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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NT-Juliet 

 

 

[EXO/카디백도] 순정소설 <2> | 인스티즈

 

 

 

 

아침부터 세훈은 호들갑이었다. 너 왜 이렇게 멀쩡하냐면서 놀란 표정을 짓는데 그냥 그 면상에 어퍼컷을 날리고 싶었다. 내가 안 맞아서 서운한 모양이다. 맞았으면 내가 맞은 만큼 세훈을 때려주려고 했었다. 우린 하필 등교길의 피크 타임인 종치기 5분 전에 걸려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였다. 이렇게 많은 인파 속에 경수 형을 찾는 다는 건 불가능처럼 보였기에 형을 찾는 걸 포기하고 묵묵히 걸었다. 그때 누군가 뒤에서 야, 김종인! 하며 나를 덮쳤다. 태민이었다. 어제 다섯 마디도 안 되는 대화를 나눈 게 다인데 일진들은 원래 친한 척을 잘하나보다. 실로 무서운 능력이 아닐 수 없다. 세훈이 우리 둘을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봤다.

"너 오세훈이지? 반에 들어왔을 때 나만큼 잘생긴 놈이 하나 있길래 좀 긴장했어."
"하하.. 그렇구나.."

태민은 빈말인지 뭔지 세훈보다 잘생긴 나-물론 세훈은 나와 반대 의견이겠지만-를 놔두고 허튼 소리를 했다. 세훈은 별다른 대답을 못하고 그냥 어색하게 웃었다. 세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태민은 내 뒤에 붙어있다 나 두발 걸리면 좆 돼, 하며 아이들이 몰려있는 쪽으로 뛰어갔다. 무리에 묻혀서 교문을 통과하려는 모양이었다.

 

 

 

 

순정소설

w. 아우디

 

 

 

 



"뭐야. 어떻게 된 거냐? 둘이 친해졌어?"
"궁금해? 궁금하면 따라왔어야지 이 의리도 없는 새끼야."

세훈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있는데 담임이 교문에서 우릴 막아섰다. 넥타이를 안 맨 놈은 구석에 가서 서있으라고 했다. 체육 선생인 건 알았지만 담임이 학생 주임일 줄은 몰랐다. 이번 일 년은 벌점과 청소의 핍박 속에 시달릴 것 같다. 난 훈계를 받을 때까지 똥 씹은 표정으로 담임을 기다렸다. 하지만 담임은 오지 않고 2학년으로 추정되는 파란색 명찰의 한 선배가 학생 명부를 들고 우리 앞에 다가섰다. 깔끔하게 생겼지만 이목구비가 흐릿하게 생긴 사람이었다. 이름을 말하라기에 1학년 7반 이태민이라고 했다. 벌점을 피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였다.

"걔 아까 걸렸어. 그러고 보니까 너 명찰도 안 했네?"
"명찰 내일 박을 거예요."
"됐고 너네 둘 다 벌점 2점."

고작 일 년 선배 주제에 온갖 선생님 흉내는 다 냈다. 운 안 좋게 걸린 거부터가 빈정 상하는데 그 선배는 명부로 머리 염색한 거 아니냐며 내 머리를 때렸다. 나는 절대 염색을 한 게 맞았지만 억울했다. 이태민 같은 머리색 정도는 돼야 나 염색 좀 염색했다, 하고 티가 나는 거다. 속으로만 궁시렁대고 있던 나와 달리 세훈은 대담하게 저항을 했다.

"아 뭔데 머리 때려요."
"일 학년 주제에 말이 많다."
"담부터 지킬게요. 보내줘요."

나 대신 세훈이 총대를 매주니 속이 시원했다. 거기까진 좋았지만 담임이 와서 우리의 머리를 한 대 더 때렸다. 성적이 떨어지면 이건 다 당신네들이 파괴한 내 뇌세포 때문이다.

"이것들이. 어디 전교 회장 선배한테 대들고들 있어? 백현이 이만 들어가봐."
"네, 선생님. 수고하세요."

