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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카디백도] 순정소설 <3> | 인스티즈

 

 

 

 

 

 

순정소설

w. 아우디

 

 

 

 

 

백현이가 없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나의 하루는 백현이가 해주는 모닝콜로 시작된다. 매일 똑같이 경수야 일어나, 소리를 들어도 백현이가 해주면 아직도 꿈인 것처럼 달콤하다. 이불 속에서 빠져나오고 싶지 않았지만 집 앞에서 나만 기다릴 백현일 생각하면서 기지개를 켰다. 가족들은 아직 다 자고 있었다. 나는 새하얀 교복 셔츠를 입으면서도 백현이가 생각났다. 백현이는 더러운 걸 극도로 싫어한다. 그런 백현이가 날 보고 경수가 흙구덩이에 빠져도 좋을 거라고 했었다.

아직 졸린 척을 하면서 눈을 부비며 밖으로 나갔다. 구름이 해를 가려서 아직 새벽 같았지만 날씨가 아무렴 백현이만 있으면 된다. 오늘처럼 인적이 드문 등교길에서는 둘이 깍지를 끼고 걸었다. 백현이는 교문 지도를 서야 하기 때문에 우린 매일 학교에 일찍 갔다. 백현이는 모두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학생 회장이다. 내가 학생 회장인 것도 아닌데 그런 백현이가 자랑스러웠다.

"경수야. 학원 숙제 다 했어?"
"풀려고 했는데 하나도 모르겠어. 백현이가 알려줘."

사실 난 공책에 학원 숙제를 이미 다 풀어놨다.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맡는 바는 다 해내는 나였다. 그렇지만 백현이가 쉬는 시간마다 우리 반에 달려와서 설명해주는 게 좋아서 거짓말을 했다. 한 시라도 다른 사람에게 백현이를 뺏기는 게 싫다. 특히 백현이네 옆반 여자애들이 백현이에게 말을 안 걸면 좋겠다. 걔네들은 백현이가 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찝쩍댄다. 이 바보들아, 백현이는 내 거야.

학교 안까지 다 도착한 우리는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고 각자의 반으로 돌아섰다. 아침 자습 시간까지 얌전히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같은 동아리인 찬열이 교실 밖으로 나를 불러냈다. 기대에 부푼 표정으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냐길래 모른다고 했다. 혹시 오늘이 화이트데이인가? 그럼 큰일이다. 백현이에게 사탕을 받을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

"뭔데! 오늘 무슨 날이야?"
"오늘 동아리 면접 보는 날이잖아. 부장이 돼서 넌 도대체 생각은 있는 애냐.."
"맞다. 그게 그렇게 중요해?"
"어. 할 말 있어. 이따 이쁜 여자애들 위주로 뽑자."

지금까지 지켜본 찬열이는 외모지상주의자다. 외모지상주의라기보다는 예쁜 여자애들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일 학년 때 예쁜 선배들이 많다면서 날 동아리에 데려간 것도 찬열이었다. 동아리에 들 생각이 추호도 없었지만 마음이 약해서 거절을 못하고 찬열을 따라갔었다. 찬열이는 그때 춤을 엉터리로 췄다. 웨이브를 하는데 마치 행사용 키다리 풍선이 흐느적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선배들 역시 외모지상주의여서 멋쟁이 찬열이를 뽑았고, 나도 얼떨결에 동아리에 속하게 되었다. 이 학년이 돼서 부장을 맡은 건 순전히 아이들이 나에게 부장 자리를 떠넘겨서였다. 모두가 입을 모아 나 아니면 아무도 하지 않겠다고 못된 소리를 했다.

7교시가 되어 난 찬열이와 강당으로 갔다. 치마가 짧은 신입생 여자애들과 왁스로 머리를 바짝 세운 남자애들이 아주 많이 모여있었다. 찬열이는 여자애들을 보면서 좋아했지만 나는 그 아이들이 하얗게 분칠을 한 걸 보고 무서워졌다. 친구들도 날 만만하게 보는데 새로 들어올 후배들이 나를 우습게 보면 어쩌나 벌써부터 걱정이 됐다. 궁극적인 해결책을 위해 난 호랑이 선배가 되기로 했다. 아무리 키가 작아도 날 무시 못하게 나만의 카리스마로 후배들을 압도할 거다. 맨 처음 들어온 여학생들은 찬열이가 좋아서 면접을 보러 온 애들이었다. 팬더처럼 눈을 까맣게 칠해서 아주 무섭게 보였다.

"너넨 여기 왜 들어오고 싶어..?"
"찬열 오빠!! 잘할게요 붙여주세요!!!"

내 말은 무참히 씹고 찬열의 이름만 외치는 애들이었다. 춤을 보고 심사를 해야 하는데 박찬열 타령만 하니 그냥 탈락시킬 수밖에 없었다. 다른 여학생들도 정도의 차이었을 뿐 찬열을 향해 요상한 눈빛을 쏘아대는 등 별다른 게 없었다. 후반에 가서야 춤 좀 춘다 하는 여학생 무리가 들어와서 찬열을 기쁘게 했다. 찬열이는 특히 그 아이들이 골반을 튕길 때 아주 흡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찬열이 내 귀에 대고 얘넨 전원 합격을 시켜야 마땅하다고 했다.

