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홍일점] 밤이 되었습니다. 미자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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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홍일점] 밤이 되었습니다. 미자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08

(부제:때로는 탄소맘,때로는 홉콩)

다섯 번째 커플링의 주인공!!! 저번에 말했다시피 홉콩임.

사실상 다른 커플링들에 비해서 홉콩은 눈에 띄거나 하지는 않음.

하지만 둘이서 조용히 떡밥을 생성하는데 그 떡밥들이 보면 볼수록 앓을 포인트들이 한 두개가 아님.

그럼 오늘 본격적으로 홉콩 이야기를 해보겠음.

홉콩은 마냥 다정한 호석이와 호석이의 다정함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탄소라고 말할 수 있음.

다들 알고있다시피 다정함하면 항상 언급되는 호석이 아니겠음?

거기다 저번에 말했다시피 윤기와 호석이에게 유독 스킨쉽이 많은 탄소가 함께 있다고 생각해보셈..

이건 그냥 우리를 누텔라로 만들어버리려는 홉콩의 무시무시한 계획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홉콩의 최대 강점은 탄소의 잔망임.

다른 멤버들과 붙어있을 때는 잔망도가 그리 높지는 않고 멤버들이 보통 어화둥둥해주는데

호석이랑만 붙으면 탄소의 잔망도가 급상승함.

시도때도없이 호석이한테 붙어있는다거나 맛있는게 있으면 호석이한테 제일 먼저 가져다주려고 한다던지

이와 같은 행동들 외에도 탄소는 호석이한테 매우 잔망스럽기도 하면서 내조도 잘한달까...ㅎㅎㅎ(내 사심이라고는 말 못해..ㅎㅎ)

사실 탄소가 유독 호석이에게 잔망스러운 이유는 연습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함.

다들 알다시피 탄소가 제일 먼저 들어온 연습생이고 2년 뒤에 윤기,호석이,남준이가 들어왔는데

물론 탄소의 친화력으로 인해 다들 금방 친해졌지만

그 중에서도 탄소랑 호석이가 진짜 남매로 오해할 정도로 급격히 친해졌음.

왜냐고 물으신다면 위에도 말했듯이 호석이의 다정함도 큰 몫을 했지만

호석이의 다정함을 뛰어넘고서 탄소와 호석이가 급격히 친해진 이유에는 '춤'이 있음.

데뷔 전부터 호석이는 스트리트 댄서로도 활동했을정도로 춤에 대해서 특별한 애정을 지니고있었는데

그건 탄소도 마찬가지였음. 보컬 트레이닝도 재미있지만 댄스 트레이닝 할 때가 더 재미있었다고 아직도 라디오에서 이야기하고 다님.

그렇게 둘이 연습생 시절 만났을 때 탄소는 호석이 춤을 보고 반할 뻔 했다고ㅎㅎㅎ

하지만 곧 드러나는 비글미에 자신과 같은 성향이라는 것을 깨닫고서 마음이 싹 사라졌다고ㅋㅋㅋㅋ

그렇게 둘이 같이 춤추고 놀다보니 남매처럼 친해지는 건 누워서 떡 먹기였음.

그래서 아직까지 홉콩과 남매 그 사이를 넘나들면서 지내고 있는데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홉콩에 대해 파헤쳐보겠음....!

가장 먼저 풀어볼 영상은 방탄소년단 퓨마 광고 메이킹 영상임...!

퓨마 메이킹 영상은 앓아야 할 포인트가 한 두 군데가 아님...!

그 점 유의하고 지금부터 홉콩 시작하겠음!!

영상 초반부에서 호석이 정국이 탄소 셋이서 촬영장으로 이동하는데 탄소가 손이 시려운지 양 손을 비비면서 걷고있었음.

그러다 호석이가 탄소 손을 보게되는데 보자마자 손을 잡고서 자연스레 주머니에 넣고서 걷는데

탄소가 그런 호석이를 보고 얼굴 들이밀면서 "오~호석이 오빠 지금 나 손 잡아준거에요~"라고 말하면서 잔망 부리니까

호석이도 얼굴 들이밀면서 "네~탄소 손 잡아준거에요~"하면서 둘이 웃으면서 감...

영상 초반부터 넘나 좋은것...

