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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민윤기 전체글ll조회 1589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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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22살 고딩 민윤기 02 | 인스티즈 

 

 

 

 

"꿈이 뭐예요?" 

"좋아하는 여자애랑 결혼하는 거." 

 

 

학주의 협박으로 강제로 윤기 선배와 친해졌다. 솔직히 반절은 윤기 선배가 다가왔다. 어쨋든 이번에도 학주의 협박아닌 협박으로 장래희망을 알아오라는 미션을 받게 되서 밥 먹다가 자연스럽게 얘기한 건데 의외의 대답에 윤기 선배를 쳐다봤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더니 자신의 고기 하나를 내게 건네는 윤기 선배였다. 어째 내가 맨날 받는 것 같네. 밥을 입에 넣고 윤기 선배가 준 고기를 입 안에 넣은 뒤 입을 열었다. 

 

 

 

"그애서 조아하는 사람이 누군데요?" 

 

 

밥 때문에 발음이 다 뭉개졌음에도 불구하고 다 알아들은 건지 귀가 빨개지더니 새침하게 

 

 

 

"몰라." 

 

 

하고는 식판에 얼굴을 묻을 기세로 고개를 푹 숙이는 선배였다. 어째 나보다 더 순수한 것 같단 말이야. 

 

 

 

 

[방탄소년단/민윤기] 22살 고딩 민윤기 02 | 인스티즈 

 

 

 

 

 

22살 고딩 민윤기 02 

 

 

 

 

"임무다. 윤기군의 머리를 검정색으로 염색시키거라!"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탄소양이라면 할 수 있다네!" 

 

 

내 어깨에 손을 올려 크게 웃으며 말하더니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겼다며 내게서 멀어졌다. 항상 저렇게 할 말이 없을 때면 바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피하는 학주였다. 검정색이라. 안 바꿀 것 같은데. 벌써부터 밀려오는 피곤함에 한숨을 한 번 쉬었다. 교실에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옆에서 엎드려 자고 있는 윤기 선배의 머리카락을 바라봤다. 열린 창틈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분홍색 머리카락이 살랑였다. 어디서 했는진 몰라도 머리 염색 하나는 끝내주게 잘 됐다. 머리를 만지고 있는데 윤기 선배가 고개를 들었다. 놀래서 손을 바로 뗐다. 

 

 

 

"..." 

"..." 

"그냥, 머리 색이 이쁘길래." 

 

 

 

친하긴 했지만 아직 좀 어색한 게 남아 있었다. 민망함에 머리를 긁적이며 어색하게 웃어보이자 윤기 선배가 자신의 머리를 매만졌다. 아무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다 내가 먼저 시선을 피했다. 어후, 민망해. 얼굴이 화끈 거렸다. 하필이면 거기서 깨냐. 괜히 창 밖을 바라봤다. 머리 염색하라고 말 해야 하는데. 좀 이따 쉬는시간에 말 해야 겠다 하고 고개를 돌리자 언제부터 만지고 있었던 건지 내 머리카락을 만지고 있는 선배가 보였다. 뭐 해요? 나를 보더니 살짝, 아주 살짝 웃으며 입을 열었다. 

 

 

"이뻐서." 

 

 

 

 

아무리 무서운 선배로 내 머릿속에 각인 되었다지만 저렇게 웃으면서 말하면 설렐 수 밖에 없단 말이다. 게다가 내 이상형이 입동굴 가진 남자인데 저 입동굴. 연예인들 것만 봤지 실제로 보긴 또 처음이네. 너무 예쁘잖아! 귀여워! 심장을 부여잡으며 책상에 엎드리자 선배가 어디 아프냐며 질문을 던졌다. 아무 것도 아니라며 고개를 들어 선배를 바라봤다. 

 

 

 

"선배." 

"응." 

"머리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와요. 내일 주말이니깐 월요일까지." 

"검은색으로?" 

"네. 안 그러면 벌점 받아요." 

 

 

 

 

솔직히 조금 무서웠다. 니가 뭔데 나한테 명령질이냐며 혹시라도 맞을까봐 두 손을 마주잡고 있는데 선배의 입에서 나온 대답은 정말 의외의 대답이였다. 

 

 

 

"같이 가." 