전교 회장 좋아하시네. 저렇게 권력을 함부로 부리는 전교 회장 따위는 끌어내려도 무방할 것 같다. 내가 전교 회장이라면 일단 넥타이는 안 하고 와도 된다는 멋진 교칙을 세울 것이다. 우리는 담임에게 한 번 더 훈계를 듣고 나서야 교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쉬는 시간의 분위기는 아이들의 취침으로 인해 근엄했다. 깨어있는 건 뒤늦게 들어온 나와 세훈, 그리고 음악에 심취해 책상에 앉아 고개를 흔들고 있는 태민뿐이었다. 우리가 들어오는 걸 봤는지 태민이 이어폰을 빼고 나에게로 왔다.

"김종인. 너 댄동 면접 볼 거지?"
"댄동?"
"댄스 동아리. 어제 보니까 공고문도 지가 갖고 있더만."
"그게.. 고민 중이야."
"뭔 고민을 하냐? 댄동 들어갔다는 거 자체가 간지 작살이라고."
"그래? 그렇게 대단해?"
"매년 지역 대회 상 탄 거 모르냐? 꼴통 학교라서 이런 거라도 잘하는 거지. 나랑 푸름이랑 병진이랑, 준우랑 같이 면접 볼 건데 너도 껴. 그리고 너, 잘생겼으니까 너도 껴준다."

태민이 세훈을 가리키며 말했다. 잘생겼으니까 껴주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나는 때릴 뻔한 애니까 미안해서 껴주고 오세훈은 잘생겼으니까 껴주고? 세훈은 별로 끼고 싶지 않은 눈치였지만 태민의 제안을 거절했다간 쥐어터질 걸 예감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다음 주 금요일까지 점심 시간에 모여서 연습을 하기로 했다. 나는 내 춤 실력이 들통나면 태민이 나를 퇴출시키지 않을까, 생각했다. 도중에 그만 두든 아니든 일단 경수 형을 위해서 해보자는 생각이었다.










"야. 컴퓨터 그만하고 편의점에서 생리대 사다줘. 누나 아파서 그래."

수행평가를 컨닝할 때만큼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각종 아이돌 안무 영상을 보고 있는데 둘째 누나가 날 귀찮게 했다. 누나는 나에게 뭘 잘 시킨다. 집 앞 편의점 알바는 이미 날 생리대 셔틀로 취급하고 있을 지경이었다. 나 이거 안 보면 죽어, 라는 말로 부탁을 거절하고 다시 영상에 집중했다. 이거라도 안 보면 춤도 못 추고 쪽팔려서 죽을 테니 틀린 말은 아니었다. 보다가 딴 길로 새서 숙녀시대 누나들의 무대 영상을 본 게 화근이었다. 둘째 누나가 내 뒷통수를 퍽 치며 이걸 안 보면 죽는 거냐며 뭐라고 했다.

"아.. 왜 때리는데!! 씹색!"
"씹색?!!"
"시.. 십색 크레파스.. 갔다올게."

누나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슬리퍼를 질질 끌고 나왔다. 밖은 이미 어둑어둑했다. 집 앞 편의점 알바를 괜히 마주치기 싫어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나왔다. 우리 동네에서 학원이 가장 많이 밀집된 쪽이었다. 얼굴을 푹 숙이고 생리대를 사서 나오는데 도로 건너편 건물에서 나오는 경수 형을 보고 난 다시 후진했다. 교복을 입지 않고 맨투맨에 청바지만 입은 형은 다리가 더 짧아보였다. 귀엽다는 말 말고는 다 필요없다. 이런 때에 형을 마주치다니 우린 정말 하늘이 정한 운명 아닐까 싶었다.

형을 계속 염탐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아까 아침에 본 학생 회장 뭔백현 나부랭이가 형에게 달려왔다. 둘이서 아주 고만고만한 게 친구인 모양이었다. 친구 이상일 리가 절대 없었지만,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백현이 형의 손목을 그러쥐는 폼부터가 묘했다. 친구 사이에 손목은 왜 잡지? 왜 저렇게 조심스럽게 붙잡는 걸까? 이럴 땐 오세훈의 냉철한 상황 판단이 필요했다. 집에 가서 당장 세훈에게 전화를 해야겠다. 형과 백현은 같은 학원 버스를 타고 유유히 멀어져갔다. 1초라도 형을 더 보고 싶은 내 마음을 아는지, 멀어져가는 버스는 야속했다.

