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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은 예뻤다

 

여덟 번째 이야기

 

 

 

w. 마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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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기다려봐. 애들한테 얘기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아... 혼자 사는 거 아니지?"

 

"하... 밖에서 잠깐만 기다려"

 

 

 

 

 

 

 

 

 

 

 

 

 

 박지민의 손에 이끌려 택시를 타고 어느 정도 갔을까, 익숙한 높은 건물이 보였다. 우리 집도 크지만 이런 아파트는 익숙치 않기에 봐도봐도 신기했다. 화려한 아파트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현관 앞에 도착하자 박지민은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집으로 들어갔다. 괜히 왔나. 생각해보니 박지민 혼자 사는 집이 아니라 전정국도 같이 살고 그... 이상한 다른 남자도 같이 살았었는데 내가 너무 섣부르게 판단한 건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있을 때 갑자기 현관문이 벌컥 열리고 박지민이 나를 보며 싱긋 웃었다.

 

 

 

 

 

 

 

 

 

"많이 기다렸어? 미안... 전정국 좀 설득시키느라"

 

"아... 역시 불편하겠지... 언니 나 그냥 갈ㄱ"

 

"갈 곳도 없는데 여자애가 혼자 어딜 가. 들어와"

 

 

 

 

 

 

 

 

 

 

 박지민이 내 팔을 잡고 다짜고짜 집 안으로 끌어당겼다. 이 언니는 예전부터 느낀 건데 참 힘이 세단 말이지. 박지민의 손에 이끌려 집 안으로 들어가자 쇼파에 앉아 조금 심각한 얼굴로 날 바라보는 전정국과 나와 방금 자다 일어난 듯한 김태형이 하품을 하며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박지민에게 이 집에 오게 해달라고 부탁한 내 자신을 자책하며 주춤주춤 안쪽으로 들어갔다. 박지민은 우물쭈물하는 내가 답답했는지 나를 끌고 성큼성큼 전정국과 김태형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그런데 나와 마주친 전정국의 표정이 점점 더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박지민도 전정국의 안좋은 표정을 눈치 챘는지 눈빛으로 전정국에게 눈치를 주는 것이 보였다.

 

 

 

 

 

 

 

 

 

 

 

 

"박지민 미쳤어?"

 

"야...! 전정국 어쩔 수 없잖아"

 

"...쟤를 여기 왜 데리고 오냐고!"

 

"내가 일 크게 벌리지 말라고 했ㅈ"

 

"전정국. 조용히 해"

 

"....하"

 

"탄소 민망해 하잖아"

 

"아무튼 난 절대 안돼"

 

 

 

 

 

 

 

 

 

 

 

 박지민과 전정국의 언성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나는 그 사이에서 눈치만 볼 뿐이었다. 역시 괜한 부탁이었나.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리고 있을 때 갑자기 김태형이 내 팔을 잡고 자신의 옆에 앉혔다. 김태형의 행동에 박지민과 전정국의 큰소리가 멈추고 김태형 옆에 앉은 나를 바라봤다. 김태형은 턱을 괸 채 내 어깨에 자신의 팔을 둘렀고 그것을 본 박지민은 기겁하며 김태형의 팔을 떼어냈다.

 

 

 

 

 

 

 

 

 

 

 

"김태형 미쳤어? 어딜 만져!"

 

"경찰서 갈 일 있냐? 미자는 안 건들여"

 

"탄소야 얼른 나와! 김태형 옆에 가지마"

 

"야 박지민, 전정국"

 

"뭐 탄소한테 치근덕거리지 말고 비키시ㅈ..."

 

"얘 눈치보는 거 안보이냐?"

 

"...."

 

"여자 세워두고 눈치 주는 거 아니다"

 

"...."

 

"사정이라도 들어봐야지, 안그래 탄소?"

 

 

 

 

 

 

 

 

 

 

 김태형은 능글맞게 웃으며 나를 쳐다봤다. 김태형의 말을 들은 박지민과 전정국은 내게 미안해졌는지 아무런 말도 못하고 눈을 굴리며 내 눈치만 볼 뿐이었다. 박지민은 나에게 미안하다며 조용히 자리에 앉았고 전정국은 바닥만 쳐다보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나를 쳐다보는 김태형의 표정이 무언가를 다 알고 있다는 듯한 기분이 드는 건 기분 탓인가. 왠지 알 수 없는 그의 표정에 기분이 나빠졌다. 정적이 흐르고 아무도 말을 하지 않자 박지민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그 정적을 깼다.

