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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배우 권순영과 결혼하고 싸운 썰 | 인스티즈 







우리 이혼했어요 (부제 ; 이혼하자, 이혼해!)





-



" 네, 요즘 떠오르는 드라마에 출연을 하시면서 인기를 실감나게 해주는 그 분. 바로 권순영 씨 모셨습니다. "

" 안녕하세요. 배우 권순영입니다. "

" 아, 이번에 순영 씨가 결혼을 하셨잖아요. 아이도 있으시구요. "

" 네, 그래서 요즘 딸을 보는 맛으로 살고 있습니다. "




-





티비에 나와 가식적인 웃음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네 모습에 열이 올랐다. 웃기고 있네, 집도 안 들어오는 주제에. 우리 아이는 고작 3 살도 안 됐는데... 집에 일주일은 안 들어와? 이렇게 나가자 이거지? 좋아, 언제까지 안 들어오나 한 번 보자.




허, 어이가 없어서... 뭐? 오늘은 회식을 해? 이 새끼를 진짜, 어떡하면 좋지. 아씨... 울기 싫은데. 아가, 아빠가 우리 수영이 싫은가 봐. 맨날 집을 안 들어온다. 우리 수영이 아직 아빠한테 사랑받아야 되는 나인데. 그래야 되는데, 엄마는 아빠가 너무 미워. 어쩌지, 수영이 아빠랑만 살아도 괜찮을까? 엄마가 이제는 너무 힘들어.



-




" 권순영, 빨리 집 들어와. "

" 아, 오늘 회식이라고 늦는다고 했잖아. "

" 너 하나 빠지는 게 뭐, 빨리 안 들어와? "

" 조금 늦어, 먼저 자. "

" 야, 야 권순여... "




아, 진짜... 권순영 이 나쁜 자식. 이제는 전화도 막 끊어? 너 혼자서 어디 수영이나 키우고 잘 살아봐. 얼마나 힘든 지 알아야 일찍 들어오고, 이런 얘기가 안 나오지. 수영아, 엄마 잠시만 어디 갔다가 올게. 아빠 조금만 있다가 들어오실 거야. 그러니까, 이렇게 예쁘게만 자. 엄마 진짜 잠깐만 나갔다가 올게.





-




' 전화가 꺼져있어 삐 소리 이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



미치겠네, 성이름 도대체 어딜 간 거야. 수영이도 놔두고, 미친 거 아니야? 옷은 다 어디로 갔고, 아 설마 얘 본가 들어갔나. 장모님... 장모님 전화번호가 어딨더라. 아, 여깄다. 수영아, 그만 울어. 응? 아빠가 엄마 금방 데리고 올게. 아, 배고파서 그래? 나 분유타는 법도 모르는데... 아 진짜 큰일났네. 어, 받았다.




" 어, 권 서방 무슨 일이야? "

" 아, 저기 장모님 혹시 지금 이름이가 집에 있나요? "

" 이름이? 여기 없는데, 왜 어디 갔어? "

" 아, 아닙니다. 어디 나갔는지 없어서요. 못 찾아 뵈서 죄송해요. 제가 빠른 시내에 찾아 뵐게요. "

" 아니야, 바쁜 사람을 어떻게 그러니. 응, 아 맞다. 권 서방, 요즘 우리 이름이한테 무슨 일 있는 거 같던데... "

" 일이요? 에이, 아무것도 아니에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 그래, 권 서방만 믿어~ 끊을게. "




-




아, 일단 김민규부터 좀 불러야 되겠다. 미치겠네, 진짜. 수영아, 수영아 그만 울어. 응?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아, 성이름 보고 싶다. 김민규 이 새끼는 언제 오는 거야. 부른지가 언젠데. 짜증 난다고 안 오는 거 아니야? 그러면 안 되는데...




" 권순영, 왜 무슨 일인데. "

" 아, 아무래도 성이름 집 나간 거 같은데. "

" 미쳤다. 그럼 수영이는 어쩌고. "

" 저기에는 뭐, 수영이 좀 보고 있으라고 써져있던데 "

" 야, 솔직히 성이름 고생 많이 했지. "

" 아, 어쩌지. 이번 드라마 촬영 아직 다 안 끝났는데. "

" 네 알아서 하세요. 존나 바쁜 배우 남편 두셔서 맨날 힘들어만 하고. 잘 됐네 "




아, 나 스케줄 나가야 되는데. 데리고 나가야 되나. 수영아 아빠가 널 어떻게 해야 될까. 데리고 가야 되는 게 맞는 걸까. 기저귀는 어디에 있지, 젖병은 어딨고. 아, 집에 좀 잘 들어올 걸. 왜 우리 집이 남의 집 같냐. 수영아, 아빠가 미안해. 아빠가 진짜 잘못했다.




아, 성이름 보고 싶다.