"누나. 여기 부탁한 거."
"너는 생리대를 만들어서 오니?"
"누나가 사오든가!!"

누난 엄마보다 잔소리가 심하다. 집에오자마자 방문을 쾅 닫아버리고 세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세훈도 나와 똑같은 짓을 하고 있었다. 안무 영상을 보는 중인데 면접 그거 그냥 안 하면 안 되는 거냐고 불평했다. 태민의 두 눈에 이글이글 불타오르던 그 욕망의 불꽃을 생각하면 그런 생각이 다시 사라질 텐데 말이다.

"나 아까 나가서 형 봤다."
- 또 뭔 지랄을 하려고..
"근데 형이랑 아까 아침에 우리 머리 때린 놈이랑 친군가봐. 그 사람이 형 팔목을 잡는데 엄청 조심스럽게 잡았다? 왜 그러지? 경수 형 좋아하나? 둘이 학원 버스도 같이 탔어."
- 븅신. 니가 호모라고 다 호모냐? 이 미친 호모 새꺄. 끊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오세훈한테 전화를 했는지 모르겠다.










시험 기간에도 새지 않는 밤을 샜다. 밑에층에서 올라올까 바닥에 이불을 깔아놓고 열심히 안무를 따라했다. 하지만 막상 말도 안 튼 아이들과 모여서 춤을 추려니 뻘쭘하고 민망했다. 병진이는 그래도 우리 반이라 몇 마디 나눴지만 준우라는 녀석과 푸름이는 말을 걸기가 꺼려졌다. 일을 벌여놓은 태민은 정작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푸름이 어색함이 줄줄 흐르는 중인 정적을 깼다.

"어이. 김종인. 이태민은 왜 안 오는 거지?"
"급식 먹을 때까지만 해도 나랑 같이 먹었는데."
"이 자식 또 식후땡 하러 갔군."

안 그러게 생겨서 담배를 피나보다. 태민과 가까이 하면 내 혈중 니코틴 수치가 높아져서 생명이 위태로워질 거 같으니 앞으로 얘기할 때 멀리 떨어져서 얘기해야겠다. 그때 태민이 카세트를 플레이어를 들고 들어왔다. 아주 들뜬 것 같았다. 다짜고짜 노래를 틀고 실력 확인을 할 테니 한 사람씩 춤을 춰보라고 했다. 세훈이 먼저 하겠다며 설쳤을 땐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분이었지만 막상 내 차례가 오니 아무것도 못 하겠는 거다. 게다가 세훈이 예상보다 잘해버려서 부담감만 커졌다.

"김종인 안 춰?"
"마지막에 출게."
"올. 히든 카드."

히든 카드고 자시고 차라리 맨 처음에 할 걸 그랬다. 나머지 애들은 내 기대를 꺾으며 다 완벽한 춤실력-배틀이라도 하는 줄 알았다-을 뽐냈다. 원래 좀 추던 애들인 게 분명했다. 나는 위축됐지만 일단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 심호흡을 하면서 비장하게 스텝을 시작했다. 얼마 안 돼서 세훈이 친하지도 않은 병진의 어깨를 마구 때리면서 웃었다. 병진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지켜보던 태민이 노래를 멈췄다.

"야. 존나 못 춰. 기본기가 안 됐어. 이런 실력으로 어떻게 면접을 봐."
"그러게.."
"너 학교 끝나고 어디 가?"
"집에 가야지."
"안 돼. 넌 일단 남아."

쪽팔림의 고비는 지나갔지만 아무도 태민의 열정을 막을 순 없었다. 학교가 마치고 아이들이 모두 귀가하는 가운데 난 강당에서 태민에게 시달려야 했다. 태민은 몸소 시범까지 보이며 나를 들들 볶았다. 자칭 댄싱머신 이태민 선생이 나에게 남긴 주옥 같은 말씀들은 이러했다.

"춤은 배 힘으로 추는 거야. 근력이 받춰줘야 되지. 오늘부터 윗몸일으키기 백 번 해."

