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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러하다. 전체글ll조회 612l 7

Bwana, I'm your Secretary.

-01.


By.ㅇㅇ그러하다.

 

쾅.


윽, 하필..


"아오.. 야. 나와"


왜..왜하필..


"아 씨x 나오라고."


왜 하필이면 오늘 같은 날 그것도 아침에


"문 열라고 애새끼야."


비서로 발령나서 회사에 처음 출근하는 오늘에
교통사고가 일어났는지 내 박복한 인생을 탓해본다.

 


"아..예.."

 


"왜 잘가던 차를 들이 받어 받기는??어??"

 


허..어이가 없다. 잘가던 차앞에서 급정거한게 누군데 어디서 큰소린지.

 


"저기요. 죄송한데 지금 그쪽이 먼저 급정거하셨거든요?"

 


"새파랗게 젊은게 미쳤나. 그래서 내가지금 너한테 사기라도 친다는겨 뭐여?"

 


"아니,그쪽이.."

 


"그래서 내가 물었잔아!!!! 내가 지금 너한테 사기친다는겨? 여기 사람들 보고 새파랗게 젊은놈이
내차를 냅다 박아놓고는 나보고 사기꾼이랍디다."

 


...젠장 나이많고 목소리 크면 다라이거야? 계속 새파랗게 새파랗게 하는데 굉장히 신경에 거슬린다.

출근시각은 점점 다가와서 똥줄은 타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줄 몰라 발만 동동 구르는 신세다.

 


"아이고 나죽네..아이고!!"

 


허? 이젠 들어 누우시겠다?

 


"법대로 혀 법대로 하자고??"

 


"아..아저씨, 그럼 제가 변상 하..ㄹ"

 


막 말을 끄내며 지갑에 명함을 끄내려던 찰나 앞쪽으로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고개를 드니 쌩판 처음보는 엄청난 장신에 준수한 외모 비싼 명품 슈트에 외제차.

딱봐도 나좀 잘나가는 놈이요. 포스를 풀풀 풍기는 놈이 앞에 서있다.

 


"저기요.제가 옆차선 에서 다 봤는데 앞쪽에서 먼저 멈추신걸로봤는데요."

 


"이건뭐여? 니네 같은 패구먼? 허이고.. 젊은것들이 쌍으로 아주 지랄 나셨고만?"

 


"지랄은 그쪽이 나신것 같은데요. 당신 말대로 새파랗게 젊은 청년한테 그렇게 사기쳐서 돈뜯어내고 싶습니까?"

 


"뭐?뭐가 어째????"

 


갑자기 나타난 사내의 말에 잔뜩 뿔이났는지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한게 아주 꼬소워 죽겠다.

 


"법대로해 법대로해 이새끼들아 너희내가 콩밥맥여줄테니까."

 


"그래요. 법대로 하시죠 제차안에 블랙박스가 생각보다 성능이 좋아서요.
증거물로는 충분할거같네요."

 


"ㅁ..ㅝ..뭐?? ..크..ㅁ..."

 


"지금 그냥 조용히 변상만하고 사라지시면 고소는 하지않겠습니다."

 


"이..이런..빌어먹을,"

 


남자는 혼자 조용히 욕을 뱉고는 내손에 자신의 지갑에 있던 돈의 일부를 찔러넣고는 꽁무니를 뺏다.

그에 내 일 임에도 불구하고 꿀먹은 벙어리처럼 구경만하던 정신이 돌아와 사내에게 얼른 감사인사를했다.

 


"아..정말 감사합니다. 명함이라도.."

 


"아니,됐습니다. 뭐이깟일로..아그리고 아까 블랙박스에 찍혔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혹시 뭐 증거자료로 필요해서
달라느니 그러셔도 드릴 수도 없겠네요. 그럼."

 


그러곤 사내는 자신의 외제차에 빠르게 올라타더니 자리를 떳다.

허..생각해보니 저사람 말투 참 싸가지없는게 재수 밥말아 먹었네...뭐???

이깟일? 누구는 고마워가지고 나중에 밥이나 살라고 했더니 뭐야 저거 나랑 나이도 비슷해보이는게
일찍 출세했다고 째는거야 뭐야 나참 기가막혀서... 가다가 똥이나 밟아라!!
한참 그를 욕하고 차에올라다 시계를 보니..

 


O.M.G.