그러다 석진이 호석이 정국이 탄소 넷이서 셀카를 찍은 후

호석이가 찍은 사진을 확인해보는데 탄소가 옆에서 까치발을 들고서 찍은 사진을 보려함ㅠㅠ

겨우 까치발 들고서 사진 보는데 호석이가 탄소 까치발을 눈치챘는지 탄소가 보기쉽게 팔을 내려줌ㅠㅠㅠ

여러분!!!!!!!호석이가 이렇게 다정해요!!!!!!!!ㅠㅠ

탄소도 어느새 까치발 내리고 같이 사진보면서 웃고있음ㅠㅠ애기들ㅠㅠ

그러고나서 셀카 찍은 넷이서 촬영에 들어가는데 애들 진심 너무 이쁨ㅠㅠㅠㅠ

촬영 중간중간 모니터링을 하는데 석진이가 사진을 보면서 "제이홉 진짜 잘생겼다"라면서 호석이의 외모를 찬양하는데

뒤에서 보던 탄소도 "오~호석이 오빠 잘 생겼다~우리 잘생긴 호석이 오빠 어디갔나~?"하면서 호석이 찾으러 가는데ㅠㅠㅠㅠ

너무 귀여워...너무 심장에 해로워...

위에서 말했다시피 퓨마 메이킹 영상은 여러군데에서 홉콩을 만날 수가 있는데 아직 더 남음!!

비니를 처음 써봤다는 석진이를 호석이랑 탄소가 같이 놀리는데 비니 쓴 석진이를 가운데에 두고서 호석이랑 탄소 둘이 뭐가 그리 신나는지

서로 쳐다보면서 자지러지게 웃으면서 석진이를 놀림ㅋㅋㅋ

그러다 다시 촬영장으로 이동하는데 역시나 호석이 껌딱지인 탄소는 호석이한테 팔짱 낀 상태로 호석이 손으로 장난치면서 가는데

호석이도 처음에는 같이 손장난 쳐주다가 촬영장 다 와가니까 탄소 손을 한번에 감싸쥐는데...

손 크기 차이 좋구요...둘 다 매우 자연스럽구요...ㅎㅎㅎ

그렇게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 단체 촬영이 시작되는데 애들 다 너무 이쁘잖아요ㅠㅠㅠㅠ

그런데 그 와중에도 호석이 옆자리에 탄소가 앉아있잖아요ㅠㅠㅠㅠ

촬영 틈틈이 머리 정리해주고 손 잡아주고 옷에 묻은 먼지 털어줌ㅠㅠ

누가? 탄소가ㅠㅠ 호석맘이 따로 없음ㅠㅠㅠ

그리고 영상 후반부에서 홉콩러들을 앓게 만든 중요한 포인트가 있었으니!!

단체촬영을 마치고서 다들 모니터링 하는데 그 중 탄소도 사진들을 보고있었음.

그런데 뒤에서 누가 껴안는데...누구긴 누구겠음ㅠㅠ호석이임ㅠㅠ

자연스럽게 백허그를 하는데 탄소는 허리에 감긴 호석이 손 감싸줌ㅠㅠ

아주 둘 다 탄소맘 호석맘인 듯...ㅎㅎㅎ

두 번째 영상은 쩔어 뮤비 메이킹 영상임.

첫 장면 부터가 홉콩러들이 심장을 움켜쥐게 만드는데...

곡 소개를 하는 호석이 허리에 손이 감겨있는데 뒤에는 아무도 안보임..

그런데 어느 순간 고개가 내밀어져서 얼굴을 확인하니 탄소임ㅠㅠㅠ

첫 장면부터가 너무 카와이ㅠㅠ 그렇게 둘이 꼭 붙어서 쩔어 곡 소개를 하는데

호석이가 하는 말마다 탄소가 고개를 끄덕이는데ㅠㅠ 너무 귀여움ㅠㅠ

그러다가 단체 군무씬으로 장면이 넘어가는데 다들 와이셔츠+정장바지+넥타이 쓰리콤보로 덕후들 학살하는데

그 중에서도 많이 길어진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서 쩔어 안무를 추는 탄소가 너무 이뻤음ㅠㅠ

애들도 다 탄소 쳐다보면서 이쁘다 그러고ㅠㅠ 또 칭찬에 신이 난 탄소는 여기저기 잔망 부리면서 다니고ㅠㅠ

그 후 각자 정해진 직업의 복장을 입고서 군무를 맞추는 장면을 찍는데

또 다시 호석이와 탄소가 나타남ㅋㅋㅋ

둘이 만날 때부터 또 만났다면서 상황극 하다가 각자 맡은 직업에 대해서 설명해주는데

호석이는 레이서 탄소는 간호사 였음ㅠㅠ

호석이는 헬멧 들고서 자기가 맡은 레이서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옆에서 주사기 들고있던 탄소는 자기는 간호사를 맡았다면서 간호사에 대해서 설명을 해줌ㅠㅠ

