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눈이침침한태태입니다.
좋은 작가로 돌아오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의 부족한 글 읽어주시던 92분의 우리 공주님들 항상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제가 글을 쓸 수 있었고,
여러분이 있었기에 이렇게나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항상 좋은 글 안겨드리지 못해 죄송했고, 저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 92명의 공주님들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돌아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합니다, 제 공주님들.
몸 조심하고, 건강하고.
차 조심, 사람 조심.
항상 그대들의 앞 길에는 행운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남준이의 연애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