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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7888l 5

Muse Boy!

: special 1

 

 

 

 

  1. 전한울과 전정국

 

 

 

  "전한울."

  "..."

  "아버지랑 말하기 싫어요?"

  "...네에..."

  "왜 싫어요?"

  "...아부지가..."

  "응. 아버지가."

  "...아부지가 한울이 미워해요..."

  "아버지가 우리 한울이를 왜 미워해요."

  "...한울이가 엄마 어깨 토닥토닥 해줬는데에, 아부지가 하지 말라고 막..."

  "한울아 그거는 아버지가 한울이 미워서 그런 거 아닌데?"

  "...그러엄?"

  "자. 아버지한테 안겨봐. 아버지가 알려줄게요."

  "네!"

 

 

 

 

  식탁에 앉아서 부자의 대화를 듣고 있자니, 여간 귀여운게 아니였다. 조금 전, 한울이가 내 어깨를 안마해주겠다며 작은 손으로 내 어깨를 토닥이는데 - 퇴근하자마자 그 모습을 본 정국이가 한울이를 거실에 앉혔다. 왜 엄마를 아프게 하냐며. 한울이는 오늘 유치원에서 배운 걸 한 거라고 당당하게 말하다가, 제법 엄하게 저한테 뭐라하는 아빠에 서러운 지 그와 똑 닮은 눈망울에 눈물을 담아낸다. 당황한 그는 그에게 왜 우냐고 물었지만, 한울이는 입을 굳게 다문 채, 제 소매로 눈물을 훔쳐 내기 빠쁘다. 정국이는 그런 한울이의 손을 잡으며, 저와 말하기 싫냐고 묻는데. 한울이는 또 거기에다가, 네. 하고 답한다. 그의 표정이 순식간에 일그러졌다.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재밌는 상황이었다. 한울이는 아버지가 자신을 미워한다며, 결국은 으앙 - 하고 크게 눈물을 터트렸다. 정국이는 한울이의 얼굴만한 제 큰 손으로 아이의 눈물을 닦아주며, 한울이가 미운 게 아니라며. 그 이유를 알려주겠다며, 한울이를 한 팔에 안고는 내게로 다가온다. ...왜 나한테 와?

 

 

  정국이는 한울이에게 '잘 보세요. 한울아 - " 하고 말하며, 내 어깨부분의 티를 살짝 잡아 당긴다. 덕분에 밤 사이 그가 잔뜩 피어나게 한 열꽃이 드러났다. 나는 황급히 옷을 올리며, 그의 정강이를 걷어찼다.

 

 

  "야! 뭐해!"

 

 

  그러자 그는 정강이가 차인 쪽 다리를 들고는 두어 번 뛰었고, 한울이는 고사리 같은 두 손으로 제 입을 허업! 하고 막아온다. 그리고는 정국이에게 말한다.

 

 

  "아버지! 한울이가 엄마를 너무 쎄게 안마했나봐요오..."

  "그치? 우리 한울이는 아버지를 닮아서 힘이 많아요."

  "엄마아... 한울이가 미안해요. 마니 아파써요?"

 

 

  나는 그의 정강이를 다시 한 번 차고는, 한울이를 안아들었다. 나는 한울이의 콧잔등에 내 코를 마주 대고는, 엄마 하나도 안아팠어요. 하고 답했다. 그러자 제 다리를 잡고 끙끙거리던 그가 묻는다.

 

 

  "하나도 안아팠어?"

  "...야."

  "진짜로?"

  "..."

  "하나도?"

 

  나는 대답할 가치도 없는 질문에, 반대쪽 그의 발을 걷어찼다.  한울이는 방금 전 본 붉은 자국들이 잊혀지지 않는지, '아니야아. 엄마 아파써... 한울이가 많이 미안해요.' 하고 말한다. 으이구... 아들. 나는 한울이의 양 볼에 입을 맞추고는 정국이를 향해 소리없이 말했다.

 

 

 

  이따가 봐. 죽었어. 진짜.

 

 

 

 

  정국이는 내 입모양을 알아 들었음에도, 못 들은 척 제 어깨를 으쓱인다. ...저거 몇 살이야. 진짜.

 

 

 

 

 

 

 

 

  2. 정국이의 신분증 만들기.

 

  

 

  "열 손가락 전부 다 묻혀주세요."

 

  살다살다 남자친구 민증을 만들러 같이 올 줄이야. 나는 사뭇 진지하게 제 손가락에 잉크를 묻히는 아이를 가만히 바라봤다. ...난 저거 한 지, 벌써... 몇 년이 지났더라. 순식간에 느껴지는 아이와의 나이차이에 헛웃음이 터져나왔다. 그러자 그를 담당하던 직원이 나 쪽을 향해 물었다.

 

 

  "친구는 안 만들어요?"

 

 

  나는 설마 나를 향해 묻는 질문인가 싶어, 저요? 하고 되물었다. 그러자 남자 직원은, '응. 학생이요.' 하고 답한다. 헐. 대박. 나는 참을 수 없는 웃음에 손등으로 입을 가리며, 작은 웃음을 터트렸다. 정국이는 제 지문에 잉크를 묻히다가, 미간을 찌푸린 채로 나를 바라본다. 나는 그런 정국이를 무시하고 말을 이었다.

 

 

  "저는 만든지 한참 됐어요."

  "...네?"

  "저 스물 셋인데."

  "정말요?"

  "네!"