"아까 가운데 있던 여자애 내 스타일이다."

찬열이를 좋아하는 애들은 찬열이 얼마나 예쁜 사람을 밝히는지 안다면 찬열일 계속 좋아할까? 사십 명이 넘는 아이들을 상대하고 나니 나는 온몸에 힘이 쭉 빠졌다. 빨리 백현이랑 집에 가고 싶었다. 백현이는 학생부의 수장이라서 지금 열심히 학생회의를 주도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그렇게도 바라던 맨 마지막 조가 들어왔다. 거기가 아파 보일 정도로 교복 바지를 타이트하게 줄인 남학생 뒤에 키 큰 아이들이 줄줄이 쫓아들어왔다. 일 학년인데도 저렇게 키가 크다니 조금 자존심이 상했다. 어릴 때 우유만 많이 먹었어도 더 클 수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아까 했던 질문을 묻고 나서 춤을 보기로 했다. 찬열이와 나는 계속 귓속말을 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맨 앞에 선 태민이란 아이가 프로라고 불러도 될 만큼 춤을 잘 춰서였다. 태민의 뒤에 있는 애들은 그냥 백댄서 같았다. 특히 맨 뒤에서 한 템포 늦게 동작을 시작한 애는 안타까울 정도였다.

"너네 장난 아니다. 전원 합격이야."
"전원 합격이요?"
"응. 너네가 마지막 조거든. 앞에 춘 애들은 엉망이었어. 거기 뒤에 선 친구는 조금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혼자만 떨어지면 기분 나쁠 테니까."

부족하긴 했지만 혼자 떨어지면 불쌍할 것 같아서 착한 내가 붙여주기로 했다. 사실은 붙여주지 않는다면 잡아먹을 기세로 노려보는 그 살기 어린 눈빛 때문에 붙여준 거나 다름 없었다. 역시 남다른 포부를 가진 일 학년들은 무섭다.

"찬열아. 아까 맨 뒤에 까만 애 이름이 뭐야?"
"어디 보자.. 김종인 같은데?"
"날 째려봤어. 무서워."

후배들이 생각 외로 춤도 잘 추고 키도 컸지만 그래도 난 선배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 누가 뭐래도 난 이 동아리의 부장이다.











책가방을 챙겨서 교실을 나왔을 땐 백현이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벌써 신발장에서 내 신발을 꺼내들고 나를 향해 흔드는 백현이었다. 세상 어디에 백현이만큼 자상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애인은 복 받은 거다. 마치 나처럼. 내가 조르는 바람에 백현이랑 난 학교 근처 분식집에 가기로 했다. 배가 안 고팠지만 벌써 백현이랑 헤어지기 싫었다. 꽤 넓은 분식집 구석에는 아까 봤던 1학년 남자애들 무리가 난리법석을 피우면서 실내를 시끄럽게 하고 있었다. 그쪽을 흘끗 쳐다보다 아까 강당에서 나를 째려보던 종인이라는 애와 눈이 마주쳤다. 계속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내가 살짝 지적을 했다고 앙심을 품은 게 분명했다. 나는 애써 그 시선을 피하면서 백현이에게 말을 걸었다.

"백현아."
"왜."
"백현아아."
"왜, 경수야."
"좋아서.. 나 오늘 너무 지쳤어. 동아리 애들 심사 봤어."
"그랬어? 그래서 우리 경수가 피곤해보였구나."
"진짜? 지금 나 못난이 같아? 다크서클도 있어?"
"아냐. 귀여워."

백현이가 내 볼을 꼬집으려다 다른 눈들을 의식하고 손을 내렸다. 쟤네만 없으면 백현이한테 예쁨 받을 수 있었는데.. 나는 다시 그쪽을 쳐다봤다. 절대 인사를 받으려고 눈치를 준 게 아니었는데 태민이 저벅저벅 걸어와서 나에게 직각 인사를 했다.

"도경수 선배.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어? 어... 나도 잘 부탁해."
"저희는 이만 가봐야 돼서요. 다음에 또 뵈요."

평소에 잘 받지 않던 선배 대접은 조금 어색했다. 애들이 단체로 우르르 나가는 와중에도 종인의 눈은 나에게로 향했다. 정말 선배 알기를 함부로 하는가본데, 군기를 확실히 잡지 않으면 안 되겠다. 걸리면 완전 나한테 끝장이다. 눈에 힘을 주고 저만치 멀어져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노려보고 있는 내 손에 백현이가 포크를 쥐어줬다.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안 먹어?"
"먹여줘."

백현이가 포크로 떡볶이를 찍어서 내 입 앞에 가져다댔다. 나는 입을 아, 하고 벌렸다. 하지만 백현이는 일부러 내 입 주변에 떡볶이 소스를 묻히고 혼자 좋아했다. 나도 백현이를 따라서 헤실거리며 웃었다. 백현이가 좋으면 나도 좋다.

