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홍일점] 밤이 되었습니다. 미자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07
(부제:뷔글+비글=태콩)
두둥!!오늘은 무슨 날??
태콩 에피소드 터지는 날!!!
국콩,짐콩,슙콩에 이어서 오늘 드디어 태콩!!!
태콩이 왔도다!!!그럼 사담 길게 하지 않고 바로 태콩 썰 풀기 들어가도록 하겠음!!
일단 태콩은 '뷔글+비글'로 간단히 정의내릴 수 있음ㅋㅋㅋ
방탄소년단 자체가 워낙 흥이 많고 비글미를 숨길 수 없지만
그 중 태형이랑 탄소가 같이 있으면 그냥 난리남.
태콩 떡밥도 떡밥이지만 인간적으로 굉장히 소란스러워짐ㅋㅋㅋ
탄소 말로는 태형이랑 붙어있으면 자연스레 말도 많아지고 웃음도 많아진다고 함ㅋㅋㅋ
그리고 태콩은 탄소의 막내미>>>>>>>>태형이의 오빠미>>탄소의 누나미 라고 정의 내릴 수 있음ㅋㅋㅋ
사실상 태콩에서 탄소의 막내미는 절정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만큼 태형이랑 있을 때는 막내미가 마구마구 뿜어져나옴ㅠㅠㅠ
하지만 태형이도 마음만 먹으면 오빠미를 마구마구 터뜨릴 수 있음!!
그럼 오늘도 태콩러들이 추천하는 태콩 베스트 5 영상들을 소개해주겠음..!
먼저 태콩 베스트 5 영상 중 첫 번째!!!는 바로
아주 오래 전 방탄밤에 올라온 영상 중 자는 호석이를 괴롭히는 구오즈와 탄소 영상임.
영상에서 의자에서 자고있는 호석이를 괴롭히면서 노는 구오즈가 보이는데 문제는 거기에 탄소가 끼여있다는 거임ㅋㅋㅋ
태형이랑 지민이가 머리랑 발에 의자를 받쳐놓고서 약올리고 탄소는 허리에 의자를 받쳐놓고서 셋이서 계속 일 더하기 일은 뭔가!
하면서 놀고있음ㅋㅋㅋ 그러다가 태형이랑 지민이가 의자를 살짝씩 빼고 탄소도 의자를 빼다가 결국 호석이가 바닥에 떨어지자마자
셋은 도망치는데 지민이는 혼자 가기 바쁜 와중에 태형이가 탄소 손목 잡고서 도망침...
아니 무슨 호석이 괴롭히다 도망치는 장면이 멜로영화 한 장면 같잖아요...
그러다가 셋은 다시 돌아와서 호석이를 찾는데 탄소가 태형이 옷자락 잡고서 뒤에서 고개를 빼꼼 내미는데ㅠㅠ
진심 너무 귀여움ㅠㅠ 키는 작은데 보고는 싶지 그런데 앞에 가서 보자니 호석이 오빠한테 잡힐 것 같지ㅠㅠ
그러면서 뒤에서 보는데 그 와중에도 태형이 탄소 손목 잡고있음ㅠㅠ 손 크기 차이 넘나 발리구요ㅠㅠ
덩치 차이는 이미 발렸구요ㅠㅠ 그러다가 태형이가 먼저 알아채고서 곧바로 탄소 손 잡고서 도망침ㅋㅋㅋ
그러다 결국 지민이가 잡히게 되고 지민이는 태형이와 탄소를 잡아오겠다고 선언하는데...!
결국 지민이한테 잡혀서 태형이랑 탄소 끌려오는데 아까는 계속 손목 잡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손깍지까지 끼고서 손 잡고있음ㅠㅠㅠ
그 와중에 태형이 손에 탄소 손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구요ㅠㅠ 넘나 바람직하구요ㅠㅠ
여전히 태형이 뒤에서 까치발 들고서 호석이 어디있는지 두리번거리고 너무 귀여웠음ㅠㅠ
가뜩이나 저 영상 찍은 날에 머리 양갈래로 묶고 헤어밴드까지 한 상태여서 진심 너무 귀여웠는데 행동까지도 저렇게 텐덕 터져주시면 너무 좋죠ㅠㅠ
그렇게 호석이 앞에 끌려가서 태형이랑 탄소 둘 다 무릎을 꿇게 됨ㅋㅋㅋ
옆에서 지민이는 꿀 떨어지는 눈으로 탄소 쳐다보곸ㅋㅋ
그러다 태형이는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마는데...