탄소가 설명하면서 카메라만 쳐다보니까 옆에서 호석이가 내려다보면서 아빠미소 지음ㅠㅠ

나 같아도 아빠미소 나올듯ㅠㅠ

늦게까지 촬영이 지속되면서 애들도 조금씩 피로해지는게 보이는데ㅠㅠ

드디어 촬영이 끝나고 애들 모두 모여서 인사를 하는데 그 중 탄소만 과하게 신이 남ㅋㅋㅋ

애들 거의 다 피곤해보이는데 탄소는 피곤함 따위를 모르는 냥 혼자 신나서 방글방글 웃고있음ㅋㅋㅋ

그렇게 인사를 마치고서 다음 장면에 보이는 것은 호석이임ㅋㅋㅋ

이 영상에서 유독 호석이 출연이 잦음ㅋㅋㅋ

호석이가 쩔어에 빠져보실래요?라고 물으니까 어디선가 메이크업 받고있던 탄소 목소리가 들리는데

"네!!쩔어에 빠질래요!!저 데리고 빠져주세요!!"하는데 너무 잔망스러움ㅠㅠ자고나니 더 활기차짐ㅋㅋㅋ

탄소 목소리 듣던 호석이도 못말린다는 듯이 웃고 현장에 있던 스태프 분들도 다 웃으시고ㅠㅠ

사스가 빅히트 사랑둥이다움ㅠㅠㅠ

그러고나서 각자 엘리베이터에서 컨셉포토를 찍는데!!

인간적으로 코디 님들 감사합니다...

이런 배운 변태들 같으니라고ㅠㅠㅠㅠ 탄소가 간호사라뇨ㅠㅠ

진짜 탄소 간호사 복장은 언제봐도 감격스러움ㅠㅠ 저게 어떻게 미자란 말입니까ㅠㅠ

다들 컨셉포토 촬영까지 마치고서 피자를 먹는데 오늘도 호석이 껌딱지 탄소는 어디에 앉아있다?!

호석이 옆!!!워후~~~~ㅋㅋㅋ 여전히 호석이 옆에 앉아서 호석이가 먹여주는 피자 받아먹는데ㅠㅠ

어미새와 아기새인줄ㅠㅠ 가뜩이나 호석이가 탄소 간호사 복장에 대해서 고나리가 심했던지라

담요로 탄소 칭칭 감아놓고서 자기가 피자 먹여주는데 진심 매우 발림...

한참 먹여주다가 탄소 입에 피자소스가 묻었는데 정작 당사자인 탄소는 알아채지도 못하는데

호석이가 그걸 발견하고서 입가에 묻은 소스를 닦아줌ㅠㅠ

정호석 다정킹ㅠㅠㅠㅠ맨날 그렇게 다정해주라ㅠㅠㅠㅠ

그렇게 마지막에는 애들 다 같이 찍은 컨셉포토가 나오면서 쩔어 뮤비 메이킹 영상은 끝이 남.

세 번째 홉콩 영상!!은 바로!!최근에 올라온 방탄밤 영상 중 확성기 영상임.

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런 뮤비 촬영 도중에 호석이 지민이 탄소 셋이서 확성기 가지고 노래하는 영상인데

여기서 탄소의 비글미가 폭발하게 됨ㅋㅋㅋ

처음에 탄소는 호석이 등에만 붙어있을 뿐 확성기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음.

그런데 점점 호석이 등에서 몸이 떨어지더니 급기야 확성기를 손에 쥐게됨ㅋㅋ

확성기를 손에 쥐고서 처음에는 런도 부르고 호르몬 전쟁도 부르고 오빠들 랩도 해보다가

점점 흥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본인이 아는 신나는 노래들 다 부름ㅋㅋㅋ

무슨 혼자 노래방 온 줄ㅋㅋㅋㅋ 옆에서 보던 호석이랑 지민이도 웃겨서 아예 주저앉아버리곸ㅋ

오빠들이 바닥에 주저앉던 말던 난 노래를 부른다 라는 마인드로 끊임없이 흥을 불태움ㅋㅋㅋ

1분도 안되는 영상에서 탄소가 부른 노래만 세돜ㅋㅋ 끝이 없음ㅋㅋㅋ

그러다 영상 후반부에 호석이가 "여러분 아무래도 막내 이미지는 지켜줘야겠어요"라면서

확성기를 들고서 흥을 불태우던 탄소한테 다가가서 무작정 안아버림...