 

 

 

 

 

 

 

 

 

 

"탄소야 우리도 사정을 조금은 알아야 하니깐 조금이라도 설명해 줄 수 있을까?"

 

"아... 응"

 

"너무 부담 갖진 말구"

 

"그게... 사실 아빠랑 무슨 일이 있어서"

 

"싸웠어?"

 

"...."

 

"...말하기 힘든 거구나"

 

"미안"

 

"아버지랑 무슨 일이 생긴 거면 잘 풀면 되지 않을까? 가족이잖아. 딸이니깐 아버지도 걱정하실 거야"

 

"....그게"

 

 

 

 

 

 

 

 

 

 

 

 내가 아무 말도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자 김태형이 무언가 생각난 듯 혼자 피식거리며 웃고 있었다. 박지민은 아무런 말도 꺼내지 못하는 나를 보며 한숨을 푹 쉬었고 나는 그런 박지민에게 미안해서 고개를 숙일 뿐이었다. 다시 정적이 찾아오고 시계소리만 째깍째깍 울려댈 때, 피식거리던 김태형이 입을 열었다. 김태형은 모든 걸 알고있는 듯한 표정을 지은 채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다.

 

 

 

 

 

 

 

 

 

 

 

"아무런 말도 못하는 거 보니 가정사가 복잡한가?"

 

"...."

 

"예를 들면..."

 

"...."

 

"아빠가 새아빠라던가...?"

 

 

 

 

 

 

 

 

 

 

 

 김태형은 여전히 한 쪽 입꼬리를 올린 채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김태형의 정체가 무엇일까. 도대체 누구길래 나와 김석진의 사이에 대해 알고있는 것일까. 김태형의 물음에 내 두 눈이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내 두 눈이 흔들리는 걸 박지민이 눈치를 챘는지 박지민은 내 등을 가볍게 토닥이며 곤란한 사정이면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곤조곤 말했다. 박지민 특유의 부드럽고 중성적인 목소리가 내 귀를 속삭이자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차올랐다. 내 눈에서 눈물이 차오르는 것을 본 것인지 박지민이 울지 말라며 당황하기 시작했다. 안절부절해하는 모습이 강아지 같이 보였다. 나와 박지민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김태형이 다시 입을 열었다.

 

 

 

 

 

 

 

 

 

 

 

"그래서 어디서 지내게? 여기 남는 방 없어. 거실에서 잘 순 없잖아"

 

"아... 저는 지민언니 방에서 같이 지내면 되지 않을까요..?"

 

 

 

 

 

 

 

 

 

 

 

 

 내 말을 들은 김태형이 배를 잡고 크게 웃기 시작했다. 나는 끅끅거리는 김태형을 보며 의의해했고 박지민은 옆에서 얼굴이 귀까지 빨개진 채 나를 멍하니 쳐다봤다. 도대체 왜그러지? 나는 예상치 못한 반응에 이리저리 눈치를 살폈다. 전정국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절대 안된다고 소리쳤고 김태형은 배를 부여잡고 웃으면서 같은 여잔데 뭐 어떠냐며 낄낄거렸다. 얼굴이 시뻘게진 박지민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말했다.

 

 

 

 

 

 

 

 

 

 

"ㄱ,김태형! 차라리 너가 나랑 방 같이 써! 탄소는 내 방 쓰고"

 

"싫은데? 박지민, 네가 이 오빠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알지만~ 이 엉아는 친구는 안건드려서~"

 

"...야"

 

"탄소야 그러면 나랑 같이 방 쓸까? 처음도 아니잖아. 오빠 방 깔끔하고 괜찮았지? 침대도 푹신하고"

 

"김태형!! 안돼안돼. 김탄소 일로와. 쟤 위험해"

 

 

 

 

 

 

 

 

 

 

 

 

 박지민은 김태형의 끅끅거리는 웃음소리를 뒤로 한 채 내 손을 잡고 자신의 방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박지민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짙은 장미향이 내 코를 자극했다. 박지민은 나를 끌고 침대에 앉히고 그 앞에 의자를 끌고 와 내 앞에 앉았다. 뭔가 일이 꼬인듯 마른 세수를 하더니 내 손을 부드럽게 감싸고 내 눈을 쳐다봤다. 내 눈을 쳐다보는 박지민의 눈은 다시 봐도 뭔가 묘했다. 쌍커풀이 없지만 눈이 길고 컸고 눈꼬리가 올라간 것 같으면서도 살짝 눈매가 쳐진 것 같았다. 무엇보다 조금 밝은 갈색의 눈동자가 더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탄소야, 말하기 곤란하겠지만 조금만 사정을 말해주면 안될까? 그래도 조금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

 

"....많이 힘들어?"