처참한 최후를 옆에서 지켜보던 탄소는 갑자기 비련의 여주인공에 빙의해섴ㅋㅋ
쓰러져있는 태형이를 품에 안으면서 오열함ㅋㅋㅋ진심 둘 다 졸귀ㅠㅠㅠ
근데 또 태형이를 끌어안으려하는데 태형이가 일부러 몸에 힘을 풀어서 무거워지니까
탄소가 인상 막 찌푸리면서 "아 진짜 김태형 일부러 힘빼지마"이러는데 진심 졸귀ㅠㅠ
결국 끌어안고서 오열하는데 태형이 손이 자연스럽게 탄소 허리에 가있는데...
여러분!!!지금이에요!!! 태형이 오빠미 터질 때!!!지금이라고요!!!
그 날 태콩러들은 드디어 오랜만에 태형이가 오빠미 터뜨렸다면서 축제날이었다고 한다..(나 포함ㅎㅎㅎ)
이제부터 소개할 나머지 네 개의 영상들은 모두 출처가 뷔앱임...
네이버 사랑해~!!!♡♥♡♥
그럼 두 번째 영상을 소개하겠음.
두 번째 영상은 얼마전 김민재 군과 태형이가 함께 찍은 '꽃미남 브로맨스'임.
지금 이걸 읽고있는 NOT태콩러들은 이게 무슨 태콩 영상? 태형이랑 민재 군만 나오는데?? 하겠지만!!
그런 생각은 집어치워 저 멀리 던져버리셈
여기서 터지는 태콩이 아주 낭낭하다고!!!!
꽃미남 브로맨스 줄여서 꽃브로 1화에서 태형이가 민재 군을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때 태형이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있었는데 그게 바로 탄소임.
마이크가 연결되어있어서 통화내용이 들리는데
탄소가 "오빠 올 때 메로나 사다줘" 이러는데 나와 같은 멘트 다른 상큼함ㅠㅠㅠ언니가 메로나 공장 사줄게ㅠㅠ
그러니까 태형이가 처음에는 날도 추운데 무슨 아이스크림이냐고 감기 걸려서 안사다준다고 그럼ㅋㅋㅋ
그러니까 탄소가 "오빠 메로나 좀 사다주세요~메로나 먹고싶어~"이러는데 너무 귀여움..
얼굴이 안보이는데도 목소리만으로도 사람을 엄마미소 짓게하다니..윤탄소 치명적이야...
하도 메로나 타령하니까 태형이가 그럼 응원 한 마디 해주면 사가겠다고 그러니까 탄소가
"우리 태태~촬영 잘 하고 오세요~민재님이랑도 재미있게 놀다오세요~올 때 메로나 잊지마세요~기다릴게요~ 김태형 화이팅~"하는데
진심 너무 귀여움ㅠㅠㅠ어떡하지 정말ㅠㅠㅠ윤탄소 너를 어쩌면 좋지ㅠㅠㅠㅠ
근데 태형이도 우리랑 같은 마음인지 듣는 내내 소리내면서 웃음ㅋㅋㅋ
그러다 민재 군이 도착해서 태형이가 "탄소 고마워요~오빠가 메로나 사갈게요~기다려요~"하는데 웬열~신혼부부 스멜~
그렇게 전화통화 마치고서 차에 올라타서 민재 군과 인사를 나누고 마사지 샵으로 이동하는데
민재 군이 먼저 누구랑 통화 중이었냐고 물어봐서 태형이가 "탄소랑" 이러니까
운전하시던 민재 군 눈이 커지면서 막 "탄소씨? 막내 분?"이러는데 딱 봐도 평소에 눈 여겨 봐왔던 것 같음ㅋㅋㅋㅋ
그래서 태형이가 "응 막내 왜?" 그러니까 민재 군이 평소에 팬이라면서 너무 귀엽고 이쁘시다고 칭찬을 늘어놓음ㅋㅋ
그 이야기들을 한참 듣던 태형이가 "근데 너 지금 김새론 양과 엠씨하잖아~"이러는데 진심 너무 귀여움ㅋㅋㅋ 약간 질투하는것 같기도 하궁...ㅎㅎㅎ
그러다가 민재 군이 "형 근데 원래 탄소 씨한테 먼저 엠씨 제의 갔었어요~" 이럼.
