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몽입니다 :)
인티도 참 오랜만이네요.
저 많이 기다리셨죠? 늦어서 죄송해요.
참 염치없죠.
아직도 저 기억하시려나.
그동안 많이 바쁘기도 하고 시간을 못내서 글을 못썼어요.
독방에 가니깐 아직도 저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예전처럼 연재 텀을 빨리 하긴 힘들 것 같아요.
느리게, 천천히 굴러갈 예정입니다.
그래야지 완결까지 함께 할 수 있을 것같아요 :)
기다려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이쁜이들
많이 보고싶었어요.
묵묵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