 

"....아까 그 김태형이란 사람 말이 맞아"

 

"...."

 

"가족이라곤 우리 아빠밖에 없는데 사실 친아빠는 아니고 갈 곳 없는 나를 데려다가 지금까지 키워줬어"

 

"....그렇구나"

 

"말이 아빠지 나한테는 구원자나 마찬가지야"

 

"...."

 

"아빠랑 나 사이에 어떤 일이 생겨서 내가 집을 나온 거야. 근데"

 

"...응"

 

"나는 우리 아빠 못버려"

 

"...."

 

"다시 돌아갈 거야. 그니깐 그 잠깐동안만 여기서 지내게 해줘. 곤란한 부탁해서 미안해"

 

"....다시 돌아간다면 다행이고"

 

"...."

 

"그런데 여기에 지내는 대신 부탁할 게 있어"

 

"...뭔데?"

 

"밤 12시 이후에 절대 내 방에서 나오지마. 화장실은 내 방에 하나 더 있으니깐 그거 쓰고"

 

"...."

 

"그리고 나 아니면 방문 열어주지 말고 꼭 잠그고 있어. 특히 김태형은 더더욱이 마주치지마. 어차피 걔는 집에 잘 안들어와서 많이 마주칠 일은 없을 거야"

 

"특별한 이유라도..."

 

"마지막으로"

 

"...."

 

"내가 몇시에 들어오든, 어떤 꼴을 하고 있든지 아무 것도 묻지마. 특히 저번에 나한테 물었던 것들도 더이상 묻지 말고"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박지민의 정체도 그렇고 이 집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정체가 궁금한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었다. 여전히 박지민에게선 짙은 장미향이 났고 알 수 없는 묘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박지민은 옷장에서 옷가지들을 꺼내 내게 갈아입으라고 건넸고 나는 장미향이 짙게 베어있는 옷을 받아들었다. 박지민이 방을 나가고 나 혼자 방에 홀로 남아있었을 때 책상 위로 액자로 보이는 것이 엎어져 있었다. 그 엎어진 액자의 정체가 궁금했지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쓸데 없는 호기심을 접어두기로 했다. 장미향이 나는 옷을 다 갈아입고 침대에 풀썩 누워 천장을 바라봤다. 집에 갈 때마다 나를 반겨주던 김석진이 떠올라 눈물이 차올랐다. 김석진이 보고싶다. 김석진의 냄새가 그립다. 어쩌다가 우리는 이렇게 된 것일까. 우리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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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찾으라고!!! 탄소가.. 탄소가 없어졌다고... 근처에 숙박시설은 싹다 뒤져봐 탄소 못찾으면 너네도 다 죽는 수가 있어"

 

 

 

 

 

 

 

 

 

 서재에 홀로 앉아있던 석진은 애꿎은 전화기를 던지며 머리를 쥐어 뜯었고 화가 덜 풀렸는지 책상에 있던 물건들을 쓸어던졌다. 석진은 자신과 탄소의 사진이 들어있는 깨진 액자를 들고 자신의 어두컴컴한 지하실로 내려갔다. 다 깨진 유리가 석진의 손을 찔러 피가 송골송골 맺혔지만 석진은 개의치 않았다. 석진은 사진을 멍하니 쳐다봤다. 사진 속에 있는 앳된 탄소가 석진의 품에서 웃고 있었다. 사진을 보는 석진의 눈이 점점 붉어졌다. 물기가 가득한 눈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았다. 한참을 그렇게 액자를 끌어안고 있던 석진은 액자를 다시 조심스럽게 내려놓은 뒤 불을 키려는 듯 스위치를 눌렀다.