"출 때 진정한 간지를 판가름하는 건 아이솔레이션이다. 머리, 팔, 다리를 다 따로 컨트롤 할 수 있어야 돼. 일단 넌 너무 엉망이니까 스트레칭부터 해야겠어."

"계집애냐? 이렇게 딱 절도 있게 끊으라고."

태민이 나에게 가르치려는 게 너무 많아서 감당하기 힘들었지만 도경수 이 세 글자만 되뇌여도 나는 행복했다. 내가 이만큼 의지 있는 사람인지 처음 알았다. 형 눈에 들어서 난 당당히 동아리에 들어가고, 형에게 총애를 받는 후배로 거듭날 거다. 태민과의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하루하루가 갔다. 평소 잘 움직이지도 않는 근육들을 쓰려니 피곤했다. 밤에도 자고 학교에서도 자고 깨어있을 땐 방과후뿐이었다. 어느날은 태민과 땀을 한 바가지 흘리고 바닥에 널부러져 동아리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근데 넌 춤도 못 추면서 왜 들어가려고 했냐?"
"어, 그게 왜냐면. 재밌을 거 같아서."
"춤은 재미가 아니야. 나처럼 춤을 사랑해봐."

태민이 농담을 하는 줄 알고 고개를 돌려 태민을 바라봤지만 진지한 표정이었다. 정말 춤을 사랑하나보다.

"있잖아. 동아리 부장한테 전화해봤어?"
"어. 여섯 명이서 같이 면접 볼 거라고. 왜?"
"그냥.. 부장이면 춤도 되게 잘 추겠다."
"잘 추는 게 아니라 존나 만만하니까 부장 하는 거지. 잡일은 부장이 다 하는 거거든."

감히 형을 만만한 사람 취급하다니 참을 수 있다. 태민이니까.

"내일 면접인 게 안 믿긴다."
"동아리 들어가면 선배놈들이 나 존나 싫어하겠지? 지들보다 잘 춰서."

난 속으로 태민과 다른 생각을 했다. 동아리 들어가면 경수 형이 날 무지 좋아해주겠지? 형도 나한테 반하는 거 아니야? 나도 모르게 실실댔는지 태민이 왜 쪼개냐며, 내 말이 우습냐며 얼굴을 툭 쳤다. 형 때문에 좋아서 쪼갠다 인마, 속으로 대답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6교시 종이 치자마자 심장이 벌렁벌렁 떨려서 춤을 다 까먹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됐다. 형을 가까이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떨렸다. 세훈은 심호흡을 하고 있는 내게 추다가 자빠지라며 악담을 했다. 강당 앞에는 대략 5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이 모여있었다. 몇 명 안 올 줄 알았는데 인기가 생각 이상이었다. 우리 차례가 왔을 때 태민이 우리를 다 모아놓고 파이팅을 외쳤다.

"야. 걱정 마. 쟤네 다 진정한 춤을 모르는 애들이야. 우리가 발라버리자."

긴장이 돼서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 강당 안으로 들어갔다. 경수 형이 바닥에 앉아서 종이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고갤 들어 우리를 훑어보는 형을 본 순간 넋을 놓고 웃어버릴 뻔 했다. 첫인상이 바보처럼 보이면 안 된다. 일부러 웃지 않기 위해 입에 잔뜩 힘을 줬다.

"몇 반이야?"
"탈레반이.."
"탈레 뭐?"
"아니 이 친구가 헛소리를... 7반이요."

또라이 오세훈 새끼가 탈레반이라고 대답하려는 걸 입을 틀어막아서 내가 대신 대답했다. 미우나 고우나 내 친구인 세훈이가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경수 형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옆에 앉은 친구의 귀에 뭐라고 속삭였다. 제발 얘네 떨어트리자라는 말만 아니면 된다.

"너넨 여기 왜 들어오고 싶어?"
"춤을 사랑해서요. 춤 안 추면 죽을 것 같아요."