 


9시

 


내가 이번에 비서일을 보계된 사장이 오는시간도 9시

 


OH,OH,OH,OH

 


아,진짜 첫날 부터 액땜 제대로 하는구나.
비지니스에는 시간약속은 칼같아야한다는게 철칙인데
망가진 차고 사기꾼이고 은혜배푼 재수뽕이고 신경쓸 겨를이없다.
나먼저 살고 봐야지.
얼른 차에 시동을 켜도 최대한 빨리 회사로 향했다.

 


----------------------------------------------------------------------------------

 

 

"죄송합니다!! 오는길에 접촉사고로..."

 

 

"왜이렇게 늦었어!!! 그건 나중에 말하고 얼른 들어가봐 이미오셔서 기다리시잔아!!"

 

 

역시 내 생각대로 내가 비서를 맡게 될 사장은 이미 도착해있었고 나를 기다리며 발을 구르고있는 상사가 서있었다.

 

 

"네!!!!"


 

 

사장실 이라고 적힌 푯말을따라 무작정 뛰었고 사장실 입구에서는 어떤남자가 서있었다.

누구지..?


 

 

"박태환 씨?"

 

 

마침 숨을고르고 사장실의 문을 열려는 순간 문앞에서 기다리고있던 남자가 내손을 저지시키며 말을 걸어왔다.
급해죽겠는데 이건 또 누구야.

 

 

"아..네 그런데요?"

 

 

"아 역시 맞군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박태환이 모시게될 사장님의 전 비서 되는 장.린 입니다."

 

 

사장이 중국인 이라더니 역시 그전의 비서도 중국인이구나.

 

"아...안녕하세요!!!"

 

바로 구십도로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고 위에서 가볍게 웃는 소리가 들렸다.

 

 

"하하, 네. 사장님을 모시기 전에 몇가지 말씀드릴것이 있지만 지금은 태환씨가 많이 늦었으니까 얼른 들어가 봐야겠죠?
행운을 빌게요^^"

 

 

"예?? 아..네.."

 

 

행운을 빌께요?? 도데체 어떻길래 사장을 만나는데 행운까지 빌어야해??


자, 후..후.. 심호흡하고,


 

 

달칵.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의자에 앉아 나에겐 관심조차 없이 밖을 보고 있는 사장이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사장님 이번에 사장님의 비서 일을 맡게된 박태환. 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박태환씨.. 할말이 그것 뿐 입니까?"

 

 

"예??"

 

 

뭐야 사람이 말하는데 쳐다보지도 안고 얘기를해 사람 기분나쁘게


 

 

"할말이 그것 뿐이냐고 물었습니다. 말두번시키지 마세요"

 

 

"......."

 

 

"무슨 말 을 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는것 같네요. 어디 그래서 제 비서일 하겠습니까?"

 

 

"......??????!?!?!?!?!?!?!?!?!!?"

 

 

 

드디어 사장이란 작자가 의자를 내쪽으로 돌렸다. 그런데
의자위엔 아까의 그 재수탱이!!!!!!!!!!!?????????


 

 

"지금 시간이 몇시인줄 아십니까? 처음 만나는 날인데도 이러면 앞으로 같이 일 못합니다."

 

 

사장의 타박에 방금전 사장의 정체를 알고  놀라 벌어진 입을 급히 다물고 대답했다.

 

 

"아..그게..사장님이 아까 보시다시피.....조그만...접촉사고가..."

 

 

"글쎄요, 제가 아까 출발한후에 바로 오셨으면 이리 늦진 않으셨을꺼 같은데요."

 

 

".....그게..제가 일 처리가.."

 

 

"제가 안도와드렸으면 더 늦으셨겠네요."

 

".......네..그렇..ㄱ..ㅣ.ㄴ.."

 

 

"죄송하단 말도 한마디 못하고 감사하단말도 한마디 안하십니까?"

 

 


"아...죄송합니다."

 


"됫어요. 엎드려 절 받기 식은 사양합니다. 암튼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아..네!!! 잘 부탁드립니다!!!"

 

 

"예, 용무끝나셨으면 나가 주셨으면 좋겠네요. 혼자 이것저것 정리할 시간이 좀 필요해서."

 

 

"예.."

 

 

......허...? 허??허????? 뭐야 이게?? 방금뭐야 저새끼??? 뭐???? 도데체.. 지금 내가 저자식한테....농락당한거 맞지??


 

"박태환씨?"

 

 

한참 사장실을 나와 분해서 씩씩거리고 있을때 아까의 그 장린. 이라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표정보니까 사장님이 벌써 한방 먹이셨나보네요."

 

 

"........."

 

 

"재수없죠? 어이없고? 지멋대로고?"

 

 

어쩜이렇게 잘 아실까

 

"그래도 내면은 참 좋으신 분이에요. 어린나이에 일찍부터 사회나와서 많이 딱딱해지신거 뿐이에요.