솔직히 이건 영상을 보면 안아버렸다기보다는 그냥 호석이가 탄소를 덮어버렸다고 말하는게 더 옳을지도..

호석이가 갑자기 자기를 덮어버리니까 탄소도 당황했는지 그 안에서 꼬물대는데 그게 너무 귀여움ㅠㅠ

호석이도 안에서 꼬물대는 탄소가 귀여운지 웃으면서 "우리 탄소 노래는 나중에 연습실에서 불러요~"하는데ㅠㅠ

우리도 탄소 노래 좀 더 듣자ㅠㅠ 왜 너네만 듣냐ㅠㅠ 그래도 잘 어울리니까 참을게ㅠㅠ

결국 활활 불타오르던 탄소의 흥은 호석이가 덮어버리면서 사그라들었다고ㅋㅋㅋ

이제 거의 막바지!! 네 번째 영상임!!

네 번째 영상은 방탄밤에 올라온 호석이 츄러스 먹방 영상인데

솔직히 그냥 호석이 츄러스 먹는 모습만 봐도 엄마미소 지어지는데

거기에 탄소가 얹어졌다라....이건 그냥 홉콩러들 학살 영상 아니겠습니까???

영상 속에서 호석이랑 태형이가 같이 츄러스를 먹다가 호석이가 장난으로 츄러스 뽀뽀를 태형이에게 들이밀면서 놀다가

호석이가 카메라에 대고 "탄소가 빨리 와야되는데..탄소도 츄러스 되게 좋아하거든요..빨리 먹어야되는데"하면서 두리번거림ㅠㅠ

탄소 찾으려고ㅠㅠ 그렇게 한참이나 탄소를 찾는 호석이의 간절함이 탄소에게 닿았는지

얼마 안 있다가 탄소가 호석이 옆자리에 앉았는데

탄소 앉자마자 호석이가 담요 덮어주고 바로 츄러스 먹여줌ㅠㅠ

완전 탄소맘임ㅠㅠ정국맘 지민이 저리가라 할 정도임ㅠ

탄소도 호석이가 주는 츄러스 잘 먹다가 갑자기 탄소가 입에 츄러스를 물고서

호석이를 향해서 고개를 돌리더니 눈을 감는게 아니겠음?!?!?!?

순간 영상 보던 홉콩러들은 올 것이 왔다며 드디어 홉콩이 뽀뽀를 한다며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있을 때

호석이도 탄소를 발견하고서는 한 번 웃어주더니 진짜로 츄러스 끝 쪽을 입에 뭄!!!

여러분 홉콩 뽀뽀한데요!!!!!

호석이가 츄러스 끝부분을 문 것을 탄소도 알아챘는지 살며시 눈을 뜨는데 그 순간 호석이랑 눈이 마주침...

둘이 눈 마주치고서 한참을 이쁘게 눈웃음 지으면서 웃다가

호석이가 눈 깜짝할 새에 츄러스를 왕창 입에 베어물고서 고개를 뒤로 뺌..

정호석 밀당의 왕...

탄소도 처음에는 놀랐다가 자기 입에 물린 츄러스 조각을 확인하더니 한 입에 넣어버리고 아무렇지 않게 카메라에 뽀뽀하고서 사라짐.

모든 홉콩러들은 여기서 영상이 끝나나보다 하고서 영상을 끄려던 찰나!!!

호석이 목소리가 나옴 "아~윤탄소 진짜 심쿵!!"

그렇습니다..여러분 호석이 심쿵했데요...그렇다네요..ㅎㅎ홉콩 만세ㅎㅎ

이제 마지막 영상인건가...(심각)

여러분 혹시 달려라 방탄 2회가 무엇인지 기억하고 있는가...?

바로 최고의 남자가 달려라 방탄 2회라네...껄껄껄

하지만 탄소는 남자가 아니지...탄소는 여자일세..그 말인 즉슨 탄소는 단.독.엠.씨

달려라 방탄 2회를 시작하는데 탄소를 제외한 멤버들 모두 시작하려하는데 탄소가 안와서 먼저 시작하게 됨.

그렇게 피디님께 오늘 주제를 듣고서 게임을 시작하려 하는데...!

익숙한 탄소 목소리가 들리더니 저 멀리서 하얀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오는 탄소가 보임.

근데 진심..너무 이쁨.. 매일이 리즈갱신...!

