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드뎌 글쓰네혹시 과외쌤이 학생좋아하는 썰 아는 독자 있나여 ㅋㅋㅋ내가 그거 완전 좋아함그래서 겁나 열심히 달리고 옴 휴^^;;;사실 이 오빠 썰을 어케 풀어야될지 모르겟음... 너무 예전이라 기억 안나는것도 많고 맛폰 아닐때 문자 겁나 많이 해서지금 남아잇는 문자도 없고 ㅠㅠㅠㅠㅠ이오빠 군대가고 나서 폰 생겨서 톡도 별로 없음..ㅋㅋㅋㅋㅋ...일단 천천히 써볼겡 아마 삼년전에 만난것부터 해서 간략한것만 쓰고만났던 네번 일이 좀 많이 써지려나 ㅋㅋㅋ 그럴듯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도 됨 ㅠㅠㅠㅠㅠㅠㅠ!아 이오빠는 앞으로 민기라고 하겟음ㅋㅋㅋㅋ반말써도 놀라지 마여 반말쓰면서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 ㅜㅜ요즘엔 서비스로 가끔 오빠라 해줌---------썰 시쟉! ----------민기랑은 내가 15살때 만남!무슨 친목 카페? 같은 거였는데 처음본게 사진이엇음ㅋㅋㅋ사진 보고 올ㅋ 훈훈하당 이랬는데 왠지 성격이 안조을거같아서 소금소금 짜졋음ㅋㅋㅋㅋㅋ근데 알고보니 드립신이고 친화력 쩔고 걍 완전 웃겼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급친해짐 하지만 난 폰이 없는 찌지리라서 문자도 못하고 카페에서만 만나고 그랬음반말 쓰기로 합의 보고 절친됨ㅋㅋㅋㅋ아 내 썰ㅇㅔ 자주 나올 애가 있는데걔를 치명녀라고 하겟음ㅋㅋㅋㅋㅋ셀카 찍으면 치명적인척 쩔어서...^^...나중에 치명녀 썰도 풀겟음ㅋㅋㅋㅋㅋㅋ그렇게 친하게 잘 지내고 있었음 아마 중2 5월쯤엔가 만났는데중3 1월에 내가 서울에 가게 됨ㅋㅋㅋㅋ 거기 카페가 거의 다 서울사람이라서 정모를 되게 자주햇는데난 지방 찐따여서 못감 ㅜㅜㅠㅠ 근데 중3 1월에 가게 된거임ㅋㅋ!그때 가서 놀 곳이랑 버스터미널까지 나 데리러 올 사람이랑 막 정하느라 민기랑 더 친해짐ㅋㅋㅋ나 혼자 버스 타고 서울에 감ㅋㅋㅋ 패기 쩌러일박 이일로 가는데 첫날은 나랑 친한 카페 사람들 만나고 담날이 정모엿음!그래서 첫날에 터미널로 민기가 날 데리러 나옴ㅋㅋㅋ그날만 언니 폰 빌려서 민기랑 연락 좀 했는데인상착의 말하고 난 기다렷음ㅋㅋㅋㅋ내가 초딩때부터 좀 인터넷상에서 많은 활동을 해서^^... 인터넷 친구 실제로 만나는게 처음은 아니었음 하지만 기대됨ㅋㅋㅋ기다리다가 민기가 옴! 어색 돋을 줄 알았는데 완전ㅋㅋㅋㅋ 걍 절친을 오랫만에 만난 느낌이었음그래서 같이 노는데 내가 지하철 탈 줄 모르니까 막 설명해주공..음... 사실 기억이 잘 안남 몇개만 말할게 ㅋㅋㅋ밥먹으러 갔는데 내가 시킨게 별로 맛 없엇음ㅋㅋ..ㅋ.. 그래서 내가 표정 별로였더니 내꺼랑 바꿔줄까? 이랫음또 내가 오르막길 가는거 힘들어하니까 막 잡아준거?아 그리고 내가 좀 얇은 옷 입고 있었는데민기는 패딩입고있었음ㅋㅋㅋ 그래서 내가 추워하니까 옷 바꿔주고 ㅋㅋㅋ 따뜻햇음 bb아유 2년전이라 그런지 기억이 잘... 암튼 이때부터 조아하게 됫음!내가 초딩때 남친 사겨보고 그 이후론 아예 없는...모쏠이나 다름없는애임ㅋㅋ.ㅋㅋ....그래서 좀 잘생긴 오빠가 잘해주고 그러니까 설레서 조아하게 된듯ㅋㅋㅋ-----------절취선-------------오늘은 여기까지만...ㅋㅋㅋㅋ이건 아직 시작임 설레ㅔ는 일화 많음! 아마!.....그리고 얘가 왜 민기냐면ㅋㅋㅋㅋㅋ뉴이스트 렌 알음? 내가 인티에서 얠 알게 됬는데뭔가... 음? 싶은거임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민기랑 닮음ㅋㅋㅋㅋ민기 친구들도 인정해줌ㅋㅋㅋㅋ그래서 렌이라고 하려다가 방금 검색해서 알아옴흔하디 흔한 이름 민기... 나랑 동갑이구나...암튼 진짜 닮음!
↑ 이게 제일 닮은 사진!! 진짜 거의 똑같닼ㅋㅋㅋㅋ우앜
눈이 되게 예쁨.. 쌍커풀 있고 묘하게 생김.. 그리고 눈에 비해 코는 남자같이 생긴거랑 입!! 입이 진짜 똑같음ㅋㅋㅋㅋㅋ 특이한 입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사진에서 봤는데 뭔가 맹하게? 임튼 아컨하능거... 싱크 100임 민기가 맨날 말 없이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아컨할때 딱 이느낌ㅋㅋㅋ암튼 요기까지독자 20명 넘어라 제발!!!내 얼굴 안궁금하니?? 안궁금하면 말고!!!그리고 담편부턴 제목 '렌 닮은 짝남썰'로 바꾸겟음 너무 길엉...독자들 모듀 굿나잇!! 그리고 제발 손팅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