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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얘들아제발대답해줘 3 2년을 기다렸.. 02.13 01:32
술한잔해씁니다83 2년을 기다렸.. 02.12 23:45
다들 그만 자고 일어나라 12 2년을 기다렸.. 02.12 09:32
나좀순종적인듯 1 2년을 기다렸.. 02.11 23:47
여기내혼뻘필 4 2년을 기다렸.. 02.11 14:14
고민 10 2년을 기다렸.. 02.11 10:22
김레이 최신 근황 12 2년을 기다렸.. 02.11 01:19
내눈이숨이맘이너를원해 2 2년을 기다렸.. 02.11 01:01
야왜이렇게노잼이냐재밌는거없냐? 34 2년을 기다렸.. 02.10 23:08
후집하나입었는데존나덥다아이걸벗을수도없고 3 2년을 기다렸.. 02.10 16:53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31 2년을 기다렸.. 02.10 02:16
나 여자 친구 생겼어 20 2년을 기다렸.. 02.10 02:06
외로워도슬퍼도 2 2년을 기다렸.. 02.10 01:24
이시간에글안쓰면배진영이아니다 11 2년을 기다렸.. 02.10 00:05
걸어가긴뭘걸어가개나대네 3 2년을 기다렸.. 02.09 14:50
야야바생한다미칫나시간 8 2년을 기다렸.. 02.09 10:12
복습하는데 ㅋㅋㅋ 정말 퐝~당하다 4 2년을 기다렸.. 02.09 06:55
아다놀았다이제자야지 2 2년을 기다렸.. 02.09 04:26
잘자 2 2년을 기다렸.. 02.09 04:22
일단 뛰어 12 2년을 기다렸.. 02.09 04:15
준서 15 2년을 기다렸.. 02.09 04:10
야 우리 도박 하나 할래? 사다리 타기 지는 사람이 새 글로 랜첨 돌리고 글 올리기 나부.. 38 2년을 기다렸.. 02.09 04:00
나내일당마하러가는데역이름잘못말해서존나멀어짐 21 2년을 기다렸.. 02.09 03:52
나ㄹㅇ긍정적잇점 21 2년을 기다렸.. 02.09 03:46
지금자고아홉시에일어난다아무도말리지마 7 2년을 기다렸.. 02.09 03:41
진짜 이 집 민둥이 탈사담 급발진은 이 주에 한 번 꼴로 찾아오는 것 같다...... 사.. 5 2년을 기다렸.. 02.09 03:27
유죄 10 2년을 기다렸.. 02.0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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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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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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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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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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