네??? 민재 양반 이게 무슨 말이오....!!!
탄소에게 쇼 음악중심 엠씨 제의가 들어왔었다니...
보아하니 태형이도 처음 듣는 반응이었음ㅋㅋ 태형이도 놀래서 "어?탄소한테 제의가 왔었다고?" 이러면서 물어봄.
그래서 민재 군이 설명을 해주는데 처음에 제작진들이 민재 군은 남자 엠씨로 확정한 후에
여자 엠씨 후보로 탄소랑 김새론 양을 거론했다고 함. 그래서 양 쪽에 연락을 했는데
탄소도 너무 하고싶었는데 스케줄이 맞지를 않아서 결국 못하고 새론 양은 스케줄 조정이 가능해서 새론 양에게 엠씨 자리가 가게 된거라고 함.
그런데 회사에서는 탄소랑 매니저만 알고있고 방탄이들은 아무도 몰랐던 거임ㅋㅋㅋ
이야기 듣고서 당황한 태형이가 그럼 탄소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자고 그러니까
민재 군 눈이 다시 커짐ㅋㅋㅋ "지금 전화한다고요?"하면서 되게 좋아함ㅋㅋㅋ
결국 전화연결을 함ㅋㅋㅋ 전화 걸고나서 얼마 안지나고 나서 탄소 목소리가 들리는데 엄청 신이 난 목소리임ㅋㅋㅋ
탄소 목소리 들리자마자 태형이랑 민재 군 둘 다 자동 오빠미솤ㅋㅋ
태형이가 왜 그렇게 신났냐고 물어보니까 정국이랑 피아노 타일 하는데 자기가 이겼다곸ㅋ되게 좋아함ㅋㅋㅋ
옆에서는 정국이가 짜증내곸ㅋㅋ 그거 듣고서 태형이랑 민재 군 둘 다 빵터져서 웃곸ㅋㅋ
그러다가 본론으로 돌아가서 태형이가 "윤탄소 너 쇼 음악중심 엠씨 제의 받았었어?"하고 물어보니까
탄소 잠시 정적..ㅋㅋㅋ 그러다가 조심스럽게 "응..."하고 말함ㅋㅋㅋ
그래서 태형이가 막 "와~윤탄소 증말 서운하다~어떻게 한 마디도 안하냐~"이러는데
탄소 불안해서 "아니..그게 아니라 말 하려 했는데..!"하면서 횡설수설함ㅋㅋㅋ
태형이는 신나서 더 놀리다가 옆에 민재 있는데 너 칭찬을 너무 많이 한다고 아주 윤탄소 광팬이라고 그럼ㅋㅋㅋ
그 말 듣자마자 탄소가 신나서 "아싸!"이러는데 태형이랑 민재 군 반응 극과 극ㅋㅋㅋㅋ
김태형 표정 굳고 민재 군은 웃음이 떠나지를 않음ㅋㅋㅋ
그러다 전화로 탄소랑 민재 군 인사 나누는데 전화상으로도 윤탄소 친화력 어디 안 감ㅋㅋㅋ
서로 인사 나누고 이야기 나누는데도 민재 군이 계속 존댓말을 쓰니까 탄소가 "근데 96년생 아니세요?"라고 물어봄ㅋㅋㅋ
그래서 민재 군이 맞다고 그러니까 "오빠 그럼 말 편하게 하세요!!"라고 말함ㅋㅋㅋ
옆에서 태형이가 듣다가 "야 언제 봤다고 오빠래 민재 씨라고 해!!" 하면서 얼굴 빨개짐 너무 귀여움ㅠㅠㅠ
탄소가 어이가 없는지 코웃음 치다가 일부러 민재 군한테 나중에 밥 한 번 먹으면서 이야기하자고 그럼ㅋㅋㅋ
그 얘기 듣자마자 태형이가 휴대폰 뺏어들어서 메로나 안 사간다고 협박함ㅋㅋㅋ
