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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반장님! 4#









(부제 : 급 정모)















다른 곳에 있지만, 같은 하늘 아래있는 김태형과 김시혁.

서로의 존재도 잊은채, 각자의 삶에 치여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 이들은 학창시절에 둘째 가라면 서러울 앙숙이였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오 나의 반장님! 4 (부제 : 급 정모) | 인스티즈




(하루에 3245번만 봐야겠어.그 이상은 무리데쓰)











*










"너가 얘넬 어떻게 알아?"


"나도 방탄중 다녔잖아."


"근데?"


"야 나 모르면 간첩이였어."












김남준외 6명과 학생회실을 향해 가는 길인데, 궁금해서 김남준한테 물어봤다. 설마했는데 역시. 김남준은 내게 올바른 대답을 들려주지 않는다. 그나저나 여기학교 사람들은 왜이렇게 다 잘생기고 예쁜거야. 김남준외 6명과 내가 지나가니까 자꾸 쳐다보는데 다들 눈빛이 '니가 뭔데 저런 잘남이들이랑 같이 발걸음을해?' 하는 눈빛인데 못생겼으면 너나잘하라고 하려했는데 ..내가 잘못했네. 근데 김남준은 좀 빼주시길. 김남준이 뭔 잘남이야 잘남이는 ㅋ










"안녕하세요, 방탄중학교에서 왔습니다."


"어서와. 난 방탄고 학생회장 우지호야."











이 학교도 전교회장이 한 인물 하는구만 허허. 그래도 우리 석진이가 더 잘생겼다.(방탄중부심).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장난치고 뭐 그런성격이라고해도, 어른들이나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는 예의바른게 나다. 그냥 뭐 가정교육을 그리 시키셨음. 그래서 선생님들한테 예쁨받는거기도 하다. 

아 그래서 뭐 어쩌란거냐고? 여기학교 선생님들이 나보고 예의바르다함ㅇㅇ 이런 학생이 자기들 학교에 왔으면 좋겠대.

은근슬쩍 영업하시드라 ㅎ









예상 했던 바와 같이 지루했다. 아무리 잘남이들이랑 있다고 해도, 지루한건 지루한거. 학생회장들 끼리는 말이 잘 통하는지 히히덕거리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박지민과 김태형 그리고 전정국은 도대체 저게 뭔얘긴가-하는 표정으로 앉아있다. 김남준이랑 윤기오빠랑 호석오빠도 학생회인지 맞은편에 앉아있는데, 김남준은 듣는둥 마는둥 하고있고 윤기오빠는 엎드려 잔다. 호석이오빠는 간간히 나랑 눈 마주치면서 얘기해준다. 역시 호석이오빠는 천사인게 분명해. 김남준이 반만 닮았으면 참.











"예, 그럼 다음달에 또 오겠습니다."


"그래, 잘가. 저 하얀놈 또 자네."


"하하, 가보겠습니다."


"그래요. 이쁜이도 잘가요~"










헐시발. 잘생긴 전교회장님이 나보고 '이쁜이도 잘가요~' 헐시발 헐! 맞은편에서 손을 흔들고 있던 김남준은 표정이 썩어 들어갔다. 윤기오빠는 아직도 자고, 호석이오빠는 더 예쁘게 웃어주면서 잘가라고 해줬다. 이학교 넘나 사랑스러운것.











"저 형도 정상이 아닌게 분명해."


"맞아. 김시혁보고 이쁜이래."


"시혁이 정도면 예쁜거야 새끼들아."


"..시혁누나면 예쁜거죠."