 

 

  직원은 친절함이 가득한 얼굴로 내게 정말요? 하고 물었고, 나는 그런 직원에게 밝게 네! 하고 답했다. 내 대답이 끝남과 동시에 정국이는 직원의 테이블을 툭툭 - 치고는, '다했어요.' 하고 말한다. 직원은 정국이의 손가락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두 번째랑 네 번째 손가락 더 묻히세요.' 하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내게, 다시금 '진짜 동안이시네요.' 하고 말을 걸어온다. 연하 남자친구 만나니까, 별 소리를 다 들어보겠네. 나는 직원에게 가볍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고는, 종이 위로 제 지문을 찍는 그를 지켜봤다. 아니... 뭘 저렇게 꾹꾹 눌러. 지문 뭉치게. 아니나 다를까 직원은 새 종이를 가져오며, '조금 살살 찍어주세요.' 하고 말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는 그럴 생각이 없는지 제 손가락을 종이 위에 강하게 눌러 내린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직원은 그를 잠시동안 쳐다보다가 제 고개를 기웃거리고는 다시 종이를 가지러 간다. 그리고 그 사이 아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내게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진다.

 

 

  "...뭐해!"

  "어려 보인다니까 엄청 좋아하더라."

  "...뭘 또 엄청 좋아해."

 

 

  아이는 내 말에 대답대신 내 얼굴을 바라보며 살짝 웃어보였다. 저 웃음은 또 뭐야. 어느새 새 종이를 한 장도 아닌, 뭉텅이로 가져온 직원은 그의 앞에 종이를 두고는 내 쪽으로 향한다.

 

 

  "저 이거 음료수라도 드세요."

  "아... 감사합니다!"

  "...저... 근데..."

  "네?"

 

 

  정국이는 아예 몸을 돌려 앉아, 나와 직원을 지켜보고 있었다. 직원은 내 얼굴의 왼 쪽을 가리키며, 저 근데... 하고 말을 머뭇거린다. 왜지? 나는 쉽게 말을 하지 못하는 직원에 네? 하고 물으며, 벽에 붙어 있는 거울을 바라봤는데.

 

 

 

 

 

 

 

 

  왼 쪽 볼과 목덜미 쪽에 보기 좋게, 아이의 손가락 다섯 개가 찍혀 있었다. 아마도 그가 방금 전 입을 맞추며, 내 왼 쪽 볼을 감싼 탓이겠지. 미처 눈치채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나는 순식간에 화르륵 타오른 얼굴을 두 손으로 가렸다. 직원은 나와 정국이를 번갈아 바라보는 듯 했다.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지 직원을 향해 '끝났는데요.' 하고 말한다. 직원이 멀어지는 발 소리가 들리자 나는 그에게로 다가가, 아이의 어깨를 강하게 내리쳤다.

 

 

  "일부러 그랬지!"

  "아니. 버릇인데."

  "뭐?"

  "나 버릇이야. 그거. 얼굴 감싸는거."

  "...야."

 

 

 

 

 

  어느새 정국이의 맞은 편에 앉은 직원이었다. 직원의 눈은 여전히 의심으로 가득했다. 나 아청법으로 잡혀 가는 거 아니야...? 직원은 정국이의 지문이 묻은 종이를 정리하는데, 정국이는 그 사이를 못참고 또 한 번 사고를 친다.

 

 

 

 

 

 

 

 

  "나 키스할 때도 그러는데. 뭘 새삼."

  "..."

  "몰랐어?"

 

 

 

 

 

 

 

 

  그 말을 끝으로 건물을 벗어났다. 나 혼자.

 

 

 

 

 

 

 

 

 

  3. 찰나의 순간

 

 

 

 

  "이게 요즘 애들한테 제일 잘 나가는 거 맞죠?"

  "네! 그럼요 - 녹음 기능도 있어서, 공부할 때도 편해요."

  "아... 그럼 이거 하나 주세요."

  "포장해드릴까요?"

  "네. 아들 녀석 줄 거라."

  "아. 그러시면, 여기 빨간 버튼 눌러서 녹음해주세요!"

  "...네?"

  "원래 녹음 기능 있는 제품 선물 할 때는, 선물 주시는 분이 다 해주시는 거예요!"

  "...괜찮습니ㄷ"

 

 

 

 

  정국이 생일 선물이나 사줘야겠다 싶어, 백화점에 들렀다. 늘상 이어폰을 꼽고 사는 아이라 제대로 된 엠피쓰리나 하나 사줘야겠다 싶었는데... 뭔 종류가 이리 많은지. 그냥 직원 아가씨의 추천대로 가장 최신형을 받아들고, 포장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직원 아가씨는 녹음을 해서 주라며 자꾸만 나를 부추긴다. 쑥스럽게 무슨. 나는 뒷머리를 긁적이며, 괜찮다고 말하는데. 마침 가게 안으로 들어온 여자 손님으로 인해, 직원이 '그럼 녹음 다 끝나고 불러주세요!' 하고 떠난다. 방금 들어온 여자는 고등학생인지, 뒤에 들어오는 남자를 향해 '아빠 빨리!' 하고 명랑하게 외친다. 부녀지간인가. 여학생은 핸드폰을 바꾸러 온 건지, 핸드폰 전시대 앞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참 밝기도 밝다. 학생의 아버지는 딸아이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한 쪽 구석에 마련 된 '호신무기' 코너에 시선을 돌린다. 하긴 딸 가진 아버지 마음이야 다 똑같지. 아들 녀석 하나 있는 나도 이 세상이 불안한데. 아이의 아버지는 딸아이 모르게, 호루라기 하나를 집어들고는 계산을 마친다. 여학생은 제 아버지의 팔을 끌어당기며, 제 마음에 드는 핸드폰을 가리킨다.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자, 괜히 더 그리워지는 아이의 얼굴이었다.