그 말 듣자마자 탄소가 "오빠 뭐라고?메로나 많이 사온다고?알았어요~탄소 기다릴게요~~꽃미남 브로맨스 화이팅~!"하고 먼저 끊어버림ㅋㅋㅋ
진심 너무 졸귀ㅠㅠㅠㅠ 근데 여기서 더 발리는 건 태형이가 전화 끊긴 뒤에도 휴대폰 화면 쳐다보면서 웃음ㅠㅠㅠㅠ
그런데 옆에서 민재 군이 나중에 다같이 한 번 만나자고 그러니까 태형이 흥분해서 "야!얘 아직 미성년자야!!안돼!!"라고 하는데
아니 민재가 뭘 어쨌다고ㅎㅎ 그냥 만나자는 건데ㅎㅎ 태형이 혹시 질투~~ㅎㅎ
영상 속 모습은 마치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소개시켜달라는 친구에게 화를 내는 모습같다고나 할까~?ㅎㅎ
그게 뭐 태형이거나 그 여자가 탄소라거나 친구가 민재라는건 아니고~ㅎㅎㅎ
그렇게 마사지숍으로 이동하는 내내 두 남자는 탄소 이야기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ㅎㅎ
태콩은 주로 탄소의 막내미가 발산되는만큼 이제 남은 세 가지 영상들도 막내미가 아주 낭낭함ㅠㅠㅠ
그럼 바로 세 번째 영상으로 들어가보겠음!!
세 번째 영상은 방탄소년단이 태국에 도착하고나서 차 안에서 찍은 라이브 영상인데
그 영상에서 탄소는 윤기 옆에 앉아있었음. 여전히 윤기 어깨 성애자인 윤탄소 양은 벌써 윤기 어깨에 얼굴 올려놓고계심ㅠㅠㅠ
그러다가 호석이가 '태국'으로 이행시 하자고 그러는데 많은 멤버들이 '국'으로 이행시를 완성하지 못하고 있을 때
혼자 멍때리던 탄소가 혼자 빵터져서 막 웃음ㅋㅋㅋㅋ진짜 신나게 웃음
그러다 먼저 눈치 챈 호석이가 이행시 생각난 것 같다고 시켜보자고 그러니까
진짜 생각해 둔게 있는지 당당하게 운을 띄워달라고 부탁함ㅋㅋㅋ
그래서 호석이가 "태!" 하고 운을 띄워주니까
뒤에 앉아있던 태형이를 쳐다보면서 "태형아~"하면서 이름 부름ㅋㅋㅋㅋ
사스가 윤탄소 막내온탑을 확실히 보여주는구나 싶었는데
"국!"하면서 호석이가 두 번째 운을 띄워주자마자 꽃받침을 하고서 태형이한테 "국이가 좋아~내가 좋아~?"하면서 해사하게 웃는데
진심 너무 이쁨 저 날은 진심 윤탄소 잔망+여신미모로 여러 덕후들 죽인 날임.
탄소가 계속 꽃받침 한 채로 태형이 쳐다보고 방탄이들 다 오빠미소로 탄소 쳐다보고
그러다가 태형이가 탄소 머리 쓰다듬으면서 "너."하고 말하고 서로 마주보면서 웃는데ㅠㅠㅠ진심 개발림ㅠㅠ
이 영상 본 뒤로 수많은 사람들이 태콩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ㅠㅠㅠ
그러고 나서 멤버들이 멘트하는데도 둘이서 한참을 웃으면서 서로 쳐다보고있음ㅠㅠㅠㅠ너네 방송인데 자꾸 그러면 너무 고맙다고ㅠㅠㅠ
사실상 이 영상은 태콩러 레전드 영상이라고 불림....