[방탄소년단/김태형] 오 나의 반장님! 4 (부제 : 급 정모) | 인스티즈


박지민이랑 김태형 덤으로 김남준까지 싸그리 묶어서 한강에 던지고 싶다











그나저나 잘생긴 사람들은 마음까지 잘생겼다더니. 방탄고 전교회장님이랑, 우리학교 잘남이회장이랑 정국이랑 호석이오빠는 얼굴 값을 할 줄 아는 듯 하다. 앞서가던 김태형의 무릎 뒤쪽을 발로 차고 박지민쪽으로 밀어버리고는 정국이랑 석진회장님을 데리고 지나쳤다. 흥 쌤통 메롱














*










때 마침 버스가 와, 탄 후 자리에 앉았는데 김태형이랑 박지민이 달려와 안타깝게 같이 버스를 타게 되었다. 너무한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들을 전부 무시한채 정국이랑 석진이랑 하하호호 하다보니 어느새 학교 근처 정류장에 다 도착했다. 학교에 들어가 이것저것 한후, 하교를 했다. 드디어..!










"석진이랑 정국아 잘가~"


"야 나는"


"응응 그래 잘가~"


"야!"










다들 같은 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에 석진이랑 정국이가 갔다.(눈물). 주머니에 있던 이어폰을 주섬주섬 꺼내서 내 귀에 박은 후, 소리를 크게해 외부 소음(=김태형과 박지민의 목소리)을 차단했다. 마침 우리 슈스소년단오빠들 노래 나온다. 세상을 다 가진기분









"야 김시혁."


"아 씨 존나 왜!"


"삐졌냐?"


"삐지던 말던 뭔상관이신지^^;"


"삐졌네 이거."


"아니라니ㄲ."


"그래, 특별히 오빠들이 집에 데려다 줄게."











아 존나 극혐. 행복하게 노래 들으면서 가고있었는데 김태형이 이어폰 한쪽을 빼버리고는 개소리를 짓거렸다. 삐진것도 아니고 화난 것도 아닌데 괜히 찔리셨는지 둘이 지랄이다 아주. 근데 뭐 집을 데려다줘? 사형 집행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참나.










집에 도착하고 겨우 거머리 둘을 떼어 낼 수 있었다. 허엉 시발 오늘 첫날인데 너무 피곤하다. 매일매일을 이렇게 산다면 삶을 그냥 포기하겠어. 어찌 제게 이런 시련을..! 









"다녀왔습니다."


"그래 어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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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 니가 이시간에 집에 왜 있어?"





"그 회의 끝나고 바로 학교 나옴."





"아-주 잘나셨음. 근데 잠자던 하얀놈은 웬일로 안데리고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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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하얀놈 여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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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ㅆ삐ㅏㅂㄹ 깜짝이야. 숨좀 쉬세요;"







"방금까지 잤거든."







"댁가서 주무시지 왜."



"여기가 안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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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 시발 안락이고 지랄이고 노숙자도아닌사람이 참












*











김남준과 잠자던 하얀놈을 뒤로 한 채,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재빨리 후드티와 수면바지로 갈아입고 누웠다. 아 개편해. 이제 늘 하던대로 덕질을 시작하려 했는데









'코앜오카콰오캉ㅋ아코아오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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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왜 !! 존나 씨발 왜1!!!!!!"







"나가야함. 그니까 그 거지같은 옷좀 갈아입어."











지 할말만 하고 나가는 김남준에게 박수를 짝ㅉ까ㅉ갖ㄱ작짝. 아니 수면바지에 후드티가 어때서? 존나 너무하네. 나중에 이렇게 입기만해봐. 똑같이 해줄거야. 아니 그나저나 어딜간다고 옷을 갈아입으래? 밖에 나가는 거니까 그러는거겠지-하고 답지 않게 오랜만에 차려입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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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물론 내다린 저렇지 않겠지만. 핏도)




독자님들 죄송해요 한번만 닦고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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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이야 어쨌던 나 좀 귀여운듯 (므흣). 오랜만에 여자같은 기분에 드라마 여주처럼 한번 빙그르르 돌아주고, 거울을 들고 침대에 착지했다. 화장에 혼을 쏟지는 않는지라 대충 베이스로 빌어먹을 홍조 가려주고, 쿠션 토고톡ㅇㅌ옽고 해주고 틴트도 잘 안바르지만 기분이니까 톡톡발라주고. 쌍커풀 없는것도 서러운데 눈두덩이 살이 우리 슈스소년단에 침침오빠만큼 많은 내 눈에 애도를하며 보이지는 않겠지만 갈색 섀도우도 좀 칠해줬다. 삼각라인? 뭐 거기에 하니까 그래도 좀 한 티가 나는 것 같기도(울컥)











"뭐하냐 빨리 쳐 안나오고."


