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ㅠ 뿌엥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글이 다시 돌아오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ㅜㅜ맴찢..
다행히 임시저장된 글이 있어서 다시 글을 안써도 되지롱! 불러오기만 하면 되니까 신난당
위로해주신 90여명의 분들 감사해요 덕분에 마음의 상처가 치료되었답니다
마이 엔젤....스윗피플
지워져버린 글 땜에...다시 신청해주셔야 하는 번거로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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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전 - 그의 선택
「 들려오는 목소리, 조심스럽지만 자신을 향해 곧게 뻗어진 팔에 윤기는 고개를 들었다. 일주일 정도 전에, 곤경에 처해 있던 여자였다. 어린 여자애의 뒤를 쫓고 있는 수상한 남자를 바라보던 자신은 그녀에게 도움을 주었고, 마치 신데렐라가 유리구두 한 쪽을 남기고 왔듯이 쏟아지는 비 사이에서 우산을 그녀에게 주고 와버렸다. 윤기가 우산을 그녀에게 주고 온 것은 단연코 자신을 찾으라는 의미를 의도한 바가 아니었다. 그러나 주어진 우산을 들고 저를 찾아 온 그녀에게 그것은, 아마도 유리구두를 든 채 신데렐라를 찾던 왕자처럼, 간절했을 것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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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 메일주소 ]
- 비암호닉분들은 암호닉 부분을 x로 쳐주세요 선착순 30명 정도면 충분하게쬬...?
+
베리메리체리 본편에 달아주셨던 댓글들 중
암호닉 신청 댓글을 제외한 덧글 1개 캡쳐본
캡쳐본이 없을 시,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꼭꼭! 첨부해주세요!
(그리고 어제 보니까 비회원분들은 사진 첨부가 안 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그럴 경우 몇 화에 썼다! 라고 말씀해주시면 제가 확인하구 보내드릴게여..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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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자신이 썼던 댓글을 못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팁!
다 알고 계실 가능성이 크지만...!
저렇게 댓글 란에서 '내 댓글'을 클릭해주시면 자신이 쓴 댓글만이 보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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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정말 별거 없으니까 막...받구...노여워하시지 않으셨으면...좋...좋겠습니다(주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거로운 일을 만든 만큼 메일링은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아
메일링 다 완료하면 완료 공지를 띄울게요!!
그럼 전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