"백현아. 여기로 가까이 와봐."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분식집 아줌마의 눈치를 보다 백현이의 입술에 내 입에 묻었던 새빨간 떡볶이 소스를 묻혀줬다. 백현이가 왜 나를 보면서 그렇게 좋아했는지 알 것 같았다. 멋있는 백현이의 얼굴에 빨간 게 잔뜩 묻으니 우스꽝스러웠다. 내 입에 묻은 걸 백현이가 휴지로 닦아줬다. 우린 서로를 보며 마냥 웃다가 떡볶이도 다 먹지 못하고 밖으로 나왔다.








난 백현이를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처음 만났다. 작년까지만 해도 우린 같은 반이었다. 평범한 친구들을 만나 평범하게 수업을 듣고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내게 백현이는 유일하게 특별한 사람이었다. 반 아이들을 잘 이끌어서 일 학년때도 반장이었던 백현이가 처음으로 나에게 말을 걸었을 땐, 내가 필통을 깜빡해서 수업 내내 손만 꼼지락거리고 있을 때였다. 옆자리가 아니었는데도 나에게 볼펜을 내민 백현이었다. 누구에게나 그런 호의를 베푸는 사람인 줄 알았다.

시간이 갈수록 백현이는 나에게 더 친절했다. 숙제를 해오지 않으면 자신의 것을 베끼라면서 선뜻 공책을 내어주고 체육 시간엔 내가 살짝 넘어져도 달려와서 괜찮냐고 물어봐줬다. 누가 이렇게 날 걱정해주긴 엄마 빼곤 처음이었다. 백현이랑 정말 좋은 친구 사이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시험 기간이 되었을 때, 백현이랑 같이 우리 집에 가서 공부를 했다. 식탁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흔들거리며 책장을 넘기는데 백현이가 물끄러미 나를 쳐다봤다.

"왜..?"
"내 앞에 말고 옆에 앉았으면 좋겠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의 말을 못 들어줄 이유는 없었다. 책을 모두 다 옮기고 백현이의 옆에 앉아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화학식만 주구장창 외워야 하는 과학 공부는 너무 지루했다. 하품을 하고 책 위에 엎드리려는데 백현이가 졸려? 하며 내 손등을 쓰다듬었다. 그때 잠이 확 깼다. 백현이는 아마 요술쟁이가 아닐까 생각했다.

"너가 만지니까 안 졸려. 신기하다."

이럼 잠 깨겠네, 하면서 백현이가 내 손등을 감싸쥐었다. 오른쪽 손을 움직이지 못해서 문제도 못 풀고 가만히 있어야 했지만, 내 손등에 땀이 찰 정도로 오래도록 손을 쥐고 있었지만 백현이는 커피보다 더 센 각성제였다. 우리가 맞닿은 느낌은 너무 생생해서 난 그날밤 잠도 이루지 못하고 백현이 생각만 했다. 어떻게 친구가 이렇게 좋을 수 있는지 웃음만 나왔다.

시험이 끝나고 나선 백현이네 집에 놀러갔다. 백현이의 예의바름과 품성은 가정에서부터 우러나온 듯 했다. 가족 모두가 나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셨다. 나는 백현이 방에 들어가서 좁은 침대 위에 배를 깔고 누웠다. 베개엔 백현이의 체취가 잔뜩 묻어있었다. 그 냄새가 좋아서, 계속 맡고 싶어서 한참이나 베개에 코를 묻고 있었다.

"경수 뭐 해? 죽었어?"
"여기서 네 냄새 나."

내가 고개를 들고 말했다. 백현이가 헝클어진 내 앞머리를 정리해주며 내가 여깄는데 왜 베개 냄새를 맡아, 하고 웃었다.

"너가 너무너무 좋아서 그래."

내 말에 웃고 있던 백현이의 표정이 굳었다. 나도 덩달아 풀죽은 얼굴이 돼버렸다. 백현이가 한숨을 내쉬더니 내 옆에 누웠다. 우린 아무 말도 없이 천장만 바라봤다. 먼저 입을 뗀 건 백현이었다.

"경수야."
"으응."
"우리 친구야?"
"응. 우리 친구야."
"정말 우리 친구 맞아?"
"친구야. 완전 짱 좋은 친구야."
"틀렸어. 친구 아니야."
"아니면 뭔데?"

백현이는 대답 대신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댔다. 지그시 눈을 감은 백현이와 달리 난 바보처럼 눈을 계속 뜨고 있었다. 그날부터, 백현이와 난 친구가 아니게 되었다.










동아리실의 위치를 설명하기 위해 선발된 신입생 아이들을 다 집합시켰다. 내가 가자마자 껌을 짝짝 씹고 있던 남자애들 무리가 나에게 인사를 했다. 나보다 한 뼘은 더 큰 애들이 일제히 인사를 하니 부담스러웠다. 난 애써 의연한 척을 하며 인사를 받아주었다.