"네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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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개 더러운 새끼











"데이트가세요?"


"ㅎ 데이트 해 본적이 없어. 연애를 하면 뭐해 시발!"


"...연애도해?"


"?하는데 뭐. 씨. 곧 헤어질거긴하지만."


"뭘 꾸미고 나오냐."











김남준이랑 투닥투닥하고있었는데 소파에서 마른세수를 하며 하얀놈이 걸어오셨다. 김남준 옆에 있으니까 라잌 흰바둑 검은바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어디가?"


"? 얘기 못들었냐. 애들만나러."


"애들? 누구."


"형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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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에게 물은 질문에 애매한 대답을 듣고 있던 찰나, 하얀놈이 가게 문을 열어 제끼고 들어갔다. 근데 시발!! 김태형, 박지민 그리고 우리 잘생긴 석진이와 정국이랑 호석이오빠가 있었다. 왜? ㅣㅅ발 왜1!!!









"ㅎㅎ; 지금 여기서 뭐하는건지."


"정모? 좀 웃기다. 그냥 만나자고해서 만났어."


"도대체 어느 새끼가?"


"저기 남준이 형 옆에 비글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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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구나 시발!



김태형과 박지민이 기어코 일을 벌렸어












"이야-.시혁이 오늘 진짜 예쁘다. 항상 예뻤지만."


"네? 아니에요~ 오빠 오늘 진심 존잘.ㅇㅇ."


"누나 화장했어요?"


"어? 응! 오랜만에 여자된기분이라."


"예쁘네요."


"히히. 정국아 너무 잘생겼어."








언제 집가지 를 속으로 연발하면서 사이다만 홀짝이고 있었는데, 어디서 온건지 모르겠지만 잘생긴 호석이 오빠가 내 옆으로 와서 대뜸 이쁘단다. 흡 시발 엄마 딸 오늘 사위 데려가요 엉엉. 우리 정국이 입에서 오늘 예쁘다는말 두번 나왔다. 사람이 똑같은 시간을 봤지만 어? 하는 행동에 따라 박히는 인상이 달라진다고. 알겠냐? 김태형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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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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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냐? 이렇게 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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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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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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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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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알던 잘남이 웨얼..?










"원래 석진이형 먹을 때 좀 깨요."


"아하하하...그렇구나.."











*













잘남이들 사이에서 무엇을 먹겠는가. 그렇게 나는 사이다와 고기 몇점만 주워먹고 집으로 왔다. 김남준은 콜라먹고 취했는지 혀를 주체할 줄을 모르고, 하얀놈은 그런 김남준에게 욕을 하면서도 끝까지 김남준을 챙겨 집에 던져놓았다. ..하얀놈 멋있 쿨넠구전ㅁ









"간다."


"안녕히 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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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할!!!!!!!!!!!!!!!!!!!!!!!!!!!!













이번 해에는 그냥 선생님의 예쁨이고 뭐고 걍 닥치고 살았어야 했다. 그러면 박지민 김태형 이런 빌어먹을 것들이랑 엮일 일도 없었겠지!!!!! ...그럼 우리 잘남이 석진이랑 귀요미 정국이도 없었겠지만. 흡. ..한학기 밖에 안되었는데 학교 나오기 싫어졌어..







첫 개학날 이후로 4번씩이나 그 학교에 출석을 했다. 두번째에 갔을 때에도 무서운 언니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세번째 갔을 때에도. 그래서 김남준한테 물어봤다. 저 언니들 혹시 내가 잘남이들이랑 발걸음을 같이해서 그러는거냐고. 그러자 옆에있던 민윤기가 빵터졌다. 왜 너님이..?