태민의 대답이 형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형이 가장 귀여울 때는 웃을 때다. 둘째로 귀여울 때는 찡그릴 때고 셋째로 귀여울 때는 숨쉴 때다. 우는 건 안 봐서 모른다. 내가 다른 생각에 잠겼을 때 이미 노래는 시작됐다. 뒤늦게 맨 뒤에 자리를 잡고 섰다. 태민이 센터에서 현란한 스텝을 밟았다. 그러다 멈춰서면 둘째 줄의 준우와 푸름이 다음 동작을 이어가고 또 그 다음엔 나와 세훈이 이어가는 식이었다. 마지막 동작은 대망의 군무였는데 난 오로지 태민이 강조했던 동작들을 곱씹으며 끝까지 무사히 해냈다. 앞에 앉아있던 선배들은 놀란 눈치였다.

"너네 장난 아니다. 전원 합격이야."
"전원 합격이요?"
"응. 너네가 마지막 조거든. 앞에 춘 애들은 엉망이었어. 거기 뒤에 선 친구는 조금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혼자만 떨어지면 기분 나쁠 테니까."

경수 형이 나를 지목하며 말했다. 형은 내 상상대로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나는 형이 거기 뒤에 선 친구, 하며 나를 쳐다봤을 때 알아버렸다. 이제 형도 내 사랑의 포로가 될 것이라는걸.

 

 

 

 

 

***
독자님들 오타 알려주시구요 암호닉 정리는 제가 다음 번에 시간 나면 꼭 해드릴게요

암호닉 너무 잘 받았어요 꿀잠 주무시고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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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왕!신알신오자마자달려왔어요!!!ㅎㅎ됴양이에용~~ㅠㅠㅠㅠㅠㅠ
아내용이ㅠㅠ느므상큼해여ㅎㅎㅎㅎ
카디백도에ㅠㅠㅠㅠㅠ저는그냥녹아여ㅠㅠㅠㅠㅠㅠㅠ아우디님필력은짱이니까여!!!!!ㅠㅠ다음편도기다리겟슴다!!
♥♥♥♥

11년 전
독자2
서,선댓글!!! 몽쉘입니다ㅜㅜ 보고올게요 바로 달려왔어요ㅠㅠ♥♥
11년 전
독자13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조닌 귀여워서 미치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 너가 경수보다 더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내내 실실 쪼개면서 읽었어옄ㅋㅋㅋ 춤못추는 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데훈이랑 통화할땤ㅋㅋㅋ 사실 전 세훈이캐릭이 제일 좋다는...소근소근ㅋㅋㅋ
아 전교회장.배큥이라니ㅜㅜㅜ 딱 상상되서 미치겠네옄ㅋㅋㅋㅋㅋ 깔끔하게 근자감넘치는 배큥ㅋㅋㅋㅋ 그리고 경슈....ㅎㅎ... 백도도 좋ㄷ.... 그러나 곧 김조닌의 사랑의.포로가 될 경수....ㅎㅎ 카디행쇼 작가님 하트

11년 전
독자3
잉여에요!춤못추는조닌이라니으크크크크크ㅋㅋ귀여워요너무ㅠㅠㅠㅠ잉잉 배켜니와 경수는 대체 무슨사이일까요..잏 오늘도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4
도블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가 춤을 젤 못춘다니 신선하고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아 넘 재밌어요 작가님 하트ㅠㅠ
11년 전
독자5
다봣어요ㅠㅠ1118임당ㅠㅠ
태민이 귀여워ㅋㅋㅋㅋㅋ
경수가 종인이를.쳐다봐줘야할텐ㄷ..
찬열이는 안나오나요??궁그미

11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ㅠㅠㅠ고구마피자에요 ㅠㅠㅠㅠㅠ 저 신알신뜨자마자 달려왔는데 ㅠㅠㅠㅠㅠ 김종인이 순식간에 춤신춤왕이 되는순간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랑찬열이가 보고싶어지는순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제대로는 안나왔지만 2편에는 백현이가 잠깐나오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ㅠㅠ!
11년 전
독자8
종인이쭈쭈에요!!!!아ㅋㅋㅋ종인이 기여버요...
아 진짜 학생종인이....♥maid in korea에서 84종인이엿다면
순정소설에선 94종인이^^...ㅎ ㅏ핫 너무 좋아요
ㅜㅜ얼른 둘이 꼬냥꼬냥...하길ㅎㅎ