"선배 근데 왜 여자애들은 없어요?"
"걔넨 찬열이가 따로 부르겠다고 해서.. 애들아. 나 좀 봐줄래?"
"보고 있잖아요."
"그치..? 동아리실은 오층에 있어. 씨에이 시간에 거기로 오면 돼. 선배가 너네 이름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내가 말을 끝맺기도 전에 한 아이가 '저는 오세훈이고요 순서대로 이태민, 하병진, 도푸름, 임준우 맨 끝에 선 애가 김! 종! 인! 이에요.'라며 힘차게 말했다. 그렇게 크게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데 왜 굳이 복도가 떠나가도록 김종인이라는 이름을 강조했는지 모르겠다. 종인이는 이번에도 역시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오늘은 꼭 주의를 줘야겠다.

"종인이만 남고 먼저 다 가봐."

애들이 다 돌아가고 나서 난 종인이와 마주보고 섰다. 이제 와서 내 눈을 계속 피하는 게 날 무시하는 것 같았다. 어쭈? 마음을 굳게 먹고 한 소리 하기로 했다.

"내가 저번에 춤 지적한 건 너가 미워서 그런 게 아니야. 나를 막 노려보면 어떡해? 그래도 나는 너보다 선배야."
"..네? 죄송한데 제대로 못 들었어요 형."
"혀엉? 왜 나한테 선배라고 안 해? 선배라고 안 하면 가만 안 둘 거야."
"저는 이게 더 편해서요. 가만 안 두면 어떻게 돼요?"

다음엔 뭐라고 말할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선배라고 안 하면 어떻게 하지, 사실 잘 모르겠다. 우물쭈물하다가 그냥 얼버무렸다.

"그,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볼게."

바보처럼 말을 더듬지 말았어야 했다. 종인이는 날 보고 씩 웃더니 그냥 뒤돌아서 가버렸다. 태민이랑 다른 애들은 나한테 인사도 하고 갔는데 종인이는 그냥 갔다. 이제 나는 후배들에게마저 만만한 선배가 돼버린 걸까?

 

 

 

 

 

 

 

 

***

부제: 청춘 게이 백도와 어떤 무서운 후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감사히 받았어요 독자님들은 이제 저의 에너지예요 ^ㅇ^~♡ 빠지신 분 계시면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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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 과됴

 

메일링 텍스트파일을 잘못 드려서 죄송하고 저는 이만 다시 메일링을 ㅏ하러.................. 갑ㄴㅣㅏㄷ.............

아................. 원래 텍파 꼭 삭제해주세요 13화가 누락돼있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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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뭐라카디에요!!! 메일링은 무사히 잘 받았습니당 아우디님^^* 진짜 순정소설 속 카디는 완전 순정이야..순정마초같은 너랑 정인이 김조닌..ㅋㅋㅋㅋㅋ태민이도 넘 귀얍고 무섭고 그러하다..ㅋㅋㅋ항상 잘 보고있습니당!!!
12년 전
아우디
뭐라카디님~ 텍스트파일이 잘못돼서 메일이 하나 더 갈 거예요 ^.^ 죄송합니ㅏ다...
12년 전
독자1
샤프예요....
헐.......내새끼.....내새끼종인이는어떻게되는거죠?헐.....이거카디백도였구나.....헐.....헐......멘붕.......우리됴가양다리를걸치는건가요......헐헐.......말도안돼..........복잡하다.............

12년 전
독자2
으아니리을이예요!!!!!!!!!!!바로영ㅂ접하다니..너무기뻐서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이시험인데이러고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청춘백도왘ㅋㅋㅋㅋㅋㅋㅋ무서운종인이......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이너무기대되네욬ㅋㅋㅋ작가님하틐ㅋㅋㅋ
12년 전
독자3
까꿍이에요~ㅋㅋ으아니ㅋㅋ자기전에마지막으로인티나둘러보고자려했는데순정소설이뙇!!ㅋㅋ다음편도기대되요^^*
12년 전
독자4
슈엔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경수는 왤케 귀여운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도 좋고 백도 도 좋은데 누굴 응원해야 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꼐요 ~~~~~~
12년 전
독자5
청춘게이백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심 백도 왜이렇게 귀엽게 사랑하는거에요ㅠㅠㅠㅠㅠ 이런거 너무좋아여ㅋㅋㅋㅋㅋㅋ 종인이도경수도 결국 772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결국 경수는ㅇ ㅓ떻게되는걸까요ㅠㅠㅠㅠ카디도 백도도 너무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
클루에요ㅋㄱ 아,.이번편은경수시점이군요ㄲㄱ 아점점기대되요ㅣㅣ경수왜케기여움ㅋ
12년 전
독자8
감동그자체,도경수입니다! 백현이랑 경수랑 알콩달콩하는사이였네요? 둘이완전진짜 ㅠㅠㅠㅠ너무 순수하고 달달하고 순정스러운것같요 순정이란 단어를 말하고 나니 종인이가 ...ㅠㅠㅠ 이사실을 알면 쿡흐다스하겠죠? 종인이도 쭉 순정을 지켜왔는데..게다가 경수는 종인이의 강렬한 애정의 눈빛을 노려보는걸롴ㅋㅋㅋㅋ종인아 하이구 ㅠㅠㅠ 고생좀하겠다ㅋㅋㅋㅋㅋ 세훈이의 종인이이름 강조하기 웃겨가지구ㅋㅋㅋㅋㅋㅋㅋㅋ 하...정말 재밌어요 ㅠㅠ근데 고민스러운게 정말최애커플이 백도카디인데! 누굴응원해야될까요ㅋㅋㅋㅋㅋㅋ 그저 작가님에게 맡기고 지켜보겠습니다 이번편도 수고하셨어요! 메일링 힘내셔요 ㅠㅠ 하트하트.
12년 전
독자9
망고에요!!!!! 오 색다르게 경수시점이네요ㅋㅋㅋㅋㅋㅋ 종인이만772인줄알았더니 경수도........핳ㅋㅋㅋㅋㅋ 점점더기대되네용 담편에서만나요^0^
12년 전
독자10
암내에요 아우디님~
772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귀염터져베이베!!!!!!!종인이 좀무서운듯..? 형이래...;;;;;;;;; 백도는달달하도다..향기나 달콤해베이비들 짱잼있어욬ㅋㅋㅋㅋㅋ진짜 다들 귀여움그자체.. 셋다마음표현하는거 귀엽다..순수..순정..히잇 행쇼