"야 쟤네 너 귀엽다고 난리더라."


"..?"


"저 귀요미는 뭔데 김남준따위랑 같이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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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따ㅋ위ㅋ









방탄고 학생회장 우지호님과도 말을 텄다..! 솔직히 잘생겼는데 넘나 쎄게 생기서 말 한마디만 하면 맞을 것 같길래 두번 동안이나 닥치고 있었는데, 세번 째 갈 때 우지호님께서 먼저 말을 걸어주셨다. 해서 몇마디 나눠보니까 지집도 아닌데 청소도 안하는 김남준과는 다르게 굉장히 친절하고 착하시고 멋지신 분이셨다..! 김남준나가!!! 지호님 같이 살아요. 엉엉.













"아 방학이라니."


"시혁쓰 방학때 수영장 ㄱㄱ"


"콜. 아 요즘 이 언니가 바빠서 안희연이랑 정수정 신경을 못썼네"


"언닌 지랄~"


"김남준한테 카드 달래서 갈거임."


"야 걍 남준오빠랑 윤기오빠랑 호석이오빠도 오라해."


"????"












[방탄소년단/김태형] 오 나의 반장님! 4 (부제 : 급 정모) | 인스티즈

시발 친구만 아니였어도


















*















"야야 이거 줄 개 짧아. 빨리 5명씩 갈라갈라."


"덴지해."


"데덴찌거든."


"덴지 덴지 덴지앤 후레쉬거든!!!!"


"뺀다뺀다또뺀다거든!!!!!"

















ㅎ 시발 아니길 바랬고 우려했던일이 일어나버렸다.

























*










내가 살다살다 분량조절실패란것도 해보는군 껄껄


어떻게든 계획한 대로 끝내보려고 발버둥 치는 중이에요


이번에는 전변꼴 안나려고 시나리오 짰는데 이번화는 이렇게 써야해! 했으면서도


쓰다보니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대로 싸지르고 있더군여

식겁해서 수정하고 중간에 끼워넣고 하다가 이렇게 되었어요.


그중에 하나가 수영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원래 수영장 갈 생각 없었는데 쓰다가 걍 생각남..ㅋ

사심이 너무 많아 나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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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성합니다

뭐 내용이 그렇게 넘나 좋은것..! 도 아니고

그냥 아- 그랬네 하면서 분량이 쓸데없이 많고 ㅎ븧븧ㅂㅎㅂ


여러분 눈에 애도를 표하며.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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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준이랑 저런 상황 너무 써보고 싶었음ㅠㅠ 전변때 괜히 분위기 잡느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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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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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변호사
아 여러분
8년 전
전변호사
뭐 금하시겠지만 지금 나오는 학창시절에 태형이와 지민이와 저는 제 기억에서 나온거랍니다. 저 발암 둘이 내 3학년 생활을 말아먹음..껄껄껄... 김태형 역할인애가 배우지망생인데 솔직히 내가 쟤 싫어해서 그렇지 잘생기긴함..키도 태형이 만하고 태형아 미안해 뭐 무튼 아직 시작중이라 엑스트라긴한데 잘되기만해봐 과거 다 털어버릴거야. 예잡 초록글에 막 나 김태형이랑 중고등학교 같이나옴 해서 욕해야지 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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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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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전변호사
섭징어님 1등ㅊㅊㅊㅊ 무울론 성격도 완전 저렇지는 않져 흡 물론 얼굴은 더더욱..제 사심과 기억을 짬뽕했더니 저런 아이들이 나와버렸큽 ♥
8년 전
독자2
침침참참
8년 전
독자3
오늘도 그대, 나의 사랑 작가님의 글 분량은 차고 넘치는 낭낭~한 것..워...태태와 짐니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쪄졌다니 워...그 분 꼭 성공해서 초록글에 일화가 퍼져가지고 지가유 읽을거에유!!!!!! 전변이랑은 진짴ㅋㅋㅋ전혀 분위기가 달라욬ㅋㅋㅋ왜 여주 뭐때문에 자꾸 놀림받는 느낌? 왜 자꾸 당하는 기분?...왜 자꾸 낮누한테 낚이는 기분...?
ㅋㅋㅋㅋㅋㅋ재미써효 다음편도 이러케 분량 낭낭하게?