드디어 네 번째 영상!! 세 번째 영상이 좀 임팩트가 강했으니 다들 심장 마사지 좀 해주시고 네 번째 영상 시작~~~!
네 번째 영상은 홍콩에서 태형이가 혼자 라이브 뷔앱 영상 찍은 영상인데
거기서 혼자서 물도 마시고 혼자 잘 놀던 와중에 갑자기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남.
태형이가 누군지 확인하려고 카메라를 침대 위에 눕혀놓고서 문을 열어주러 나가는데
마침 카메라가 눕혀진 방향이 현관 쪽이어서 다 보임ㅎㅎ 개이득ㅎㅎ
그리고 문이 열리자마자 보이는 사람은!!!!!!윤탄소임ㅠㅠㅠ
태형이가 왜 왔냐고 물어보면서 한 쪽으로 비켜주니까 탄소 자연스럽게 방 안으로 들어와서 침대에 걸터앉음.
그리고 태형이가 탄소 앞에 서서 탄소 볼 가지고 장난치는데ㅠㅠ진심 카메라가 눕혀진 방향 김태형이 노렸다고 생각함...ㅎㅎㅎ
탄소 볼이 찌부된 상황에서 공항에서 맡겨놓은 보조배터리 받으러 왔다고 그럼ㅠㅠㅠ
그 얘기 듣고서 태형이가 캐리어 찾으러 간 사이 탄소가 카메라 발견하고서 카메라를 집어드는데...
탄소가 금방 씻고 온건지 완전 민낯에 머리도 금방 말린건지 약간 부시시한데다가 엄청 넉넉한 후드티 입고있는데ㅠㅠㅠ
완전 애기임ㅠㅠㅠ아카쨩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
탄소도 오랜만에 뷔앱해서 신난건지 팬들 댓글 읽으면서 질문에도 답해주고 잔망도 부려주고ㅠㅠㅠ
그러다 태형이가 보조 배터리 들고서 왔는데 탄소 보조 배터리 받았는데도 나갈 생각을 안함ㅋㅋㅋㅋ
결국 같이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같이 질문에 답도 하고 그러다 보니 태형이가 물 마시고 온다고 카메라를 다시 침대에 눕혔는데
탄소가 이렇게 두면 아미들 답답하다고 카메라 다시 들어올림ㅠㅠ 우리 애기 생각하는 것도 애기야ㅠㅠ
다시 카메라 들어올려서 잔망도 부리고 손으로 하트도 만들어주고 하면서 덕후들 학살 중인데ㅠㅠ
때마침 태형이가 물을 들고와서 혼자 막 상황극하니까 또 옆에서 애기같이 웃으면서 쳐다봄ㅠㅠㅠ둘 다 너무 귀여워ㅠㅠㅠ
그러다가 진짜 뜬금없이 탄소가 태형이 손 들어서 자기 손이랑 맞대보는데 손 크기 차이 쩔어...손을 맞대고서 태형이 손 크기에 놀라더니
그걸 또 카메라에 보여줌ㅠㅠ "여러분 태형이오빠 손 짱 크죠!!"하는데 너무 귀여워...진짜 숨 쉬기 힘들 정도로 귀여웠음.
그렇게 상황이 이쁘게 종료되나 싶었는데 갑자기 김태형이 너 너무 작다면서 태클을 검ㅋㅋㅋ
또 그 말에 발끈한 탄소가 "어쩌라고~오빠도 큰 키는 아니야~"하면서 티격태격하다갘ㅋㅋ
왜 우리 앞에 두고 싸우냐는 댓글들 읽고서 둘이 같이 웃더니 손 흔들면서 방송 종료함ㅠㅠ
사실은 싸우는거 더 보고 싶었는데...그래도 마지막에 둘이 이쁘게 웃어줘서 좋았음...ㅎㅎㅎ
종종 같이 방송해달라고 전해라~~
드디어 대망의 다섯 번째 영상임...
