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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힠힠ㅋ킿힣

짧은 번외 진짜 짧은 번외 하나 있을 예정이에요 ㅎ하힣힣ㅎ

 

 

이제뭐...애들 사진은 다아시겠지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4 | 인스티즈

 

배큥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4 | 인스티즈

차녈차녈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4 | 인스티즈

경수겻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4 | 인스티즈

니니

 

 

뿜깡백화점 직원들 

B심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

 

 

 

 

 

 ------------------

 

 

*번외-화장실로 뛰어간 카디

 

종인이 경수의 손목을 잡고 앞에 보이는 남자화장실로 급하게 뛰어 들어갔다.

경수는 종인이를 세워놓고 이야기 할 세 없이 숨가쁘게 뛰어온세라 화장실안 칸으로 들어가기 전에 헉헉 하며 숨을 고르고

종인은 숨고를 틈 없이 파란색에 '비었음' 칸을 찾은 후 다시 경수의 손목을 잡고 그 작은 화장실 칸안에 남자 두명이 들어가 꽉 채웠다.

 

"미쳤어? 거기서.. 하아..그런식으로 소리지르면서..하.. 가발..헉..벗어서 어쩌겠다는거야?"

"뭐..?"

"허억....헉.."

"숨...하...다고르고..말해.."

 

종인이 화장실 칸에 주저앉아 한손에는 가발을 들고 한손은 제 심장에 얹어 헉헉거리며 숨을 고르고

경수는 변기통 뚜껑을 내려 앉은 뒤 두 손을 무릎위에 올려 심장을 진정시켰다.

 

"응 지금 뿜깡백화...점..."

 

굿 타이밍, 화장실 안에 한 남자가 들어오면서 전화통화를 하다가 말이 끊겼다.

아마 화장실 칸 밑으로 살짝 튀어나온 가발의 머리카락과 종인과 경수의 헉헉거리는 거친 숨소리에 움찔하고 반응했나보다.

종인과 경수가 있는 화장실 칸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하나 둘 나온 후 서로 어색한 눈짓을 했고

4~5명 정도의 사람들은 종인과 경수가있는, 정확히 말하자면 긴 머리카락이 화장실 칸 밑으로 삐죽 튀어나와있고 헉헉 거리며 숨을

고르는 두 목소리가 있는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종인과 경수는 밖 상황을 전혀 몰랐고 종인은 그제서야 숨을 다 쉬었는지 일어나 변기통 위에 앉아있는 경수의 머리에 천천히 가발을 씌웠다.

밖에서 이 모든 상황을 귀로, 눈으로 생생하게 보고있는 사람들은 칸 밑에 있던 머리카락이 사라지는걸 보고

다시 귀를 기울였고, 경수는 여전히 조용히 숨을 고르고있었다.

 

"나가서..말해..하.."

"야, 여자가 남자화장실..에서 나오는거 보면 어지간히도 자연스럽겠다."

 

종인이 최대한 목소리를 낮춰 경수 귀에 속삭이자 간질간질한 종인의 목소리에 살짝 몸을 떨었고

다시 가발을 쓴 경수는 아래위로 숨만 내쉴뿐 아무 말도 없이 종인의 행동만 처다보고있었다.

종인은 에라 모르겠다 싶어 머리를 잔뜩 헤집고 화장실 문을 연 순간.

 

"..?"

"흠흠,"

 

화장실 칸 앞에서 숨죽이며 종인과 경수가 있는 곳을 응시하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쳤다.

그들은 종인이 나옴과 동시에 당황한듯 최대한 빨리 분주히 발을 옮겼고 경수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겨우겨우 화장실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

 

 

 

"아빠는요~"

"응~"

"힘이쌔죠 그쵸?"

"당연하지~"

"그럼 백현이 안고 다닐수 있겠다 그쵸?"

 

 

내가 백현이의 손을 잡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백현이가 하는 말을 하나하나 들어보니

자기가 다리가 아프니 힘쌘 내가 자기를 안고 쇼핑을 해달라 이말인데.

지금 내가 이상황에서 아니 못 해 하면 경수랑 종인이에게 꼰지를테고, 내가 안고가자니 너무 힘든데

 

 

"응?"

"..."

"응~~?"

 

 

그런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내 다리 하나에 매달려서 올려보는 백현이를 차마 거절할 수 없어 안아올리니 두 다리를 내 배쪽에 두고

그 짧은 팔은 내 목에 둘러지고 앞을보고 있었다.

 

 

"백현이 옷보러갈까?"

"응! 근데 조니니 삼춘은?"

"알아서 올꺼야"

 

 

둘이서 잘 쇼핑하다가 연락이 오겠지.

