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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11. 우리동네 반상회 ]  

  

  

  

  

모처럼 쉬는 황금같은 휴일, 요즘 일에 찌들어 사느라 장난아니게 폐인이 되었지. 근데 상추 얘는 낮부터 왜이렇게 활발하게 집 안을 걸어다녀? 문뜩 든 생각이지만 걸어다니는 상추가 집 안에 있는 걸 보면 상추가 오고 1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신기하긴 하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존재라고 해야하나?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야, 주상아. 너는 집청소라는 걸 모르냐? 맨날 집이 거지꼴이야, 아주. "  

  

  

  

  

" 네가 회사가서 일 해봐. 회사 갔다와서 오랜만에 쉬는 휴일인데 나를 그렇게 닥달해야겠어? "   

  

  

  

  

" 아니 그래도 말이야. 여자인간이라는 생물체가 아무리 더러워도 설거지를 이틀이나 밀어놓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해? "   

  

 

  

  

" 야, 너 은근히 성차별하네. 여자인간은 그러면 안되고 남자인간은 그래도 되나? 너 어디가서 그러면 욕 먹는다. "   

  

 

  

  

" 지금 너 청소하기 싫어서 트집잡는 거 다 보인다, 이 게으른 인간아. "   

  

 

  

  

" 아, 알면 좀 조용히 있어. 진짜 맨 몸으로 히말라야 등반시키기 전에. "   

  

 

  

  

" 웃기고 있네. 근데 이거 이거 미안해서 어쩌냐, 오늘 내 친구들 여기서 모이기로 했는데. 얼른 집을 치우는 편이 좋을 듯 하지 않냐.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쟤 지금 뭐라는 거야, 설마 그 채소친구들이 여기서 또 반상회 비슷무리한 걸 한다는 거? 그래.. 아까부터 왠지 집 안을 휩쓸고 다니시더니.. 아니, 무슨 아줌마들이야? 왜 이렇게 자주 모여. 그 빨강이 아니 지민이 데리고 온지 얼마나 됬다고 또 모인대. 또 내가 자기 친구들 때문에 황금같은 주말에 청소를 해야하는 이유는? 이런 상황을 한마디로 딥빡이라고 하는거지?   

  

  

  

  

  

  

" 들어나보자, 몇 시에 오는데? "  

  

  

  

  

" 지금으로 부터 한 50분 뒤?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미쳤어? 미리 말하던지! 지금 장난해? 아, 진짜 저 걸 어떻게 하지.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내가 아까부터 일어나서 청소하라고 했잖아, 그 때 했으면 시간 10분은 단축 했겠다. 아 그리고 나 지금 걔네들 데리러 갔다와야 돼거든? 잘 부탁한다, 주인상추. "   

  

 

  

  

" 야, 야! 미친.. 저거 진짜 들어오기만 해봐라. 진짜로, 어? "   

  

  

 

  

  

한숨을 내쉬며 어쩔 수 없이 고무장갑을 꼈다. 아, 오늘이 주말이 아니라 지옥이구나. 저 상추새끼 때문에.. 결국 나는 초고속으로 설거지를 끝낸 후 욕을 중얼거리며 집 안을 빠르게 스캔했다. 막무가내로 널려져있는 빨래들을 대충 걷어 안방으로 쳐넣고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니 얼마 지나지않아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정말 또 어떤 몽총이를 데리고 왔을지 기대가 되어 돌아가실 지경이다.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아니 도대체 몇명을 부르신거야, 4명..? 아니 4명이라고? Four? 넷? 사? 이 넓지 않은 집구석에 4명이 들어온다 이것이야? 상추주제에 친구는 또 더럽게 많다. 익숙한 김태형과 박지민이 보이고 그 뒤에는 새로운 얼굴이 하나가 보였다.  

  

  

  

  

  

이게 진정한 헬이구나..하하하! 손님들 가고 보자 썅추야. 

  

  

 

  

  

  

[ EP 12. 우리동네 반상회 2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누나! 우리 얼마 전에 봤죠. 흐헤, 윤기 형이 좋아하는 주인누나. 오늘은 같이 재밌게 놀아요!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안녕! 바보 주인 나도 왔어, 나 알지. 내가 이 집에 제일 처음으로 온 손님인 걸로 아는데. "  

  

  

  

  

" 어, 그래. 둘 다 안녕..^^ "  

  

  

  

  

  

애써 웃으며 대답했지만 이미 내 머릿 속에서는 저 썅추를 어떻게 처리 할지 그 생각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 쟤도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겠지 그러니까 저렇게 눈치를 보겠지. 내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거실로 들어가는 게 보였다. 어딜 가려고, 이 새끼가. 나는 눈을 반달로 접고는 지나가는 민윤기의 옆구리를 꼬집었다.  

  

  

  

  

  

" 미뉸기, 느 미츤냐. 츠 마즐르? " ( 민윤기, 너 미쳤냐. 쳐 맞을래? )"  

  

  

  

  

" 으으, 이그는 노크 믈하지? 미은하드그, 느도 이르케 므니 오는즈 몰릈즈.. 드층 인스믄 하그 들으그믄 드즌아. " ( 아아, 이거는 놓고 말하지? 미안하다고, 나도 이렇게 많이 오는지 몰랐지.. 대충 인사만 하고 들어가면 되잖아. ) "   

  

 

  

  

끝까지 어금니를 깨물며 말했지만 민윤기는 자기 할말을 끝낸 뒤, 보란듯 웃으며 거실로 따라들어간다. 하, 진짜 저 새끼.. 도움 안되는 색히.. 내가 마음 속으로 민윤기를 씹고 있을 때, 나머지 한 명이 연달아 들어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안녕하세요, 윤기 맡아주시는 분이라고 들었어요. 저는 태형이랑 지민이 데리고 있는 김석진이라고 합니다.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아니 잠시만, 이 분이 얘네 주인이라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아니라? 아니 정말로 이건 신의 선물이 분명해. 내가 당하고 있는 걸 어찌 아시고.. 시X!!!!!!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 감사합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아하, 그러시구나^^ 다른 친구들 주인분은 제가 또 처음 봰거라서 하하하^^ 따로 뭐 준비를 못했네요*^^* "  

  

 

  

  

" 아, 괜찮습니다. 그럼 실례 좀 하겠습니다. "  

  

 

  

  

  

지금 나한테 웃어준거지? 그치? 난 이제 그만 죽어도 좋다..^^ 아, 그래도 민윤기가 양심이 있긴 있나보네, 나한테 선물도 주고. 저런 꽃미남을 내려주시다니, 다시 한번 상추를 주워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흐흐, 웃던 나는 다들 거실에 앉아있는 걸 보고 안방 쪽으로 걸어갔다. 이제 나는 인사 끝났으니까 방으로 들어가도 되는 거 겠지.    