12년 전
독자11
잉여에요 경슈 되게 긔엽네옄ㅋㅋㅋ졸귀ㅠㅠㅠ으아 메인코 텍파 받은거 거의 다 읽었는데...됴르르..☆메일 받으면 처음부터 다시 읽을께요 아 설렌다 으흐흫 근데 메일링 한분한분 보내시던데 힘드시겠어요ㅠㅠㅠ화이팅!!
12년 전
독자12
몽구에요!진짜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어용...♥경수랑배켜니가 그런사이였다니...종이니가 이 사실을 알면 어떻게 될까요..다음편도너무너무 기대되요ㅜㅜ금손작가님 앞으로도 쭉쭉쭉!!! 좋은글 써주세요♥♥♥
12년 전
독자13
늘이에요!!아도경수진짜ㅋㅋㅋㅋㅋ왜이렇게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진짜귀요미ㅋㅋㅋㅋ
근데 변백이랑도경수랑 사귀는줄은..! 김종인멘붕멘붕 둘이엄청좋아하는것같은데 불쌍한김종인..ㅜㅠ
신알신다시했으니까 담편은빨리보러올게욬ㅋㄱ작가님좋은글감사해요 완전재미있어요ㅜㅠㅠ
작가님하트하트

12년 전
독자14
말레이시아준수입니다ㅜㅜㅜㅜㅜ아둘다제가좋아하는컾이라서ㅜㅜㅜㅜㅜㅜ하이렇게고민하게되다니ㅜㅜㅜㅜㅜㅠㅜㅜㅜ종인아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근데요기서백도뭔가달달하고간질하네예그래도좋다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15
미키머리띠뎅요 으앜 무서운후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수의 결정체인 조닌이가...무서운후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요 아 좋다 진짜 좋아요 하핳ㅎ 아우디님은 사랑입니다 오늘도ㅠㅠㅠ
12년 전
독자16
브이에요! 울 종이니는 어떻게되는거죠?흑흡..백혀니가 먼저 찜뽕햇을줄이야,..반전?!흑흑ㅡㅜㅠ 작가닝 제하트를드려요.거부하지마라용
12년 전
독자17
이불익이니에요!! 으아백도ㅠㅠㅠ백현이 왜이리 설레요ㅠㅠㅠㅠㅠ뭔가헐랭해보이는 경수너무귀엽고 종인이는 어찌될지 앞으로가너무궁금해요 너무재밋어요!!
12년 전
독자18
으헝헝유ㅠㅠㅠㅠㅠㅠㅠ이걸지금보다니!ㅠㅠㅠㅠㅠ아우디님오셧어요ㅠㅠㅠ저됴빵이에요ㅎ경수너무귀엽고백현이는다정하고ㅠㅠㅠ백도도좋아하고카디도좋아하는데ㅠㅠ어휴!좋아요!
12년 전
독자18
저 암호닉 신청 되나요??? ㅠㅠ 재밌네요 ㅠㅠㅠ캐스트너로 암호닉 신청 합니당 ㅠㅠㅠ
12년 전
독자19
링세입니닷!!!!!!오늘 학교에서 메인코 다시보다가 중간에 빠진거보고 제 엠피쓰리가 고장난줄아라써여....13화가 빠진거였군요ㅠㅠㅠ다시 메일링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아 종인이가 노려본다고 오해한 경수라닠ㅋㅋㅋㅋㅋ다음편 너무 기대되용ㅠㅠ이번편도 짱짱 경수 완전 귀욤귀욤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 하트!!!!!!
12년 전
아우디
정말 죄송해요 독자님...........ㅜㅜ
12년 전
독자20
어머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0
종인이쭈쭈에요:D
아 백도 신선해여.............!!그치만 카디를 격하게 아끼는 징어는
경수뺏길까바 조마조마합니다ㅜㅜ아직 3편이니깐!!!충분히 종인이껄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maid in korea에서나 여기서나 경수는 귀염둥이...
벌써부터 담편이 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 ㅏ 작가님 짱짱
제 사랑 카디사랑 받으세용 하트하트S2
미리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12년 전
독자21
됴으디임ㅋㅋㅋㅋㅋㅋ아악악아가악!!!!백도개좋아여!,!!!ㅠㅠㅋㅋㅋㅋㅋ근데 경수의눈으로 보는 세상은 참 맑네여ㅋㅋㅋㅋㅋ왠지 내키도 한뼘작아진 느낌ㅋㅋㅋㅋ김종인ㅋㅋㅋㅋㅋㅋ무서운후뱈ㅋㅋㅋ아어떡해여너무귀여움ㅠㅠ
12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조닌이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운후배ㅋㅋㅋㅋㅋㅋ째려보는걸로보이다닠ㅋㅋ세훈이가김!종!인!하고 외치는것도귀엽고ㅋㅋ재밌어요ㅠㅠㅠ
12년 전
독자23
으앜ㅋㅋㅋㅋㅋ퐁퐁이에요 백현이 경수 너무청춘답네요ㅜㅜ 경수보다 한뼘씩 다들 큰 1학년 애들 생각히니 귀여워 미치겟어요ㅋㅋㅋㅋ어흌ㅋ 종인인 째려보는거아냐 경수야ㅜㅜㅜ ㅋㅋㅋ잘보고가요!
12년 전
독자24
노랑이에요!! 암호닉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경수 백현이랑사귀는구나...... ㅠㅠㅠㅠㅠ백현이에대한소유욕이 대단해요 ㅠㅠㅠㅠ 종인이 어떡해요..? ㅠㅠ괜히 노려보고인사안하고선배무시하는 무서운후배로 찍혓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수한아이를 ...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경수 말투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백현이는 내꺼다 이러는 경수 ㅠㅠ 종인이는 내꺼다로 바꼇으면 조켓어요 ㅠㅠ 재밋게보고가요! 담편 기다리고잇을게요~