아마 지금쯤 화해 했을거야 나는 점점 저려오는 팔때문에 발을 빨리하여 아이 옷 매장으로 달려갔다.

하얗고 분홍색 딱 아기들 색깔 항상 백현이 옷을 사러 매장으로 오면 귀여워서 모든걸 다사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형편에

딱 필요한것만 골라서 사가는데

 오늘은 50%라서 왕창사갈까 싶다.

 

 

 

"어서오세요! 몇살이에요?"

"3살이에요"

 

 

예쁜 직원이 와서 살짝 웃어보이곤 따라오세요 하길래 백현이의 손을 꼬옥 붙잡고 직원을 얼마 안따라가니

딱 백현이 몸에 맞는 옷들이 정렬되어있다.

우리 백현이 등교할때 입을 바지가 없어 백현이 손을 잡고 바지를 보는데

 

 

 

"이옷 참 이쁘다"

"..."

"안 사주겠지만"

 

 

꾀가 많이늘었어 변백현

일부로 나 들으라고 조금 더 큰소리로 말한 후 나를 처다보는 백현이의 눈빛에 질 수 없어서 검은색 스키니를 들어보였다.

 

 

"이 옷 정말 이쁘다"

"..."

"그런데 사줄 돈이 없네 아쉽다 그치 백현아?"

"아빠 나빠.."

 

 

 

아랫입술이 삐죽 마중나와있는걸 보고 나는 웃으며 백현이가 이쁘다고 하는 옷을 들고

한발에 걸쳤다.바지는 백현이가 이쁘다고 하는 바지 샀으니까 위에 옷은 내가 골라야겠다.

뒤를 돌아 예쁜 맨투맨을 한참 고르는데

 

 

 

"이것 도 참 이쁘다"

"...?"

"아빠는 안사주겠지만"

 

 

그 작은 두 손으로 흰색 배경에 앵무새가 그려진 맨투맨을 들고 신세한탄하듯이 큰소리로 말한다.

직원이 피식웃고 나는 그런 백현이를 안아들어 백현이가 들고있는 맨투맨과 백현이가 고른 바지를 살 수 밖에없었다.

아주 날 가지고 노는건지 나보다 더 우위에 있는건지

뛰는 나 위에 아마 나는백현이 있지 싶다.

 

 

 

"아빠, 왜 조니니삼촌 안오는거에요?"

"전화해볼까?"

"응!"

 

 

 

백현이의 옷을 여러벌 산 후 잠시 의자에 앉아 쉬는 동안 백현이는 나를 콕콕 찌르며 말했다.

하긴 가발들고 끌고간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오는거야

나는 주머니에서 대충 휴대폰을 꺼내들어 전화부에서 김종인을 찾아 전화를 걸었다.

 

 

"야 어디냐"

'하..바쁘다..끊어'

 

 

전화를 받은지 5초도 안돼서 지가먼저 끊은 종인의 전화에 화가나 다시 경수의 번호를 찾아

다이얼을 눌렀다.

 

 

'고객님께서 전화를 받지않아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되오니..'

 

 

얜 전화도 안받아

뭔일 있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큰일이야 아니겠지 싶어 휴대폰을 도로 주머니에 넣었다.

 백현이가 내 다리밑에서 왔다갔다 잘도 놀고있길래 아까 산 백현이의 옷을 꺼내 들어 디자인과

재질, 가격등을 다시 꼭꼭 씹어보았다.

먼저 참 이쁘다던 백현이가 고른 바지

살짝 백현이한테 길어보이는 청색 스키니인데 접어서 입으면 참 이쁘겠다.진짜 이쁘겠어

그리고..앵무새가 프린팅된 흰색 맨투맨, 청남방..등등 학교가서 입으면 인기많겠다 우리 백현이

 

 

 

"아빠는 눈이 커요"

"너도 눈 커"

"아빤 귀도 커요!"

"너도 귀 커"

"아빤 나 닮았다 그치?"

 

 

 

뜬금없이 쪼르르 와서 말하는 백현이에게 하나하나 대답해주니

내가 백현이를 닮았다니 백현이가 나를 닮은게 아니라 내가 백현이를 닮은거라니

사실상 나와 백현이는 닮은 구석이라곤 잘 찾아볼 수없다.

어쩌다가 가끔 아주 가끔 하는 행동이 닮았을지는 몰라도 외형적인 모습은 잘 찾을 수 없으니

 

 

 

 

"엇! 조니니 삼춘이다!"