  

 

  

  

  

" 바보주인, 어디가? 같이 놀자. "   

  

 

  

  

" 맞아요, 누나.. 지민이랑 같이 논다면서요.. "   

  

 

  

  

" 음, 미안해. 나 처리해야 될 일이 있ㅇ, "   

  

 

  

  

" 그러지말고 조금만 앉아 있으시다가 들어가시지, 그래도 놀러 온 입장에 집주인이 안계시면 섭하죠. "   

  

 

  

  

" 그럼 그럴까요? 하하하하..^^ "   

  

 

  

  

  

김태형.. 어떻게 알았지, 눈치 하나는 겁나게 빠르네. 나는 우리 꽃미남 석진님의 부탁의 결국 못 이기는 척하며 거실에 자리했다. 맞은 편에 앉아서 눈으로 겁나 레이저 쏘는 1인 제외하고는 아주 단란하고 화목한 분위기다. 박지민과 김태형은 둘이 장난치느라 정신이 없고 난 석진씨와 단 둘이.. 이야기 하려 했으나, 왠일인지 움직이지도 않고 삐딱한 표정으로 나를 째려보는 민윤기 덕에 셋이서 어정쩡하게 앉아 있었다.   

  

  

  

  

  

" 민윤기 너도 쟤네랑 놀아. 여기 앉아 있지만 말고. "   

  

 

  

  

" 됐거든, 내가 애냐? 쟤네랑 저러고 놀게. "   

  

 

  

  

" 참, 누가보면 진짜로 한 70세는 되신 웃어른인지 알겠다. 주인들끼리 얘기 좀 하려는데, 꼭 끼여가지고는.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나 있으면 말 못하시나? 나 가면 둘이 뭔 짓을 하려고. "   

  

 

  

  

" 뭐? 오늘 처음 본 사이랑 내가 뭘, 아니 내가 쟤네 주인이랑 뭐하겠어! "    

  

 

  

  

" 봐, 또 기대했네. 참 이상한 여자야. "   

  

  

  

  

" 닥쳐, 민윤기. 아 저 석진씨 안 불편하세요? "  

  

 

  

  

" 하하, 전 괜찮아요, 그냥 얘기 하면 되죠. 저 이름이..? "   

  

  

 

  

" 아아.. 이름을 말씀 안해드렸구나, 저는 독상추라고 합니다! "  

  

  

  

  

" 아 독상추씨, 맞아요. 저번에 지민이가 한번 말했었는데 제가 기억을 못했네요. "  

  

  

  

  

" 지민이가요? 지민이가 제 얘기를 왜.. "  

  

  

  

  

" 잠시만요, 놀라지 마세요. "  

  

  

  

  

  

그 때, 놀라지 말라며 석진씨가 나를 끌어 당겼고 나는 얼떨결에 석진씨 품에 안기는 자세가 되었다. 어우, 아주 여자를 한 두번 갖고 놀아본 게 아니구만. 나는 그의 품에 안겨 맞은 편에 앉은 민윤기의 표정이 썩어 들어가는 걸 실시간 3D로 볼 수 있었고 민윤기는 뭐하냐며 우리를 향해 소리치듯 말했다. 하지만 그는 당황하지 않고 내 귓가에 조용히 속삭였다.  

  

  

  

  

" 지민이는 윤기가 상추씨 좋아한다고 하던데요, 요즘 들어 사소한 거에 되게 질투 많이 한다길래 저도 질투유발 한번 해보려고 한건데 놀라셨으면 죄송합니다. 금방 놔 드릴게요. "  

  

  

  

  

  

민윤기는 절대 날 좋아하지 않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나를 겁나게 깔본다. 그것보다 내가 놀란 이유는 지금 현재 내가 오늘 처음 본 남자의 품에 안겼다는 거, 그 사실 때문이다. 그 때는 온 몸이 굳어 민윤기의 표정이든 뭐든 내 앞가림이 필요한 상태라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석진씨가 나를 바로 놔주었으나 한참동안 내가 벙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으니 석진씨가 다시 한번 가까이 와 내 표정을 살폈다.  

  

  

  

  

" 어, 상추씨 엄청 놀라셨구나. 죄송해요 제가 괜한 짓을 했네. "  

  

  

  

  

" ..아 아뇨! 그냥 여러가지로 놀라서.. 아 그리고 민윤기 쟤 저 안좋아해요, 쟨 질투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제가 가만히 있는 걸 못 봐요.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아 그렇구나, 다행이네요. "  

  

  

  

  

" 네? "  

  

  

  

  

" 아니에요, 신경 안쓰셔도 되요. 어, 잠시만요. 저 잠시 바깥에서 전화 좀 받고 올게요. "  

  

  

  

  

" 아 네! "  

  

  

  

  

  

겨우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석진씨가 나간 뒤 그제서야 보이는 민윤기의 표정. 말 그대로 아주 가관이다. 저 상추는 지가 지 친구들 데리고 와 놓고는 왜 저런데. 하, 한숨을 내쉬며 민윤기를 쳐다보니 한다는 말이.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처음 본 남자랑 뭘 하냐면서 우기던 여자는 어디가셨어. "  

  

  

  

  

" 아, 이건 내 고의가 아니잖아. 그리고 너야말로 왜이렇게 예민해. "  

  

  

  

  

" 여자가 아무한테나 막 안기고 그러는 거 보기 싫으니까 그러지. "  

  

  

  

  

" 그래? 그러면 앞으로 맨날 남자 품에 안겨야겠는데.. "  

  

  

  

  

" 미쳤나, 이게. 아 몰라 니 마음대로 해. "  

  

  

  

  

  

저러곤 안방으로 들어가버리는 민상추. 손님은 자기가 불러놓고 이게 뭐하는 짓이래. 쟤는 항상 불리하면 안방에 들어가서 쏙 숨더라? 여튼 진짜 이상한 인간, 아니 상추야. 오늘이 상추랑 지낸지 얼마나 됐더라.. 35일이니까, 한달하고 5일째?  