-





" 엄마, 권순영이 뭐래? "

" 뭐, 너 여기 있냐고 물어보던데? "

" 아니라고 했지? "

" 응, 네가 하라는 그대로 하기는 했는데... "

" 뭐, 어딨는 지 아세요? 이런 질문은 없고? "

" 응,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넌 언제 집 가려고. 빨리 들어가라. "





내가 어떻게 한 일인데, 더 있어야지. 권순영이 아직 덜 힘드니까 이런 말이 나오는 거야. 아, 수영이 보고 싶다... 그냥 집 들어갈까. 아, 무슨 소리야. 미쳤지, 너 집 안 들어간다고 한 거 몇 시간 안 됐어. 정신 차려, 성이름.




" 오, 성이름 오랜만이다. "

" 이석민, 보고 싶었어. "

" 남편도 있는 애가 그래도 되냐? "

" 남편은 무슨, 완전 웬수야. "

" 근데, 수영이는? "

" 권순영한테 맡기고 난 가출하고. "




성이름 많이 달라졌네. 뭐, 무서워서 그런 거 못한다더니. 야, 그래도 내가 권순영한테 당한 게 얼마나 많은데. 수영이는 나한테 맨날 맡기고, 자기는 일주일 내내 집도 안 들어오고, 술이나 마시고 있고.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아냐? 너도 지방에 내려가서 일 본다고 서울에 없고... 엄청 힘들었다고, 정신과 치료 좀 받아야 될 거 같아. 요즘 너무 우울하고, 엄청 힘들어.




-




" 수영아, 그만 울어. 응? 아빠가 잘못했어. "

" 으응, 어마... 어마 "

" 엄마? 아빠도 네 엄마 보고 싶다. "

" 지랄하고 있네, 넌 집도 안 들어가는 게. 맨날 이름이한테 수영이 맡기고. "

" 아니, 야 나도 바쁜 걸 어떡하냐. "

" 너 이석민이랑 내 앞에서 성이름이한테 프로포즈한 거 기억 안 나냐? "

" 내가 그랬었나... 아 씨발, 갑자기 쪽팔리네. "

" 미친 놈, 뭐 힘들지 않게 내가 노력할게~ 이럴 땐 언제고. "




아, 내가 그랬었나. 프로포즈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 아, 그것보다 지금 성이름이 너무 보고 싶다. 도대체 얘는 어디에 있는 거야. 뭐야, 이석민 이 새끼는. ? 뭐야, 왜 성이름이랑 같이 있어. 이게 미쳤냐, 어디서 외간 남자랑 같이 술집을 가. 아, 그것보다 성이름 찾아서 다행이다.




" 야, 김민규 우리 수영이 좀 보고 있어. "

" 너 어디 가는데, 미쳤어? "

" 아, 성이름 데리러 간다. 왜 "

" 걔 찾았어? 빨리 데리고 와. 너무 힘들어 "




-




" 그래서, 내가... 내가 엄청 힘드렀단 마리야... "

" 야, 권순영 여기 온대. "

" 권수녕...? 나 집 가야 되는데... 우리 수영이도 봐야 되구... "

" 일어나, 집 데려다 줄게. "

" 으응, 석미나... "




이석민 저 새끼, 팔은 왜 잡아. 아니, 성이름 미쳤네. 떡이 됐어 아주, 혼나려고 진짜 허, 이석민 손 잡는 게 되게 자연스럽네? 저것들을 진짜, 아 혈압이야. 미친, 성이름 갑자기 왜 울어. 어어, 이석민 닦아주는 게 되게 자연스럽다. 누가보면 쟤가 남편이야



" 야, 성이름 일어나 "

" 어어... 권수녕이다. 나쁜 자식... 내가 얼마나 힘든 줄도 모르고오... "

" 야, 순영아 이름이한테 잘 좀 해. "

" 성이름 빨리 안 일어나? 집에 가야지, 수영이가 너만 찾아. "

" 나 먼저 간다. 애 잘 챙겨서 들어가 "




-




" 으응, 더워... "

" 야, 야 미쳤어? 옷을 왜 벗어. "

" 덥단 마리야, 아 맞다 우리 수영이가 어딨나아~ "

" 수영이 지금 집에 없어. 찾지 말고 잠이나 자 "

" 왜? 왜 업서... 우리 수영이 보고 시픈데. "

" 그러는 애가 집을 나가냐? "

"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너는 맨날 집은 들어오지두 않구... "

" 야, 그건 내가 드라마 촬영을 하니까... "

" 맨날 회식이라고 술이나 마시고... 나도, 나도 아직 25 살인데 술 마실 줄 아는데... "

" 아니, 회식은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

" 나도 친구들이랑 놀 나이에 수영이나 보고 있고, 권순영 완전 미워... "




성이름이 그런 생각을 할 줄은 몰랐네. 하긴, 23 살에 결혼해서 아기 낳고 놀 시간도 없고. 내가 나쁜 새끼네. 아, 씨발 갑자기 존나 미안하다... 아니 김민규 이 개자식은 수영이 보고 있으랬더니 어디를 간 거야. 어쭈, 전화도 안 받아? 이게 미쳤나.