 

 

 

 

 

 

 

 

 

 

"탄소야... 보고싶어"

 

 

 

 

 

 

 

 

 

 

 환한 빛이 들어온 지하실의 벽면에는 사방이 사진처럼 보이는 것들로 꽉 채워져 있었다. 사진 속에는 조금 성숙해 보이는 탄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석진은 벽으로 다가가 검정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탄소 아니, 탄소와 꼭 빼닮은 여자의 사진을 손으로 조심스럽게 쓸었다. 소중한 것을 다루듯이 사진을 들고 쳐다보던 석진의 표정이 점점 차갑게 굳어졌다. 물기가 가득하던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사진 위로 떨어지고 석진은 미친 사람처럼 웃어대기 시작했다.

 

 

 

 

 

 

 

 

 

 

"나 또 버려졌어. 네가 날 버렸던 것처럼. 근데 이번에는 가만히 버려지지만은 않을 거야"

 

 

 

 

 

 

 

 

 

 

 

 

 

 

 

 

 

 

 

 

 

 

 

 

 

 

 

 

 

-

 

안녕하세요. 마몽입니다 :)

오랜만이죠?

오늘도 어울리는 음악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제 슬슬 감춰둔 것들이 풀릴 때가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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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헿 1등ㅎㅅㅎ 청퍼더입니당!!결국ㅋㅋㅋ짐니네 집으로 갔군요ㅋㅋㅋ근데 태형이는 진짜 어케 알고있지..? 다알고있는듯한 느낌...그리고ㅋㅋㄱ아무건도모르는 여주땜에 짐니만ㅋㅋㄱ힘들어질ㅋㅋㅋ귀어워ㅋㅋㅋ 석찌 여주열시미찾는구나...빨리 과거 보고싶당 제일궁금한게 여주랑 똑같이닮은사람..!오늘도 잘읽고가욥
8년 전
마몽
1등!!! 축하드려ㅑ요!!! 항상 댓글로 힘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ㅠㅜ 오늘도 고마워요~
8년 전
독자48
우왕...답댓!!!아시는구나 헣 댓글 늦게달때 많은데 댓글도 많아서 모르실줄..감덩 더열시미 달아야게써여!
8년 전
마몽
댓글 하나하나 정독하는걸요~~ 항상 고마워요!
8년 전
독자51
헣 저도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욥 늦었는데 어여 주무세여ㅎㅅㅎ♡
8년 전
독자2
유자청이에요!!! 그럼.. 지민이랑 방 같이쓰는건가요..?.....헣.........너무 좋은데요? 태형이랑 석진이는 뭔지 진짜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마몽
유자청님 반가워요! 오늘도 힘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3
추억입니다! 아 석진이.....뭔가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짐니가 남자라는 건 언제 밝혀질까요?? 그래도 뭔가 슬슬 드러나는 느낌이 듭니다! 항상 이렇게 빵빵한 분량으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아 심장 아...ㅠㅠㅠㅠㅠㅠㅠ정전국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이고 석진이가 점점 미쳐가는거같아요....헤엥..근데발렸어 나란 노답..
8년 전
독자5
무채색입니다 여주가 박지민이 남자란 사실을 알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어요 ㅠㅠ 석진이의 집착도 좋고.. 그냥 다 좋은 거 같아요
8년 전
독자6
방형네셋째아들정호석 입니다!! 저런 석진이의 모습에도 발리는 저란 덕후......... 이번화도 너무 좋네요
8년 전
독자7
초코사탕입니다... 워 매화 석진이한테 계속 ㅏㄹ리고 있아요... 와 진심 다음화도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8
개구락지에요!! 워오요 드디어 이제 숨겨진 얘기가 하나둘씩 풀리는 건가요""!!!! 기대하고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당♥
8년 전
독자9
야쓰야쓰에요 헐 석진이 뭔일 낼거같아서 불안하네요 빨리 여주가 모든 비밀을 알았으면 좋겟어요!!
8년 전
독자10
팥빵입니다!! 석진이가 만들었다는게 이런 의미였네요 예전 인연을 다시 여주로 만든거죠ㅠㅜㅜㅜㅜㅜ여주는 안전할지 걱정이네요 ㅜㅠㅜㅜ
8년 전
독자11
꾸꾹이예요! 왜 석진이가나쁜사람같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짐니발린다..후 장미향.. 도큰도큰해요 다음화가너무기다려지는것..
그나저나 작가님 되게 오랜만에 오셨다 생각햌는데 4일전에오셨었네요..ㅎ 기다리는1분이1년같아요ㅠㅠㅠㅠㅠㅠ엉엉 완결나고볼걸그랬어 이걸어떻게기다려..8^8