  

  

  

  

  

[ EP 13. 여기 술주정뱅이 처리해주세요 ]  

  

  

  

  

그 날, 석진씨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상사의 호출로 전화를 끊자마자 빠르게 박지민과 김태형을 데리고 대충 인사를 전한 뒤 가버렸고 그에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는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을 편히 쉴수가 있었다. 나에겐 다행이지만 석진씨는.. 직장인의 비애다. 행복한 시간은 빨리간다더니.. 어느새 월요일이 되었고 나는 또 지옥으로 출근을 했다. 새로 온 팀장은 왜 그렇게 나를 못 갈궈서 지랄인지 모르겠으나 오늘 하루 나를 아주 알차게 괴롭혔다. 기껏 보고서를 다 쓰니 회의 내용의 핵심대로 다시 정리해오라고 하지를 않나, 나 혼자만 9시까지 야근을 시키지를 않나... 나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고 집에 들어오니 평소 같았으면 TV를 보고 쳐웃고 있어야 할 썅추가 식탁에 앉아 혼자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쟤는 또 왜 저기서 자고 있어.  

  

  

  

  

" 야, 너 여기서 뭐해. 잘 거면 방에 들어가서 자. "  

  

  

  

" 독상추 , 왜 이제 와, 왜 이제 오냐고.. 내가 밤길 위험하다고 했지.. 어? "  

  

  

  

  

" 얘가 미쳤, 아 술냄새.. 민윤기 너 술 마셨어? 우리 집에 술도 없는데 어떻게,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독상추, 왜 늦었냐고. 내가 여자가 밤 늦게 다니면 안된다고 했어, 안했어. 하, 이제 내 말이 말 같지가 않냐. 나 울어? 진짜 운다고. "  

  

  

  

  

" 야, 진상아.. 화내기 전에 헛소리 그만하고 자러 가 빨리.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헛소리이? 내가 왜 늦었냐고 묻잖아, 왜 늦었냐고. 그게 헛소리냐. 어? 내가 진짜로 네가 가다가 누구 이상한 놈팽이한테 잡혀간 줄 알고.. " 

 

 

어머, 어머. 얘가 미쳤나봐. 얘 지금 우는 거? 술처먹고 우는 거 만큼 진상도 그런 개진상이 없는데. 얘는 뭐야, 네가 개냐? 진짜 네가 내 동생이었으면 바로 팼다. 아, 얘 진짜 이렇게 두다가는 식탁에서 뻗을텐데. 아니 그러게 왜 맞지도 않는 술을 먹어서는 주인을 이렇게 힘들게 해. 내일 일어나면 보자. 

 

 

 

 

 

" 야!!!!!! 독상추, 너 저번에 그 김석진 그 새끼랑 내 앞에서 어? 껴안고 어? 아주 좋아 뒤지더라!!!!! 그렇게 좋았냐!!!! " 

 

 

 

 

" 아, 자자.. 제발.. 내 소원이야.. 제발 자러 가자고.. "  

 

 

 

 

" 미쳤냐.. 내가 너랑 왜 자, 나 너랑 안잘거야.. 안잔다고! "  

 

 

 

 

" 민윤기, 아니 민폐윤기 새끼야! 좋은 말로 할 때 자라고, 자. 너 혼자서 자라고!!! " 

 

 

 

 

" 뭐? 밀폐용기? 죽는다!!!! 나 밀폐용기 아니거든!!!!! 나 상추라서 밀폐용기 들어가라고 하는거냐? 나 죽으라고 그러는거냐고!!!!!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진짜 저 상추 좀 어떻게 해주실 분? 이젠 개소리까지 하는데. 야, 임마. 너 반인반상추라고.. 반인반개 아니라고 왜 개소리를 해.. 얼씨구, 춤까지 추신다 이걸 진짜 찍어 말어. 안그래도 오늘 피곤해 죽겠는데 저거 까지 케어해야 된다니. 그럴리 없어.. 그럴리가 없다고.. 저 민폐상추랑 지낸지 1달하고도 2주가 다 되어가는데, 진짜 쟤는 적응할 틈을 안준다. 미친 게 분명해.. 저 대신 쟤 좀 케어 해주실 분 구합니다. 

 

 

 

 

[ EP 14. 홍대 버스킹남 ] 

 

 

 

 

어제 회사에서 엄청 깨지고 집에 왔더니 또 미친 상추가 술먹고 난동피우고, 진심 그걸 어떻게 참았지. 나 정말 대단하다. 상 줘야 돼 진심으로.. 그러고 그 민윤기가 아니라 민폐윤기는 어떻게 됐냐고? 자기 혼자 난리치다가 다행히 거실바닥에서 뻗어서 이불이랑 베게 던져주고 나는 방에 들어와서 머리가 닿자마자 잤음. 거기다 그 덕분에 내가 늦잠을 자고, 그것도 40분이나. 이게 다 밀폐용기 때문이야. 나 빨리 출근해야 되는데 일어나지는 않고 숙취에 빠져서 허우적 되고 있다. 야, 일어나. 나 이제 출근 해야된다고, 한번만 더 깨우고 진짜 간다. 