" 야, 김민규 너 지금 어디야 "

" 어디긴, 수영이랑 놀고 있지. "

" 그니까 어딘데, 수영이 옷은 입혔어? "

" 응, 내 겉옷 입혔어. 걱정하지 말고 성이름이랑 오해 좀 풀어 "

" 성이름 지금 뻗었어. 너 지금 어딘데. "

" 아파트 단지 놀이터, 오던가 "




-




" 야, 나도 빨리 결혼이나 할까 "

" 뭔 소리야, 갑자기? "

" 나도 수영이 같은 아기 낳고 싶다. "

" 애인부터 만들어, 미친 자식아 "

" 뭐, 그렇지. 너도 참 일찍 결혼했어. "

" 야, 30 살이 일찍이냐. "

" 너는 도둑 놈이야, 7 살 연하랑 결혼하고 저런 아기도 낳고. "

" 꺼져라, 수영아 민규 삼촌이 이상한 말만 한다 "




지랄, 권순영 너 지금 이상한 생각하지. 뭐, 무슨 생각 7 살이나 어린 애가 나랑 결혼해서 내가 앞길을 막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 아니거든, 너나 그런 생각하는 거지. 웃기고 있네, 넌 표정만 보면 딱 티가 나거든. 아... 씨발 근데 뭐, 성이름이는 너 되게 좋아하더라. 나도 좋아하거든? 다른 사람이 봤을 때에는 너 그냥 이름이랑 정략결혼한 걸로 보인다.



그런 정도인가... 그렇게 내가 성이름을 안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나. 근데 일이 바쁜 걸 어떡해. 나도 직장에서 일을 해야 되는 건데, 아 씨... 술 그만 먹고 집이나 들어가자. 아, 수영이는 어떻게 재우냐. 재우는 방법 하나도 모르는데, 아가 아빠가 나중에 진짜 많이 놀아줄게. 그리고 동생도 만들어 줄게.




-




" 아, 머리야... 엄마 나 물 "

" 엄마? 웃기고 있네, 너 진짜 맞을래? "

" 뭐야, 권순영 너가 왜 집에 있어? "

" 권순영? 오빠 안 붙일래? "

" 오빠는 무슨, 완전 웬수지 웬수. "

" 이거나 마시던가. "




뭐야, 이게...? 꿀물이야? 야, 근데 색이 왜 이러냐... 무슨 꿀이 이런 색이야. 권순영 지금 나랑 장난하는 거야? 내가 집 나갔다고? 아, 진짜 유치해. 물 색깔이 왜 이래. 으윽, 뭐야 이거 까나리야? 후우, 권순영 진짜 나랑 한 판 붙자. 야, 이혼하자 이혼해!




-




" 야, 권순영 우리 이혼하자. 수영이는 내가 키울게. "

"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야, 뭔 소리야 "

" 나 지금 장난으로 하는 말 아니야. 나 임신했어. "

" 장난처럼 들리는데, 너 지금 나랑 장난하는 거잖아 "

" 장난 아니라고 했잖아. 나 지금 진심이야. "

" 임신이라니, 무슨 소리야 이게. "

" 네가 생각을 해 봐. 여태 집을 잘 들어왔어? 수영이를 돌봤어. 그리고, 그 날 했던 날."

" 야, 나는 일 안 하냐? 나도 일은 해야지. 그 날 됐다고? "

" 아, 그러세요. 권순영 나 아직 25 살이야. 그건 알고 있어? 벌써 둘째가 말이 돼? "

" 그게 뭐, 어쨌는데 "




어쩜 이렇게 사람이 뻔뻔하냐, 이제껏 너 일한다고 내가 수영이 돌보고 다른 신혼 부부들 애정행각할 때 나는 소파에 앉아서 너가 퇴근하기만 기다렸어. 근데 너는 뭐 하는 거야. 하루는 들어올 수 있잖아. 어떻게, 어떻게 자기 생각만 그렇게 해? 야, 최승철은 아무리 바빠도 매일 집 들어간다더라. 너랑 같은 드라마 찍는데. 내가 이기적인 년이야? 둘째도 내가 키울게. 우리 이혼하자.