"미안,"

"뭐하다 이제와"

"전화끊은거 미안 진짜로 바빳어"

"뭐하다 왔냐고 야 도경수 가발 삐뚤어졌어"

 

 

 

둘이서 화해했나보네 나란히 조용하게 나와 백현이가 있는 쪽으로 걸어오는걸 보니

벌써부터 친한 느낌이 폴폴 풍긴다.

그와중에 경수의 앞머리가 약간 옆으로 삐뚤어져 그 모양새로 여기까지 용캐도 잘 찾아왔네

 

 

"그런게 있어 임마"

"아, 백현이 옷샀다"

 

 

옆에있던 쇼핑백을 경수한테 건내니 종인이가 흰색 맨투맨을 들어 올려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백현이와 옷을 번갈아보더니 원래 이렇게 백현이가 작았어? 하며 맨투맨을 경수 쥐어주고 백현이에게 다가가

안아 올려 볼에 쪼옥!하고 뽀뽀를 한다

 

 

"야야야야 하지마 하지마!"

"으아아"

"어우 귀여워 변백현"

"아빠잉.."

 

 

 

백현이의 볼 반이 종인이의 입안에 들어갔다 나온후 울상으로 나에게 안겨오는 백현이를

우쭈쭈 하고 안아주니 뭐가 즐거운지 웃어대는 종인이의 어깨를 툭 치니

경수가

 

 

"오늘 너희집에서 자고가도 되냐?"

"뭐..안될거야 없지만 너네들 내일 학교갈때 입을 교복은"

"가져오면 되지"

"그럼 그러든가"

 

 

 

백현이가 내 목을 폭 끌어안고 두다리는 허리 양쪽에 있고 나는 손목에 쇼핑백을 걸친 뒤 엉덩이를 받혀 종인이와 경수를

졸졸 따라다녔고, 그 오랜시간 동안 둘이서 보낸 시간이 아직도 궁금하지만

물어볼 타이밍이 적절하지 않아 계속 입만 벙긋거렸다

 

 

 

 

 

-------------------------------

아 둘이서 무슨일 했데요?

무슨일?

무슨일?

무슨일????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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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ㅎㄷ어ㅠㅜㅠㅠㅠㅠㅠㅡ백현아ㅠㅠㅠㅠㅠ카디는무슨일을..!!!!!!
10년 전
독자2
헐제가일등ㅠㅠㅠㅠ흐어유ㅠㅠㅜㅠㅠㅜㅠ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녹두에요!!어머머 둘이서 무슨일??무슨일?? 무슨일했어요???(순진...한척 ㅎㅎ)정말무슨일했을까요??(의심미)ㅋㅋㅋ 제목을 의심스러운 남자넷의육아일기로바꿔야겠네요 ㅋㅋ (물론 이번편만^^ ㅋㅋㅋㅋ)농담이에요 ㅋㅋㅋㅋ백현이는 항상 귀여운것같아요 ㅋㅋㅋ 요거요거 아주 요~~~~물 !!찬열이를 들었다!! 놨다!들었다!!놨다!!ㅋㅋ찬열이가 안사줄래야 안사줄수가없겠네요 ㅋㅋㅋㅋ백현이 ㅋㅋ 너무귀여워욬ㅋㅋ 마음에드는거있으니까 (깊은한숨을쉬며)안사주겠지..ㅋㅋㅋ귀엽네용^o^ 경수랑종인이의 소리?를 구경하시던 남자분들은 설레??셨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글잘보고갑니다~^o^
10년 전
독자4
무슨잏ㅅ무순일?ㅠㅠㅠㅠㅠㅠㅠ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5
무슨일?무슨일?ㅎㅎㅎ제가상상하고있는그거?ㅋㅋㅋㄱ오늘도백현이는 넝수귀엽네요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6
앙이구....육아일기에 불마크달게 생겼네옄ㅋㅋㅋ오호호호호호 우리백현이 누나가 다 사줄게 바지랑 맨투맨 후드티 다 사줄게 누나가 다 줄테니까 일단 와바 백현아 누나가 누구 해치거나 그런 누나 아니거든?
10년 전
독자7
언어영역 이즈 백!!!!!! 왜여???둘사이에 무슨 일이 있엏는데여????전 모르겠는데????ㅎㅎㅎㅎㅎㅎㅎ 분명 작가님은 번외편을 써주실거야 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가 이제 쇼핑하는 스킬이 늘었네욬ㅋㅋㅋㅋ 아빠는 안사줄거랰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는데 누가 안사줘ㅠㅜ 안사주면 데꼬와 내가 때치해주께 백현아ㅠㅜㅠㅠ
10년 전
독자8
무슨일무슨일?무슨일해때?ㅜㅜㅜㅜㅜㅜㅜㅜ어?ㅠㅠㅠㅠㅠㅠ헤헿 ..이자식들 ㅎ ㅎ.ㅎ.ㅎ....부끄럽게
10년 전
독자9
무슨일???????의심미 아 궁금해 바쁜건 바쁜건데 하는뭐야~~~ 아 궁금해ㅋㅋㅋㅋㅋㅋㅋ나오늘 잠못잠ㅋㅋㅋㅋ아 조니니 됴디오 뭔일이 있었던거야 >0< 이런거 짱조음 배큥이 찬녀리 갖고 밀땅 하는거도 짱조음ㅋㅋㅋㅋ 앞으로도 잘부탁하겠네 허허허 -B심-
10년 전
독자10
카디 무슨일???!?!??!?!?! 아, 백현이 말하는거 왜이리 예쁘니ㅠㅠ 진짜 너무 예뻐 깨물고싶다ㅠㅠ 예뻐 백현이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올빼미!!
무슨일!!카디 무슨일!!!!!!! 그나저나 변백현ㅋㅋㅋㅋㅋㅋ귀엽다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 데려다가 제가 키우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찬열이네 집에서 자기로 한 카디들이 뭘 또 어떤 일을 만들지 궁금해져요!!!!