 싫고 힘들어도, 일단 태환씨한테 내려온 일이니까 잘해내야지 않겠어요?
그런의미로 제가 중국으로 돌아가기전에 간단하게 사장님 좋아하시는 음식이나 싫어하시는 행동 대충 이런거 알려드리고 갈테니까

앞으로 사장님이 한국에 계시는 동안만큼은 화이팅 해서 잘 지내보세요."

 

 

미소를 언듯언듯 지으며 말을 하는 장린 씨

 

 

"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하긴 정말 감사한데.. 그게 말처럼 쉬울지 모르겠네요. 사장님 성깔보니까 말이죠.

 

 

 

 

안녕하세요 쓰니 ㅇㅇ그러하다. 입니다 ㅎㅎㅎㅎ

제가 좀 많이 늦었네요ㅠㅠㅠㅠㅠㅠ

시험때문에ㅠㅠㅠ 돌아왔는데 분량도 없고.....

죄송해요ㅠㅠㅠㅠㅠ흐엉..... 기다리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ㅠㅠㅠ

앞으로 언능언능 올게요 ㅎㅎ

급하게 쓰느라 ㅠㅠ 내용도 엉망인것 같네요ㅠㅠㅠ

그리고..저시험 망했어요ㅠㅠㅠㅠ 시험기간에 몸살에 걸리는 바람에..ㅠㅠㅠㅠㅠㅠㅠ

어쩔수 없죠ㅠㅠㅠ 다음 시험을 기약해야겠죠?ㅎㅎㅎ

아그리고 저번편에서 교통사고는 뒤에서 박은사람이 잘못이라고 지적해주신분!!감사하지만..ㅠㅠㅠ

글의 내용상 애교로 넘어가 주세요 ㅠㅠㅠ 저는 학생이라 그런 전문지식은 없어서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랑사랑♡

 


암호닉데스네

마린페어리/비둘기/당근/푸른비/옥메와까/유스포프/쌀떡이/태환찡/부레옥잠

렌/피클로/김명수

 

 

우리 암호닉 여러분 너무너무 사랑해요ㅎㅎㅎㅎ

♡사랑사랑♡

 

 

 

댓글의 힘으로 연재합니다.

힘을 주셔요 삉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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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핳ㅋㅋ마침 인티할때 신알이오네요!재밋게 봤어요ㅎㅎ슉슉읽히는 그러하다님글 오랜만이에요 쑨양이가 카리스마가 철철 재밌어요ㅋㅋ태환이의 쑨양이 첫인상이 재수탱잌ㅋㄱㅋㅋㅋ이만 김명수였어요~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김명수님 ㅎㅎㅎ 너무 오랜만에 왔죠ㅠㅠㅠㅠㅠ 쑨양의 이미지를 좀 싸납게 잡아보고 싶었는데 괜찬았나요?ㅎㅎ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ㅎㅎㅎ 감사합니다 ... ♡사랑사랑♡

11년 전
독자2
[ 마린페어리 ]
작가님 (^o^) 오랜만이예욤~ 잘지내셨죠?
아 드뎌 연재 시작이군요!
역시 쑨사장님 한 성격하시네요 ㅎㅎ ㅠㅠ 근데 왜 제 눈엔 안미울까요 ㅎㅎ 겉으로는 쓴소리 내뱉어도 도와줄땐 확실히 도와주시자나요~ 장린이 전 비서군요 왠지 장린도 수트가 잘어울릴듯해서 상상해보니 말끔한 훈남이 생각나는군요 ㅎㅎ
제가 볼땐 태환이가 젤 덤벙댈것 같아요 ㅎㅎ 사고 이리저리 쳐서 쑨양이 보다보다 못해 도와주고 챙겨주면서 싹트는 사랑 ?☞_☜ 아;; 역할이 설레여서 그런지 막 상상하고 그러네요 ㅎㅎ 작가님이 앞으로 더 잼있게 그려주시겠지만 ^-^;
첫화인데도 배역이 딱딱 느낌이 오네요^^ 잼있는 스토리가 될것 같아요~ 입열면 90%는 독설인것 같지만 내면은 좋은 쑨양과 조금은 덤벙대지만 그게 또 매력인 태환의 다음스토리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께요
넘 잘읽었어요 ^L^ 작가님 좋은밤 되세영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마린페어리님 ㅎㅎ 제가너무 오랫동안 못 왔었죠ㅠㅠㅠㅠ 배역이 너무 딱딱한가요ㅠㅠㅠ? 쑨양이 이미지를 그렇게 잡고 싶긴했는데
너무 쎄게나갔나 싶네요...나중에 뒷감당을 어찌하려고....하하.... 그래도 일단은 열심히 써보겠습니다!!화이팅 ㅎㅎㅎ
독자님도 좋은 밤 되세요 ㅎㅎㅎ
♡사랑사랑♡