12년 전
독자25
ㅠㅠ1118이에요ㅠㅠ
종인이가 불쌍해서 드러누워야겟어요...
종인아...ㅠㅠㅠ

12년 전
독자26
보라돌이에요ㅎ
완전풋풋하고달달해요ㅠㅠㅠ재밋게보고잇써요!
작가님항상힘내시고팟팅!!!ㅎㅎㅎㅎㅎ힣

12년 전
독자26
됴리퐁이에요! 시험준비하다가 간만에 인티접속햇더니 마침 순정소설이 업뎃되있네요!ㅎㅎㅎ백현이랑경수는 이쁘게 사귀고잇어서보기좋곻ㅎㅎ종인이가 자길싫어한다고오해하는 경수도 귀여워요!ㅎㅎㅎ
12년 전
독자27
도블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아 경수 귀여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불쌍해서 어케요.....춤고자 종인이.. 짝사랑고자 종인이...
12년 전
독자28
치즈에요~뭔가 경수랑 백현이의 사이가 좀 이상해요 뭔가 좀 백현이는 정말 경수를 사랑하는데 경수는 좋긴 좋은데 백현이의 감정과는 좀 다른 사랑? 그냥 좋은데 백현이가 시작해서 좀 얼떨결에 사귀는 사이가 됐는데 경수는 백현이가 진짜 좋아서 지금 자신과 백현의 감정차이를 잘 모르는듯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아님 말고여...☞☜소금소금
12년 전
독자28
나그랑이에요!! 청춘게이백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욬ㅋㅋㅋㅋ 아 진짜 경수는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저리 귀여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종인이.. 아련한 종인이...ㅁ7ㅁ8... 김종인 너 이자식 화이팅...!!! 이번 화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아우디님 최고!
12년 전
독자29
컴퓨터에요! 와..경수 어떻게 저렇게 귀여울수가 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백도는 평소에 안읽어봤는데 순정소설 읽어보니까 백도가 참 바람직하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엔 종인이랑 잘될까요 백현이랑 잘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길어서 엄청 좋아요! 빨리 다음편으로 돌아오세요!
12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경숰ㅋㅋ종인이의 경수를 향한 뜨거운눈빛을 저렇게받아들이다니...ㅋㅋ넘웃겨요 귀여워죽것넹 근데 경수..이미 임자가있는ㄴ걸까요..눈물..종인이 애도..
12년 전
독자30
앜ㅋㅋㅋ백현이랑경수너무귀엽네욬ㅋㅋ아ㅠㅠ둘의순수한사랑을보니저까지행복해졌어욬ㅋㅋㅠㅠㅠ왜케설레나욬ㅋㅋㅋ카디분자였는데이대로라면백도도좋을거같구ㅋㅋ여튼담편기다려용♥
12년 전
독자32
근데 브금이뭐죠??ㅠㅠ달달하네요ㅋㅋ
12년 전
아우디
M2M의 Pretty Boy입니다 ^.^
12년 전
독자31
됴양이에요!!!!ㅠㅠ백도는오늘도이렇게ㅠㅠㅠㅠㅠ달달하군여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백도카디행쇼!!!!!!
종인이는앞으로경수랑백현이랑!어뜨케될지넘궁금해여!!!!!!다음편도기다릴게요~~~~~하트!♥♥