 

 

 

*** 

 

 

 

 

"아, 죄, 죄송해요. 늦잠 자는 바람에." 

"괜찮아. 가자." 

 

 

 

코 끝이 빨간 걸 보아 오래 기다린 것 같았다. 아직 3월이라 추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 한 번 내지 않는 윤기 선배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며 허리를 숙였다. 족히 30분은 여기 서서 기다렸을 윤기 선배를 생각하니 미안함이 배로 밀려왔다. 가방에서 핫팩을 하나 꺼내 조금 흔든 뒤 윤기 선배에게 건냈다. 이거 주머니에 넣어 두시면 따뜻해질 거예요. 

 

 

 

"손 잡아 줘." 

"네?" 

"추워." 

"이거, 핫팩 있는, 데." 

 

 

 

 

정말 너무 당황해서 말까지 더듬었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이 선배 가끔 이렇게 남의 심장을 때려 부수는 데 정말 그때마다 나만 죽을 지경이다. 게다가 사귀는 것도 아닌데 손을 잡는 것 부터가 이상했다. 우리가 그정도로 친한 것도 아니고. 멍하니 선배를 바라보다 그냥 핫팩을 주머니에 넣고 앞장 서 걷는데 뒤에서 윤기 선배가 오더니 내 손을 잡았다. 

 

 

"그쪽 아닌데." 

 

 

 

또다. 이상하게 요즘들어 심장이, 그래. 오글거려서 말을 못 하겠다. 그래도 다 알아들었을 거라 믿는다. 내가 이렇게 금사빠였나. 한 번도 누굴 좋아한 적이 없는 나로썬 이 감정이 낯설기만 했다. 그냥 내가 어디가 아파서 그런 거라고 끝까지 부정하며 선배와 함께 미용실로 향했다. 

 

안 좋아한다. 절대로. 

 

 

 

 

*** 

 

 

 

의자에 앉아 주구장창 물만 마시다 화장실을 갔다 오자 다 끝난 건지 어색하게 웃으며 내게 걸어오는 선배가 보였다. 안 그래도 하얀데 검은색으로 염색하니깐 더 하얗다. 물기가 묻은 손을 바지에 대충 닦으며 박수를 치며 예쁘다고 말했다. 무슨 반응을 해야 할지 몰라서 박수를 치며 이쁘다 한 거였는데 그게 또 좋았는지 웃으며 진짜? 하고 묻는 윤기 선배의 행동에 고개를 끄덕였다. 어린 애 같아. 

 

 

 

"그래도 아직 어색하다." 

 

 

계속 웃으면서 말하는데 자꾸 보이는 입동굴에 자꾸만 입에 시선이 갔다. 혹시라도 변태라고 생각할까봐 고개를 획 돌렸다. 

 

 

 

"화 났어?" 

"아뇨." 

"미안. 내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지." 

"아니, 정말 화 안 났는데." 

 

 

 

풀 죽은 강아지마냥 입술은 툭 나와 눈꼬리를 축 내린 체 나를 쳐다보는데 거기서 또 심장이 벌렁거려서 코피가 터질 뻔 했다. 처음 볼 땐 잘 몰랐는데. 

 

 

 

보면 볼 수록 매력 있는 사람이다. 

 

 

 

 

 

*** 

 

 

 

 

 

"야 나 위에 이거 빌린다." 

"어? 그래. 근데 너한테 안 맞을 걸." 

"내가 얼마나 날씬한데." 

"근육이 많잖아. 돼지새끼야." 

"야, 근데 저기 뒤에 저 선배 왜 자꾸 쳐다 봐?" 

"나도 몰라." 

 

 

 

 

전정국이 국어책을 주며 잘 썼다고 말하더니 내 어깨에 걸쳐져 있던 채육복을 가져갔다. 나보다 한참이나 큰 애가. 얘도 참 생각이 없다. 근데 자꾸만 뒤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진다. 내가 뭐 잘못했나? 

 

 

 

"야." 

"..." 

"남자애가 무슨 여자애한테 체육복을 빌려." 

"제 맘인데요." 

"내거 빌려." 

 

 

 

자신의 체육복을 던져주더니 내 체육복을 자신의 어깨 위에 걸치는 선배의 행동에 괜히 웃음이 나왔다. 

 

 

"개 같아." 

"그러게. 성격 진짜 개같네." 