 

 

 

 

 

" 야, 일어나라니깐. 뭐야, 땀은 왜이렇게 흘려. " 

 

 

 

 

너무 안 일어나길래 가까이가서 살펴보니 이마에 식은 땀이 비 오듯이 흐르고 있다. 혹시나 해서 이마에 손을 올려봤더니 달궈진 쇠꼬챙이 같았다. 하 술병까지 났다 이거지, 나는 체념하며 오늘은 안되겠다 싶어 새로온 그 싸가지팀장에게 연락했다. 오늘은 몸살이 나서 결근 해야할 것 같다고, 전화기 너머에서는 왠지 모르게 욕이 들리는 것 같았지만 어제 충분히 겪어본 사람이기에 그러려니하며 건성으로 대답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민윤기에게 뭐라도 해줘야 할 것 같긴한데. 나는 한 숨을 쉬며 옷을 챙겨 입었다. 약국 들렸다가 죽이라도 사와야지. 

 

 

 

" 민윤기 나 다녀올게.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 야, 어디 가. " 

 

 

 

 

" 뭐야, 일어났어? 너 어디 아파. 약이랑 죽 사올게. " 

 

 

 

 

" 나 괜찮아 좀 쉬면 다 나을거고. 근데 너, 출근 안 하냐. 지금 9시 넘었는데. " 

 

 

 

 

" 이미 오늘 못간다고 다 얘기 했어, 그러니까 그건 신경쓰지 말고 너 기다려 죽 사올테니까. 그래야 약 먹지. 나 다녀올게. " 

 

 

 

 

" 됐다니까, 어디가지말고 집에 있어. "  

 

 

 

 

" 왜.. 그래도 약은 먹어야지. " 

 

 

 

 

" 나 물 조금 마시고 하루 지나면 괜찮아져. " 

 

 

 

 

" 어? " 

 

 

 

 

" 벌써 까먹었냐, 나 인간 아니고 상추잖아. 너희랑은 달라. " 

 

 

 

 

" 지금 웃어도 돼? 웃으라고 한 말이지. 너 어제 술먹고 뻗은 건 기억나? " 

 

 

 

 

" 내가 어제 술을 먹고 뻗었다고? " 

 

 

 

 

" 발뺌 할 생각 하지 마세요. 어제 민폐윤기라니까 밀폐용기라고 하지말라고 엄청 화내셨잖아요, 도대체 어제 술은 어디서 구하셨어요. " 

 

 

 

 

" 알았으니까 쪽팔리는 얘기 하지말고. 아, 이게 다 김남준 그 미친놈 때문이야. " 

 

 

 

 

" .. 김남준? 그게 누군데. " 

 

 

 

 

" 있어, 여자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옷 좋아하고. 패션이 장난이 아니야. " 

 

 

 

 

" 헐, 네 친구들 다 순박하고 애기들이고 그런 거 아니였어? " 

 

 

 

 

" 미안하지만 다 그렇지만은 않네요. 김남준 버스킹하고 다녀, 홍대에서. 너 버스킹이 뭔지 아냐? " 

 

 

 

 

" 지금 나 무시하냐, 나 아이큐 겁나 높거든. " 

 

 

 

 

" 김남준보다 높겠냐, 김남준은 사람이 아니야. " 

 

 

 

 

" 웃기고 있네, 뭐 상추 주제에. " 

 

 

 

 

" 걔는 상추가 아니라 내 친구 중에서 유일한 반인반수. " 

 

 

 

 

" 헐, 반인반수라고? " 

 

 

 

 

" 그래, 그리고 걔 여자도 잘 꼬시거든. 여자인간들이 사족을 못쓰지. " 

 

 

 

 

" 진짜 걘 정체가 뭐야. " 

 

 

 

 

" 모르지, 평범한 놈이 아니야. 아 그리고 주상. 나 말 많이 하니까 목 아프다, 물 좀. 

 

 

 

 

 

" 그 쪽 인간이랑 달라서 안 아프시다면서요. 너 감기 걸린 거 맞지? 맞네. " 

 

 

 

 

" 됐고. 집에 감기약 없냐, 너 그런 거는 안 키워?  

 

 

 

 

" 진짜 나 애 하나 키우는 기분이거든? 너 하나로도 충분해. 잠시만 기다려봐, 약 가지고 올테니까. " 

 

 

 

 

" 역시 주상은 날 너무 좋아해서 탈이지, 안해주는 척 하면서 잘 해주고 다 해주고. 

 

 

 

 

 

민윤기의 말을 들으니까 갑자기 몹시 궁금해졌다. 도대체 어떤 놈이길래, 그렇게 패왕색이냐. 그 얼굴 좀 보고 싶네. 얼마나 대단한 반인반수면 여자들이 사족을 못쓰고 패셔니스타인데다 머리도 좋고 나도 어디가서 머리 좋다는 걸로 빠진 적 없는데 걔는 무슨 천재야 뭐야. 상추랑 지낸지 1달하고도 반. 정말 손 많이 가는 상추다.  

 

 

아프지마, 절대. 니가 아픈 것 보다 내가 너무 힘들어 상추야. 

 

 

 

 

 

 

[ EP 15. 마트가자, 상추야 ] 

 

 

 

 

 

" 쌍추, 나랑 장 보러가자. " 

 

 

 

 

" .. 어디가자고? " 

 

 

 

 

마트 가자고, 쟨 왜저래. 못 알아들은 것 처럼. 갑자기 표정이 싹 굳더니 내 눈길을 피하는 상추 때문에 마트에 갈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어서 짜증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했다. 저게 진짜. 