12년 전
독자32
저 암호닉 뽀리에요! ㅠㅠ 백도 애정하는 저에게 이런 은혜로운 글을 ㅠㅠㅜㅜㅜㅜ 진짜 막 엄마 미소 지어지고 ㅠㅠ 작까님 사랑합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12년 전
독자32
왓썹입니다!!제가너무댓글을늦게달았나여?? ㅠㅠ저는암호닉에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순정소설도너무재밌네요ㅠㅠ역시아우디님!!이번편도 재밌게읽고갑니다ㅎㅎㅎ담편에서뵈요ㅎㅎㅎ
12년 전
독자33
붉음이입니다!백도가 이렇게 다정하고 달달하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 전 눕습니다ㅠㅠㅠ엉엉 진짜금손이십니다작가님ㅠㅠㅠㅠ오늘은 경수시점이군요너무너무귀여워요ㅓㅠㅠㅠㅠ보는내내 실실웃으몀서 봤습니다 정말 하트하트.....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흑흡
12년 전
독자34
똥주입니다!!!!!!!!!!브금상큼하네요ㅠㅠㅠㅠㅠㅠ백현이진짜설레네요ㅠㅠㅠㅠㅠ
경수도완전귀엽고ㅠㅠㅠㅠㅠ와ㅠㅠ진심설리설리하네요ㅠㅠㅠ백현이도
브금도 .....ㅋㅋㅋㅋㅋㅋ담편기다릴께요!!!!!

