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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모룽 전체글ll조회 5824l

인피니트 사망시각은 2시 45분.

 

 

 


written by .노랭냄비 (이 팬픽은 이성팬픽이 절대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대들? ^^)

 

 

떨리는 마음으로 문고리를 잡아끈다. 끼이이 하는 소리와 함께 닌텐도 ds를 가랑이 사이에 두고 다투고 있는 우리의 현성커플이 보인다. 아, 나 진짜 이거 팬픽의 폐해다. 뭘해도 커플링으로 보이네, 팬픽 그만 볼까.....


"누구야 너?"

 

 

남우현이 갈퀴눈을 하고 나를 째려본다. 나는 남우현의 말따위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들고온 가방을 던져버린다.

 

 

"누구냐니까?"


"안녕하십니까?"

 

"시발, 존나 70년대 다방말투 하지 말라고."

 

 


남우현이 갑자기 들어온 나란 인간이 불쾌하다는 듯 말했다. 남우현씨 역시 팬들이 생각하신 대로에요. 욕이 아주 맛깔나시군요.

 

 

"저는 지금부터 인피니트의 일상을 기록할 글쓴이 노랭냄비라고 합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정확히 새벽 2시 45분이 되면 나가겠습니다."

 

 


이성열이 우유에 제티를 타더니 빨대로 이 세상 모든 우유를 흡입할듯이 쪽쪽 빨아댄다. 이마에 힘좀 빼지 핏줄봐라 저거. 내가 눈을 찌푸렸다.

 


"뭐..뭐뭐뭐뭐뭐뭐뭥? 니가 뭔데 갑자기 쳐들어와서는 왜 우리의 인권따위는 상큼히 무시한 채 우리의 일상을 기록하겠다고 지랄이야. 응 시발? 오늘 나랑 옥상에서 틱톡에 맞춰 사물놀이 좀 해볼까?

 


인피니트 탐구생활 첫번째. 이성열은 욕을 잘쓴다.

 

 

 

 

이성열씨 욕좀 그만하십시오. 팬들이 당신 욕 잘쓰는 거 아십니까?"

 

 

"시발 팬들은 이런 욕쟁이 모습도 사랑스럽댔어, 넌 짜져."

 

 

남우현은 이성열의 말빨이 존경스럽다는 듯 브라보 이성열! 하면서 박수를 치더니 이성열의 볼에 쪽 뽀뽀를 했다. (아싸 우열이다 시발. 아.....나란새끼 진짜 중증.)

 

 

남우현의 뽀뽀를 받은 이성열은 마치 양치질을 하고 귤을 먹은 듯한 썩은 표정으로 변했다. 손이 공중으로 올라가더니 남우현의 등짝을 몹시 세게 쳤다. 내 볼은 성스럽다 이 작것아,라는 표정으로 남우현을 노려본다.
 

"이성열, 시발! 이거 어제 우리 누나가 드라이 해준건데!"

 

 

인피니트 탐구생활 두번째. 남우현도 (이성열한테만)욕쓴다. 나는 계속 중얼대며 노트에 기록을 하기 시작했다. 남우현이 그 소리를 듣고는 노트를 내게서 뺏었다.

 

 

"너 지금 뭐하는거야?"

"기록하는 겁니다."


남우현이 노트를 보더니 다시한 번 묻는다.

 

 

"이런거 어디에 올릴건데?"

"인픽이랑 공카요."


남우현이 할수 있으면 해보라는 식으로 표정을 짓자. 나는 노트북을 켰다. 자유게시판으로 위풍도 당당하게 입장한 글쓰기를 눌렀다. 한때 타자왕이라고 이름을 떨쳤던 나는 빠르게 인피니트의 후기를 쓰기 시작했다.

 

 

작성자 : 노랭냄비 제목 : 인피니트 봤어요

오늘 인피니트를 봤는데 잘생기기만 했지,
남우현이랑 이성열 욕 개잘쓰.....


뚝.


남우현이 황급히 노트북에서 전원코드를 빼버렸다.


"우리집에서 평생 살아도 좋다."


.........나이스. (공카의 위엄이란 대단하군)

인피니트 탐구생활 세번째, 남우현은 인기관리에 목을 맨다.