8년 전
독자12
망개똥 이에요!!!호어.... 드디어 감춰진 이야기가 풀이는 건가요!!!!!기대돼요!!!!!!꺄하~~~ 여주한텐 차마 말핤 없는ㅋㅋㅋㅋ 지민잌ㅋㅋㅋㅋ 안절부절하는 모습들이 아주 눈에 선하닼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32.147
망개에요! 으어 석진이가 너무 불안하네요ㅠㅠ
석진이는 도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여주도 너무 걱정되고 지민이랑 정국이도 너무 걱정 되네요
이제 점차 뭔가가 나오는 건가요?
으아 심장이 아주 그냥 두근두근해요!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네요
그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4
자몽석류에요!점점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는건가요?김태형은 어떻게 다 알고있는거야....진짜 궁금한거 투성이!!그나저나 우리 김석진님....와....저렇기 집착하는거에 발렸습니다ㅠㅠㅠ항상 재미있게 읽고가요!
8년 전
독자15
윈디데이에요! 탄소 지민이의 비밀 아는날이 얼마 남지 않은거같고 태형이 진짜 뭔데 다 아는것처럼..궁금한거 투성이에여 얼른 다음화 보고싶어요!!!!
8년 전
비회원84.83
꽃오징어
ㅋㅋㅋㅋㅋㅋㅋ지민이랑같은방쓰는거너무좋아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
슈가슈가에요!! 석진이가 여주에 대한 집착이 점점 심해지고 있네요 석진이가 과거 안 좋은 기억때문에 더 미쳐가는 것 같은 느낌이... 지민이가 남자라는 사실이 언제 밝혀질지도 궁금하고 과연 예전에 어떤 일이 있었을지 여주에 대한 비밀이 더 궁금해져요ㅠㅠㅠ 다음화 기대하겠습니닷♥♥♥
8년 전
독자17
일반여자입니다......동공ㅇ지진.........석진이..무섭ㄷ.....ㅠㅠ......태형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건지..ㄷㄷㄷㄷ...오늘 다 무서워옂...잘읽구 갑니다!
8년 전
독자18
위드유 입니다!!!!!
아 제 심장 저겨규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제 비밀들을 다 알때가 곧 오는것 같아요!!!
태형이도 뭔가를 다 아는 눈치고...
아 빨리 다음화 보고 싶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강여우에요!! 석진이 뭔일 낼거같은 기분이..! 여주가 지민이의 부탁을 지켜줄지 궁금해요 한번쯤은 어기고 문을 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8년 전
독자20
작가님 박예에요 !!!! 이제 슬슬 풀어지나요ㅠㅠㅠㅠ 되게 설레요 도댜체 무슨일이있었을까요 앞으로도 재밌게 보고겠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8년 전
독자21
강변호사에요!!드디어 여주 과거에 대해서 조금씩 풀어지나요?? 근데 석진이 무섭.... 앞으러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ㅎㅎㅎ다음화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22
꽃소녀입니다!!!
이제 점점 여주에 관한 비밀??들이 들어나는건가여!!!!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23
왕부채에요! 아아 전개가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데 다음편 언제기다리죠ㅠㅜㅠㅠ 작가님 항상 응원해오 사랑해오♥♥
8년 전
비회원215.127
스노우볼입니다! 와 너무 궁금해요 진짜 어떻게 된 일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가 여주 닮은 여자를 잊지못해서 뭔가 병기(?)아니 클론을 만든건....너무 갔지요? 아 아 아 진짜 화를 거듭할 수록 넘 재미있어요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24
꽃밥입니다! 점점 떡밥이 풀리고 있는것 같네요 오늘은 태형이랑 지민이의 대화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났어요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7
[연두]예요!!!!!! 드디어 석진이가 미쳐가기 시작하니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슬 지민이 정체도 나와야할때이기더 하구요!!! 빨리 단쳠보고싶아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5.1
#침쁘#이에요!!!오늘 내용도 완전좋아요 진짜.. ...핡..... .석진이 넘나 애잔한부분ㅜㅜㅜㅠ지민이랑 여주랑 같은방 쓰게해조요!!
8년 전
독자28
여하입니다!! 으어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진짜..♥♥♥ 지민이 남자라는 건 언제 여주가 알게 될까요.. 무엇보다 여주의 과거가 너무 궁금하네요 매 화마다 흥미진진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9
민윤기에요!!지민이와 여주가 룸메이트가 되다니..!여장한 거 안들키려면 완전 조심해야 겠어요 여주는 마음 좀 추스리고 집에 돌아갈 생각인 거 같은데 석진이가 다시 버려졌다며 무슨 일을 벌일까봐 무섭네요ㄷㄷ
8년 전
독자30
침침신남입니다! 으어 작가님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 지민이랑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7.33
헐 삼다수에요 ㅠㅠㅠㅠ 지민이 귀 빨게지는거 상상하니까 세상에 발려 죽을거같네요 ㅠ 후 오늘도 잘 보고가용♡
8년 전
독자31
조은나래에요!!점점 더 재밌어져요ㅜㅠㅠ이번편도 잘 봤구 작가님 꾸준히 글 잘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32
맴매때찌☆
오 진짜 태형이의 정체가 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민이는 언제쯤 자신이 남자라는걸 밝힐건지(애잔).....오늘은 궁금한 것 투성이지만 차차 나올테니 꾹 참고 다음편을 기대할게용!!!