8년 전
전변호사
침침참참님 댓글 겁나 김..사랑스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 아침부터 학원갔다와서부터 쭉 쓴거라 머리에서 경련일어날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전변때 괜히 분위기 잡음..흡
8년 전
독자5
정근이에요! 저 무서운 언니들의 시선은 귀여움이였군요 남...들.. 허허 그나저나 윤기 진짜 무기력함과 같이 계속 자면서도 쿨내가 철철 흘러요 크으... 남준이랑 윤기랑 있을 때 하얀바둑과 검정바둑? 이라고 했을 때 진짜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넘나 잼는 것... 허허 수영장이라니 게다가 애들이랑 같ㅇ...ㅠㅠ
8년 전
전변호사
정근님 어서와여♥ 대리만족하시려면 앞으로 자주 뵈야해요 힣
8년 전
독자6
듕듕이에요!!!!!!!! 워... 역시 학생회들은 잘남이들만 있나봐요... 다행이에요 무서운 언니들의 시선이 귀여움의 시선이어서.... 약간 움츠러들었거든요..핳ㅎ....ㅋㅋㅋㅋㅋㅋㅋ 수영장!!! 기대합니다!!!
8년 전
전변호사
듕듕님 웰컴! 학생회=얼굴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선이 얼마나 무서운지 차암... 뭣도 모르는 1학년때 같은 동아리 선배랑 사겼다가 무덤파일뻔해써여
8년 전
독자14
후에...... 저는 선배님들이랑 막 접촉도 없었구 동아리 언니들이랑은 친했어서 그런겅 잘 모르게찌만....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무서운 선배들 마나ㅏㅏㅇ........뚀륵
8년 전
전변호사
맞아요 저 학교 때려치고싶었어욬ㅋㅋㅋㅋ다행히 그 선배들 1년동안 잘 피해다녀서 지금은 내가 학교짱
8년 전
독자7
버블버블이에요!무서운 언니들의 시선이 그 반대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남준 따위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저런 학교..넘느 가고픈 것..전변호사 글도 엄청 좋지만 이 글도 좋아요ㅠㅠㅠㅠㅠ재밌고 귀엽고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전변호사
버블버블님♥ 둘다 좋아해줘서 고마워요ㅠㅠ
8년 전
독자8
미니미니에요! 워 실화라니 부럽.. ㄷ김남준따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하나하나 자 매력있어요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전변호사
미니미니님♥ 물론 저기 두마리가 절 괴롭히는게 실화고 나머지는 다 안타까운 제 상상의 나래^^..
8년 전
독자9
현이에요! 작가님 그래서 번호는... (죄송해여) 주변에 그런 사람 잌ㅅ다는 게 신기해여... 제 주변에는... 오징어들 뿐이랍니당 ㅠ3ㅠ 오늘도 왜케 재밌는거쥬!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사랑해용 작가님 ~♥~♥
8년 전
전변호사
현님♥ 번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런저런애들이 좀 많아여..
8년 전
비회원97.24
새로 시작하신 글에도 저 [진진]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용^0^!
8년 전
전변호사
아 비회원..빨리보고싶다구머우ㅠ
8년 전
전변호사
올 새암호닉분! 진진님 어서와요
8년 전
비회원132.188
언제나 맑음
자까님 ㅋㅋㅋㅋ 오늘도 드립이 낭낭하네요 8ㅅ8
단 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암호닉이 언제가 맑음이 아니라 언제나 맑음 으로 신청.. 했는데(오열) 괜찮아여..괜찮아.. 자까님이 피곤하셔서 그러셨을거라 믿어욥 ㅎㅅㅎ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싸랑해요 자까님 :)♥♥