" 지금 그래서 뭐 어쩌자고, 이혼하자고? "

" 이혼해, 제발 내가 수영이 키울게. "

" 씨발, 네 알아서 해 "



-



이러고 나왔지 뭐..., 권순영 미친 새끼 아니냐? 딱봐도 네가 잘못한 건데 사과는 하나 안 하고 그냥 집을 나왔다고? 너 생각은 하고 사냐? 아, 그럼 어떻게 하라고 죽어도 이혼은 하기 싫은데, 뭐라고 하고 나오냐. 야, 근데 너 그건 알고 있냐? 나도 들은 건데, 성이름 임신 했다며. 아, 미치겠다. 진짜, 나 어떻게 해야 되냐. 원우야



" 권순영, 안 들어올 거야? "

" 야, 그렇게 힘들어? "

"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집부터 들어와 "

" 묻잖아, 힘들다고 하면 이혼 합의서 쓸게. "

" 집부터 들어오라고 그랬다. 그리고, 나 혼자서 수영이랑 수연이 키울 자신 없어. 빨리 들어와 "




뭐야, 씨발... 수연이가 누구야. 아, 미친 설마 둘째 이름? 아, 성이름 진짜... 예뻐서 뒈지겠네. 이름아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오빠 집 앞이야. 오빠는 무슨... 아,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빨리 들어오라고. 수영이부터 시작해. 성이름 좋아하는 거 알지? 난 권순영 별로야. 내가 많이 봐준 거 알지? 다음부터 또 그래, 그 땐 진짜 얄짤없어.












-


급전개 어떡하지... 이어지지도 않고... 큰일났다... 댓글 쓰고 포인트 회수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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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마이갓.. 취저에요진심으로 탕타-ㅇ..
암호닉 신청이요 [하뚜]

8년 전
독자2
배우 권순영이라니ㅜㅜㅜ너무 발립니다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3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어흑 수녕아..배우권수녕이라니..오늘도 이리저리 치이는군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이가 배우라니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와 순영이가 배우.... 연상...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
어오어 순영이발려요ㅠㅜㅜ권순영...ㅜㅜ
8년 전
독자8
와...순영아ㅠㅠㅠㅜㅜㅜ발려요ㅠㅠㅠㅜ
8년 전
독자9
아....배우 권순영이라니ㅜㅠㅠ심지어 7살 연상이라니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 많이 좋아핮니다ㅠㅠㅠㅠ이런 글 너무 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10
7살 연상이라뇨..? 배우라니요....!
8년 전
독자11
수녕아...난 잼이되버렼서
8년 전
독자13
하이고 ... 제가 왜 또 이글을 이제야 왜 그랬을까요 정말 [샘봄]으오 신청할게요 시험인데 ㅠㅠㅠㅠ 안볼스가엊ㅅ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14
7살 연상......! 배우 수녕이.....!!!설정이 너무 발려요 잒가님...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
7살 연상에 배우인 권순영이라니... 작가님 완전 짱이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발린다 진짜...
8년 전
독자18
오오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 순영이ㅠㅠㅠㅠㅜ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19
배ㅐ우.. ㅇ<-< 순영이가 잘묫했네... 여주한테 잘해라!!! 7살이나 어린디...
8년 전
독자20
배우 권순영에 발리고 갑니당...♡ 넘나 좋은것 인제 순영이 집도 꼬박꼬박 들어오겠죠 ㅅ좋은 글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21
아악 수녕아 발리잖아!! 훠우.... 취향저격입니다 아주!
8년 전
비회원195.242
와,,,,,,,,,, 연상남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헤에에 배우에 7살 연상이라니 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소재부터 너무 발리는거잖아요이거 하 와중에 민규랑 석민이돜ㅋㅋㅋㅋㅋㅋ수고가 많네욬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순영이가 배우라니...ㅠㅠ흐헝헝헝 순영아 애는 혼자보는게 아니란다 이제 집 자주 들어오고!
8년 전
독자24
순영이가 배운라니요ㅜㅜㅜ
8년 전
독자25
...♡ 순영이 방송에서 보여지는 성격이 여기 그대로 뭍어있는거 같아서 너무 발려요
8년 전
독자26
ㅠㅠㅠ취향저격
8년 전
독자27
배우 권순영이라뇨ㅠㅜㅠㅠㅠㅠ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매우 발리는 것ㅠㅠㅠㅠㅍㅍㅍㅍ
8년 전
독자29
권순영이 연기자라니...!
8년 전
독자30
배우 권순영이라니ㅠㅠㅠㅠㅠㅠ 최고 발리는 순영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으어 배우 권순영에 발리고 으 아 진짜 저 발렸습니다... 잼이 되어야할것같아여...( 입틀막 )
8년 전
독자32
순영이 조금 나쁘네요ㅠㅠ츤데레니ㅠㅠ아니다 이건 츤데레도 아닌데ㅠㅠㅠ그래도 좋아요
8년 전
독자33
순영아잘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려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악 아빠 권순영 너무 발린다 어떡해 작가님 작가님 진짜 제가 사랑하는거알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수녕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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