 

 

 

 

 

" 너 혼자 갔다와. 난 안 가. " 

 

 

 

 

" 왜, 나 혼자 들기 무거운 것도 많아. " 

 

 

 

" 아 몰라, 어쨌든 난 못 가. "  

 

 

 

 

" 설마 뭐 살아있는 물고기가 무섭고 그런 애기 같은 이유는 아니겠지?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누가 그런 걸 무서워 한다고. 참 나 어이가 없네. 가자 그럼. 가! " 

 

 

 

 

 

난 분명히 들었다. 잘난 척, 절대 아닌 척하는 표정과 상반되게 미세하게 목소리가 덜덜 떨리는 걸. 쟤가 그런 걸 무서워한다 이거지? 뭐 자기가 상남자인 척은 다 하더니. 그냥 겁많고 애 같은 상추일 뿐이네. 난 웃으며 민윤기와 함께 마트로 향했다. 

 

 

 

 

 

" 민윤기, 저거 봐. 귀여운 생선이다. " 

 

 

 

 

" 아, 그런 쓸데 없는 걸로 나 부르지 마. 빨리 살거나 사라고. " 

 

 

 

" 나 저 생선 살거야, 왜. 설마 무서워? 아까 안 무섭다며.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아 그럼 빨리 사던가. 빨리 빨리 해. " 

 

 

 

 

10분 째 생선코너 앞에서 민윤기를 놀리고 있다. 맞네 생선 무서워하네. 우리 집에 오고 난 뒤로 처음보는 민윤기의 귀여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두둥실 올라갔다. 귀여운 것, 그래. 자고로 애완상추는 귀여워야지. 야생의 상추가 아니라 애완상춘데. 아 더 재미있는 게 생각났어 

 

 

 

 

 

" 아 맞다. 나 그거 사야 되는데. " 

 

 

 

 

" 또 뭐.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밀폐용기.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야, 장난하냐. " 

 

 

 

 

 

 

민윤기도 처음에는 화난 듯 보였으나 자기도 웃긴지 그냥 웃어버렸다. 마트에서 카트 끌면서 이렇게 재밌던 적은 처음이야. 하, 눈물이 찔끔 나올만큼 웃다가 왠지 본분을 망각한 것 같아 최대한 스피디하게 살 물건들을 카트에 밀어넣었다. 

 

 

 

 

 

" 야 윤기, 저기 있는 거 좀 담아. " 

 

 

 

 

 

" 어? 어. " 

 

 

 

 

" 저것도 담아. " 

 

 

 

 

" 그래. " 

 

 

 

 

" 저기 저어어 쪽에 있는 거 보이지, 저것도 카트로 좀.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근데 너는 왜 안움직이냐.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그냥. 일단 저거 가지고 오세요^^ " 

 

 

 

 

" 내가 많이 참는다. " 

 

 

 

 

 

꽤 재밌는 장보기였다. 민윤기의 처음 보는 귀여운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고. 그 순간에는 민윤기가 상추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물만 먹고 사는 상추치고는 힘도 꽤 좋다는 걸 알았다. 일주일치는 산 음식재료들도 한 손에 휙 휙 들고. 마트에 다녀와서는 오늘 너무 웃고 떠들어서 그런지 우리 둘다 집에 들어오자 마자 바닥에 뻗어버렸다.  

 

 

 

 

 

" 아, 오늘 민윤기의 약점을 알았다. 생선 앞으로 자주 사야겠어. " 

 

 

 

 

" 장난하냐. 지금. " 

 

 

 

 

" 장난 안하는데요. 생선을 무서워하는 밀폐용기씨. " 

 

 

 

 

" 근데 밀폐용기 진짜 내가 했냐, 아니지. 네가 장난치는 거지. " 

 

 

 

 

"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밀폐용기씨. 아 그리ㄱ, 야! 옷 화장실에서 갈아입어야지.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3) | 인스티즈 

 

" 뭐 어때서. 음란함은 마음 속에 있는 겁니다. 독상추씨. " 

 

 

 

 

" 됐거든요, 내가 방에 들어가고 말지. " 

 

 

 

 

 

나는 깜짝 놀라 곧바로 안방으로 들어왔다. 상추는 원래 쪽팔리는 것도 모르나. 상추랑 지낸지 딱 50일 째다. 피곤하지만 재밌는 하루였다고 해야하나.  

 

 

 

  

여러분, 앞으로 상추와 마트에 가실 일이 생기신다면 무조건 생선코너로 가세요. 신비한 경험을 선물 해드릴 겁니다.  

 

 

 