12년 전
독자35
암호닉 쫑구로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도 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소름;;;;;;;;아땀난다;;;;;;;;;진짜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ㅠ추석도 즐겁게 보내세요ㅎㅎㅎㅎㅎㅎ즐추!
12년 전
독자36
푸헹이에여ㅠㅠ 백도너무 달달터져서 마음이 오그라들고이써여ㅠㅠ청춘7ㅔ희ㅠㅠㅋㅋ막막 뽀뽀하고 좋아하고ㅠㅠ백도행쇼 ㅏ나좋아쥬그거여ㅠㅠㅠ근데 김조닌ㅋㅋㅋㅋㅋㅋ진짜무서운후뱈ㅋㅋㅋ막째렼ㅋㅋㅋ얌마아무리 좋아해돜ㅋㅋㅋ째려보지말라카이..ㅋㅋㅋ그와중에 강조하는 세후니귀염터짐옄ㅋㅋㅋㅋ잘봐쓰영^^!
12년 전
독자37
아....백도 너무 분위기 좋네여ㅎㅎㅎㅎㅎㅎㅎ 종인이 블쌍해서 어쩔란지....ㅋㅋㅋㅋ 경수가 너무 귀엽네요!! 혼자 착각도 잘하고^^ 아니.....진짜 종인이가 째려봣을수도 잇겟네요ㅋㅋㅋㅋㅋㅋㅋ 세후닠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진짜 세훈이 캐릭터 너~~~무 맘에 들어여ㅋㅋㅋㅋㅋㅋ저런친구 진짜 잇엇으면 좋겟다....ㅋㅋㅋ 아!! 저도 암호닉이영^^ 전 오징어땅콩으루여~~~~
12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훈이 너무 귀엽다 ㅜㅜㅜㅜㅜㅜㅜㅜ 기!종!인! 이에요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8
유니크에영ㅎㅎㅎㅎㅎ백도가 좋아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도좋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9
눈높이예용...백도 진짜 청춘느낌ㅋㅋㅋ하얀느낌..그에비해 카디는 아직..잘 모르겠네요ㅠㅠ경수시점에서 보니까 새롭네요 종인이가 무서운후배!!
12년 전
독자40
몽쉘입니다ㅋㅋㅋㅋ 진짜 귀여워 미치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경숰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 아직 사탕받을마음의준비가안되엇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옄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전교회장 백현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은 경수한테 무서운 후배였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면 다 허당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가만안둘거야 할땤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가만안두면??안두면???? 이러고있었습니닼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1
저눈팅족인데ㅠ 처음으로 댓글달아요ㅠ 암호닉은 드림카카오로 신청해도되요? 아진심 경수완저뉴ㅠㅠㅠ 작가님 진짜 금손이영ㅠ
12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참새....암호닉바꿔서 새참....ㅋ 1화에댓글쓰고 3화까지 쭉 돌려봣는데.........................이거슨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어엉학원물조나잌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백도..!!종인이의장애물이...ㄷㄷㄷ아 애들성격..ㅋㅋㅋㅋ 오세훈ㅋ 종인이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밋서염~.~ 역시작가님금손 추천박고갑니당 앞으로더기대되네염
12년 전
독자43
러팝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우에ㅠㅠㅠ백도가 친구사이가 아니였구만!!!ㅠㅠㅠㅠㅠ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김! 종! 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무서운후배아니야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4
파리채에요!!!메일링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백도땜에 종인이가 고생좀 하겠네요....
12년 전
독자45
안뇽하쎄여 자까님 넘 재밋게 보구이써여ㅎㅎ 메인코때부타 너무 팬이에여 ㅠ ㅜ 종인이보니까 넘넘 맘이아파요 ㅠㅠ 종인이 입장에서 생각을 계속 하게 되네요 종이니가 정말정맑잘되씀조켓어요 암호닉 신청할께여 짝사랑녀
12년 전
독자46
스폰지밥이에요!ㅎㅎ 이제서야 3을 보게됬네요... 초록글 축하합니다!!! 아우디님은 나날이 재미난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께요!ㅋㅋ
12년 전
독자46
포크에요! 청춘게이백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도알콩달콩
12년 전
독자47
민트열이에요! 으어어어엉 배큥앜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청춘게잌ㅋㅋㅋㅋㅋㅋ뮤서운후뱈ㅋㅋㅋㅋㅋㅋ진짜 저같아도 ㅎㄷㄷ...지렷을거같아여... ㅋㅋㅋㅋㅋ백혀낰ㅋㅋㅋㅋㅋ키키키ㅣ키ㅣㅣ키ㄱ스 어멓ㅎㅎㅎㅎ백도ㅠㅠㅠ 카디백인가여ㅜㅜㅠ조...좋네요*-_-*ㅎㅎㅎㅎㅎㅎㅎ메일링하느라 수고 많으세요ㅠㅠㅠㅠ 작가님 화이팅...ㅠㅠㅜ
12년 전
독자48
비회원의 비애 ㅠㅠ 그래도 댓글을 안 달 순 없어서 달아요! 메인코도 어제 정주행했고, 순정소설도 대박이네요 진짜ㅠㅠ 아우디님 어디서 극작전공하세요? 왜이렇게 맛깔나게쓰세요?ㅠㅠ드라마로 편찬해도 될듯 ㅠㅠㅠㅠ 그나저나 종인이 왜저리 귀엽나요. 순수하게 좋아하는건데 겁먹고있는 경수도 귀엽고 ㅋㅋㅋㅋ 이와중에 백도 발려요 ㅠㅠㅠ 제가 사실은 최애가 백도거든요... 순정소설은 카디백일테니까 뭔가 백도의 이런 꽁냥꽁냥은 마지막이 될것만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 야근야근 곱씹어서 봤습니다.ㅋㅋㅋㅋ어쨌든 순정소설 쭉 봐야겠어요 재미썽 ㅠㅠ 암호닉은..음 신청 안할게요 그런거 뭔지도모르고 게다가 저는 비회원인지라 그냥 꾸준히 들어와서 보고 손팅할게요 작가님 수고하세요!
12년 전
아우디
저는 디자인ㅂ전공이요 ^.~!! 백도는 앞으로도 달달할 거예요 칭찬 감사드려요 독짜니임
12년 전
독자48
암호닉 신청 되나요?ㅠㅠ 내귀에모기용ㅋㅋ
진짜 재밋어여ㅠㅠㅠ작가님 짱!

12년 전
독자48
으잉 ㅋㅋㅋㅋ 글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재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9
삼겹살이라구합니다!!ㅋㅋ아진짜이거재밌네요ㅠㅠ청춘게잌ㅋㅋ백도좋내요ㅠㅠㅠㅋㅋㅋ완전재밌음요!!담편듀기대해요~
12년 전
독자50
아이고 작가님.... 너무 조으내여... 제가 카디 백도 제일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고..@!!!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여.... 떡국으로 할게요 청춘게이백도 조으다...♡
12년 전
독자51
주먹밥으로암호닉신청이요!!
12년 전
독자52
미겠이에영
청춘게이 백도ㅋㅋㅋㅋㅋㅋㅋ 하... 좋네요..
종인이가 아떻게 경수한테 자기 마음을 어필할지... 경수는 이미 백현이랑 사귀는데다 무서워하는데...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백도도 너무 좋네요...ㅋㅋㅋㅋㅋ 다음편도 ㄱㅣ대할게요

12년 전
독자53
아...... 이거 백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뭐얏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로그 할게요 ㅎㅎㅎㅎ 백..백도 행쇼!!!!
12년 전
독자54
경수시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왱케귀엽나요 ㅋㅋㅋㅋ 낑깡이에요 째려보는 무서운후배라니 ㅋㅋㅋㅋ 종인이의 사랑이 이루어지기에 매우 오랜시간이 걸릴것같은예감이 드네요 ㅋㅋㅋㅋ 게다가 이미커플....백도라니 ㅋㅋㅋㅋ 작가님행쇼
12년 전
독자55
이층버스입니다!!! 백도너무풋풋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7
도가정이에요ㅜㅜㅜㅠ너무 재밌어요 작가님은 금손이에요!!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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