11년 전
독자8
참을수있다.태민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쎄옄ㅋㅋㅋ리을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왜이렇겤ㅋㅋㅋ귀여워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풋풋하고상큼ㄹ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잘봤어욬ㅋㅋㅋ하트

11년 전
독자9
똥주입니다!!!!!!!!신알신오자마자왓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드디어배켠이가나오네욬ㅋㅋㅋㅋㅋ
조닌이도상큼빵끔하네욬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0
뚀링입니당ㅋㅋㅋㅋ 신알신 떠서 바로왔네욬ㅋㅋㅋㅋ
이번편도 느무재밌어요ㅜㅠㅠㅠㅠ 백현이의 정체는?ㅋㅋㅋㅋㅋㅋ
경수를 바라보는 종인이 마음이 제 맘같네여.. 성스러운 글 감사해여♥

11년 전
독자11
슈엔이에요~이번편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댄스동아리에들어가면서 종인이가 댄싱머신이 돼는건가요??ㅋㅋㅋㅋ다음편도기다리고있을께요
11년 전
독자12
민트열이에요!!! 어어어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밋어요ㅠㅠㅠ 경수 다겹지ㅜㅜㅜㅜ 종이닠ㅋㅋㅋㅋㅋ배렼ㅋㅋㅋㅋㅋㅋ 백현이 뭐지ㅜㅜㅜㅜ소꿉친구?ㅠㅠㅠㅠㅜ 탬닠ㅋㅋㅋㅋㅋㅋ일찌니 ㅋㅋㅋㅋㅋㅋ진짜 이번껏도 너무 재밋어요! 하투하투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백수입니다ㅠㅠ으아니ㅠㅠㅠ글이또끊겻네요ㅠㅠ망할모티ㅠㅠㅠㅠ그리고이제백현이나왓네요 뭔가되게재수없을것같은느낌ㅋㅋ다음편대할게요 ㅎㅎ
11년 전
독자15
흡흡...샤프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나작가님은옳으세요ㅎㅎ오늘도역시짱이네요♥
재미있게잘보고가요~~뎨훈이매력터지네요ㅎㅎ