주인상추의 말

안녕하세요 독상추 여러분들! 포인트가 갑자기 10P가 되어버려서 놀라셨죠ㅜㅠ 사실 이번 화는 분량을 엄청나게 뽑아버려서 양심없이 5P를 올려버렸어요 이해해주세요 여러분께 좋은 글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믹물이 소재가 떨어지면 분량이라도 길어야죠.. 재미가 없으니까ㅠㅠㅠㅠㅜㅠㅠ포인트가 아깝지않게ㅠㅜㅜㅠㅜ 그래도 신알신 등록 해주셔서 바로 튀어와주시는 독상추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 저는ㅠㅜㅠㅜㅠㅜㅜㅠ 진짜 감사하고 암호닉분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아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 못달아드렸지만 다 읽고 있어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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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망개부인
8년 전
독자4
융기상츄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민폐윤기=밀폐용깈ㅋㅋㅌㅌㅋㅌㅌㅋㅌㅌㅌㅌㅋㅋㅌㅌㅌㅌㅋㅌㅌ진심으로 빵터졌네욭ㅌㅌㅌㅌㅌㅌ생선을 무서워한다니 너무 귀여운윤기상추...!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2
유자입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작가님♡♡♡ 이번 편 윤기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 질투도 모자라서 이제는 생선도 무서워하다니... 저 여주가 넘나 부러운 것^ㅁ^ 윤기한테 질투도 받고 석찌한테 안기고... 평생동안 석찌 어깨에 치여보는게 제 소원이건만...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랑훼 내가 많이 사랑훼
8년 전
독자3
민폐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밀폐용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생선 무서워하는 상추윤기 왜이렇게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식 상추가 질투도 하고 허허 ㅋㅋㅋ 잘 읽고 가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5
ㄴ눈설인데여 석찌라니.. 석찌라니!!!!!!!!! 민윤기가 술이라니 숙취라니!!!!!!!!!! 남준이라면 그럴만도 하다는 걸 알아요.. 밀폐용기씨 음란함은 다 자신의 마음 속에 있죠!
8년 전
독자6
래드립입니다! 민폐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추가 질투도 하곸ㅋㅋㅋㅋㅋ하 귀엽습니더ㅠㅠㅠㅠㅠ 당근지민이도 귀엽고 태태도 귀엽고ㅠㅠㅠ 다 좋아요!ㅠㅠ 작가님 사랑해용♥
8년 전
독자7
첼리에요!진짴ㅋㅋㅋㅋ애칭(?)들이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주상도 그렇고 ㅆ...ㅎㅎㅎ너 그래요 우리 윤기 술만 마시면 저렇게 귀여워지는데 진짜 귀여워서 물어뜯을지도몰라요ㅜㅜㅜㅜ흐어.....그건 그렇고 보고싶다. 누가?패왕색 남준이가ㅜㅜㅜ
8년 전
독자8
미니미니에요! 와 진짜 귀야워ㅠㅠㅠㅠㅠㅠ밀폐용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생선 무서워하는것도 넘 귀여워ㅏ여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것도 꿀귀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비회원179.169
바움쿠헨 / 헤엑 세상에마상에 누가 주상이 한테 눈치기부좀 해주세여...! 아 윤깈ㅋㅋㅋㅋㅋ생선무쪄워?ㅋㅋㅋㅋㅋ생서니 무쪄워꾸나!!! 진짜...최강귀요미...♡ 내가많이~싸랑한드ㅏ~?
8년 전
독자9
아킴입니다 저런 상추 어디에서 구하나요ㅠㅠㅠ 하.. 진찌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석진이한테 안기니까 질투하고 생선 안무서워한다고 그러고ㅋㅋㅋㅋㅋ 겁귀네여 진짜
8년 전
독자10
민슈팅
상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밀폐용ㅋㅋㅋㅋㄱㅋㅋㄱ오늘겁나웃겨욬ㅋㅋㅋㅋㅋ자석진이가고남준이오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재밌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재밌게 읽고 갑니당ㅜㅜㅜㅜㅠㅜ신알신했어요..ㅜ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암호닉 신청 한것같은데..? 아닌가.. 아니면 [소진]으로 암호닉 신청해용
8년 전
독자12
작가님 ㅠㅠㅠ 제목보고 호기심에 들어왔더가 정주행 하고 신알신하고 갑니당 암호닉[콧구멍]으로도 신청할게요!! 작가님 언제 한번 짤모음 글 하나 올려주세요.. 탐나는 짤들이 넘나많아..
8년 전
비회원78.220
박짐뿡이에요 밀폐용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웃겨욬ㅋㅋㅋㅋㅋ 밀폐용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
아 진짜 상추 어쩜좋죠ㅜㅜㅜㅜㅜㅜㅜㅜ 상추주제에 사람 발리게하고.... 당근이랑 잘생기신 주인님도 설레고 (태태도 설렜...나?) 다른 애들도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ㅎㅎ [카카오]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4
아 진짜 너무 귀여우어ㅛㅋㅋㅌㅋㅌㅋㅋㅋ둘닼ㅋㅋㅋㅋ 밀폐용ㄱ기 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암호닉 [챙으니] 신청하께요 ~~♡
8년 전
비회원105.92
나의 그대
으아닛ㅋㅋㅋ 민폐윤기ㅋㅋ 술마시고 꼬장도 부리고.. 술병도 나고.. ㅋㅋ 아주 사람보다 더하네여ㅋㅋ 술은 적당히 마시기로! 밀폐용기씨!ㅋㅋㅋ

8년 전
비회원27.219
나의 그대
으아닛ㅋㅋㅋ 민폐윤기ㅋㅋ 술마시고 꼬장도 부리고.. 술병도 나고.. ㅋㅋ 아주 사람보다 더하네여ㅋㅋ 술은 적당히 마시기로! 밀폐용기씨!ㅋㅋㅋ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까님ㅎㅎ

8년 전
비회원10.205
수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밀폐용기라니 처음에 잘못본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 술취한 민윤기의 드립력이란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귀여운 것 ㅠㅠㅜ 생선 무서워하는 것도 귀엽다.. 상추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엉엉
8년 전
독자15
바나나에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술주정ㅋㅋㅋㅋㅋㅋㅋ왤캐 귀여운거죠ㅠㅠㅠㅠ밀폐용기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상추 생선 무서워하구나~?ㅎ어익후 남준이는 반인반수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ㅎ..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분량도 재미도 짱짱bb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32.92
[윤기는슙슙]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밀폐용기ㅋㅋㅋㅋ 넘나 귀여운 것... 주상 좋아하나봐여...!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6
망개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추 지금 질투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술주정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얼른 버스킹하는 남준이도 보고싶네욬ㅋㅋㅋ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7
까까에요 작가님!오늘도 재밌네요ㅋㅋㅋㅋㅋ분량도 되게많이 늘어난것같구요! 오늘 포인트는 밀폐용기가아닐까 생각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에서 남준이도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8
첸느에오ㅋㅋㅋㅋㅋㅋㅋ밀폐용기씨 안녕하세오!!!! 오늘도 윤기은 아주아주 귀엽군요 윤기가 질투하는모습을보니 전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136
넘나 재밌는 것........ 제가 얼마나 이 글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몰라요ㅠ_ㅠ 다음 편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항상좋은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9
[미리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독방에서 추천받고 정주행하게되었는데 하..너무 재밌어요ㅠㅠ 진짜 신선한 소재인것같아요!!!다음화도 기대하며 기다리고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20
'윤기쌈장'입니다
와핰ㅋㅋㅌㅋㅋㅋㅋ윤기 너무 카와이해요:)♥
생선을 무서워하다니!!!!!윤기야!!!!(흥분)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1
앜ㅋㅋㅋㅋㅋㅋㅋ밀폐용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쩌 겁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닭갈비에는 상추쌈]으로 심청할게여♥아 오늘 첨봤는뎈ㅋㅋㅋ겁나웃겨욬ㅋㅋㅋㅋ잘읽구가요!!
8년 전
독자22
아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밀폐용기 민윤기 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54.6
안녕하세요 민윤기상추쌈 입니다ㅜㅜㅜㅜ윤기 진짜 너무 귀여운거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생선무서워하다니ㅜㅜㅜㅜ심쿵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7.175
[스케일은 전국] 신청하겠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매력포텐 터지는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 허허허헣 네 죄송합니다. 제목보고 이건 뭐지 싶어서 들어왔는데
제 취향을 탕탕 적겨하셨네요! 성공입니다!(찡긋) 우리 밀폐용기ㅠㅠㅠ넘나 사랑스러운 것. 그런 의미에서 내일 아침은 삽겹살입니다>_0