11년 전
독자5
아 제말은 딱딱하다는게 아니라 서로 딱!딱! 배역이 잘 맞아떨어져서 성격이랑 그런게 느낌이왔다는 말이였어요 ㅎㅎㅎ한마디로 배역들 성격이 제가 생각했던 성격이여서 좋다구요 ㅎㅎ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아 ㅎㅎㅎ 제가 이해를 잘못했군요 ㅎㅎㅎ... 좋으시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무튼 다시 글을 쓰러...뿅!!
11년 전
독자3
♪푸른비♪ 안녕하세요 작가님~ ^^ 오늘 작가님 글 보내요~ 히히 당연히 기다렸다는걸.. 의심하시면 곤란해요~ 언제까지 기다린답니다~~ ㅎㅎㅎ
첫만남부터 만만치않더니.. ㅎㅎ 심상치않아요..ㅎㅎ +ㅅ+ 장린 깨알출연!!ㅎㅎ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후후
뭔가 투닥투닥하면서 알콩달콩 해지지 않을까 싶긴한데~ 푸히히 귀여워라~ >///< 기대됩니당~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푸른비님 ㅎㅎㅎ 항상 많은 힘을 주시는 푸른비 님이시네요 ㅎㅎㅎ 기다려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ㅠㅠㅠ
둘이 뭔가 신경전이 예상 되지요?ㅎㅎㅎ 열심히 써보려고하는데ㅠㅠ 잘되가는지 저도 모르겠네요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사랑사랑♡

11년 전
독자4
완전 좋아요~ ^^ 아직 초기지만.. 스토리라 인물구성 너무 맘에들어요~ 절대적으로 전!! 좋아요 히히
저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히히 *^^* 저도 ♥

11년 전
독자6
작가님 옥메와까예요ㅋㅋ저도 이번 시험에 망치고 다음을 기약했어요ㅋㅋㅋ
ㅋㅋㅋ앞으로도 티격태격하면서 알콩달콩하게 지낼 것 같네요!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 할게요!!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옥메와까님 ㅎㅎㅎㅎ 저랑 똑같이 시험망치셨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힘내요ㅠㅠㅠㅠ
둘의 사이는 언제쯤 좋아질런지..ㅎㅎㅎㅎ 다음편도 열심히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ㅎㅎㅎㅎ
♡사랑사랑♡

11년 전
독자7
작가님 돌아오셨네요{>-<} 쑤냥 까도남스타일^^ 태쁘의 비서일이 조금 힘들어지겠네요~ 그래도 나중에는 둘이 잘지내겠죠ㅎㅎ 사내연예~ 작가님 저도 시험 망쳤네요... 눈에서 땀이... 다음시험때는 이를 악물고 해야겠네요! 작가님도 다음시험에서 좋은성적 받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다음편 기다릴께요♥ -쌀떡이-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쌀떡이님 ㅎㅎㅎㅎ 너무 오랜만이죠ㅠㅠㅠㅠ 우리 다음시험엔 둘다 꼭꼭 잘봐요ㅠㅠㅠㅠ
지금 솔직히 약간 슬럼프인지 글도 않써지고..계속 오글토글 유치 뽕짝 초딩글이 되어가는것 같아요ㅠㅠ
연중을 해야하는걸까요ㅠㅠㅠ 에휴.....응원감사합니다 ㅎㅎㅎ 열심히 쓸게요 ㅎㅎㅎ
♡사랑사랑♡

11년 전
독자8
신선한 소재군요....직장상사로 나오는 쑨양과 비서로 태환이라.....흥미당기는데요..ㅋ
글도 잘쓰시는데 넘 낮추시네요......담편 기다릴께요.....유스포프라 기억해주세요...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유스포프님ㅎㅎㅎㅎㅎ
저번글도 읽어주셔서 이미 알구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잘쓴다니ㅠㅠㅠㅠ감사해라ㅠㅠㅠ 다음편은 내일쯤 올라올것 같아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사랑사랑♡

11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여^ㅁ^
내가 누구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쑤냥 귀여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도 난 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까칠한 애 조아해여 게다가 비서 태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킥ㅋㅋㅋ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어머....미친용대님 아니세요?ㅜㅜㅜ아니면..죄송...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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