11년 전
독자16
작가님 컴퓨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참을수 있다 태민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메인코 부터 순정소설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독자17
스폰지밥이에요! 잉ㅋㅋㅋㅋ 완전 기염디염 달달 터져 베이베ㅜㅜ 전교회장 배쿙이에, 똘끼 다분한 종이니까지ㅋㅋㅋㅋ 너무너무 됴으다♥♥♥ 다음편도 기다링께요!ㅎㅎ
11년 전
독자17
몽구에요ㅜㅜㅜ아진짜 종이니 기여워서 어떡하죠ㅜㅜ낼모레가 시험인데 종이니랑경수가 기여워서 공부집중이 안대네요...흡ㅜㅜ종인아너왜케 기여운거야!!! 역시 금손작가님이십니다!!담편도기대하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18
너무 재밋어요 이겈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 여기서 왜이렇게 772로 나오나요 메이드랑은 다르겤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
허흫ㅎㅎㅎㅎ펄럭펄럭입니다 종인이왜케 귀여워요?ㅎㅎㅎㅎ진짜 세훈이랑종인이랑 아주귀염귀염하네요 아시험공부안하고...암튼담편기다릴께용!
11년 전
독자20
감동그자체,도경수입니다! 이밝은분위기 너무 좋아요 학원물!ㅋㅋㅋㅋㅋㅋ 세훈이 캐릭터는 웃겨서 좋고 등장인물들 다맘에듭니당ㅋㅋㅋㅋㅋ 이제 종인이의 경수앓이를 보면서 앞으로 종인이의 대쉬를 지켜봐야겠어요 진짜 메인코랑은 다른 종인이때문에 웃겨섴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쭉쭉같이해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21
ㅎㅎㅎ보라돌이로 암호닉신청이요!!!ㅎㅎ항상 재밋게보고잇어요 다음편도 매우매우기대되요!!!!작가님은역시최고ㅎㅎㅎㅎ히힣
11년 전
독자22
뭐라카디에요!!! 와낳ㅎㅎㅎㅎㅎㅎ경숳ㅎㅎ은근 종인이 디스하는거같은데 사랑의 노예깜종은 그것도 다 이뻐보이고 귀여워보이고 구르구나~???ㅋㅋㅋㅋ카디넘귀여워요!!!ㅠㅠ
11년 전
독자23
오~
11년 전
독자24
으흐ㅡ흐흐흐흥삼각김밥입니다으흐으흐ㅡ으으으으으읗
11년 전
독자25
링세입니닷!!!!!!우왕ㅠㅠㅠㅠㅠㅠ이렇게 달달한 학생물이라니 느므좋은데요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ㅠㅠㅠㅠ아우디님 내사랑ㅠㅠㅠㅠㅠ제가 젤 사랑하고 아끼는 카디백도라니 흐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26
클루입니다ㅋㄱ아점점기대되요ㄱㄱㄱ종인이귀여웤ㄱ
11년 전
독자27
붉음이에요!보는내내 흐흐르거리면서봣네요ㅠㅠㅠㅠ종인이랑 세훈이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 드디어경수를만난건가요ㅠㅠㅠ아직은 신비스러운 백도도기대되구요ㅠㅠㅠ진짜재밌어요 하트!
11년 전
독자28
말레이시아준수입니닼ㄱㅋㄱㅋㅋㄱㅋㅋㅋㄱㄲㅋ춤못추는김종인ㅋㅋㅋ상상했어욬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그리고뭔가짝사랑하는것도상상이안가요.....경수보다더귀여운거같아욬ㅋㄲㅋㅋㅋㄲㅋㄱㅋㄱㄱㅋ잘보고갈게요작가님워더♥♥♥♥♥
11년 전
독자29
나그랑이에요!! 종인이가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가 춤신춤왕이라던가 태민이한테 약한 모습이라던가 찐ㄷㄷr같은 모습이라던가...★☆ 세훈이도 만만치 않군요 탈레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봤어요!!!하트하트
11년 전
독자30
안녕하세요 ㅠㅠ노랑이에요 ㅠㅠ기억하실지모르겟어요! ㅜㅜ징짜재밋어요 ㅌㅋㅋㅋㅋㅋ춤못추는 종인이는 좀 상상이안가지만 ㅋㅋㅋㅋ귀여운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마지막에 사랑의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최고에요 뭔가 순수한 종인이 매력잇어요 ㅠㅠ
11년 전
독자3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웃기고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캐릭터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저 maid in korea 때부터 신알신 햇는데 암호닉 신청해두되죵??^^ 저 오징어 땅콩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화 기대할께여^^
11년 전
독자32
유니크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나 이런거 너무좋다고!!!!!!♥♥♥
11년 전
독자33
푸헹이에여 와 난 쪽지왔길래뭐지 흐흥 이러고 봤는데 아우디님ㅠㅠㅠ772종인이ㅠㅠ종인이가 춤을 못추는 몸치라닠ㅋㅋㅋㅋ음..아직은 못추는거지만 나중에는 지금의 김카이가 되있겠져?ㅋㅋ아잌신낰 배큥선배와 경수는 그렇고그런 사인가요 아 또 설레☞☜ㅋㅋ으앜 담편이 너무 기대되서 쥬그게써여○<-<
11년 전
독자34
주먹밥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들 왜이리 귀엽나요ㅋㅋㅋ브금도 너무 좋고!!! 보는 내내 입에 미소가ㅋㅋㅋㅋㅋ엄마미소 아 저도 저학교 가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5
퐁퐁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아 진짜,다들 깨알같이 귀여워요ㅋㅋ 이태민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백현이 견제좀해야겟는데요?ㅋㅋㅋ 순정소설 되게 풋풋한느낌에 정말좋아용
11년 전
독자36
여수방바닥이에요 아 순정소설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36
우왘ㅋㅋㅋㅋ도토리묵이예여ㅋㅋㅋ아잌 몸치 김종인이라니 진짜 신선한 발상이네요 귀여워서 소름ㅠㅠㅠ드디어 카디가 만났다카디ㅠㅠ 왠지 태민이 말대로 과연 경수는 만만해서 부장을 하는걸까요ㅋㅋㅋ아 풋풋하기 그지없는 글 잘읽고갑니다♥ 건필하세요 아우디님!
11년 전
독자36
신알신오자마자 왔어용 눈높이예용....ㅠㅠ조닌이 진짜 너무귀엽네요..사실 종인이가 춤 잘 출줄알았는데 제일 못추는거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반전반전 근데 태민이 성격 진짜 웃겨쥬금요..종인이가 경수와는 어떻게 알앗는지 궁금하네여..다음편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37
브이에요 종인이가 춤을 못춘다니 ㅊㅜ..충 ..충격이네요ㄱ ㅋㅋㅋㅋㅋ숨쉬는것마저 귀엽버하는 종인 ㅋㅋㅋㅋ 종인이 넘 귀엽게나오는것같다능ㅎ 카지행쇼~~~!!!
11년 전
독자38
암내에요 아우디님!
일진태민이에게 종인이가쪼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진짜 종인이 성격일수도..오직 경수만바라보는 조닌이 나만바라봐..으엉 이제 카디가만났으니 썸은 기다려봐도되겠군요!키키키 경수를만만하게보다니해놓고선 태민이니까참는게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가 춤을못춘다니!!!!!!!! 상상이안더ㅣ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대민이..조닝이..남는 세훈나 내마음속으로꺼뎌! 아우디님도..행쇼 하트

