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이 말했다.
"시누야..."
"엉,왜?"
"넌 머리... 예쁘게 해야돼..."
라고 하며 머리카락을 어루어 만진다.
당황한 표정의 신우와 멤버들..
'다, 이렇게 꼐이가...?!!'
"....왜....?"
"ㅁ...모쏑겼어.."
.....
"신우는 데미지를 입었다. 포션을 마셨지만, 회복이 되지 않는다."
바로가 말했다.
"...차바로..이새키!!!! 너 일루와 너~!!"
"아 왜 나한테 승질이야 기집애처럼!!!!"
외려 더 화를 내는 바로
"니가 만만해, 쟤가 얼마나 무서운데..ㅠㅠ "
"귀척하지마..ㅡㅡ"
산들의 찍찎찎
신우는 깨달았다.
'아, 존나 가만히 있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