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상치 못한 즉흥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 오후 9시 40분경 집에 도착, 넉다운을 하고 싶었지만
아니 세상에!? 샘플로 주문했던 책이 도착한 게 아니겠습니까ㅠㅠㅠ
피곤하지만 생각보다 넘 잘나와주어서 표지 공개해도 되겠다 싶어서 찾아왔습니다(주먹울음)
천야일야 본편 표지(책날개를 포함) 디자인입니다
뭐야 화질 왤케 꾸지죠 알수 없네여 분명히 저장할때는 선명했는데....?
물론 제본소에 맡기는 원본은 이렇지 않구요 선명하니까 걱정 뚝
비망록(외전 책) 표지 디자인입니다
이것도 화질이 꾸지네요 왜이런거지
두 책에 공통적으로 넣은 벚꽃나무들은 일부러 위치를 반대로 놓아두어
두 책들이 서로 이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끔 만들었답니다!!
저ㅠㅠㅠ진짜...이 표지들 만드느라 리얼로 밤 샜어요ㅠㅠㅠ마음에 들때까지..
나름 작업물에는 완벽주의자..를 추구하는 터라 새벽 4시까지 계속 작업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을 거 같지만 결과물이...!!!결과물이!!!!!!
사진들 나갑니다
세
상
에
너
무
좋
아
!
!
!
진짜어떡하죠 ㅈ저 고생한만큼 잘나온거 같아서 넘나 기분이 좋은.......
나중에 입금 마감 후 주문할 때도 이렇게 나와야 할 텐데.......(암전)
주문하신 분들도 마음에 드실지 잘 모르겠단.....(암전2)
* *
천야일야 소장본은 7월27일까지 입금 받고 있습니다!
링크: http://instiz.net/writing/2700995
그리고, 오늘(21일)에 입금해주신 분들을 제외하고(왜냐하면 여행갔다 오느라 확인을 못했어여...내일 보내드릴게요ㅠㅠ)
입금과 폼 작성을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17일부터 계속 확인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만,
17일에 보냈는데도 아직 확인안해주신 분들이 있으세요ㅠㅠㅠㅠ메일함 꼭 확인해주세요!!!!!!!!
혹시 틀린 게 있을 수 있으니까!!!!꼭!!!!부탁드립니다 8ㅅ8
그럼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