11년 전
독자39
홀저도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ㅜㅜ과됴요! 그뭐냐 진짜웅겨욬ㅋㅋㅋㅋ마지막쯤에 오센 탈레반에서 빵터졋어욬ㄱㅋㅋㅋ담편도 기대할게요 흐흐 백현이의정체는! 죄송합니다..흐흐 담편에서뵈요~
11년 전
독자40
이불익이니에요!!! 춤못추는 종인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아우디님 넘넘 재밋어요!! 백현이와 경수의 사이는도대체무슨 관계일지 너무궁금해요ㅠㅠ세훈이 탈레반 빵터져가지고 으아 다음편도 기대되네요ㅜㅜ 아우디님 스릉합니다 하트
11년 전
독자40
왓썹입니다!! 이렇게 빨리 오실 줄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도 상큼상큼하게 돌아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메인코처럼 순정소설도 끝까지 같이달려요 아우디님!!
11년 전
독자41
늘이에요!!!저번에신알신한줄알았는데 아니엏나봐요ㅠㅜㅜ늦게봐서죄송해요ㅜㅠ
아니근데김종인이춤을못추다니ㅋㅋㅋㅋㅋㅋㅋ읽다가완전빵터졌어요 김종인혼자흐물흐물거리고
버벅대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도올라와있던데빨리보러갈게요 작가님하트하트♥

11년 전
독자42
러팝이에영!!!ㅂ방금일화에서 뿅하고댓글쓰고왔어요!!!ㅜㅜㅜㅜㅜ이자ㄱ품을 이제야보다니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크로 신청할게요!!!포크!!!!!! 종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춤을못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여
11년 전
독자44
미겠이에영
아직 암호닉에 안받아주셨을테지만 제 멋대로 아는 척......☞☜
김종인 왜 이르케 찢일이로 나와여...ㅋㅋㅋㅋㅋㅋㅋㅋ 참을 수 있다. 태민이니까 이거보고 빵 터졌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에 댄스동아리 얘기가 나왔을때 올ㅋ김종인 이러면서 댄스머신 조닌이와 그런 종인이를 눈여겨 볼 경수의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바로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이 춤을 못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하네요ㅋㅋㅋ 내용 너무 좋아요 담편 읽으러 가께용♥ 하트

11년 전
독자45
낑깡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가 춤을못춘다니 ㅋㅋㅋㅋ 상상이잘안되지만 신선하네요 ㅋㅋㅋ 경수는 부장이면 댄싱머신으로 나어나여 ㅋㅋㅋ 담편으로!!
11년 전
독자47
아아 사랑해요 저 도가정이에여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학교가려면 자야되는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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