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금방왔어 ㅋㅋㅋㅋ벌써 8시 반이 다되가네 ㅋㅋㅋ시간을 멈추는자 하고싶다 ㅠㅠㅠ이번썰은 고딩때 썰이야 ㅋㅋㅋ나는 원하는 고등학교에 못들어갔어 ....그래서 집에서 먼 여고에 입학하게 됬어 ㅠㅠ그래도 여기는 날아는애가 적으니 정말 새로워 지고싶었어 ㅋㅋ쎈척도 해보고 싶고 교복도 줄여입고 싶고 ㅋㅋㅋ일학년 이되서 반에 갔는데 역시나 아는 애가 없네 ㅋㅋㅋ그래서 그중에 그나마 유해보이고 이쁘장한애랑 친해지려고 했어 ㅋㅋㅋ아 ㅋㅋㅋ 그여고 .... 진짜 말하자면 과장하자면.. 여자 스즈란임 ..ㅇㅇ완전 약육강식의 세계 ㅋㅋㅋ 동물들의 세상임 ..학교 학생의 절반이상이 일진임 ㅇㅇ내가 친해지려한 아이를 하늘이라고 할께 ㅋㅋ 하늘이는 한아이돌의 팹클럽이었음 광팬이었음 ...나는 특유에 실없고 바보같은 백치미로 하늘이의 친구가 되는데 성공했어 ㅋㅋ그러나 학기가 지날수록 하늘이는 같은 팬클럽인 지숙이랑 더 잘지내는거야...ㅠㅠ평소에도 나를 깔보는 그런 그낌을 많이 받았어 ㅠㅠ난 다 장난일줄알았는데....로시야 너 옷이 너무 꽉낀닼ㅋㅋㅋㅋ로시가 그럼 그렇지 ㅋㅋㅋ 멍청하잖아 ㅋㅋㅋ 로시가 그걸이해하면 내가 장을 지짐 ㅋㅋㅋ 등등......결국 우리의 잛고 아주 가는 우정끝이 났지 ㅋㅋ 지금우정이라고 쓸려니깐 토나오네ㅡㅡ내가 정말 학창시절에 싫어하던인간 베스트 파이브에 드는 ㄴ 임 ㅋㅋ수영이를 포함해서 ㅋㅋㅋ(체육썰에 나왔던 ㅋㅋ)그다음에 친해진게 하라임 ㅋㅋㅋ 하라는 정말 이쁘고 날씬했어 ㅋㅋㅋ 친해지고 같이 땡땡이 치고 울집가고 내가 구두도 빌려주고 그랬음 ㅋㅋㅋ그리고 그 시기에 의제 언니가 생겼어 ㅋㅋㅋ 요즘에는 그런거 없나??ㅠㅠ할튼 친해지니깐 하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아이였음노는걸 너무 조아하고 정말 스즈란의 좀더 노는 부류에 끼고 싶어 했음거기가 주둥이가 ..... 정말 그 주둥이가 문제인 아이임..ㅋ나에대한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고 ... ㅠㅠ 의제 언니와 깨지게 만드거임결국 하라는 날 배신하고 좀더 노는 부류에 꼈고난 다시 혼자가 됨 ㅠㅠ그때 같이 있어준게 고마운 내 친구 미인이 ㅋㅋㅋ 고마워 미인아 ㅋㅋㅋ결국 미인이와나는 거의 반에 은따가 되버림 ㅠㅠ하지만 우리반에는 진짜 초코 같은 애가 있었음이름은 도리라고 할께 도리도 몸이안좋아서 왕따가 된것 같았어 ㅠㅠ초코와 도리의 공통점은 진짜... 애들의 의도하는 대로 행동한다는 ....애들이 와서 시비걸면욕함 정말잘함 애들은 재밌어서 더함 그게 육체적 시비로도 이어짐 안그래도 아픈애 다리걸고 넘어뜨리고 ㅠㅠ하지만 그때도 남은 학창시절때도 난 신경쓰지 않았음난 용기없고...........나 살기에 바빠서 ㅠㅠ뭐 도리도 도리지만 ...나와 미인이의 처지도 다르지 않았어 ...그학교애들은 너무 무서운애들이었어우리반이 일층이엇는데 창문을 통해 운동장으로 나갈수있었음..근데 하.... 진짜.... 우리반 아니 일학년 전체에서 건들지 못한는 패거리들이있었는데 창문으로 나갈때마다 나의 미인이의 책상 의자를 흙발로 다밣고 다님 ㅠㅠ거기다 중이때와 차원이 다른 시비의 말을 들어야 했음...학교도 잘안나갔음....더나아가 학교 자체를 그만두고 싶었음 ..... 그땐 정말 죽고 싶었어........엄마한테 학교 자퇴하겠다고 하니깐....엄마는 말리셨어..... 이제까지...엄마가 봐왔는ㅣ데... 자퇴하면 얼마나 힘든줄 아냐고 ....ㅠ결국 또 시간아 가길 바랬어......... 계속 시간과 싸웠어 ㅠㅠ제발빨리가란 말이야!!!!!!!!!!!!!!!!!이따 또 쓸지 안쓸지 모르겠다 ㅋㅋㅋ이따ㅋㅋ 아님 내일 보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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