8년 전
전변호사
어느분이실까(둑흔)
8년 전
전변호사
언제나 맑음님! 저번에 오타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데 아직도 안고쳤나요? 뭐람 전글꺼 가져왔더니 그런가봐요..미안해요 그래도 내 머릿속엔 언제나 맑음입니다!
8년 전
독자10
왁 태형이랑 여주랑 사이 안 좋아지는 건가여? 좋은의미로 앙숙인 줄 역시 국포자
8년 전
전변호사
훗 그건 나도모르고 독자님도모르는 비-밀-☆ 죄송해요.. 저도 문과는 아닌것같아요 꺄르륵
8년 전
독자11
변호사입니다!!!허류ㅠㅠㅠㅠ김석진이랑 전정국 설레게..얻서 그런말을 배워오는거야...ㅎ 솔ㅈㄱ히 작가님 김석진 먹을 때 제일 잘생긴거 아닞니까 어디서 깬거죠???전 굉장히 좋은데여?!?!ㅋㅋㅋㅋ
8년 전
전변호사
변호사님~♥ 저런말들은 n년간 팬픽과 글잡을 읽어온 쓸모없는 저의 뇌~~~~ 그니까요..아니 좀 웃기게 먹는짤을 찾아봐도 귀여울뿐..
8년 전
독자12
삐리에요!!!!!!!! 윤기 츤데렣ㅎㅎㅎㅎㅎ설레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전변호사
삐리님♥ 이김에 랩슈 ㄱㄱ?
8년 전
독자13
Be Happy에요!
잠자던 하얀놈 여깄다 할때 윤기 사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그럼 작가님 실제 친구분들 모티브로 해서 이 이야기가 나온것인가요??그럼 넘나 부러운것ㅠㅠㅠ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8년 전
전변호사
Be Happy♥ 사진 찾다가 귀여워서 오늘 못올뻔 하핳 그냥 애들 성격만..가져온겁니다 흡ㅎㅂㅎㄱ븧 지민이랑 태형이가 놀려먹는건 실화긴하지만요.
8년 전
독자15
탱탱이에요!!! 저 쓰차 풀렸어요!!!! 일주일만에.... 흡 ㅠㅠㅠㅠㅠㅠ 자까님 학창시절 되게 재밌으셨겠네여.. 전 여고 진학 예정...⭐️ 부러울따름입니다ㅜㅜㅜ 작가님 사란하고요 분량도 사란합니다 사랑이 맞을꼬야~~~
8년 전
전변호사
탱탱님어서와요!!!!!!!!!!!!!!전 공학갑니다....저희지역 여고가 너무쎄서 못가겟어욬ㅋㅋㅋㅋ저도탱탱님라브♡
8년 전
독자16
안녕하세용 암호닉신청받으시나옹..?그렇다면 [징쭈]라고 신청하규싶어요..이밤에 정주행했는디.....넘나 재밋는것...?많은오빠들...사랑입니다
8년 전
전변호사
징쭈님암호닉신청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다해줘서고마워여
8년 전
독자17
민군주입니당ㅇ작가님 그 배우 지망생친구 저 주세요..^^오늘부터 제가 접수합니다...^^ㅎㅎㅎ아 남준이 뭔가 정말 현실오빠 느낌 물씬 풍기네여...저희오빠같아요..진짜 오빠만 아니면.. (비속어)
8년 전
전변호사
민군주님어서와요ㅋㅋㅋㅋ걔요?ㅋㅋㅋㅋㅋ좀웃을게욬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달라면 드릴게요 쓰레기를 굳이 가지신다면요ㅎ하하
8년 전
독자18
꽃소녀입니다!!!아진짜 애들 캐릭터들 전부 넘나 기여운것ㅋㅋㅋㅋㅋㅋㅋ잠자던 하얀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전변호사
꽃소녀님어서와요! 하얀놈ㅋㅋㅋㅋㅋ제정신이아니엿나ㅏ보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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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전변호사
알라님 웰컴! 안해도대여! 페북?ㅎ..그게 시간도 생기고 분량 ...생갖ㅈ모뮤카ㅑ캬캬캬 알라님이 해달라는데 해야지요! 지금 열심히 수영장 쓰고이쏘요...지쳐서 답댓다는즁..
8년 전
독자20
복동입니다!! 어머 작가님~~~요올~~~~ 부러운데요? 이번편은 (((남준이)))) 5명씩 갈라지라할때 보자마자 예상을 했죠 역시나ㅋ 읽으면서 음성지원되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 먹는짤은 언제봐도 새로워요ㅋㅋㅋㅋ 잘보고갈게요!!
8년 전
전변호사
복동님 어서와요 흡 글쓰다가 일찍 쥬그꺼 같슴다
8년 전
비회원99.15
작가님 안녕하세요!!!!!!![민달팽이]로 암호닉 신청하겠슴미다!!! 와 진짜 전변호사 그거 쓰셨을 때부터 진짜 왕팬이었는데ㅜㅜㅜ 왜 1월 1일에 가입창 떴었을 때 가입을 안한걸까요...? 아이 아무튼 글 분위기 완전 좋습니다 제 스탈이에요(하트) 전변 때랑 확실히 정반대느낌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런 친구들 만들어놓고 졸업을 해야할텐데 말입니다...(눈물쓱) 전변에 이어서 오 나의 반장님도 제 인생글이 될거같네요 캬
작가님 부럽다...학창시절에 이런 친구들 계셔서.....아무래도 여주와 남준이는 남매인거 같네요ㅋㅋㅋㅋㅋ저렇게 하는건 정말 남매가 아니고서야 할 수 없는 행동들이야ㅋㅋㅋㅋㅋ작가님 힘내시고요, 힘내시고, 사랑합니다(하트)

