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미지는 랜첨입니당^*^
너심은 혼자 연습실에서 연습하고있었음ㅇㅇ 오늘은 월말평가 날이기도 해서 그냥 빈연습실찾아서 연습하고있었는데 누가 노크를 하는거임 보니까
이도녘....
연습하던거 멈추고 왜왔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심심해서 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무슨자신감으로 연습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야 이런건 자신감이라기보다 그 뭐냐..나를 믿는거야"
...할말은 많지만 하지않겠다...
"야 그건 됐고 너 춤은 준비했어?" "야 또 오빠가 누구냐..춤신춤왕 댄싱머신 이동혁아니야" 아니 요즘 애들 왜이러는지 모르겠음ㅇㅇ전부다 오빠바람이 어디서 분건지 나재민부터 왜저러지 너심은 어릴때부터 연습해서 얘네 입사시기부터 지금보다 더 어릴때 모습도 알고있는데 왜이러지...ㅋㅋㅋ 같이크는주제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너심이랑 동혁이는 서로서로 노래랑 춤을 봐주기로함 동혁이가 먼저 춤춰주는데 애가 맨날 놀고다니는줄알았더니 한달만에 춤실력이 엄청 늘은거임
와우...역시 이도녘 선배님...연습실을 뒤집어 놓으셔따...
뭐야 너 왜 갑자기 시비냐...
그런데 갑자기 동혁이가 훅 얼굴을 너심 얼굴앞으로 들이미는거야
솔직히 매일보긴하지만 이렇게 생긴애가 이렇게 훅들어오는데 안놀랄수가있냐고.....
얘가 원래 이렇게 잘생겼었나;;어색함에 너심은 눈을 어디에 둬야될지몰라서 계속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결국 눈을 돌림 "야,야..갑자기 왜그래 이상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심은 오히려 더 웃으면서 장난으로 넘기려고했음 "왜 내 얼굴 못쳐다봐?나 봐.이거 장난아니야" 그런데 들려오는 이동혁 말에 더 당황...당황...어색... "아 싫어..장난 그만하고 연습하러 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진짜왜이렇게 부끄러워해??너 방금 설렜지?그치? 나 좀 멋있다고 생각했지? 키야...또 동혁오빠가 일 쳤네 큰일났네 큰일났어. 너 지금 얼굴 디따 빨개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살인충동을 느낌....후...
"...씨...아니거든! 나도 눈있어!니가 멋있다고?허?참?허?어이없네" "솔직히 말해봐,이거 부끄러운거 아니다 김시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나가 나가 썩 꺼져 이동혁 진짜.." 그렇게 너심은 동혁이를 연습실 밖으로 쫓아내는데는 성공했는데 얘가 문앞에서 한마디하고 가버리는거야 그 말에 너심은 마음 더 심란해짐...힝...ㅠ
"방금 니가 느낀거 그게 설레임이야. 그걸 생각하면서 노래불러봐 더 나아질것같으니까"
. 그렇게 월말평가 시간이 다가오고 앞에 다른 애들은 한달동안 자기가 준비한걸 잘 보여줬음 동혁이도 그랬고ㅇㅇ 이제 너심차례라서 노래를 부르기전에 심호흡하고있었는데 앞에서 동혁이가 입모양으로 해주는 말에 또 아까 그 기분이 듬...
"힘내 떨지말고"
그래...그냥 얼굴이 잘생겨서 그런걸거야..C.bar.....그냥 막 그런 설레임이 아니라 그냥 순간의 감정일거야...하면서도 아까 동혁이가 해준 충고를 참고해서 너심은 노래를 시작했음 "오 시민이는 지난번에 부족했다고 생각한게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잘했어.그게 뭔지는 본인이 알것같은데"
올ㅋ열ㅋ이열ㅋ이동혁 굿잡
그렇게 칭찬도받고 월말평가 끝나고 나오는데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한마디씩함.... "시민이 요즘 연애해?"
니예...?!!?!?!?!?!
. 안녕하세요~저왔어요!한편당 하나의 이야기만 넣을까 여러개넣을까 고민하다가 여러개를 넣는다면 어떻게해야할까 고민하다 오늘도 결국 이렇게 하나만 들고왔네요...하핫 염치없습니다ㅜㅜ 오늘은 거의 동혁이 단독편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아카쨩ㅠㅠㅠ여기서나마 너를 친구로 두게해줘서고마워...ㅠ 그럼저는가볼게용!! 빨리빨리 찾아뵐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ㅎㅎ 제목이 루키즈가 대상인만큼 이미 유닛데뷔한 아이들도 큰뤀 작뤀 모두 나오게 할거에요♡ 00맘들 좀만 더 기다려주세요~♡ 아이들 한명한명 이제 차차...ㅠ 아직 세명밖에 못나왔네옅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꼬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