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에 글쓰는건처음이라 존나떨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이런얘기로첫ㅇ글을쓰다니ㅣ..일단 본론부터말하면 내가 우리반남자애를 존니ㅗ좋아해 문제는 내가 남자라는거야.. 난열일곱살이고 내이름은걍 ㅎㅇ라고할게 그리고 그남자애는 ㄷㅇ내가원래지금사는동ㅇ네에안살앗고다른데서살아서여기가되게낯설엇거든 그래서 입학식날도 친구없어서 존나 망설엿는데 어떤 겁나해맑게웃는ㄴ남자애가여기로오오오는거야 시발 나 거기서 두 ㅔ질뻔진짜 걍 씨발 개 사랑스러운 계란말이 하나가 통통튀어오는 그런기분이엇어 내가 계란말이를 좋아하거ㅓ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ㄷㅇ가 나한테 안녕 이러면서 자기얘기를술술푸는거야 나는 ㄷㅇ고 어디중에서왓는데 난 어디냐고 묻길래 존나 병신같ㅌ이 ㅎ..ㅎㅇ이..이랫는데 우와 이름 좋다 이러면서 친하게지내자고하느거야...난걍아무생각도못하고머리속하얗게변해서 ㅇ..어..이러고 걍 입닥치고 앉아잇엇음 그리고 그때부터 가슴아픈짝사랑이 시작되엇어...★ 나 진짜 미치겟어 ㄷㅇ만보면 걍 너무좋아서 어떻게할줄모르겟ㄷ.. 앞으로 종종 와서 ㄷㅇ랑 지금까지 잇엇던 썰 풀게 안녕 잘자 봐줘서고마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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