8년 전
비회원62.178
슬비입니다! 밀폐용기라니 ㅋㅋㅋㅋㅋㅋ 안 그렇게 생겨선 생선 무서워하는 윤기도, 그걸 놀리는 여주도 짱짱왕 귀엽습죠 ㅠㅠㅠ♥ 잘 보고 가용!!
8년 전
독자23
둥둥상추에요!!!!! 오!! 석진이는 상추가 아닌 주인이었구나ㅠㅠㅠ 좋다 앞으로 주상들끼리 만남을 가지는 것고 좋아요 훟ㅎㅎㅎ 덤으로 질투하는 윤기상추 모습도 보고!!! 술은 ㅋㅋㅋㅋㅋ 밀폐용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과의 만남도 기대돼요!!!!! 과연 주상의 반응은 어떠할까요!!!! 오늘 포인트 전혀 아깝지 않아요 전혀네버!!!!!!
8년 전
독자24
한소입니다! 좋아하네요 쌍추가ㅋㅋㅋ생각도 못 한 생선을 무서워한다니ㅋㅋㅋ귀엽잖아요ㅋㅋㅋ뜻밖의 포인트...♥ 음란함은 마음 속에 있는.....거죠. 그럼요. 하하하. 전 아무 생각도 안 했어요. 둘의 주인이 석찌일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ㅋㅋㅋ그래서, 남준이는 언제 나오나요!!!
8년 전
독자25
앜ㅋㅋㅇㅋㅋㅋㅋㅋㅋ밀폐용기래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저도 윤기같은 상추가 있었으면ㅠㅠ
8년 전
비회원138.40
뾰로롱
밀폐용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욬ㅋ 윤기야.좋아하면 말을해!!!ㅋㅋㅋ

8년 전
독자26
[ㅈㅁ]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융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하게 카와이ㅠㅠㅠㅠㅜㅠㅠㅠㅜ윤기는 아마 주인상추를 좋아하는게 맞겠지요??ㅎㅎ 흐뭇하네여 흐흫
8년 전
비회원235.68
새우젓이예요 오늘도 재밌네요ㅎㅎ 역시 상추는 주상좋아하는거 빼박인것같아욬ㅋㅋㅋㅋ 석찌니도 좋아하는건가? 헷갈려요 다행이라니....잘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226.213
[꿀돼★]로 신청해요!!
8년 전
비회원226.213
꿀돼(지)니까 상추랑 찰떡궁합 아닌가여? 듀근 앞으로 지켜보겠읍니다 물론 사랑으로여♥
8년 전
독자27
시나몬이에요 좋아요좋아 오늘 분량 매우좋아요 작가님 우리 작가님 제가 예뻐해드려야 겠네~(쓰담쓰담)10p이구 분량 많은거 매우 극호입니당 글쓰시는데 힘드셨겠네요 그래두 좋아요ㅎㅅㅎ다음엔 아재상추와 버스킹도 데려오는 걸로.........☆★(정국이는 왠지 아재상추 잘어울려서.......)으구 윤기는 아닌척 엄청하더니 좋아하는거 맞는것 같네요ㅋㅋㅋㅋㅋ귀엽게시리
8년 전
비회원120.166
[배고프다]로 암호닉 심청함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폐용깈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고 웃겨요ㅠㅠ 작가님 짱...♡
8년 전
독자28
030901
8년 전
독자29
오늘 분량 낭낭하니 넘나 좋네여ㅠㅠㅠㅜ크ㅜㅠㅠㅠㅡ하ㅜ뉴ㅠㅠㅠㅠㅠ윤기 상추 주제에 사람 설레게하는데 뭐 있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충전기에요!ㅋㅋㅋㅋㅋㅋ윤기 생선을 무서워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1
헤네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상니마ㅠㅠㅠㅠㅠㅠ이렇게 넘나당 분량이 낭낭하면 나상추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 남준이도 이제 만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윤기저거 지금 질투하는거죠?!???? 세상에 하나님 맙소사..⭐️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앗
8년 전
독자32
0523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밀폐용기라닠ㅋㅋㅋㅋㅋㅋㅋ 윤기는 이제 슐 마시면 안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주상 윤기가 취했을 때 딱 동영상 촬용하면 꼼짝도 못 할텐뎈ㅋㅋㅋㅋ아쉽네욬ㅋㅋ 오늘도 잘 봤어요!!
8년 전
독자33
허러허허럴러ㅓㄹㄹ
ㄱ여워ㅜㅜㅜㅠ암호닉[밍]으로 신청해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웤ㅋㅋㅋ밀폐용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재 상추 몰먹개쓰여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 제가 반인반수성애자인데 반인반상추라니!! 넘 재밌어요ㅋㅋㅋ 저도 [뜌]로 암호닉 신청할래요!! 질투하는 윤기도 귀엽고 물고기 무서워하는 윤기도 귀엽네요ㅎㅎ
8년 전
비회원47.203
0103ㅋㅋㄱㅋ상추가 술을 왜마셔ㅋㅋㅋ
그러니까 아프지ㅋㅋㄱ