 

 

  나는 빨간버튼을 눌러, 목소리를 다듬었다. 큼큼.

 

 

  정국아.

 

 

 

 

 

 

 

 

 

 

 

 

*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26화가 조금 일찍 올라온 이유는, 바로 스페셜 화 때문이었어요!

  마지막 화가 다가오는 걸 아쉬워 해주시는, 독자 분들을 위한 선물입니다 :)

  텍파에 들어갈 많은 번외들 중 하나이기도 하고...! ㅎㅎ

  이번 화는 조금 급하게 올려서, 오타가 더 많을 것 같아요...ㅜㅅㅜ 시간 될 때 얼른 수정할게요! 

 

 

  스페셜 화 전에 26화도 있으니, 두 회차 모두 재밌게 읽어주세요.

  특히 이번 스페셜 화의 '찰나의 순간'은 작품 초기 때부터, 꼭 넣고 싶었던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주민등록증 만들러 함께 간 내용은, 26화 댓글 중에서 의견을 주신 독자 분이 계셔서 추가해봤습니다.

  아이디어 주신 슙기력 님 고마워요.

 

 

  다들 몽글몽글 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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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5.38

8년 전
비회원35.38
1등인가
8년 전
독자1
호비요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헐 ㅠㅠㅠㅠㅠ26화보고 또보고있었는데 이렇게 특별편을올려주시면!!!! 너무감사해요....♡ 흫 아들생긴정국이랑 여주인공 얘기두 너무 달달하구재밌고...♡ 작가님너무좋아요 ㅠㅠㅠ 마지막화까지화이팅하세요!!♡
8년 전
독자2
ㅅㄷ
8년 전
독자5
안녕하세요!!!!!!!!! 글 오늘 너무 잘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짱bbb 작가님 사랑해용.......♥
8년 전
독자3
정꾸기냥이예요❤ 야밤에 설레 죽어요ㅜㅜ 텍파 너무 기대돼요ㅜㅜ
8년 전
독자4
윤기윤기에요 작가님 ㅠㅠㅠㅠ아 저작가님덕분에 월요일을 행복하게 맞을수 잇을것같아요 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
8년 전
독자6
쿠야입니다 들어왔더니 스페셜이라뇨!! 감동이에요 겨울님ㅜㅅㅜ 마지막 화가 안 왔으면 하지만 번외가 읽고 싶어 빨리 왔으면 하기도 하고... 모순적이네여 ㅋㅋㅋㅋㅋ 이번 화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7
10041230

자기 전에 기분 좋네요! 민증 같이 만들러 간 내용이 너무 맘에 들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잘 읽고 가용

8년 전
비회원63.61
낮누입니다.
와..1,2,3번 전부 다 좋아요 !!!!!
그런데 3번이..ㅠㅠㅠㅠ너무 ㅠㅠㅠㅠ처음에는
그냥 여자아이랑 아빠인가보네 이랬는데
호루라기보고 헐! 이랬어요..완전...겨울님 대박..

8년 전
독자8
#침쁘#이억요 아 너무좋아요진짜ㅜㅠㅜ내용완전 몽글몽글해요지짜...
8년 전
독자9
꾸기얀 인니다!!
오 대박 26화 읽자마자 올라왔네요!! 선물이다아!! 이런 감동이...ㅠㅠㅠㅠㅠㅠ흡 ㅠㅠ♥ 아 스페셜도 너무 좋네요!! 아 전한울!! 으오 정국이 닮은 아기 보고 싶어요!!! 눈이 막 동그랗게 크고 똘망똘망..하.. 기엽겠네요 ㅠㅠㅠ 그리고 능글 맞은 정국이 지짜 좋아요!!ㅋㅋㅋㅋ 밤에 뭘했길래!!ㅋㅋㅋㅋㅋ 그리구 응근 질투하는것도 좋고 ㅋㅋㅋㅋㅋㅋ 도장 자국을 내다닠ㅋㅋㅋ 여주 먼저 나간것도 기엽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끊긴거 궁금해요! 정국이한테 뭐라 말했을지!!! 빨리 보고 싶네요! ㅎㅎㅎ아 재밌어요!!!
겨울님 짱 감동 ㅎㅎ 하트 한니다♥♥♥

8년 전
독자12
딘시
와 마지막 완전... 소름이에여 호루라기 여주인가요?ㅠㅠㅠㅠㅠ 아무튼 한울이는 제가 납치해가도록 하겠슺니다 ㅎㅎ (망태기를 집어든다) 스페셜편도 역시나 뮤즈보이의 분위기가 그대로 들어가있네요 너무 좋아요8ㅅ8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13
음오아예입니다 헐 대박대박 찰나의 순간 그럼 저 여학생이... 헐 그냥 운명이였네요 둘은!!!!! 아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0894에요 !!! 이렇게 또 선물을 주시다니 너무 감동 ㅠㅠㅠ결혼하고서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까 막 설레고 기분이 좋네요 같이 민증만들러간것도 재미있고 마지막 아버지얘기는 언제 봐도 너무 울렁울렁한것같아여 .. 작가님도 몽글몽글한 밤 되세요
8년 전
비회원232.118
고짐이에요! 갑작스런 선물받은 기분이라 들떠요!ㅎㅎ 무엇보다도 능글거리는 정국이 좋네여/// 숨겨졌던 아버지 이야기 속에서 기분이 묘했던거 같아요, 미리 엿보는 행복한 일상들도 좋아요:-) 예쁜글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45.18
[봄꽃] 와 민증만들러 갔던거 생각나요! 직원분이 잘못찍어주셔서 여러번 찍었었는데... 저렇게 로맨틱한 이유로 여러번 찍을 수도 있는 거였구나....ㅎㅎ
오늘도 역시나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텍파 기대하고 있어요ㅠㅠ계속 번외도 많다고 하셔가지고 따뜻한 글이 얼마나 더 수록되어 있을지 너무 궁금해요 :) 1화였나 2화때 등장했던 아버지가 선물해주신 여주의 호루라기는 이런 우연, 인연을 위한 매개체였나 봐요ㅠ 그 작은 것 조차 그냥 집어넣으신게 아니라는거에 찰나의 순간 읽고 깜짝 놀랐어요