10년 전
독자12
새벽별이에요!!
그러게요 무슨일을했을까요ㅋㅋㅋㅋ이런글에서 그런상상하면 괜히 백현이한테 미안해지고 그러는데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
히융융!!
허..허허 어디 구석에 가서 입술벅치기라도..껄껄껄,

10년 전
독자14
둘이뭐햇디야???? 큥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아빠는안사주겟지만이랰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배켜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ㅎㅎㅎㅎㄹ무슨일을했을까~?ㅎㅎㅎㅎㅎㅎ그리고 백혀나 누나도 힘이쌘데 누나가 안아줄께
10년 전
독자18
아유 ㅠㅠㅠㅜㅠ내가 다사줄게!!!백현아!!!말만해!!ㅠㅠㅠㅠ아규 정말 귀여워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카디정말 무슨일 했어요?ㅜ
10년 전
독자20
ㅠㅠㅠ 무슨일이있었던거죠??? ㅋㅋ 왠지 알거 같지만 궁금하네요ㅋㅋ 늘귀여웠던 백현이보다 더 궁금하네요ㅋㅋ
10년 전
독자21
어머~ 진짜로 무슨일 한걸까요? 호홓호홓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근데 백현이 말하는게ㅠㅠㅠㅠㅠ 아빤 안사주겠지만... 상상이가서ㅠㅠㅠㅠㅠ오규오구 백현아 누나가 다 사줄게ㅜㅠㅠㅠ 나 막 부리라니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2
ㅎㅎ무슨일했댜요카디커디가~~~
10년 전
독자23
그러게요 무슨일했을까요?????????근데 이글ㅇ은 배큥이뜨ㅐ문에 불맠이있으면안될거가트은...
10년 전
독자24
글씨 커지는거보소ㅋㅋㅋㅋㅋ작가님 왜이리 귀여워요ㅋㅋㅋㅋ 백현이도 나날이 예뻐지네ㅠㅠ그나저나 정말 카디는 뭐했을까(의심미)
10년 전
독자25
둘이서무슨일?무슨일을했을까나.......아근데백현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애기한게진짜철컹철컹하게..
10년 전
독자26
경수랑 종인이가 뭐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
그래서 둘은 무슨일????무슨일????!은 번외 더 없나요???(ㅇㅅㅁ)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백현이가 너무 귀여워서 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 아청아청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경수랑종인이는과연??백큥이 귀여워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뭘했겠어요(의심미)작가님은절실망시키지않을꺼라생각해요(ㅇ의심미)
10년 전
독자31
아 거 참..ㅎㅎㅎ 작가님도...ㅎㅎ 뭘 했겠어요.....ㅎㅎㅎ(ㅇㅅㅁ)
10년 전
독자32
화장실에서 무슨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빅입니다ㅎㅎ 아 백현이는 여전히 귀엽네요ㅋㅋㅋ 안아달란말을 또 저렇게 이쁘게하다니ㅜㅜㅜㅜㅜㅜㅜ 눈물나네여 너무 이뻐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3
백현잌ㅋㅋㅋ애기가 사달라곸ㅋㅋㅋ 찬열이는 백현이한테 넘어가서는ㅋㅋㅋ 또 사줌ㅋㅋ
10년 전
독자34
무슨일?????????????????????????종인이와 경수는 무슨일을?!?!?!?!!?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5
으잉?무슨일 무슨일 무슨일!!!!!!!!!!!!!!얼른말해줘여 현기증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경상도! 진짜둘이서 무슨일이 잇엇던 거죠? ...ㅎ 백현이 애교가 철철 넘치네요 ㅠㅠ 옷을 안사줄수가 없네요! 찬열이는 귀여워 어쩔줄 몰라하네요! 친구들 덕분에 심심치는 않겟어요!!
10년 전
독자38
종구멍멍이요!!과연카디는무엇을했을까요?(의심미)박찬열은백현이를이길수없다ㅋㅋㅋㅋ역시귀요미백현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밍쓔에요!!둘이무슨일을햇을까요!!!!!!!!!!!!!!!배쿄니ㅠㅠㅠ이거참이쁘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다사줄께5959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40
어바에요! 카디는 둘이 무슨일을 했을까요..궁금해 죽겠넼ㅋㅋㅋㅋ 백현이는 오늘도 너무 귀엽고 뛰는 찬열이 위에 나는 백현이ㅠㅠ 백현이도 참 예쁘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그러게여무슨일을했을까여(의심미) 아보카도임둥 지금봤어여ㅠㅠㅠㅠ다음편빨리보러가야지
10년 전
독자42
카디는 무슨일을 했을까??? 백현이 말하는거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후드티에요아우ㅏ누어우ㅏ우ㅡ아ㅡ아낭ㄷㅇㄴㅇ으ㅓㅐ누어어로ㅑ왜애ㅓㅐ 무근ㅇㅇㄹㄹ링무슨일?!?!?!?!?!?!???! 예 ㅁ구ㅡ일을 한거죠?!?!?! ㄱ설마 경수가 백형ㄴ이를 좋....죄송해영ㅋ ㅜㅠㅠㅠㅠ 앞으로 옷 살 때 앵무새 그려져있는 옷 사야겠엉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배큥이 찬녀리 조니니 경수 다 매력터지네ㅕ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경수랑 종인이는 둘이서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뭐지뭐지뭐지????