애들도 다 넋놓고서 탄소를 쳐다보는데 탄소는 그런 시선은 눈치도 못채고

혼자 엠씨를 한다는 기쁨에 빠져서 신이 난 나머지 벌써 중앙에 자리 잡고서 쫑알쫑알 오늘의 게임에 대해서 설명해주고있음ㅋㅋㅋ

그 와중에도 애들 다 탄소 미모 감상ㅋㅋㅋ

혼자 설명을 마치고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그제서야 멤버들 표정을 봄ㅋㅋㅋ

"자 오빠들?왜 이러지?이제 시작할까요? 오늘 최고의 남자가 되야 저와 함께 행진을 할 수 있어요!!"하면서 멤버들 앞에서 손을 흔드는뎈ㅋㅋ

그 중 겨우 정신차린 윤기가 탄소의 멘트에 맞장구 쳐주며 게임을 진행하는뎈ㅋㅋ 애들 표정이 닼ㅋ넋이 나가있음ㅋㅋㅋ

그러다 탄소가 뭔가 이상해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는데 호석이가 "너 너무 예뻐서 그래"이러는데ㅠㅠ진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봄ㅠㅠ

탄소가 그 말 듣더니 혼자 더 신나서 한 바퀴 빙글 돌면서 혼자 광고 찍음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애들 시선이 계속 탄소한테 붙어있음ㅋㅋㅋ

탄소도 결국에는 포기하고서 진행을 함.

근데 웃긴 건 또 게임에는 참여을 잘 함ㅋㅋㅋㅋㅋ

그렇게 게임을 하다가 석진이랑 태형이가 물을 입에 머금고서 버티기를 할 때 탄소는 호석이 옆에 있었는데

석진이랑 태형이가 물을 뿜자마자 호석이가 등을 돌리면서 탄소를 품에 안는데ㅠㅠㅠ둘이 케미 오지잖아요ㅠㅠㅠ

호석이는 자기가 막았어도 혹시 탄소 얼굴에 물 묻었을까봐 얼굴 들여다보면서 물 닦아줌ㅠㅠㅠ

두 번째 게임인 입 크게벌리기를 진행하는데 앞에서는 한창 멤버들이 입을 크게 벌리고있는데

뒤에 호석이랑 탄소가 보임ㅋㅋㅋ

뭐하나 봤더니 호석이가 탄소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주고있음ㅠㅠ

소품으로 준비된 레드립스틱인데 그걸 탄소한테 발라주고있음ㅠㅠㅠ

허리까지 굽히고 탄소 입술에 조심히 발라주는데 둘이 분위기가ㅠㅠㅠㅠ그냥 홉콩러들 좋으라고 하는 행동인듯ㅠㅠㅠ

호석이가 립스틱을 다 발라주고서 활짝 웃는데 탄소가 빨갛게 칠해진 입술을 호석이를 향해서 쭉 내밈...

호석이가 눈 감고 입술 내미는 탄소를 보면서 웃다가 자기 손등을 탄소 입술에 내주는데ㅠㅠ

둘이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호석이 손등에 남은 탄소 입술자국 보면서 둘이 해맑게 웃는데 무슨 신혼부부인줄ㅠㅠㅠ

둘이 그렇게 꽁냥거릴동안 최고의 남자는 정국이가 됨!!

탄소가 정국이에게 직접 최고의 남자 배지를 붙여주고서 다같이 마무리 멘트를 하고서 하나 둘씩 카메라를 벗어나는데

정국이가 탄소와의 행진을 요구하자 호석이가 다급하게 탄소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데리고 나감ㅋㅋㅋㅋ

결국 정국이는 혼자 남게 되고 달려라 방탄은 그렇게 끝이 났다...

오늘 홉콩 베스트 5 영상 끝남!!!

이제 다음 커플링은 진콩 되시겠음!!

맏형과 막내의 케미를 기대하시라!!!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사이시옷입니다!!

오늘 글 굉장히 엉망인것...

오늘 무슨 정신으로 글 쓴건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매우 엉망이에요ㅠㅠ

용서해주세요ㅠㅠ 많은 분들이 홉콩 기대해주셨는데ㅠㅠ

제 손은 이 정도 밖에 안되네요ㅠㅠ죄송해요ㅠㅠ

다음 진콩은 좀 더 나은 글로 찾아올게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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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암호닉 신청은 '[원하시는 암호닉]' 형식으로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암호닉이 100분이 넘으셨어요...(감격)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려요ㅠㅠ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이렇게 모자란 글 읽어주셔서ㅠㅠ

정말 어떤 말로 감사를 표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여기 쓰여있는 많은 분들께 좋은 글로 보답할게요!!

그럼 진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