8년 전
독자15
네 모찌섹시입니다 그렇게 모찌섹시는 뮤즈보이 번외를 읽고 세상을 떴다고 하네요 심장이 저려서요 작가님때문에 죽은 사람이 한둘이 아닐거예요 달달한 정꾸여주랑 티격태격하는 정꾸여주랑 왠지 볼때마다 가슴아픈 아버님까지ㅜㅜㅜ 심장이 힘들어요 새벽에 그러시면 좋아할거같았죠 예 크나큰 오예입니다 월요일이라 심란했는데 어쨌든 사랑해요ㅜ 저 진짜 죽었어요 얼른 인공호흡해줘요 뮤즈보이 마지막화도 기대할게요 벌써부터 텍파받을 생각에 신이나서 심장이 주체를 못하네요 심장이 또 나대요 텍파받고 틈틈히 읽다가 심장 붙잡고 세상을 뜨겠죠...?여러번 죽네요...어쨌든 완전하게,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6
슙기력이에요~~~~~~짝ㄱ까님~~~~~❤제댓글보셨다니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저이미민증만들고온기분이랄까...민증만들러갈때이거볼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
8년 전
독자19
저마지막화뜬줄알고.......얼마나놀랬는데.....이런글이....마지막3편은여주를본건가요?아니면정국이의모습을그려지는건가요?!?!? 이답답한이해력을....이해해주세요....전....노답인가봐요...
겨울작가님이렇게깜짝서프라이즈감사해요❤❤

8년 전
겨울소녀
(마지막 3편에 등장하는 여학생은 여주입니다!) 정국이 아버지가 녹음을 남길까 말까 고민하던 때 여주랑 여주 아버지가 마침 그 가게를 오신 거죠! 제가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햌ㅅ어야 했는데...! 마음이 급해서ㅜ 텍파에서는 조금 더 꼼꼼하게 수정할게요ㅎㅎ
8년 전
독자23
아아 그렇군요! 정국의모습이그려진다는건 정국이가 호신기사려고 막 검색하던 그장면이랑 매친인가싶었어요! 댓글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꾸야아 입니다! 스페셜 화가 마지막 화인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선물이라니ㅠ 너무 감동이고용 이거 읽으면서 정국 데뷔초 생각하니 한울이 얼굴이 되게 선명하게 그려지네요 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귀여울 것 같은 느낌..❤️ 정국이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당돌하고 능글거리고 그런 느낌이라 참 좋아요 저는 ㅎㅎ 그리고 찰나의 순간 ㅜㅜ 저 부분은 정말 ㅜㅜ 할말은 많은데 생각나는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밖으로 표출이 안되는 기분이예요.. 새벽에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겨울님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화도❤️
8년 전
비회원155.127
멜랑꼴리에요! 정국이랑 여주 너무 달달해여ㅠㅠㅠ 진짜 아이도 너무 귀엽고ㅠㅠㅠ 아이도 분명 엄청 사랑스러울 거에요ㅎㅎ 그리고 정국이 아버지가 정국이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나머지 번외들도 너무 기다려지네요 ㅎㅎ
8년 전
독자18
겨울니임ㅠㅠㅠㅠㅠㅠ 겨울니임ㅠㅠㅠㅠㅠ 겨울님 최고예요 진짜 몽글몽글하게 하는 글은 겨울님이 최고세요 8ㅅ8.. 울 겨울님 보쌈해서 맛있는 거 다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진짜 정국이 넘 설레구 여주 넘 예쁘구요ㅠㅠ 암호닉 아직까지 받으시면 [윈터]로 신청 가능한가요 !?
8년 전
비회원131.75
바우와우에요 우와 진짜 작가님 감동입니다 이렇게 저희를 생각해주시니 제가 겨울님을 사랑할 수 밖에ㅎㅎㅎ 스페셜편도 역시 둘 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아 진짜 야밤에 작가님덕분에 제가 어, 어 심장이 힘들어요 힘드러❤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다음편에 저 안보이면 오늘 심쿵사로 심장 붙잡고 쓰러진걸로 알고 계세요ㅎㅎ
8년 전
독자20
또또에요! 인티에 며칠 못들어와서 못본 편을 다 정주행했는데 역시..bb 능글맞은 정국이는 사랑이구여.. 자기전에 이 글을 읽고 자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해여 자까님❤️❤️
8년 전
독자21
투오아아으우어걱 귀여워 귀야으ㅓ.귀야우ㅜㅜㅜㅜㅜㅠㅠㅠ오늘은 귀여워서 죽기.일보직전이니요ㅠㅠㅠㅠ
26화로 사람 마음 애틋하게 하셔놓고
바로 스페셜로 이렇ㄱ 또 흐뭇하게 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큐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밀당고수 ㅠㅠㅠㅠㅠㅠ아 너무 구ㅏ여워여 질투하는.정꾸기 민증만드는 정구기라니..허러...
찰나의 순간은 정말 말 그대로 찰나의.순간이네요..!! 엄청난 인연 크으.....bb
정말 정말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2
삶은계란입니다 겨울님 이렇게 깜짝선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 항상 응원할게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4
태누나
아ㅜㅜㅜㅜ 마지막 아버지 얘기 뭉클하네요8ㅅ8.. 알림 떠서 설마 마지막화인가 했는데 스페셜ㅜㅜㅠㅠㅜ 감사해요 작가님ㅜㅜㅜㅎㅎㅎ 자려고 하다가 들어왔는데 잘 한거 같아여ㅎㅎㅎㅎㅎ 작가님 좋은 꿈 꾸세여! 잘보구가요❤