10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한 걸까요 둘이서??둘이서!???!?둘이서!?!?!?!?!?!?!??!ㅋㅋㅋㅋㅋㅋ큥이 옷 사달라고 꾀 부리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으앙 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무슨일!!!!!?,??
10년 전
독자49
하하핳 무슨일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아이쿠ㅜㅜㅜㅜ그나저나카디들은무ㅜ했데요?ㅎㅎㅎ 의심미
10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씨 커지는거봨ㅋㅋㅋㅋㅋㅋ(의심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백현잌ㅋㅋㅋ 머리쓰는거 진짜 못따라가겠네옄ㅋㅋㅋ 근데 왜 앵무새 티 하는데 순간 세훈이가...ㅎㅎ..........
10년 전
독자52
카디 무슨일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헣허헣
10년 전
독자53
과연 카디는에게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궁금하다 궁금해 ㅋㅋㅋㅋㅋㅋㅋ 아 백현이 귀여워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54
그러게요 경수와 종인이가 무슨일을 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5
백현잌ㅋㅋㅋㅋㅋ 꾀가많이늘엇네?ㅋㅋㅋㅋㅋㅋ 진짜웃겨요 그나저나 종이니랑경수....뭐때문에늦엇나요????*-_-*
10년 전
독자5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안사주겠지만ㅋㅋㅋㅋㅋㅋ 직원이었다며뉴진짜 피식피식 웃음나올듯한 광경이겠네옼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7
아ㅡㄴ데진짜카디뭐햇어???난똔ㅋㅋㅋ둘이여자남자바꾼줄알앗는데뭐앸ㅋㅋ
10년 전
독자58
무슨일?!!!무슨일?!!!!!!!!!!!!!!!!!!!!!!!!!우리 큥이 너무 이쁘ㄷ ㅏ.....♡다사줄께...다.....!!
10년 전
독자59
저는 썩었나봐요.........ㅎㅎㅎ 제가 상상하는 그일이...........ㅎㅎㅎㅎ
10년 전
독자60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61
둘이서 과연 뭐햇을까? 짧지않은 시간이엿을텐데 말이야? 어디서무엇을어떻게 햇을까??ㅎㅎ 난궁금한데ㅎ
10년 전
독자62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아빠는안사주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3
ㅎㅎㅎㅎ무슨일
10년 전
독자64
작가님은왜그러실까요??????????????알고계실텐데??????????????????????
10년 전
뿜깡
ㅁ..모르는데여??
10년 전
독자65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어서 보러가야겠어요ㅠㅠ
10년 전
독자66
무슨일???????왜전화를끈거지??????음람마귀는내안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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