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 하나 없이 태어난 자가 서럽다고 징징댄다고 누가 잡아줄까.
이 세상에 호의 하나로 당신을 잡아줄 자는 없다.
다만 상처주는 이들은 세상에 넘쳐날 뿐이다.
무의식중에 당신들은 동료들을 상처주고 있다. 없는 것 같아도 있을 수 있다. 인신공격을 한다던지. 사람을 때린다던지. 일침을 날린다던지, 상대방을 비꼰다던지.
뭐 다양한 방법으로 당신들과 동료,
그리고 세상사람들은 상처받고 있을 것이다.
인간의 감정은 무한하다. 단지 사용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나는 그 감정의 숲을 헤메이며 길을 잃고 말았다.
# 1st project fanfiction
소리장도(笑裏藏刀)
안녕하세요 스타카토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맨 막판에 너무 장대하게 써놓은 것이 아닌가싶지만...! 최선을 다해야죳 그대...기대해주세요.!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