8년 전
독자33
또또에요! 아 석진이가 그 죽었다던 여주와같은 얼굴과 이름을 가진 여자를 좋아했었나봐여.. 그래서 지금 여주한테 저렇게 집착을 하는 걸까여.. 전편까지는 석진이가 안타까웠는데 마냥 그렇지만도 않네여.. 아 근뎈ㅋㅋ지민이랑 방쓴다고할때 당황해하는 지민이 넘나 귀여운것..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용!
8년 전
독자34
워더에여 아말리정주행해야하능데 시험이라능☆ 섣진아무섭자...무서어..
8년 전
독자36
은봄입니다! 열심히 알바를 끝내거 왔더니 작가님 글이 딱 올라왔네요. 피곤을 싹 풀어주어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ㅠㅠㅠㅠ지민이의 여장은 대체 언제 풀릴까요? 얼른 지민이랑 꽁냥거리고 싶네요 허허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8년 전
독자37
호시기호시기예요! 지민이가 아직도 여잔 줄 아네요 ㅋㄱㅋㅋㅋ 그리고 석진 아빠... 나쁜 사람 아니져...? 여주는 다시 돌아갈까요?? 빨리 다음 화가 시급합니다!!
8년 전
독자38
나너조아에요!
여주가 아이들과 함께 살게되다니...아이들과 석진이와 여주는 어떤 관계일까여..

8년 전
비회원75.85
[ㅇㅅㅇ/]입니다!!!!!
우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기다렸어요
대체석진이랑 여주 그리고 애들사이에 무슨일이있었던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균금해용 오늘도 글 너무 감사합니당♡ 다음편 기다릴께용~~~

8년 전
독자39
복동입니다
대체 모두가 말하는 여주 닮은 사람이 누구길래 애드이.다 뭐를 숨기는걸까요ㅠㅠㅠㅠㅠ 다음쳔 기대하고 가요!!

8년 전
독자40
석진이는 그 여자와 여주랑 무슨 관계일까요 그리고 지민이는 여전히 귀여워요ㅎ
8년 전
독자41
뿌염이에요! 하 이제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하는건거야ㅠㅠㅜㅜㅜㅜ진짜 지민이와의 관계는 뭐고ㅠㅠㅠㅠ너무 궁금해요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207.174
[쮸뀨]로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욥..?? 설마설마 석진이가 여주에게 먹인게 성장과 관련된 약은 아니겠죠??!!!! 성장을 느리게 한다던가...멈추게 한다던가...하여튼...ㅇㅁㅇ..지민이가 얼굴빨개져섴ㅋㅋㅋㅋㅋ지민이도 남자인거니...ㅁ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40.216
똑띠에요! 석진이가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이랑 여주가 닮아서 그랬던거였......ㅠㅠ근데 지ㅣ민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같이 잔다니까 부끄러워해ㅠㅠㅠㅠ이제 어떻게 될지, 예전에 서로 무슨 관계였는지 더 궁금해졌어요ㅠㅠ
8년 전
독자42
우연과인연사이 입니다 ㅠㅠㅠㅠ! 결국 지민이 집에서 지내게 됐네요 ㅠㅠㅠㅠ 저기서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 석진이 .. 마지막에 좀 무섭네요 ㅠㅠㅠㅠㅠ 도대체 비밀이 뭐야 .. 너무 궁금해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자까님 오늘도 잘 보구가요 ❤❤❤
8년 전
독자43
환타
태형이 뭔가 소름끼치는.....ㅠㅠㅜ 석찌너무 아련하다ㅜㅜㅜㅠ 조금씩 풀리면서 석진이도 약간무시워지는...