***

 

성규가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었다. 김명수는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 채 초코바를 물어뜯었다. (김명수 왜 이렇게 애 취향이지) 나는 벌써 기록지가 한장을 넘긴것에 대해 감탄하며 우리의 성규느님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오케이, 당분간 우리를 관찰해도 좋아."

 

"당.분.간.만.이.다"

 

 

그건 제 마음이죠, 성규씨가 이러는게 어딨어요, 제가 인피니트 숙소에 머무른다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저 지금 컴퓨터로 글쓰고 있는 거거든요, 제가 타자기를 놓치만 않으면 이거 뜬금없이 감금팬픽으로 나갈수도 있어요. 전 지방 살아서 평생 인피니트 못보기 때문에 컴퓨터로 글써야 돼요. 알아서 말 조심해요. 시발 그런데 왜 눈에선 땀이 흐르죠.

 


이 때 화장실에서 성종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어딘가 고달프게 울려퍼지는 그것은 한 서린 처녀의 애환이 담긴 울음소리였다.

 

 

"아, 존나 아파....."

"흐끅.....흐끄끅......이러지 마아.....이러지마....."

 

 


요즘 이성종씨가 수위팬픽의 떡밥을 아주 잘 제공해주고 있구나, 라고 바람직한 현상을 생각하고 마는 나였다. 순간 생수실조, 연가시, 아담은 아침으로 생선가시를 먹는가...등등 각종 문학작품이 생각났다. 성규가 화장실 쪽을 돌아보더니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더니 눈물을 쓱 훔치는 김성규였다.

 

 

"끄으으....끄으윽... 아파....아파....."

 

 

김명수는 화장실의 속사정이 너무 궁금했던지 자신도 화장실이 급하다며 갑자기 남우현의 방으로 들어갔다. 아하, 남우현의 방은 화장실 창문과 연결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김명수는 소리없이 창문을 열었다. 보이는 것은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이성종은 하염없이 눈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시발..........똥 안나와.....흐...흑...."

인피니트 탐구생활 세번째. 이성종은 사전적 용어로 항문에서 변을 배출하기 어려운 증상이라고 표현되어 있는 변......

"시발, 너 그걸 왜써, 글쓴이!"


이성종이 다급히 소리쳤다. 화를 내는 이성종의 이마엔 핏대가 잔뜩 서있었고, 휴지는 너무 힘을 준 나머지 뭉그러져 버렸다.


........제 마음이죠, 이성종씨. 좋은 팬픽소재 제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왜 그게 좋은 팬픽 소재인지는 나도 잘 모름)

 

"시발, 너 여자아냐?"

 

 

인피니트의 화장실까지 들어오려면 어쩔수 없었어요, 팬픽에선 사정상 남자로 둔갑좀 했어요. 나는 펜을 똑똑 두드리며 말했다.

 

 

이성종은 내 말을 듣고 다시 몸을 웅크렸다. 그리곤 파르르 몸을 떨었다. 둥글게 말린 그는 작고 여린 새 같았다. 항문에서 인간의 본능을 제대로 분출하지 못하는 그에게 순간 동정심이 들었을까, 명수가 파이팅을 외친다. 그리곤 위로라는 듯 한마디를 던진다.

 

 

 

 

"성종아 걱정마! 니 똥냄새는 라벤더 향이 있어!"


"닥쳐 개새! 형이고 뭐고!"

 

 


인피니트 탐구생활 네 번째. 이성종의 똥에선 라벤더 향이 난다(근데 진짜일까)

 

 


***

"야 글쓴이, 저녁인데 너 뭐먹고 싶냐." 남우현이 인심 써주듯 말한다.

 

"돈가스가 먹고 싶습니다."


"야, 오늘은 단체로 짜장면을 먹는다!" 남우현의 제안에 다들 소리를 지른다.

 

 

처음부터 그러실거면서 왜 물어봤습니까. ssang.....♥

 

 

 

"아까 남우현씨 욕쓴거 공카에 올릴....."

 

 


........"거기 돈가스 집이죠?"

 

 

 

***

 

 

 

 

짜장면을 먹은 동우가 배를 둥둥거렸다. 끄윽---하고 시원하게 트름을 한 번 해준뒤 이호원에게 눈짓을 한 번 보내자, 이호원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컴퓨터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곤 컴퓨터를 킨 채 전투에 나가려는 사람처럼 비장하게 화면을 노려보고 있었다. 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가 나한테까지 들려왔다.

......무엇을.