8년 전
독자25
방소에요! 1,2번은 엄마미소로 보다가 3번볼때 시작하자마자 입막고 울컥했어요 ㅠㅠㅜㅠ진짜 정국이 아버지얘기만 나오면 너무 슬퍼요 ㅠㅠㅠ아
8년 전
독자27
글은 쭉 챙겨봤지만 보고나서 뭐라고 막 적어야지 봐주실까 고민하다가 못 달았던 한 독자입니다 어... 글은 항상 잘 보고있었어요 그러던 순간 이 스페셜 화가 떴길래 보니까 너무 달달한 거예요 어 그리고 찰나의 순간 이야기는 제 로망...?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게 있었어요 또 그래서 더 음... 어... 좋다? 아니 크게 와닿았다고 해야하나 그런 거 같아요 어쨌든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화 보기 너무 두려워요 작가님 ㅠㅠ...
8년 전
독자28
정구기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좋은거슈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메로나
아 너무 귀여워요 진짜 엄마 미소로 봤어요 마지막부분에서는 아빠생각나서 울컥했네요
아빠한테 잘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진짜 마지막화가 다가오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허유ㅠ유ㅠ류ㅠ

8년 전
독자30
인연입니다 'ㅅ' 분명 아까 벌써 26화가 올라왔기 때문에 마지막 편이 올라오기까지 적어도 하루 이상은 걸릴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특별편이 올라왔네요! 한울이라는 이름이 아버지 성함이기에는 어딘가 조금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이 이름이라니 그것도 전혀 예상을 못했어요. 주민등록증 만들러 간 에피소드도 정말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도 아버지 이야기를 아버지의 시점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루라기를 사는 손님을 보면서 여주의 아버지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댓글 보고 확실히 알았어요. 아들을 생각해서 선물을 사고, 부끄러우면서도 아들을 위한 메시지까지 남기는 아버지의 모습이 짠하면서도 감동적이에요. 정말 너무. 짧은 특별편이지만 역시 여운이 참 많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1
빵빵맨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에피소드는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 안왔르면 좋겠는데 헝 ㅠㅠㅠㅠㅠㅠㅠㅠ 결말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기도 하구 그렇네여ㅠㅠ 다음화 기다리고 잇늘께용 (ू˃̣̣̣̣̣̣︿˂̣̣̣̣̣̣ ू)
8년 전
독자32
퐁퐁이에요!밀린 이야기들을 이제서야 다 봤어요ㅎㅎ그동안 못봤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청혼을 준비하는 정국이가 참 설레고 아버지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우는 정국이가 너무 슬프고 서로서로 의지하는 여주랑 정국이가 너무 예뻐서 저도 같이 울고 웃고 한 것 같아요 첫화에서는 고등학생 정국이와 20대 초반의 여주였는데 어느새 커버려서 완결까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8년 전
독자33
글 속에서의 시간이 참 빨라서 그냥 왠지 모르게 저도 막 기분이 몽글몽글해지고 그래요 주책 맞게ㅠㅠㅠㅠ마지막 이야기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34
엉엉 어떡해 미래라 과거랑 같이...감동....아ㅠㅠ정국이 아빠된거ㅠㅠ귀엽고ㅠㅠ아버지ㅠㅠ눈무류ㅠㅠㅠ
8년 전
독자35
쭈꾸미예요! 진짜 정국이 넘 귀여워서 숨이 막히네요 진챠8ㅅ8 민증만들러 가는 게 저렇게 귀여울 일인가여ㅠ.ㅠ 손가락 꾹꾹 누르는 모습이 상상가서 죽을 것만 같아여ㅋㅋㅋㅋㅋ이렇게 특별편도 써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8년 전
비회원110.155
메멘토입니다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남자 직원 질투하는 것처럼 보이는 정국이도 정국이 아버지도 그냥 다 좋네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나 간질간질몽실몽실 합니다
8년 전
독자36
스타일입니다 !26화보고왔ㄴ어요ㅜㅜㅜㅜ밑에글은정국이아부지인가...........징ㅋ자찌통이네요ㅜㅜㅜ뜬금없지만소방관분들참대단하신.......
8년 전
비회원177.26
오늘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 월요일 새벽부터 글을 두개나 봐서 월요병 견뎔낼 수 있을거 같아요..♡
8년 전
비회원190.194
1023이예요~~ 정국이ㅠㅠㅠ넘 귀여워요~~ 보쌈해가고 싶네여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7
콩입니다!! 정국이 무덤덤하게 하는말들이 다 뭐랄까 개구장이같으면서도 능글능글ㅠㅠㅠㅠ 진짜 저럴껏만같아요ㅠㅠ 오늘글도 너무재밌네요 항상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38
미자에요 ㅠㅜㅠㅜㅠㅜ 흐어어 ㅋㅋㅋㅋ남자친구 민증을 같이 만들러가다닠ㅋㅋㅋㅋㅋㅋㅋ아이디어 주신 분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9
토끼입니다 갑자기못보고바로잔제가후회되네요ㅠ정국이너무귀엽잖아용(심장부여잡)사랑해요ㅠㅠ번외라니진짜너무좋아요으헣ㅎ러
8년 전
비회원234.237
눈꽃ss입니다! 작가님 스폐셜 들고 오시면 저 죽어요;ㅁ; 내일 시험인데 크훔ㅜ 힐링힐링
8년 전
비회원219.167
노랑입니다! 스페셜편이라니 정말 감사해요ㅠㅠ 일찍 잠든것이 너무 아쉽네요 아침이 되어서야 이걸 읽고.. 행복이 느껴지는 소소한 일상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0
꾹피치에요 으악 질투심 넘치는 정국이 넘나 귀여워요..♡ 아부지 하니까 송일국님 생각났네요 크크
8년 전
독자41
상큼쓰입니다
와우... 아침부터 글을 읽는데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ㅜㅜ 작가님 쵝오....