"성격 말고 생긴 게 개 닮았다고." 

 

 

 

".. 눈이 맛이 갔네." 

 

 

 

 

전정국 말대로 눈이 맛이 갔나 보다. 요즘 자꾸 잘생겨 보이는 걸 보면 아무래도 내가 단단히 

 

 

"미쳤나 봐." 

 

 

 

 

---------------------------- 

 

감동이에요.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어요. 되도록이면 꾸준히 오도록 노력할게요. 

암호닉 신청을 많이 해주셨더라구요. 고마워요. 

 


윤기 짝꿍

호롱불/인연/슬요미/챠이잉/접근금지/화학/스케일은 전국/푸후후야/동물농장/1214/월향/삐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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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인연입니다 'ㅅ' 첫 화가 올라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다음 편이 올라왔네요 제 바람대로라면 윤기 선배의 짝사랑녀는 여주가 아닐까 싶네요 허허 가면 갈수록 더 설레요 세상에,,, 잘 읽고 갑니다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
8년 전
독자2
작가님 [단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ㅜㅜㅜ 22살고딩민윤기라니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
작가님!!!화학이에요!!!!! 오늘도 잘보고가요ㅜㅜㅜㅜㅜ진짜 ㅈ윤기의 입동굴 저도 거기에 반했져 오늘 트윗보셨나요?! 미소가예쁜연예인1위했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4
짜잔!
8년 전
독자5
스케일은 전국입니다! 윤기는 22살이면서 왜 이렇게 순수한지...설렘보스에여ㅠㅠㅠ
8년 전
비회원68.111
악... 넘나 좋아요... 고딩 민윤기 ㅠㅅㅠ 풋풋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첫사랑]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잘 읽고 갑니당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
8년 전
독자6
[청보리청]으로 신청하고 가요 ! 전개가 빨라서 너무나 좋아요 ....♡ 흑발윤기는 사랑이죠
8년 전
비회원47.56
좋다...좋아......ㅎ
8년 전
비회원202.17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 가능학가요? [재수생] 으로 신청합니당 근데 노래 제목 뭔가요? 글고 글 너무 좋아요ㅜㅠ넘나 사랑스러운 윤기
8년 전
독자7
[자몽에이드]로 신청할게요.민빠답인 전 민윤기의 입동굴에 빠졌죠.미소가 너무 예뻐서 뻑가요.흑발 너무 예쁠 거 같고,아 그냥 반이 주절주절이네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8
윤기야......진짜너무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99.168
히헣 이거 짱이데여
[호비]로 암호닉 신청해영

8년 전
비회원237.19
크크크크크ㅡ크 보면서 심쿵심쿵 하면서 봤네요~
비회워이지만 암호닉 신청 가능하나요??
되면 [뚜찌빠찌]로 해주세요♡♡♡

8년 전
독자9
윤기ㅋㅋㅋ질투하는거죠ㅋㅋㅋㄱ 귀여위요
8년 전
비회원72.234
[가뭄아닌윤기]로 신청합니다ㅠㅠ 너무 좋아요...왜이렇게 귀여울까요 순둥순둥하니 너무 귀야워서 하..... 암호닉안신청할래야 안할수가없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39.72
슬요미예요! 하하하.. 윤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바로 스토리 속 저게ㅆ군요! ^^ 순순히 머리를 염색하러 가는 윤기라니.. 정말 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윤기를 휘두를(?)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네여! 서로 둘다 부끄러워하는 거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
8년 전
독자10
아ㅠㅠㅠㅠㅠㅠ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휴퓨ㅠㅠㅠㅠ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4.20
열렬하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22살 만학도 윤기가 너무 예쁘고 막 교복입을 상상 하니까 더 좋고.... 하복도 긴바지인데 막 멋대로 반바지로 잘라오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
8년 전
비회원120.166
[배고프다]로 암호닉 신청해요!! 지금 신청해도 되는 거겠죠ㅠㅠ?! 고딩 민윤기라니... 넘 풋풋해여ㅠㅜㅠ 귀욥...ㅠㅜㅜㅠ 잘 보구 갑니당
8년 전
독자11
윤기 선배 ㅠㅠㅠㅠㅠ 빼박 여주를 좋아하는군요!!!!
8년 전
비회원156.3
[밍기적]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이 캐릭터의 민윤기 넘나 좋은것..
8년 전
비회원201.73
호롱불이에요! 아 민윤기 자꾸 설레게 왜 그래요? 진짜 저런 짝꿍 어디가면 만날 수 있죠? 아니 학주한테 먼저 절을 해야 하는 건가요?
8년 전
독자12
삐삐까에요!!! 하 현실기절.. 도대체 그런헛소문은 어디서 퍼진걸까요 윤기 저렇게 블리블리러블리하고 젠틀한데.. 역시 여주한정인가ㅠㅠㅠㅠㅠㅠ 으으으으 재촉하면 안되는걸알면서도 다음편이 너무너무보고싶어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슈민트]로신청할ㄲ요!!ㅠㅠㅠㅠㅠ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윤기넘나귀여운거슈ㅠㅠㅠㅠㅠㅠ자까님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251.9
[녹는중]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윤기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봐심장무리