.....하려는 걸까. 긴장됐다. 손이 땀으로 젖어 축축했다.


.......시발! 이 개새끼가 감히 나의 신경을 건드린다 이거지?" 이호원이 계속 시발시발거린다,

 


"아싸, 나는 살았지요."

 

 

장동우가 진심으로 기쁘다는 듯이 소리친다. 자칭, 게임강자 신이라는 김명수가 옆에서 히딩크로 빙의해 지도를 해주고 있었다. 쉴새없이 화살이 날아가고 노란 잡몹이 쉴새없이 흐물흐물해진다.

 

"아---- 메xx개짱님, 지금 장난하세요? 장난하는 거냐구요, 그 아이템 제가 득템한 건데 왜 멋대로 쌤쳐가고 난리에요? 아 시발, 그거 레어템인데.?"

 

"제발, 매너겜좀 해요, 시발, 신고게시판에 당신 이름 올릴꺼에요. 응? 뭐? 니 마음대로 하라고? 아니 이런 호로새끼를 보았나."

 

 


 

이호원의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해져서는 인상을 찌푸렸다. 당장이라도 전화번호를 물어 현피를 뜰 기세다.

그렇게 한참을 게임을 갈기고 있었던 김명수가 시계를 쳐다보았다. 시각은 2시 44분. 김명수의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드디어 이 팬픽의 제목의 이유가 밝혀지는 순간이다. 글쓴이의 타이틀센스는 결코 고자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는 순간이다.

 

 

"야, 매니저 형 온다!!"

 

 


이 때, 다들 인피니트 멤버들이 뭐하고 있었을까, 성규는 커피를 끓이고 있었고, 성종이는 여전히 화장실에서 장장 6시간동안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이호원과 장동우는 자신의 레어템을 스틸한 상대방에게 채팅창으로 한없이 빠큐질을 날리고 있었고, 이성열은 양치질을 하고 있었다.

2시 45분. 자명종이 울린다.

 

 

뎅.뎅.뎅

 

 

 

이 때 문을 벌컥 열고, 거남이형이 들어왔다. 그러자, 인피니트가 모두 쓰러지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성규는 커피를 마시며 고상한 귀부인 상태로 잠이 들었고, 성종은 주먹을 말아쥐고 한쪽에는 휴지를 들고 있었다. 딱 그상태, 화장실에서 민망한 자세로 잠이 들었다. 호원과 동우는 컴퓨터 자판기에 그대로 얼굴을 박았다. 맵에 널려있던 아이템은 모두 상대방에게 스틸당했다. 이성열은 양치질을 한 상태로 그대로 부엌의자에 엎어졌고, 남우현은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면서 코딱지를 캐다가 코에서 손을 빼지 못한 채 아련하게 잠들었다.

 

 


2시 45분 인피니트가 사망했다.

 

 


시발, 그런데 다들 코고는 소리가 성가대 처럼 맑네.

 

 

 

2편에서 계속.

 

 

 

 

***

 

우어..., 이걸 읽어주시는 분이, 있으려낰ㅋ....아무쪼록 잘부탁 드려요!^^......

 

작가명 다르다고 신경쓰지 말아욬ㅋㅋㅋ......^^.....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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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재밌어옄ㅋㅋㅋ
12년 전
모룽
감사해요, 헐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
이게무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모룽
나름대로 병맛팬픽이요, 병맛인게 매력이죠 <뭐래.
12년 전
독자3
앜ㅋㅋㅋㅋㅋ뭐지이신세계는ㅋㅋㅋㅋ
12년 전
모룽
신세계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모룽
병맛팬픽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잠들어요 갑자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모룽
.........그게, 이 팬픽은 병맛으로 밀고 나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에.ㅋㅋㅋ
12년 전
독자6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모룽
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신세계는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모룽
감사합니다. 병맛팬픽이라니까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5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모룽
금스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바로이거야!
12년 전
모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거에요! <뭐래
12년 전
독자18
진짜병맛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모룽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셨네욬ㅋㅋㅋ
12년 전
독자21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
12년 전
모룽
금스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2
푸흐흡거리면서봤어욬ㅋㅋㄱㅋㄱㅋ2탄은언제..?
12년 전
모룽
몰라옄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원래 연재가 좀 느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 2탄올리면 업쪽드릴게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5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맛같지만멋있어..
12년 전
모룽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스릉흡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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