8년 전
독자42
됼됼
ㅋㅋㅋㅋ전정국 겁나귀여워욬ㅋㅋㅋㅋ아들한테무슨ㅋㅋㅋ 아 민증이라니...새삼 어린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8년 전
독자44
전정국 극성맘이에요
으앙 아들 아름이 한울이라니ㅠㅁㅠ 전부자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네요!
마지막 에피 속 여자는 여주맞죠? 역시 천생연분!!!!

8년 전
독자45
달꾸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ㅜㅜ 시험 때문에 겨울 님 글 못 읽고 있었는데 결국 못 참고 이렇게 읽으러 오ㅓㅆ습니다! 이잉 너무 ㅅ,ㄹ펐는데 이번 글은 또 한없이 몽글몽글하구 ㅠㅠㅠ 뮤보가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8년 전
비회원200.18
쿠키오예요 ㅠㅠ 아버지께서 보신 게 설마 아미......??? ㅠㅠ 아 진짜 너무 설레요 힐링도 되고 진짜 보면서 계속 웃고 있었어요 보면서 울 것 같기도 하고 좋으면서 울컥했네요...... ㅠㅠ 항상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텍파 너무 기대돼요 ㅠㅠ ㅠㅠ ㅠ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6
늘봄이에요♥ 아니 진짜 뮤즈보이 다음화 마지막화라는거에 슬퍼서 울적해있었는데 이렇게 스페셜화 와주시면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진짜 작가님은 독자분들을 아끼시는게 보이고 그 애정이 느껴져서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ㅠㅠ♥ 정국이의 아들 전한울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요...♥ 민증 도장 찍으러 갔다가 여주 부끄럽게 하고온 정국이ㅋㅋㅋㅋ그 둘의 모습이 상상되서 엄마미소 저절로 지어집니다ㅠㅠ♥ 마지막은 정국이의 아버지께서 정국이에게 줄 mp3를 사는 장면과 그 순간에 마주친 여주의 어릴적 모습이군요ㅠㅠㅠㅠㅠ진짜 다시 뭉클해지는거같습니다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굥기굥디에요!헐헐 빨리 번외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룬입니다!!!!!
ㅠㅜ으어어어ㅠㅜㅠㅜㅠㅜㅠㅜㅠ 마지막 뭔가 눈물 흘려야 할것 같아요ㅠ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50
풀네임이즈정국오빠
아 ㅋㅋㅋㅋㅋ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우어어어어엉 !!!!!!! 사랑한다 전정국!!!!