8년 전
비회원131.12
접근금지입니다! 심장 부수고 가신 우리 윤기 센빠이ㅠㅠ 흑발 얘기 나오니까 데뷔 초반 때 윤기가 떠오르네요. 우리 흑설탕ㅠㅠ 이쯤되면 그냥 윤기가 여주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설레게 할 수 없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239.241
소재 넘나 신선한것..! 비데로신청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5.121
[복학생]으로신청할게요!
민윤기가정녕22살맞습니까!!!!!!!
22개월아니고?!!!!!!!!!
22개월이아니고서야 이렇게귀여울리가없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아침부터심장폭행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재밋어여ㅠㅠㅠㅠㅠ
사랑라바니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6.245
으아ㅏ아아아아아ㅏ아 22살 고딩 민윤기라니.......[단아한사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13
으아ㅜ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진짜........!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로 신청 부탁드려요ㅠㅠㅠㅜㅜ 신알신도 조용히 누르고 갑니당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232.93
작가님... 이런 소재로 글 써주시면 저 죽습니다!! 설렘보스짱짱 ㅠㅠㅠ 암호닉 [ 열려라참깨라면 ] 으로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비회원188.42
저요자요 암호닉 [방울이]로 신청이요!!
8년 전
비회원26.142
우앵ㅜㅠㅠㅠㅠㅠㅠ저두 신청할래여ㅠㅠㅠㅠ [색시]로 부탁드려여 엉엉 질투하는 융기 넘우 기요운거 아님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7.174
[쮸뀨] 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겁나 설레는데요...?ㅠㅠㅠ 여주가 눈치가없네요 없어..저렇게 티를내는데!!!
8년 전
비회원31.123
끄엉 ......1214에요 윤기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ㅍ
8년 전
독자14
[호두마루]로 암호닉 신청해요!!
윤기 왜 그렇게 귀여운거죠...? 진짜 깨물어버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7.53
학ㅠㅠㅜㅠ 윤기 진짜ㅠㅠㅜ 어? 일화에서는 그렇게 귀염상이더니ㅠㅜㅝ 어떻게 이화에서도 그렇게 귀여워ㅠㅠㅜ 암호닉 신청 받으신다면 [네로나]로 신청하고 갑니다ㅠㅠㅜ
8년 전
독자15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덕후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말 잘듣는 융기 왕 발리네오ㅠㅠㅠ흑흑 감사합니다 좋은 글 힘나여ㅠㅠ

8년 전
독자16
오....허허허허 저 1편부터 차근차근 읽고왔습니당
헐 슴두살 윤기센빠이...스물둘 진짜 맞아여....?스물둘이 어떻게 저렇게 귀엽나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와 진짜 이런 핵귀탱......여주랑 케미가 판타스틱하네여.....☆
혹시 암호닉을 아직 받아주시면 [맴매때찌]로 신청합니댜♡ 아 신알신도 하고 가욥!!!!♡

8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17
망개똥 이에요!!!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뉸기 겁내규ㅣ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 장난없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한테 질투한거 맞죸ㅋㅋㅋㅋㅋㅋㅋ아윸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으우우ㅜ으ㅡ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8
ㅠㅠㅠㅠ넘나 좋습니다..[민윤기]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헐 민윤기 완전 설레잖아... 나도 얼굴로 받아줄 준비가 되었어! 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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