8년 전
독자44
방소에요! 으어 보면볼수록 더 궁금해져오 ㅠㅠㅠㅠ 12시이후엔 뭘하길래 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45
파란이에요 마지막 석진이말 완전 오싹해요...뒷 이야기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46
호두마루예요!!
지민이랑 자면... ㅎㅎ 재밌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 전 점점 석진이가 무서우려고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으아아아아아 예꾹임니당... ㅠㅠ 도대체 여주고 뭐고 다들 정체가 뭔지ㅠㅠㅠㅠ 너무나 궁금합니다!!!!!
8년 전
독자49
ㅠㅠㅠㅠ이게무슨일일까ㅜㅠㅠ석지나ㅜㅜㅜㅜ너무궅금하네텨
8년 전
독자50
무슨일인지 자세하게 알고싶으나 제머리로는 추리하기 힘든...ㅠㅠㅜㅠ
8년 전
독자52
예화예요!!! 으오 대박 이제 점점 풀려가는구나 아이 조아라 자까님 우리 태태 다 알고 있는 건가요 으어 지민아 너는 우리 여주 잘 지켜줘 ㅜㅜ 석이가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정말 에효 다음 편 언능 보고 싶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3
토마토마에요~ 마지막에 석진이 되게 무서웠어요ㅠㅠㅠ 여주는 아직 아빠를 생각하는데 석진이는 완전히 바뀐모습? 이라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볼수록 의문점만 늘어가는 느낌이지만 그대로도 너무좋아요ㅠㅠㅠㅠ태형이랑 석진이 얘기가 너무 궁금하지만 곧 차차 풀려지길 기대할게요ㅠㅠ오늘도 너무 잘봤어여 감사해용ㅎㅎ♥
8년 전
독자56
짜근입니다 석진이 점점무섭고...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57
민윤기입니다!!!!!!아 뭐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어오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 너 누구니ㅠㅠㅠ
8년 전
독자58
소녀에요....석진이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태형이는 이미 다 알고있는 눈친데ㅜㅜㅜㅜㅜㅠㅜ으아ㅠㅠㅠㅠㅠ너무 복잡하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59
둥이마망입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태형이는 어떻게 다 알고있는것 같은지 궁금하네요! 석진이는 점점 더 무서워지거ㅠㅠ 지민이랑 정국이는 귀엽네요! 다음편도 기대돼요
8년 전
독자60
[정꾸기냥]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비회원218.230
부들부들입니당 석진이진ㅁ자맴찢이애여ㅓㅜㅜㅜㅜㅜㅜ 지민이얼굴빨개지는거도귀엽고 태형이도좋아요ㅜㅜ
8년 전
독자61
밥한끼해요 입니당 ㅜㅠㅜㅜ 와 ㅜㅠ 섯ㄱ진이 ㅜㅠ완전 정신을 잃었네요 ㅜㅜ 무서울 절도로 변해버렸지만 그래두 석지니는..ㅎㅎㅎㅎ 지민이집에서 지내는 동안 아무일 없어야할텐데 참 ㅜㅠㅜㅜ
8년 전
독자62
와와에요!등장인물들이 모두 알고있는 다른 여주인공과 지금의 여주인공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엄청 궁금해요!그리고 태형이는 어떻게 모든걸 다 알고 있을까요....
8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숨겨왓던 과거이야기가 너무 ㅜㄷ금해요 오늘두 잘 읽구갑니다
8년 전
독자64
헐 뷔밀병기 입니다 헐 뭐야 김석진 쵸큼 소름인데여...?ㅠㅠㅜㅜㅠㅜㅜ으어 김태형은 속을 모르겠고 정국아 거부는 거부해~근데 여주는 언제까지 지민이를 여자로 알고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듀금
8년 전
비회원222.172
우와탄입니다 진짜 태형이는 어떻게 다 알고 있는건지도 궁금하고 다음 편에는 무슨 내용이 나올지도 너무 궁금해요!!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ㅎ
8년 전
비회원104.141
몽자몽이예요 왜 지민이가 12시 넘어서는 방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걸까요ㅠㅠㅠ 대체 지민이 정국이 태형이는 정체가 뭘지... 대충 짐작이 가면서도 모르겠네요 여주를 닮은 그 여자는 과거의 석진이가 좋아했던 여자인건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65
하나와 꼭 빼닮은 여자..?누굴까요ㅠㅠ설마 이 여자때문에 여주를 만들어내거나 그런건 아니겠죠?제발 아니였으면 좋겠어요ㅠㅠ그나저나 태형이가 여주의 사정을 다 알고 있는 것 같네요 회를 거듭할 수록 태형이도 정국이 지민이도 어떤 아이들인지 궁금해져요ㅠㅠㅠ이번 화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6
아 그리고 [아오네코]암호닉 누락된건지 신청이 안된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1.11
망개구름 등장이오~ 슬슬 감춰둔 것들이 등장한다라 흥미로워요 지민이네서 경고를 한 몇 가지 규칙들도 이유가 궁금하고요 검정 드레스를 입은 또 다른 여주를 닮은 분의 사진이랄까요 그것도 궁금하고 여러 가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대목들이 많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67
금붕입니다ㅎㅎㅎㅎㅎ! 스토리가 점점 더 흥미로워지네요!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져요乃