8년 전
독자51
방금 정주행 끝냈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글 왜 이제야 안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암호닉 신청 받나요ㅠㅠㅠㅠ? 받으면 [알로에]로 신청해도 될련지요ㅜㅜ… 진짜 책으로 내셨으면 좋겠을만큼 작가님 문체도 내용도 너무 좋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ㅏ
8년 전
독자52
콩자반이에요!! 시험끝나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선물이..!! 오늘화 너무 달달하네요ㅠㅜㅠ 민증만들러 가는 정국이도 귀엽고, 능글거리는 정국이도 넘나좋네요..♡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53
뾰로롱❤️입니다ㅜㅠ어쩌면 오래전에 이미 둘은 인연이였울지 모르겠네요ㅠㅠㅠ처음에 주만등록증 만들러가서 정국이거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하고 있었는데 아버님이 엠피쓰리 사러가신 장면에서 울컥했네요ㅠㅠ왜 이렇게 저를 울리시는지ㅠㅠㅠ잘 보고 갑니다ㅠㅠ
8년 전
비회원211.69
포포입니다!!!!
해피엔딩이네요 ㅎㅎ 정국이 아버지와 여주가 만난적이 있었다니 또 밝다는 느낌을 정국이와 아버지 둘 다 느꼈네요~~
알콩달콩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비회원107.250
개진띠 입니다
이런 대화글 번외도 너무너무 좋네여.ㅎ 겨울님 글이라면 다좋지만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54
헐 애기 태어난 거 한울이... 진짜 너무 귀여울거 같아요 아 진짜... 대박입니다ㅜㅜㅜ 민증도 그렇고 아버지 엠피쓰리 사실 때도 그렇고...
8년 전
독자55
앤쑤아즘입니다!! 아...한울이....너무귀여운거아닌가요?ㅠㅜㅠㅜㅠ전부자 너무 귀여워여ㅠㅜㅠㅜㅠ그리고 민증만들러가는 꾹이...ㅋ쿠ㅠㅜㅠㅋ쿠ㅠ 질투하는 정국이는 언제나 귀엽고 설렙니다..ㅋㅋㅋㅋ그리고 정말 찰나의 순간....아 울컥했네요..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알찬 스페셜 너무 잘읽었습니당♥
8년 전
독자56
아 이 글을 이제서야 발견한 저를 때려주세요.... 다음 작품에는 꼭꼭 제가 일등으로 암호닉 신청할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못한게 한이 되서 꼭 일등으로 하겐씁니다ㅜㅠㅠㅜㅜㅜㅜㅜ좋은 글 감사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59
ㅎㅏ.. 독방보고 [메기]로 암호닉 신청하러 달려왔습니다....,! 처음부터 같이 못 달린 저를 치시고.. 감사합니다 정말루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8.111
하나꾸꾸에요 ... 아 ㅠㅠ 몽실몽실 마음이 ㅜㅜㅜ아들도 너무 귀엽고요 ㅜㅜㅜ 오또케
8년 전
독자57
골드빈이에요! 뮤보뮤보ㅠㅠ 26화와 1화 모두 기억에 꼭꼭남을 내용인것같아요ㅠㅠㅠㅠㅠ잔잔한 감동이 너무 좋습니다ㅠㅠ 완결은 싫지만 뮤보니깐 담담하게 맞이하려구요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58
[구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이런 글은 처음이라 소재도 신선했고 작가님 문체도 너무 좋았고 특히 정국이랑 여주 서로 배려하면서 아껴주는 모습도 너무 예쁘게 잘 풀어나가시고... 처음 올라왔을때 부터 달렸어야 했던 건데ㅠㅠㅠㅠㅠㅠ진짜 아쉽네요. 이렇게 좋은 글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화도 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해여♥
8년 전
비회원189.219
세이쓰입니다! 한울이라니! 너무 귀여워요 ㅠㅜㅠㅜ 엄한(척)하는 정국이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 아 그냥 다 좋슴니다 ㅠㅜ
8년 전
비회원127.156
토끼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분위기 따듯하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ㅠㅠㅠㅠ민증 만들러 가서 능글맞은 정국이도 좋고 녹음기 사러가는 장면도 좋고ㅠㅠㅠㅠ 정주행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60
델리만쥬에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마지막에 눈물터져버렸어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버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4.169
찐빵이예욧ㅠㅜㅠㅜㅜㅠㅜㅠ마지막에 뭉클하게 하기 있습니까ㅠㅜㅠㅜㅠㅜ겨울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31.99
130613입니다!! 정국이랑 정국이아들...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ㅠㅠㅠㅠㅠ 여주랑 정국이는 어쩌면 옛날부터 이어져있던 인연이었을 수도 있다는게 드러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마지막화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231.247
방금 정주행 다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이제서야 이 글들을 읽게되다니 아쉬울따름입니다ㅠㅠㅠ♡ 진짜 글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설렜습니당ㅠㅠㅠ 암호닉 받으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남겨보아요ㅠㅠ ♡♡♡
[도화]

8년 전
독자61
꺙이에요! 아아ㅜㅜㅜ 작가님 너무 좋아요... 전정국 이녀석!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뭐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저번화에 비회원분이 자기가 꺙이시라고했는데 제가 초반에 먼저 신청해서 폰기준으로 ㅈ두번째에 있었거든요ㅜㅜㅜ 근데 비회원분이 꺙이시라고해서 당황...!
8년 전
비회원191.42
오십꾹이에요ㅜㅠㅜ 으아ㅠㅠ진짜 매번글이 어찌나좋은지... 항상 읽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포근해지는 느낌이에요!작가님만의 글 분위기가 있으신것같아요ㅠㅜㅜ 뭐랄까 샤워하고나서 뽀송뽀송한 극세사 이불속에 들어가서 글을 보는느낌? 진짜 스크롤내리면서 재밌는데 다 봐가는게 아쉽고 또 궁금해서 계속보계되네요ㅠㅠ 작가님 항상 이쁜글 감사해요 ㅎㅎ!!덕분에 힐링하고가요~
8년 전
독자62
예화예요! 아 마지막 울컥하네요 ㅜㅜ 아부지 엉엉 ㅜㅜㅜ 아부지랑 싸웠는데 화해를 해야겠어요 에효 자까님 한울이 왜이리 귀엽죠? 제게 넘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 세상에ㅠㅠㅠㅠ 찰나의 순간글 너무 좋아요!! 둘도 모르는 사이에 뭔가 하나의 접점이 있었다는게 괜히 뭉클하고 그렇네요
8년 전
독자63
맙소사입니다! 스페셜도 어쩌다보니 이제서야 보게되었네요ㅠㅠㅠㅠ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매번 설레고가는거같아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7.78
야꾸
허억 찰나의 인연이 있었네요.. 되게 몽글몽글해집미다... 헝헝
아들이랑 노는 정국이도 민증 만들러 갔다가 은근 질투하는 정국이도 넘 귀여워욬ㅋㅋㅋ