8년 전
전변호사
이양 길다 민달팽이님 잘 받아쓰요(넙죽) 왕팬이라니히히히힣히힣 전변때는 너무 분위기잡아ㅣ쓰.. 인생글은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절) 남매일까요? 후훗 저것도 다 옛날 이야기~^^ 지금은 왕따지요!
8년 전
비회원9.187
저 [흥탄♥]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요~작가님 잘부탁드려용~
8년 전
독자21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남준따윜ㅋㅋㅋㅋ(우리남주니가어때서!)귀여워서 페북에다 물어본거엿엌ㅋㅋㅋㅋㅌㅋㅋㅋ수영장이라니! 얼어주글거같지만 글속의 계절은 여름이거니와 하고 담편보러!(뿅)
8년 전
독자22
포미이 왓쪄염핳 저렇게 시끄러워도 좋으니 잘생긴 남사친 한명만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진심 여주 너무부럽워여ㅜㅜ 친구들도이쁘고 지호도알고ㅠㅠ 엉어유ㅠ 와 바안고 언니들이 째려보는줄 알고있었는데 그게 아니였다니!!! 귀엽다니!! 다행이네옇ㅎㅎㅎ
8년 전
전변호사
포밍이와쪄여~~ㅠㅠ귀여워.. 저도 있었으면..다 오징어꼴뚜기....
8년 전
독자23
와우 .... 저런 남사친좀... 주변에 남자가 없사료ㅜㅜㅠ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
저....다음화는 이입이 안될것 같아요....와타시 몸매는 배둘레햄인지라 빙의해서도 가리느라 정신없을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전변호사
저도 그래요^^ 여주는 저를 모티브로 쓰는지라 비키니? 절대안나와요 호호 맘편히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8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아무리생각해도 이글은 연애물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
터머어ㅓ머어머머정구이ㅜㅜㅜㅜㅜ어구어구ㅜㅜㅜ말도이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엄마!!사위데리고와써여!!!!!!
8년 전
독자27
우왘ㅋㅋ같이수영장가는건갘ㅋㅋ재빘겠자
8년 전
독자28
수영장 좋죠 크으!!!!!!!!!!!! 여주 귀여움에 고등학교선배들도 푹 빠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남준따위라니..((((김남준))))
8년 전
독자29
다같이 수영장이라니!!!!설렘설렘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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