연 김시혁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형 ㄱㅎㄱㅎ
민윤기 이상함?
정호석 시혁이는 뭘 해도 이쁘지~
김시혁 호석이 오빠 밖에 없음
전정국 시혁이즈뭔들
김시혁 아이고 정구기 이쁜짓하네
정수정 민윤기 그냥 못보던거라 어색해요!
김시혁 김남준 니가 나가새끼야
박지민 근데 갑자기 왠 단발?
안희연 박지민 피치못할사정ㅋㅋㅋㅋ내일말해줌
..아무래도 제 명에는 못살 것 같네요.
*
여러분 하잉
앞부분은 배고파서 반 미친상태로 쓰고
나머지는 배부른상태에서 썻어요
그래서 뭐가 다르냐구여?
답이 없다구요! 뭐 ㅏ늘 그랬지만
오늘도 분량조절에 실패를했어요
내가 살다살다 분량조절도 실패를 해보고
개신기함
덤앤더머들으면서 썼더니 정말 돌아버릴거같아요
개신남
나나나나나 할때 한빈이가 아재표정하는거 알아요?
그거보고 웃겨 저승갈뻔
아무틍
여러분 싸라해요
변호사~ing섹시석진색시ㅈㅈㄱ슈탕복동소녀탱탱덜렁덜렁알라비싸버블버블데빌애플릭양양이꽃소녀꾹봄바나나링링뿌밍밍한맛0622경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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