8년 전
독자64
정국이미탈이에요오오ㅎㅎ남자친구 민증만드는데에 같이가다니 진짜 기분이상할거같아요ㅋㅋㅋㅋ괜히진짜 나이차이느껴지는거같고ㅋㅋㅋㅋㅋㅋ스페셜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ㅎㅎ
8년 전
비회원229.221
잉챠입니다 시험 끝나니 여유롭게 작가님의 글을 볼 수 있게 되었더니 너무 좋네요ㅜㅜ 뮤즈보이가 막바지를 향한다니 회차가 진행될수록 아쉬움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여주와의 사랑이 완전해지고 있는 과정이니 좋게 받아들여야겠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ㅜㅜ 몽글몽글한 새벽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5
지렁이젤리입니다. 정국이아들이라니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정국이도 귀엽고!질투하는 정국이ㅋㅋㅋ아버지이여기는 뭉클하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66
오 정구기...여전히 설레네요ㅠㅠ 이런스페셜 너무 좋아요 정국이랑아들이랑 마롸는것도 너무 귀옵구..
8년 전
독자67
((쀼뀨기)) 스페셜이라니...! 민증이라니..! 본편이 아니라 몇 줄의 에피소드 같은 것에서도 설렘을 느끼게 하시다니.. 넘나 능력 자세 여후 진짜 본편에서 많은 걸 느끼게 해주셨다면 이번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많은 걸 정리할 수 있게 쉬어가는 편인 거 같아요! ♥
8년 전
독자68
꾸겻임미다 쿠키 질투하는거 뭔데 귀엽습니까! 아가도 너무너무 귀여운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우와 진짜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 민증만드러가면 느낌 진짜 이상할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울이 이름도 이쁘다ㅠㅠ 정국이 한울이한테는 왜 그런건지ㅋㅋㅋㅋㅋㅋ 겨울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0
ㅋㅋㅋㅋㅋㅋㅌㅌ아 딘ㄴ짜ㅜㅠㅠㅠ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주민늘ㄹ옭등이라닠ㅋㅋㅌㅌ진짵ㅌㅋㅋㅌ귀여웤ㅋㅌㅌㅋㅌ귀여워 죽겠넼ㅋㅋㅌㅋㅋㅋㅌㅋ어휴ㅠㅠㅠㅠ아ㅏ아ㅠㅠㅠㅠ질투하는거 넘 귀엽,,, 졍ㅇ구ㅜ네는 ㅜㅠㅠ애기가 생겨도 똑같네여...ㅎㅎㅎ... 부부가 사이가 좋ㄹ네 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71
진짜 스페셜 글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어요! 미래와 과거에 대해서 안기분이라 매우좋았어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72
직원분이 여주 칭찬해주니까 또 거기에 질투나서 아주 내꺼라는 표시를 딱 해놓네요 귀여워라..ㅠㅠ 그리고 여주랑 정국이 아버지는 이미 우연히 한 번 만난 사이였던 거네요!! 근데 아버지께서 정국아 하는거 너무 짠하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스페셜도 역시나 귀엽고 아름다운 커플이네요 ㅠㅠㅠㅠ 스페셜3는 정말 소름이에요 그런 우연아닌 우연이있었다니 !! 乃
8년 전
독자74
아들마저도터져버리네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아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전 어째 이번화가 더 슬프네요 엉엉... 정국아가 되게 많은 말을 담아놓은 거 같아서 슬퍼요 ㅠㅁㅠ
8년 전
독자78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주랑 정꾸랑 서로 귀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둘다 뭘 먹고 저렇게 귀여운지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9
와 마지막...와...으어...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아빠랑 같이 핸드폰 사러온 여학생이 아마 여주겠죠!?!? 그때 그 호루라기가 아빠가 호신무기로 사주신 호루라기였구낰ㅋㅋㅋㅋㅋㅋ넘 귀엽댱
8년 전
독자81
헐ㅋㅋㅋㅋㅋ소오름 호루라기라닠ㅋㅋㅋㅋ걍데스티니네쟤넨 오랜만에 미자정국이봐서 좋네옇ㅎ
8년 전
독자82
와 스페셜. 진짜 좋네요! 한울이라니.. 벌써 아이가 생겼네요! 그나저나 역시 여주랑 정국이는 정말 운명이였나봅니다. 아버지께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서로 만나게 해주셨나보네요:-)
8년 전
독자83
겨울소녀님 이번엔 여러가지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네요!!!
민증 만드는 정국이도 귀엽고 무엇보다도 한울이편이 제일 좋았어요!!!!!!!!!!!!!!!!!으하하 육아물도 시리즈로 보고싶네요 !!~
그리고 혹시 마지막에 그 여자아이 여주 아닌가요?????탄소같은 느낌이 파팍 듭니다!!! 그럼 또 인연인거네요^^

8년 전
독자84
설마 자 여자아이가 탄소니ㅠㅠㅠㅠㅠ 아이구 아버지 ㅜㅠㅜ미래 며느리입니다ㅠㅠㅠ
정국이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한테 덮어씌우기 ㅋㅋㅋㅋㅋㅋ 자기가ㅡ그래놓고는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5
아 이런 특별한 이야기들 너무 좋아요ㅠㅠㅠ 찰나의 순간은 진짜 너무 맘아프고 따뜻하고 다정하네요!!!
8년 전
독자86
몽글몽글한 밤.. ♡
8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저희를 위해 이런 특별한 번외도 만들어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정국이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한테 뒤집어 씌우는 거 봐요 ㅋㅋㅋㅋㅋ 능글맞기는!
8년 전
독자88
스페셜은 옳습니다. 정국이민증만드는거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9
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보고싶었던 부분들 다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겨울님은 진짜 어점 이러세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명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정국이아들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2
이 화에서는 미래 현재 과거의 모습이 다들어나네 그 어느 시점에 있어도 정국이와 여주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거 같아요
7년 전
독자93
찰나의 순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아쉽고 그립고 아련한 장면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될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94
스페셜이 뭔가했더니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선물 받은 기분이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마지막 아 진짜 아 ..
7년 전
독자96
아 좋다..... 이런 비하인드나 슬몃 지나간 시간의 조각글 저 엄청 좋아해요!!!!!!!!!! 그런데 다음편이 완료라니 한 줄을 읽으면서도 얼마나 아까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워 ㅠㅠ 정국아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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