8년 전
독자68
둥둥이에요!!!! 석진이와 태형이의 정체가 더더더욱 궁금해지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뭐지 뭘까요
8년 전
독자69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는 지민이가 여자라고 알고 있으니 저럴만두 하네옄ㅋㅋㅋ
8년 전
독자70
자몽선키스트에요!!! 쓰차때문에 읽기만하고 댓글은 이제서야 다네요 ㅠㅠㅠㅠㅠ 여주가 지민이네서 지내면서 일어날일도 재밌겠네요!!! 그나저나 석진이 보면서 석진맘 맴찢....
8년 전
독자71
민슉아슈가에오 헐헐대체뭐야 여주와닮은 여자 누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랑태형이랑 애들이 왜그러는지... 다음편 너무기다려져요ㅠㅠ
8년 전
독자72
파이팅입니다! 이제서야 8화를 읽네요ㅠㅠ 너무 흥미진진한 거 아닌가요!! 지민이 여장은 언제쯤 풀릴건지 진짜 다음 화 너무 기대돼요!!!
8년 전
독자73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으왕 ㅠㅠㅠㅠ 이 아이들은 숨겨진 이야기가 참 많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여주가 여기서 지내는 ㄷ동안 무언가르 알게ㅘㄹ까요?!?? 석찌ㅠㅠㅠㅠㅠ무섭지만 ㅠㅠㅠㅠㅠ너무 상처받진않길 바ㅏ요ㅠㅠㅠㅠ그리고누군가도 다치지않길 ㅠㅠㅠ
8년 전
독자74
헐헐허러러라아어 석진이도 그 여자를 좋아한거엿구나.....대박적......그럼 지금 여주는 뭐죠?????알고보니 동일인물ㄴ인건가ㅠㅠㅜㅜㅜㅜㅜ잘읽고가여 작가님♡
8년 전
독자75
연이
으으구규ㅠㅠㅠ여자가 매력덩어리네 ㅠㅠㅠ 여주는 뭐지 유전자..같은 걸 막 똑같이 만들어낸 건가 ?0? 매일 먹는 약도 궁금하거 휴 8ㅁ8 그리고 석진이랑 지민이가 같은 연회장에 있었던 것도 마음에 걸리네욥

8년 전
독자76
두유입니다! 오오 석진쓰... 뭔가 무서운걸?? 지민이네 집에 있다는 거 알면 무슨 일을 칠 것만 같은.. 근데 지민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같은방 쓰자니까 빨개져가지구ㅋㅋㅋ 잘해결되서 여주가 행복해졌음 좋겠어요8ㅅ8
8년 전
독자77
올옵입니다! 와 진짜 작가님 몰입력 대박이에요..진짜 너무 재밌어서 일부러 스크롤 천천히 내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 이번화 맴찢..빨리 다음화도 보고싶어요ㅠㅠ
8년 전
독자78
헝ㅠㅠㅠㅠㅠ자몽쥬스에여ㅠㅠㅠㅠㅠ시험끝내고 돌아왔습니다ㅠㅠㅠ너무 늦었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으앜ㅋㅋㅋㅋㅋㅋㅋ지민이 너무 귀여워뇨!!!!! 볼때마다 작가님 필역에 감탄합니다!!!!! 얼른 또 다음화 보러 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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