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말했지ㅠㅠㄴㄹ한테 전화왔었다고내가 대충얼버무리고 끊었더니 도와준다고 생각했나봐오늘 김종인한테 더 앵기더라고막 종인아 나 이번 영어수행좀 도와주면안돼? 종인아 오늘 내가 밥쏠게. 종인아 종인아 노래를 부르면서ㅠㅠㅠ근데 넌씨눈 김종인은 나는 신경도 안쓰고 그래 도와줄수있는대로 도와줄게, 밥?밥 좋지 이러고ㅠㅠ완전 넌씨눈ㅠㅠㅠㅠㅠㅠ나는 답답해 죽겠는데 내속은 모르고.은근슬쩍 내가 가지말라고 하지말라고 티내도 몰라...답답해 죽겠다!!!내가 거기 끼려고 했는데 ㄴㄹ가 자꾸 나 눈치주고ㅠ그래도 끼려니까 계속 오지 말라는식으로 너 오늘 집에 빨리 가야된다며 이러니까 넌씨눈 김종인이 그래 오늘 피곤하다고 찡찡댔으면서 빨리 집에가서 쉬어 이러고ㅠㅠㅠㅠㅠ지금쯤 밥먹고 있겠지 둘이서. 나 어떡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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