오늘도 이렇게 태콩이 끝나가는구만...(먼 산)
잔말말고 시작하겠음!!
마지막 영상은 구오즈 + 탄소임ㅋㅋㅋ
첫 번째 영상에서도 구오즈 + 탄소였는데 이 조합이 다시 만남!!
어디서??? 뷔앱에서!!!
맞음. 바로 구오즈 만다꼬에서 만나게 되었음.
태형이랑 지민이가 같이 학창시절에 다른 학교 아이들과의 기싸움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얼굴을 막 쓰고 있을때
밖에서 또다시 노크 소리가 들려옴ㅋㅋㅋ
혹시나 하고 나가보니 역시나 탄소임ㅋㅋㅋㅋ
그리고 구오즈는 이때다 싶었는지 얼굴 막 쓰면서 탄소한테 "야~니 어데서 왔는데~"하면서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뎈ㅋㅋ
오빠들 얼굴 보더니 탄소가 진심 '이 오빠들 미쳤나봐'하는 표정으로 경악하는 것도 잠시...탄소도 같이 얼굴 막쓰면서
"내 횡성에서 왔는데~느그 횡성 아나~횡성~"이러는데 무섭다기보다 너무 귀여움ㅠㅠㅠ
그러니까 태형이랑 지민이도 막 웃음ㅋㅋㅋ 그러다 지민이가 왜 왔냐고 물어보니까
지민이 후드티 빌리러 왔다곸ㅋㅋ 지민이 그 말 듣자마자 "아~윤탄소 맨날 내거 빌려~"이러면서 후드티 찾으러 감ㅋㅋㅋ
지민이 기다리면서 태형이랑 같이 카메라에 들어오는데
태형이가 탄소 머리카락으로 장난치고 탄소도 같이 자기 머리카락으로 장난치다가
댓글창에 '두 사람 덩치차이 대박이다'라는 댓글 올라왔는데 태형이가 그 댓글을 봤는지
바로 탄소를 껴안음....그러면서 "우리 덩치차이 많이 나요~?"하면서 물어보는데
그 사이에 탄소도 태형이 허리 감음ㅠㅠㅠㅠ 진짜 둘이 넘나 잘어울려ㅠㅠ
그렇게 한참을 껴안고있다가 지민이가 후드티 찾아서 주니까 거기서 주섬주섬 옷 입은 탄소가 나가기 전에
"오빠들 얼른 자요 안 그럼 방피디님한테 이를거야 그리고 얼굴도 막 쓰지마요 그렇게 해도 방피디님한테 이를거야"이러고 나가는데..
진심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 탄소는 본인이 어떻게 할 때 귀여울지를 아는 것 같아ㅠㅠㅠ
그렇게 막내의 충고를 들은 오빠들은 조용히 방송을 껐다고 합니다...ㅎㅎㅎ
오늘 태콩도 이렇게 끝이 났음!!ㅎㅎㅎ
슙콩에 이은 태콩도 끝이 났으니 다음 커플링은~~??ㅎㅎㅎ 다음에 또 오겠음!!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사이시옷입니다!!
목요일에 온다고 했는데... 지금 금요일이 되었네요..ㅎㅎ죄송해요ㅠㅠ
시간을 맞췄어야했는데ㅠㅠ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하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올린 투표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ㅠㅠ 댓글도 항상 달아주시고ㅠㅠ
저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정말 독자님들 모두 좋은 분들이세요ㅠㅠ
제가 장담해요ㅠㅠ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는 아마 3위를 한 홉콩이 되겠네요!!ㅎㅎㅎ
항상 응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 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말하지만 우리 영원히 함께 가요!!ㅎㅎ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글 열심히 쓰는 사이시옷이 되겠습니다!!
그럼 이만..!!!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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