8년 전
비회원153.62
정국이랑입니다!!
인티렉이 왜이렇게 걸리죠ㅠㅠㅠㅠ겨우쓰네요...
질투하는거 너무귀엽네요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
아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상추는처음보는소재라읽었는데이게뭐람 ㅠㅠㅠ[햇살]암호닉신청하구가요!!
8년 전
비회원206.22
[아쿠아]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진짜 신박한 아이디언 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상님 천★재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204.181
작가님!!!!!!! 상추척추에요!-!
상추도 숙취가 있군요...싱기방기. 그 와중에 밀폐용깈ㅋㅋㅋ드립진짜ㅋㅋㅋㅋㅋ 윤기도 이제 그냥 주상이라고 부르는군요ㅋㅋㅋㅋ그래 줄임말이 최고징.
남주니는 반인반수구나...우와....여자꼬시는거 좋아하면 주상도 꼬셔서 민쌍추가 막 질투했으면 좋겠어영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6
오월로 암호닉 신청이요!!!!!으아 상추 주제에 심장을 가져갔네ㅠㅠㅠㅠㅠㅠ귀여우ㅜㅇ
8년 전
독자37
♡순대냠♡ ㅋㅋㅋ아오늘도 귀여운 상추윤깈ㅋㅋㅋㅋㄱㅋㄲ술주정도얼마나귀여운지 하핫^^ 제가 돌바줄께요 쌍추 주세여!!!!!!
8년 전
독자38
윤기얔ㅋㅋㅋㅋㅋㅋ밀폐용깈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아왜캐긔어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생선은무서워해ㅜㅜㅜㅜㅜ꾸욥 ㅜㅜㅜ
8년 전
독자39
워후 여주 왜 들어가니? 그냥 계속 보고 있지^^
8년 전
독자40
호시기호식이해
8년 전
독자41
주상니뮤ㅠㅠㅠㅠㅠㅠㅠ 밀폐용기 드립 너무 신박하쟈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쓰니워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싱추나 한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93.115
암호닉[형광팬]으로 신청해요!!!!!!!!! 상추윤기 넘나 구ㅏ여운것.... 저런 상추 어디 없나요..흐규ㅠㅠㅠ
8년 전
독자43
도롱도롱이애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짱귀여뷰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구ㅏ여워여ㅠㅠㅠㅠㅠㅠ민윤기질투하면서안하는척ㅠㅜㅠㅠ
8년 전
비회원221.239
우유퐁당이에요!!
짤들도 넘 이쁘고 브금도 넘 좋아요ㅎㅎ
그리고 윤기 성격도 너무 귀엽구요ㅠㅠㅠ

8년 전
독자44
금붕입니다ㄱㅋㅋㅋㅋㅋㅋ윤기 너무귀여워요 생선 무서워 하는건가요? 남준이는 반인반수라니...! 다음화 넘나 기대되는것
8년 전
독자45
[고도리]로 신청할게요! 반인반상추라니ㅠㅠㅠㅠ 너무귀여워요 융기가ㅠㅠㅠㅠ흑흑 다음화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3.62
다비듀예여 질투하는민상추에 장보기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고 섹시하규 다하네여상추가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여
8년 전
독자46
미침 뭬친 와 지금 하.. 대박 이거 힐링글 맞져?? 아니 근데 저 왜 지금 봤을까요.. ㅠㅠㅠㅠㅠ 어쨌든 이거 힐링글 같아요 와 진짜 1화부터 보고 왔는데 계속 아빠미소로 웃고있어요.. ㅠㅠ ㅎr 작가님 사랑합니다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암호닉..!!!! [화양연화]로 신청할게요(쓰러짐)
8년 전
독자47
[상추윤기주인]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밀폐용기 ㅋㅋㅋㅋㅋㅋ 윤기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ㅋㅋㅋㅋ석찌도 뭔가 설레고 질투하는 거 같은 윤기도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생선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신알신 하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153.56
으엉아ㅏㅏㅇ 손가락이에요ㅋㅋㅋㅋㅋㅋ밀페용깈ㅋㅋㅋ작가님 센스 넘치시네요ㅋㅋㅋㅋ생선을 무서워하는 상추윤기ㅋㅋㅋ상상만해도 너무 귀여워ㅇ...크흡..질투하는것도 너무..큽.....민윤기 ...이..위험한 상추야ㅑ...민상추를 고소합니다!!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8
비침이에요! 밀폨ㅋㅋㅋㅋㅋㅋㅋ용ㅋㅋㅋㅋㅋㅋㅋ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이런 드립이 나오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질투하는 우리 밀폐용기 귀엽네요..^^*
8년 전
독자49
복동입니다!! 이번편 윤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밀폐용기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찌랑 친목 응원합니다^^!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50
[잠시] 자까님 조하요
8년 전
독자51
소소 에요! 반인반상추 윤기는 언제 봐도 귀여운 거 같아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생선을 무서워하는 윤기라니ㅠㅠㅠㅠ 그리고 지민이가 한 말이 사실인 거 같아서 또 설레고.. 반인반수인 남준이도 보고 싶고요... 지민이와 태형이 주인인 석진이도 좋고요.. 그냥 다 좋아요ㅠㅠㅠㅠ 정말 저런 상추는 없을까요ㅠㅠㅠㅠ? 어디 가야 살 수 있을까요... 여하튼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52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제가 많이 늦았죠?ㅠㅠ
사정이 있었어요 저도 우리 상추윤기 많이 보고싶었는데...엉엉
그나저나 오늘 좋은 걸 알았네요
상추랑 장을 보러갈때는
생선을....!핳
귀여운 윤기.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아 작가님 너무 재밌는데여???ㅋㅋㅋㅋㅋ이거 연재 다시 안해주실건가여??????아 진심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자꾸 보고싶어욬ㅋㅋㅋ연재....해주세요요오오오오옹ㅇㅇ오(찡찡)암호닉도 신청할거이요옹ㅇ오[뷔밀병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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